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가 ‘GAMEX 2023’ 전시에서 개원의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보답코자 AMII Special Course 특별 입문 과정을 오는 14~15일 양일간, 각 지역 AMII 임상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이 강의는 실습이 동반된 강의로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매직코어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대주제로 AMII 임상교육원 연자들이 나서 다양한 강의를 펼친다. 14일에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표준, AMII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AMII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Core를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실습이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임상능력을 배양한다. 또 길대현 원장(서울0.1치과)이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도입이 가져오는 삶의 변화’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 동의율 상승 효과, 짧은 체어 타임으로 자기 계발 시간 확보 효과 등을 소개한다. 이 외에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중등도 치주 질환을 포함한 발치 후 즉시 식립에 유리한 매직코어’를 주제로 강의한다. 15일에는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이 ‘상악동저 잔존골 두께에 따른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소개-기존의 상악동 거상술과의 차이점’, 김
‘물 한 방울 안 뿌리는 속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상악동 강의, 발치즉시 임플란트 10년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천형수 원장(죽전 미소지음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제83차 크레스탈 어프로치 최신지견 세미나’와 ‘제58차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이론과 실제 세미나’가 각각 오는 15일(일)과 22일(일), 죽전 미소지음치과의원(수지구 죽전동 465-1 양지프라자 302호)에서 열린다. 15일, 크레스탈 어프로치 최신지견 세미나에서는 ▲잔존골 1미리 쉽고 안전하게 하는 새로운 방법 ▲잔존골 3미리 노본그래프트여야 하는 이유와 수술방법 ▲셉튬에 심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 ▲경사면, 바이코티칼의 이해와 노본그래프트 명확한 기준 ▲수압거상의 실제와 문제점 ▲무주수 저속드릴에 의한 드라이필드 유지와 염증 제로의 근거와 수술법 ▲빈발하는 하악동 케이스열전과 대처방법 ▲상악동 관련 발치즉시 임플란트 등을 다룬다. 22일, 발치즉시 임플란트 세미나에서는 치근단병소나 치주질환병소에 가능한지, 보존술의 필요 여부, 플랩을 열 것인가의 기준 등을 강의하고, 이어 상하악 언더드릴 기준과 픽스처 선택, 란셋저속, 린더만 사용법, 패스쉐이퍼 등 초기고정 획득과 관련
플라즈마 방전열을 이용하는 근관치료법이 개원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GAMEX 2023 학술강연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3일 코엑스 307호 강의실에서 열린 김동준 원장(광주 김동준치과의원)의 ‘미세 방전 플라즈마를 이용한 근관치료’ 강의에는 새로운 개념의 근관치료법에 흥미를 가진 개원의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술식은 수중에 전극을 넣고 고주파의 고전압을 인가하면 전극표면에서 이온의 전류(열전자입자)로 인해 온도가 상승하면서 기포가 발생, 이 기포가 높은 전압에 의해 절연이 파괴되면서 이온화 되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구체적인 시술 방법은 잠정근관장까지 위치시킨 K-file에 고주파교류전류를 적용하고, 이때 발생하는 방전 플라즈마(방전열, 활성라디칼)를 이용한다. 플라즈마 방전열에 의한 강력한 산화력으로 유기조직을 제거하는 원리로 근관 내 발수, 멸균, 지혈을 동시에 시켜준다. 해당 술식은 당일발수근충이 가능하고, 재근관치료나 전동파일 파절이 있는 경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빠른 발수와 잔존치수 제거로 술자가 Missing Canal을 찾는데 더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김동준 원장의 설명이다. 김동준 원장은 “4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학생, 교육자, 연구자들에게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학술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선 디지털컨센서스의 흥행에 이어 다시 한번 덴티움이 대규모 컨센서스를 개최한다. 덴티움이 마련한 ‘Short & Narrow Consensus’가 오는 22일(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피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국내 유명 연자진이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전에는 Short 세션으로 ‘피할 것인가?’ 파트에서 김영균 교수가 ‘Short Implant를 안했을 때 생길 수 있는 합병증’, 정의원 교수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etter Treatment Selection)’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극복할 것인가?’ 파트에서는 박정철 원장이 ‘Fantastic membranes and where to find them-신비한 차폐막 사전’, 한승민 원장이 ‘Challenge mission impossible! Reconstruction of severe bone defect with OSTEON™ Xeno’, 정성민 원장이 ‘Now and
