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는 지난 9월 6일과 7일 양일간 대구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CIS국가 치과의사들을 초청, 메가젠 제품 AnyRidge, i-Gen과 R2 Gate Guide와 이를 이용한 Live Surgery를 주제로 방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슬로베니아 등 총 4개국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세미나에서 김종철 원장은 ‘Eureka R2, One day Implant Digital Dentistry’, ‘Guidance for precies usage of R2 GATE Guide’에 대한 강의를 진행, R2 Gate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박광범 원장은 ‘General presentation about MegaGen Mir Network, Vison and Future incl. R2 GATE’, ‘AnyRidge System Design Its advantage on soft tissue’, ‘How to solve deficient ridge : GBR, Ridge split, sinus graft’에 대한 강의와 Live S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9월 26일(월)과 29일(목) 양일간 치과분야 심사·청구업무 등 주요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 참석 대상은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및 종합병원 치과분야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청구 상위기관이며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된다. 주요내용은 ▲진료비 청구현황 ▲종합정보서비스 등 중점추진사업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 ▲약제 급여목록 정비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 안내다. 또 요양기관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수렴도 실시할 계획이다. 심사평가원 정원영 심사2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치과분야 심사·청구 등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담회 개최 등 요양기관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일정 일시 대상 장소 9.26.(월), 14:00~17:00 서울 및 경기 등 소재 요양기관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1층 회의실 9.29.(목), 14:00~17:00 경상권 등 소재 요양기관 심사평가원 부산지원 15층 강당
㈜디오(회장 김진철)가 개발한 임플란트 가이드 로봇 ‘스마트나비(SMARTnavi)’에 전 세계 20여 개국, 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디오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해운대그랜드호텔, 벡스코오디토리움 등에서 ‘제9회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DIM)’을 열고 이 기간 스마트나비를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DIM은 국제디지털치의학회(이하 IADDM) 학술대회와 연계해 열려 예년 보다 해외 참가자 등 행사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졌다. #화면, 음성으로 임플란트 시술 과정 실시간 가이드 DIM 기간 디오가 깜짝 공개한 ‘스마트나비’는 치과의사들이 디오나비를 사용해 임플란트를 시술할 때 화면과 음성을 통해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주는 디지털 신기술 소프트웨어다. 임플란트 ‘초심자’나 ‘입문자’들이 두려움 없이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치밀하게 안내해 줘 일종의 ‘가이드 로봇’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또한 스마트나비를 활용하면 새로운 시술 프로토콜 등을 소프트웨어 상에서 한 번에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등 유저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디오는 향후 스마트나비를 유저와 회사 간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
디지털 치과계의 새로운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국제디지털치의학회(이하 IADDM) 2차 연례학술대회가 독일, 스위스, 미국, 일본, 중국, 터키 등 전 세계 25개국, 1000여명의 치과의사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IADDM은 독일, 스위스, 미국, 한국, 일본 등 디지털 강국의 치의학자 12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해 지난해 결성된 국제학회로 스위스 취리히에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한국에서 학술대회를 열었다. ‘디지털 치과계의 뉴웨이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기간에는 심미치과계의 세계적 거장인 뉴욕의 프렌츠 박사가 임플란트 치아를 위한 전통적인 수작업과 캐드캠, 두 가지 방법에 대한 비교를?자신의 노하우와 함께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국내 연자로는 최근 전 세계에서 디지털치과보철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신준혁 원장이 디지털 아트(Digital Art)를 주제로, 최병호 교수(연세대)가 디지털을 이용한 쉽고 빠른 임플란트 수술법을 소개했다.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독일 덴츠플라이, 시로나, 이보클라 비바덴트, 디오,
대한민국 치과계를 대표하는 임플란트 연자들이 GBR과 또 다른 옵션, GBR 합병증 대처 등을 놓고 각각 100분여에 걸쳐 멋진 한판승(?)을 펼쳤다. 사실상 각각의 케이스에 따라 또 연자의 경험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만큼, 처음부터 단순, 명료하게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를 가릴 수는 없는 토론이었다. 다만, 이날 연자들은 토론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풀어내는데 최대한 집중했다. 이제 자신의 임상에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선택은 오롯이 청중의 ‘몫’으로 돌아갔다. ㈜신흥이 ‘HELLO, GBR’을 대주제로 지난 8월 28일(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이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SID2016을 준비한 SID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규성)는 주제 그대로 과학적인 임상 증례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자들의 강의를 통해 개원의들의 스트레스를 낮춰줄 수 있는 성공적인 GBR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만전을 기했다. # 강연 전·후 청중 사전 투표 결과 ‘눈길’ 먼저, ‘GBR과 또 다른 Opt
(주)신흥이 주최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6 (SHINHUNG IMPLANT DENTI STRY 2016)’이 연계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 24점의 미국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를 부여받아 명실 공히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 미국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년간 총 40점의 보수교육 점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24점의 보수교육 점수 인정은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신흥은 SID2016 기간 해외 참석자들을 위해 ‘SID2016 Precongress’, ‘SID2016 CE(Continued Education)’등을 마련하는 한편 NYII (New York Implant Institute)와 연계해 심포지엄에 참가한 미국 치과의사들에게 보수교육 점수를 부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미국의 보수교육 점수는 일반적으로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연자의 강연과 국제 학술 행사로서 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에 부여되는 만큼 이번 SID 강연의 보수교육 점수 인정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학술행사임을 반증한다. 신흥은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SID 2016에서는 처음으로 SID 행사 전과
