유한양행이 지난 5월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울산지부 정기학술대회’에 전시부스로 참여해 ▲플라즈마 살균수 자동세척기 ‘W50’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를 집중 홍보했다. W50은 플라즈마 기반 초미세 기포와 고강도 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효율적인 세척 및 소독, 멸균, 건조까지 자동으로 하는 제품이다. 친환경 세척제를 사용하며, 최대 적재 용량은 25L, 적재 중량은 28kg으로, 소독기구 20세트를 한 번에 살균 처리할 수 있다. 유한 트윈제로는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세멘리스 보철로, 기공용 스크류를 통해 교합을 조정하고 파이널 스크류로 최종 보철물을 세팅, 정밀하고 편리한 시술을 돕는다. 이 밖에도 유한양행은 명품 ‘아스트라 임플란트’, 오리지널 PDRN ‘리쥬비넥스’, 조직이식 기록서가 필요 없는 동종골 ‘원오스’ 등 주력 제품들을 홍보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전국 학술행사에 참여해 ‘W50’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자동세척기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문의: 010-6877-2077 / 010-2698-7140
100세 시대, 노년기까지 구강건강을 유지해야 오래도록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대국민에 알리는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일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권대근 대한치과병원협회 회장, 박용덕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김정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이수구 스마일재단 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의 슬로건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로, 1946년 6월 9일, ‘육세구치의 날’을 지정한 이래 8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과 초고령사회 구강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구강보건 정책의 발전사를 주제영상 등을 통해 살펴보고, 정부 및 치과계 유관단체 대표들이 나서 기념 세레머니를 하며 미래 구강보건 정책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그동안 구강보건 제도는 2000년 구강보건법 제정, 2013년 스케일링 급여화, 2015년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의무화, 2016년 65세 이상 노인 틀
경북지부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진료 봉사에 발 벗고 나섰다.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은 지난 5월 31일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애명복지촌(정신지체장애인시설) 및 노인마을을 찾아 진료 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진료 봉사에는 염도섭 지부장과 전상용 부회장을 비롯해 허유영 경상북도치과기공사회 회장, 고수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정책이사, 김진경 대구보건대 교수 등 총 31명의 봉사인원이 참여했다. 사회소통공헌단은 이날 스케일링 22건, 레진 13건, GI 1건 등을 실시했으며, 치약·칫솔 세트 100개, 틀니세정제 및 케이스 100개, KF94 마스크 1박스를 전달했다. 전상용 경북지부 부회장은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은 평소에도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지만, 특히 이번 애명복지촌 봉사는 중증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진료이기에 환자들의 협조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가장 힘든 진료 봉사 중에 하나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치과기공사회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진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SOOD교육협회가 지난 5월 18일 제17회 서울장미축제 문화행사에서 중랑구치과의사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구강검진부스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을 위한 SOOD칫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치과위생사 3명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들을 만나 교육을 진행하며 보다 친밀한 분위기에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교육을 진행한 치과위생사 전원은 SOOD 강사 자격증을 소유한 구강위생교육전문가로, 일반인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최신의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을 교육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칫솔질 교육을 받기 위해 부스 앞에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인 SOOD를 통해 칫솔질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열의를 담아 교육해 준 치과위생사들 덕분에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SOOD교육협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회원으로 하며, 개인구강위생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다. 2025년 4월 현재 활동 회원 수는 350여 명을 넘어섰으며, 치과계의 전문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희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보존과)가 세계 최초로 수중플라즈마(Underwater Plasma·이하 UP) 기술을 이용한 근관치료의 임상 효과를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24년 국산의료기기 사용자 평가 지원 사업’에 따라 진행됐으며, SIDEX 2025에서 김 교수의 강의가 진행돼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임상시험위원회(IRB) 승인을 받고,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근관치료가 필요한 외래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무작위로 수중플라즈마 치료군 15명과 전통적인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세척군 15명으로 배정됐으며, 최종 28명의 환자 데이터가 분석에 포함됐다. 임상 효과 평가는 통증 정도(Visual Analogue Scale, VAS)와 방사선학적 평가(Periapical Index, PAI)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PAI 평가는 영상치의학 전문의 2인이 참여해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치료 전후 및 2개월, 4개월 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두 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임상적 성공률 또한 유사한 수준을 보였
‘실리프팅’이란 차별화된 진료로 환자에겐 젊음을 되찾는 심미적 만족을 제공하고, 치과에서는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가 한창이다.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가 주최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미용치과 기초세미나’, ‘안면부 미용시술 전문가 교육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일 이태원의 해밀턴치과에서는 정현수 원장이 진행하는 안면부 미용시술 전문가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다. 4~6명으로 그룹을 이루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환자를 데려와 정현수 원장과 함께 실리프팅 시술을 위한 디자인, 마취, 실제 시술 과정 등을 실습하며 시술 전 과정을 진행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실리프팅은 환자 안면부의 처짐 정도에 따라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는 가장 견고한 고정점과 효과적인 당김점을 찾아 피하에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실을 삽입, 환자 안면부의 심미를 개선해 주는 시술이다. 정현수 원장은 개원가에서 실리프팅 시술을 선도적으로 시행해 온 전문가로 한국미용치과협회를 설립해 기초와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원데이 코스로 진행되는 기초과정에서는 실리프팅을 중심으로 치과의사가 잘 할 수 있는 보톡스, 필러, 스킨부스터 등을 소개하며 각 시술의 주요 임상개념을 강의한
