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디지털 보철에 최적화된 술식을 임상가들과 공유한다. 회사 측은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Digital dentistry를 적용하는 첫걸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의 이해 ▲Digital dentistry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하며 절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되어 보철물의 적합도가 좋지 않은가? - 원인과 해결책 ▲구치부, 전치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과 그 한계점 ▲Digital workflow는 이런 경우에 적용하면 너무 좋아요 등의 내용을 다룬다. 김세웅 원장은 “이번 코스가 디지털에 관심은 많지만 도입을 못하고 있는 분, 디지털을 적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내용 정립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분, 디지털을 적용하면서 오는 문제점들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수원시치과의사회(이하 수원분회)가 지역 내 보건간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분회는 지난 15일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2학년 학생 중 하계 치과 현장실습을 신청한 9명에게 경기지부 회관 2층에 위치한 수원분회 한가족치과진료소에서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원분회는 매향여자정보고와 2018년 4월 MOU를 체결해 치과 실습과 치과 근로자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조하고 있다. 치과 관련 프로그램과 치과 실습을 통해 졸업 후 치과에 취업하거나 치위생과 대학에 진학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번 체험 교육에는 민봉기 부회장, 한효섭 공보이사, 김황현 치무이사, 최종원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해 실습생들을 격려했다. 이현민 대외협력이사가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 치과 용어, 실습생의 기본 지침 등에 대해 교육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3인 1조로 유니트체어에 누워 석션, 3way시린지 등을 경험하며 기구들을 사용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체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6개 치과에서 5주간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안윤표 수원분회 회장은 “이번 체험 교육을 통해 실습 전 학생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실무능
‘2023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3)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회원들을 위해 한 걸음 더 나간다. ‘GAMEX 2023’은 ‘Keep going, Better GAMEX’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9월 23일(토)과 24일(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GAMEX 2023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2일 오후 7시부터 경기지부 회관에서 치과계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행사의 계획 및 현재까지의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학술 강연 및 전시 부스 관련 준비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총 600여개 부스 중 120여개 업체, 530개의 부스가 계약 완료했으며, 남은 부스도 계약이 마무리 단계여서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오늘 배워 내일 진료실서 적용” 우선 학술 강연의 경우 ‘Easy Clinical Practice’를 테마로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진료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임상 술식과 치료 노하우 및 Trouble Shooting 등을 포함한 50여개 강의가 마련된다. 디지털 기초부터 전악 수복까지 포함하는 임상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관련 세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7월부터 마스터코스(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7월 1일부터 내년 6월 15일까지 서울 마곡에 위치한 OIC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마스터코스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의원),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 김학후 원장(구울담치과병원)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마스터코스 수술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담당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 과정까지 다룬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구강 모형 그대로를 재현한 교보재를 활용해 실습할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진을 통해 베이직코스는 물론 무치악 환자 케이스 계획 세우기부터 심화 보철 과정까지 밀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7월 1일부터 열리는 강충규 원장의 ‘마스터코스 베이직’은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에 집중한다. GBR이나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기본 개념과 WIDE & MS도 교육에 포함돼 있다. 7~8회차에는 임플란트 보철 강의도 진행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김진구 원장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담당한다. FGG,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21년째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장학 사업을 지난해부터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 학생들에게까지 확대했다. 지난 3일 처음으로 열린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증서수여식’에는 전국 각 대학의 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는 수상 학생은 물론 각 학교 교수들도 자리를 같이해 제자들의 성취를 함께 축하하고 응원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최초의 치과 분야 상설전시장인 ‘오스템 연구소 제품 전시관’을 견학하고 장학증서를 받았으며 이어진 축하연을 통해 교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한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은 “현재 69명의 치과위생사와 160명의 치과기공사가 사내 각 부서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회사가 커지는 것만큼 치과위생사 연구원 수는 더욱 늘 것이다”며 “치과 전문 인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그 역할과 필요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전문가에 걸맞은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누적 장학금 수혜자 1000명 넘어서 현재 오스템은 치과대학 대상의 장학 사업을 치과 관련 학과 전반으로 전면 확대하는 한편 사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SIDEX 2023’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전시회 전체 참관객 가운데 85% 이상이 오스템 부스를 찾았으며, 만족도 역시 높아 국내 대표 치과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에 따르면 ‘SIDEX 2023’ 기간 중 오스템의 현장 결제 및 계약 실적은 전년과 비교해 143% 증가했다. 