“모교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과 국가, 나아가 세계의 큰 인재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최병선 원장(전주 최치과의원)이 지난 9월 13일 오후 6시 전북대 건지광장 문회루에서 열린 제40대 전북대학교 총동창회 출범식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강선 전북도체육회 회장, 유희철 전북대병원 원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전 전북대 총장), 김승수 전 전주시장, 정동현 전북대 총학생회장 등 동문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 간 제39대 전북대 총동창회를 이끌며 ‘천원의 아침밥’의 효시를 만드는 등 대학 발전에 큰 노력을 해 온 정영택 전 총동창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최병선 총동창회장의 취임사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축사, 그리고 제40대 총동창회 출범 선포식 등이 이어졌다. 이 외에 영어영문학과 김경소 학생을 비롯한 14명의 학생에게 총동창회 장학증서가 수여됐고, 제40대 총동창회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당선작 시상에는 장태영 동문(사학과 84학번)이 제안한 ‘내일을 이끄는
유한양행이 일명 연어주사라고 불리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나트룸) 주사 ‘리쥬비넥스(Rejuvenex·제조사 파마리서치)’를 공급한다. 리쥬비넥스는 항염증·혈관신생·조직재생 효과를 통해 각종 치과임상에서 치료기간 단축 및 보다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PDRN은 A2a receptor에 작용해 염증성 Cytokine(TNF-α, IL-6, HMGB-1)은 감소시키고, 항염증성 Cytokine(IL-10)은 증가시켜 염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 PDRN은 각종 Growth factor의 분비로 Fibroblast, Osteoblast, Chondrocyte의 생성을 Dose-dependent하게 촉진시켜 손상된 조직을 재생한다. 이 외에도 VEGF 발현, 혈관신생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PDRN주사는 이미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70여개 이상 종합병원에서 사용 중이며, 이미 치과에 앞서 성형외과, 피부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리쥬비넥스 포장단위는 3ml×5앰플, 용법은 1일 1앰플을 근육 또는 피하로 투여하면 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리쥬비넥스는 상처 치료 및 빠른 조직재생에 효과
다양한 환자의 상황에서 MTA(Mini Tube Appliance)를 활용한 교정술을 이론과 실제 증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소개하는 신서가 나왔다. 김왕식·조진형·김성훈·황현식 외 22인이 저술에 참여한 ‘미니튜브 임상교정(Mini-tube Orthodontics)’을 최근 명문출판사가 펴냈다. ‘빠른 교정’이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이 조그마한 교정장치는 ‘안아픈 교정’의 특징으로 인해 중장년성인교정에서 꽃 피우고 소아교정에서도 큰 역할을 하게 됐으며, Align-N-Retainer 개념과 함께 설측교정으로도 그 영역이 확대됐다. MTA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전체 교정에서도 많이 적용되는 한편, 임플란트, TMJ, 선수술교정 등 전문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어, 머지않은 미래에 주류 교정장치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게 저자들의 설명이다. 주요 목차는 ▲Light wire를 이용한 소아환자의 제1대구치 locking 치료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을 갖는 혼합치열기 환자에서의 MTA 적용 ▲프랑켈과 미니튜브의 효율적 병행치료 ▲고정원 효과 극대화를 위한 새로운 타입의 MTA 개발 ▲중장년 여성에서 MTA를 이용한 전치부 얼라인먼트 ▲치주가 안 좋은 환자에서의 미니