㈜아침해의료기(이하 ACH Medical)의 교육 플랫폼 ACRO(Advanced 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가 자사 임플란트 브랜드 G·DIFF를 사용하는 튀니지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2025 ACRO 튀니지 방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진행됐으며, 튀니지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양국의 임플란트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의 선진 임플란트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이 ‘Soft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Peri-implantitis와 치주 연조직 수술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실질적인 임상 사례와 수술 영상을 활용한 강의는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둘째 날에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GBR’을 주제로 절개 및 봉합부터 Vertical Ridge Augmentation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또한 한국과 튀니지에서 실제 사용되는 제품을 비교하며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임상 현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H
유한양행이 SIDEX 2025에서 플라즈마 살균수 자동세척기 ‘W50’을 집중 홍보하며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W50은 플라즈마 기반 초미세 기포와 고강도 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효율적인 세척 및 멸균을 하는 제품으로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 세척제를 사용하며, 최대 적재 용량은 25L, 적재 중량은 28kg으로, 소독기구 20세트를 한 번에 살균 처리한다. 유한양행은 이 외에도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도 집중 홍보했다. 트윈제로는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세멘리스 보철로, 기공용 스크류를 통해 교합을 조정하고 파이널 스크류로 최종 보철물을 세팅, 정밀하고 편리한 시술을 돕는다. 이 밖에 명품 ‘아스트라 임플란트’, 오리지널 PDRN ‘리쥬비넥스’, 조직이식 기록서가 필요 없는 동종골 ‘원오스’ 등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홍보했다. 유한양행 측은 “현장에서 W50에 대한 많은 계약이 이뤄졌다. 개원가에 성능 좋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자동세척기를 홍보하는데 더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10-6877-2077 / 010-2698-7140
덴토리가 SIDEX 2025에 참가해 ‘PLAZEN 3D RCT(이하 플라젠RCT)’의 장점을 적극 홍보했다. 플라젠RCT는 근관 내 마이크로 플라즈마를 방전시켜 근관 내 발수, 멸균, 지혈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장비다. 기존 NaOCL로 근관 내 유기조직을 제거했다면, 플라젠RCT는 방전열로 근관 내 유기조직을 수축시켜 발수한다. 근관 내 수분이 활성 Radical로 변하며 강력한 산화력으로 근관 튜브, 마이크로 캐널 등을 멸균한다. 플라젠RCT를 활용할 경우 당일 발수, 근관충전이 가능하며, 단근치의 경우 10분 이내 근관충전까지 할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 SIDEX 2025 학술강연에는 플라젠RCT와 관련 김영희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수중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근관치료 효과를 강의했다. 덴토리 관계자는 “플라젠RCT와 관련한 신뢰할 수 있는 임상연구 결과가 지속해 나오고 있다. 오는 7월에는 플라젠RCT의 임상효과를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네오덱스(www.neodex.co.kr)가 SIDEX 2025에서 치과의사 1인 진료를 가능케 하는 ‘히포D’와 ‘히포U’를 집중 홍보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히포D는 얇은 멤브레인과 신축성으로 구강 내 착용감을 높인 개구기에 전용 석션팁을 연결해 진료 시 석션을 돕는 장비다. 임플란트를 비롯한 보철, 치주진료 등 대부분의 진료에 사용가능하며 치과의사의 왼손 사용 없이 연조직 견인이 가능해 1인 진료를 가능케 한다. 히포U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일반 석션을 활용하며 환자 진료를 돕는 개구기로 기존 개원가에 알려진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과 품질력을 갖췄다. 특히, 두 제품 모두 환자가 치아를 다문 상태에서도 진료가 가능토록 해 술자의 진료범위를 확대한 것이 장점이다. 해당 제품들은 국내 유수 치과대학병원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러시아 등 총 8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등 국내외적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윤성준 네오덱스 대표(미소야치과 원장)는 “한번 사용해 본 유저들의 반응이 좋다. 국내 관련 시장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올해 해외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거래 조건을 문의했다. 개원가에 히포D·U를 더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PDRN ‘셀베인주’의 임상 활용법에 대한 개원가의 반응이 뜨겁다. 제론셀베인이 주최한 ‘2025 PDRN 핸즈온 코스’ 세미나가 지난 5월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트(PDRN)의 기전과 치과 분야에서의 골면역학 최신 지견 및 치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치과 재생 프로그램(Dental Regeneration Program, DRP) 적용법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이 병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시술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실습 세션을 통해 PDRN의 메커니즘부터 안전한 시술 노하우까지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자로는 설원석 원장(애플치과), 이덕원 원장(더원구강외과치과),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 윤종일 PDRN 면역 재생 치의학연구회 부회장(연치과) 등이 나서 ▲PDRN의 치과 임상 활용 증례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 장비로 최대의 효과 ▲PDRN의 이해와 치과 임상 및 골면역학 Part 1, 2 ▲PDRN을 이용한 MRONJ의 치료 ▲PDRN 핸즈온을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임종원 원장은 “PDRN은 구강내 궤양 등 염증, 임플란트 치조골
유한양행이 지난 5월 18일 자사에서 열린 ‘치열한 시장 속 성공개원을 위한 MBTI 같은 맞춤 세미나’에서 자동세척기 ‘W50’,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를 집중 홍보했다. 세미나 행사장 한편에 유한양행의 대표 치과 솔루션을 대거 전시하고 참가자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W50은 단순 식기세척기와 달리, 세척·소독·건조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멸균 전 단계 전문 장비이다. 유한 트윈제로는 전치부부터 최후방 구치부까지 모두 대응 가능한 보철 시스템으로, 높낮이에 관계없이 수직 고경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어 임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이 외에도 유한양행은 ▲명품 임플란트 ‘아스트라’, ▲오리지널 PDRN 제품 ‘리쥬비넥스’, ▲조직이식 기록서 작성이 필요 없는 동종골 ‘원오스’ 등도 함께 전시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실제 개원의들이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니즈에 맞춘 양질의 세미나와 솔루션을 지속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