별세: 8월 29일 고인: 정보영 빈소: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8월31일(수) 장지: 포천시 소흘읍
지난해 ‘곽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잘 하고 계신가요?’로 엔도 세미나를 진행했던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올해는 ‘곽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로 개원가를 찾는다. 오는 9월 21일(수), 28일(수), 10월5일(수), 8일(토) 총 4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증례로 알아보는 근관치료’라는 부제목처럼 ‘증례를 통한 고민해결’에 중점을 둔 세미나다. ㈜신흥과 엘리트덴탈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신한얼 원장(연세더순수치과)과 신요한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를 이끈다. 9월 21일(수) 열리는 1회차 강의에서는 근관치료의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근관장 측정법에 대해 배운 뒤 증례를 통해 MTA의 다양한 적용법과 상악 전치부의 근관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9월 28일(수)에 열리는 2회차에서는 증례를 통해 상악 대, 소구치부의 근관치료에 대해 살펴보고 근관치료에서 놓칠 수 있는 디테일한 사항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러버댐, 국소마취, 멸균, 엔도 x-ray도 다룬다. 10월 5일(수) 3회차 세미나에서는 하악 전치부, 하악 소구치부, 하악 대구치부의 근관치료에 대해 알아본
‘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모토아래 가마솥 폭염 보다 더 뜨거운 임플란트 열공모드 연수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어려운 고급스킬까지 배워갈 수 있는 연수회로 정평 나 있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A.T.C임플란트연수회’가 지난 7월 9일(토)부터 8월 21일(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오상윤 원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Suture의 개념부터 성공적인 GBR, 수술 접근 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 임플란트 전 과정을 연수생들이 모두 익힐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했다. 오 원장은 특히 임상에서 수술 시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개념부터 수술에 임하는 마인드까지 자세하게 설명하며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을 다지는 것은 물론, 수강생들의 실습 내용에 대한 피드백 정리 시간을 통해 심화된 수술 노하우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수강생들 역시 연수기간 내내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열중했고 오 원장은 자신의 케이스 공유와 더불어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강연장의 열기가 가실 줄을 몰랐다. 참석자들은 “기본을 꼼꼼히 다지고 실습을 진행해
오는 8월 말일자로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신효근 교수(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전북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대는 지난 16일 이남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본부에서 신 교수의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 교수는 한평생을 베트남 구순구개열환자 수술에 헌신해 ‘베트남의 슈바이처’라 불린다. 베트남에서의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세 차례나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본지 주최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 교수는 퇴임 후 전주의 종합병원인 대자인병원 치과에 근무할 예정이다. 신 교수는 “후학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면 그만한 기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오현미·이하 인여치)가 무더운 여름을 미얀마 의료봉사로 보람차게 이겨냈다. 인여치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미얀마 네피도 치과병원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오현미 인여치 회장을 비롯해 류영수, 김미애, 박경아, 임현미, 이상명 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미얀마 의료봉사를 개척한 임종성 원장도 동참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의료봉사는 네피도 샤마타인고아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인여치 의료봉사팀 뿐 아니라 미얀마 치과의사팀, 미얀마 내과 및 소아과 의사팀, 독일 치과의사팀 등 3개국 의료팀이 협진을 펼쳤다. 인여치 의료봉사팀은 총 372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및 발치, 레진치료, 구강위생관리, TBI 교육과 불소 도포사업 등을 실시했다. 또 구충제 600개를 비롯해 영양제, 항생제, 피부약, 구강위생관리 세트, 간식 등을 전달했다. 인여치 의료봉사팀은 이번 방문기간 네피도 치과병원에서 인천지부에서 기증한 파노라마 엑스레이실의 현판식을 진행하는 한편, 경비절약으로 모은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이상명 원장은 “네피도 치과병원 여러 곳에서 보이는 인천시치과의사회의 흔적을 보면서 그 일원으로
올해는 과연 몇 명의 저소득 중증 장애인이 스마일 미소를 지을까?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오는 9월 25일 일요일 오전 11시 포천 베어크리크 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6 제 14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스마일재단은 장애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매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대회를 통해서는 치과치료가 시급히 필요한 저소득 중증 장애인 14명에게 새로운 희망이 선사됐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Medalist, 우승, 준우승, Longest, Nearest,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매년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해 온 스마일재단의 홍보대사인 서아람 교수(한남대학교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골프레저학과)가 이번 대회에서도 참가들을 대상으로 골프레슨과 라운딩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자선골프대회는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기업 관련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스마일재단(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