치아뼈이식재 개발자 엄인웅 박사(한국치아은행 기업부설연구소장)가 아태지역 치과의사들에게 치아뼈이식재를 활용한 실제 임상증례를 펼쳐 보이고 돌아왔다. 엄인웅 박사는 지난 9월 8~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3 제7차 아시아 태평양 임플란트 학술대회(Aisia Pacific Academy of Implant Dentistry·APAID)’에 참석해 강의를 펼쳤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스페인, 대만 등 18개국에서 30명의 연자를 비롯해 5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엄인웅 박사는 필리핀을 비롯한 아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The Art of Simplest Bone Graft Technique for Successful Implant’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엄 박사는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연구결과 및 임상증례를 발표했으며, 이에 일반 치과의사 참가자 뿐 아니라 타 국가에서 온 연자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엄인웅 박사는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전 세계 석학들의 관심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활발한 해외 연구 및 임상 증례들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 연구를 계속해 진행하며 대한민국 치과산업계와 함께 발전하고 싶다”고
Holistic dentistry 입문자를 위한 ALF(Advanced Lightwire functionals)와 Osteopathy에 대한 강의가 마련됐다. 한국전신치과교정연구회(Korea Academy of Holistic Orthodontics·이하 KAHO)가 주최하는 Dr. Mona Moy의 ‘The Dental Body Connection: A Paradigm Shift’ 특강이 오는 11월 4일(토)과 5일(일) 양일에 걸쳐 아시아 오스테오파시 의학회 교육장(강남 펜트힐루 논현 2F)에서 진행된다. 4일 강의에서는 ‘Whole person dentistry connection’을 주제로 ▲Nature based appliance를 사용한 Holistic orthodontic therapy & TMD therapy 소개 ▲치과의사와 타과의 협진 방법 ▲오스테오파시 철학의 중요성, 치과에서 적용하는 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치과의사 뿐 아니라 오스테오파스, 의사, 한의사, 전인적 치료 및 협진을 추구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다. #치과의사 위한 기본코스도 5일 강의는 치과의사를 위한 Basic코스로 ▲처음 ALF 치료 시 고려사항 및 c
㈜덴티움이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23년 만에 첫 광고 런칭을 축하하기 위한 신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덴티움의 로고 색상과 유사한 연두색 어느 것이든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간단한 이벤트다. 업로드 시에는 #당신의연두를보여줘 #덴티움광고런칭축하해 등의 해시태그를 필수로 달아야 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51명에게 에어팟 맥스부터 스타벅스 교환권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덴티움은 대중에게 브랜드 친화력을 높이고 치과의사에게 주도권을 선사하기 위해 23년 만에 첫 브랜드 마케팅에 나섰다. #당신의연두를보여줘 #덴티움광고런칭축하해 해시태그 필수 광고 캠페인의 내용은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대중에게 인터넷 검색과 지인의 말을 통해 치료와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치과의사가 선택한 덴티움에 믿고 맡기라는 자신감을 강조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설립 이래 최초로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 만큼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좋은 제품이 널리 쓰이게’라는 사명에 걸 맞는 최고 품질의 치
<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 ▲대통령비서실 파견근무 차전경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남점순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 김한숙 ▲보건의료정책실 질병정책과장 유보영 2023. 9. 25.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데이터 교류 시 핵심이 되는 데이터 항목, 용어 표준 및 전송 규격 등을 규정하는 ‘보건의료데이터 용어 및 전송 표준’ 고시를 개정해 이달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보건의료데이터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정보시스템 간 의료정보를 제약 없이 일관된 의미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기존 의료용어 중심의 ‘보건의료 용어표준’ 고시를 전면 개정한 것이다. 개정(안) 마련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민․관 합동 보건의료표준화 추진단’을 운영해 의료계·산업계·학계 등 의견수렴 및 검증 절차를 거쳤다. 먼저, 정보교류에 필요한 환자정보, 의료기관 정보, 내원 정보 등 핵심 정보 14종을 77개 항목으로 세분화하고 항목 값을 정의해 ‘핵심교류데이터’를 지정했다. 핵심교류데이터는 의료기관, 공공기관, 민간, 환자 등이 국내에서 의료데이터 교류 시 핵심이 되는 주요 정보의 표준을 정의한 것이다. 핵심교류데이터를 국제전송기술표준(FHIR)에 따라 교류할 수 있도록 데이터 형식, 규격 등이 정의된 전송기술 상세규격 및 컴퓨터 프로그램 코드 등을 ‘핵심교류데이터 전송 표준’으로 지정했다. FHIR(Fast Healthcare 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