최신 디지털 제품 판매 및 K5 10년 무상보증 정책 등에 참관객이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이 같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SIDEX 2023에서 오스템은 ▲K5유니트체어 10년 무상보증 정책 ▲신제품 출시(체험존 운영) ▲오스템X글로벌 브랜드관 ▲덴올 라이브쇼 등 특색 있는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K5유니트체어 존에서는 10년 보증 정책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오스템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10년 무상 보증을 기획하고 체어존도 별도로 구성해 체험이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유니트체어 10년 보증 정책은 업계 최초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러한 품질 보증 정책을 펼친 K5는 SIDEX 2023 기간 전년과 비교해 판매량이 2배 넘게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제품 출시 존도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치과 콘텐츠 포털 방송 덴올(www.denall.com)이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 2편을 공개했다. 치트키는 개원 및 리모델링에서 치과의사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인테리어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치트키 두 번째 편은 시공 품질을 집중 조명하고 ▲소재 선정 ▲가구 배치 ▲인테리어 업체와의 원활한 소통 등 세 가지를 핵심 포인트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지난 5월 개원한 파주 더연세퍼스트치과 이장호 원장이 직접 출연해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해당 치과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해 소재를 선정했다. 디자인적으로는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톤과 부드러운 감성의 우드톤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오염에 강한 벽재와 탄성감 있는 바닥재를 활용했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치과 진료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환자들이 내원 시 심적 안정으로 진료 부담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 수 있었다. 특히 진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치과 맞춤 가구를 제작해 배치했다. 가구 배치 또한 ‘시공 품질’의 연장선으로 진료실부터 기공실까지 각 공간의 진료 프로세스에 맞춤 가구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미국 법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명의의 ‘2023 President’s ‘E’ Awards(이하 미 대통령 ‘E’ 상)’를 수상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 상무부 정부 청사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지나 레이몬도(Gina Raimondo) 미 상무부 장관이 미국법인(현지 법인명 ‘Hiossen Inc.’) 이경래 총괄법인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미 대통령 ‘E’ 상’은 미국 수출 증대에 공로가 큰 기업을 치하하는 것으로 현지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표창 중 하나다. 실제로 ▲지속가능성(수익성, 재무 안전성 등) ▲비즈니스 모델(사업 중장기 계획 등) ▲기업윤리(법 규정 준수, 거래 투명성 등) ▲고객서비스 수준(품질관리, 보증 등) ▲수출 활동(혁신성, 확장성 등)까지 미국 정부의 엄격한 종합 평가를 통과한 기업만이 수상한다. 미국 50개 각 주 정부가 미국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혹은 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한 기관·기업을 선발해 연방정부에 추천하면, 미국 상무부가 최종 심사해 매년 20여 개 안팎의 기업·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로스엔젤레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1대 국회 마지막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오늘(14일) 오후 본회의를 개최하고 보건복지위원회를 비롯한 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했다. 특히 신동근 의원은 이날 보건복지위원장 선출 투표에서 재석 242표 중 202표로 최종 당선됐다.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인천 서구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신동근 의원은 제21대 후반기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활동해 왔다. 현재 유일한 치과의사 출신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임기가 1년 남짓 남은 보건복지위원장의 경우 당초 환경부 장관을 지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으나, 당내 반발에 부딪혀 결국 새로운 인사를 물색한 끝에 신 의원이 위원장 직을 맡게 됐다. 신동근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지만 국민의 행복지수는 매우 낮다”며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산과 고령화, 높은 노인 빈곤률과 자살률 등 해결해야 될 난제들이 놓여 있다. 함께 잘 사는 복지국가를 만들어가야 하는 이유”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연금개혁 등 지속가능한 복지를 위한 개혁 과제도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 개원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하는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을 이달 말 개최한다.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사옥에서 열린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해외법인별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송출되는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글로벌 학술 컨퍼런스로 기획됐다. 치과 개원과 관련된 실속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디지털화되는 치과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참관객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4일 열리는 개원박람회에서는 입지, 개원신고, 인테리어, 대출, 관리, 경영 등 개원 관련 특강이 6회 진행된다. 치과 원장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빠른 개원 및 안정적인 경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특강에서는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 ‘슬기로운 개원 생활- 치과 개원을 위한 입지 분석’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의 ‘병원을 살리는 직원 만족을 위한 경영’ ▲김세진 원장(라이프치과)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지속가능경영’ 등 개원과 병원 운영에 관한 유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프리미엄 온라인 임상교육 프로그램인 ‘온라인 마스터코스’시즌2가 덴올에서 절찬 방영 중이다. 임플란트 식립을 잘하고 싶은 치과의사라면 누구에게든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를 갖고 시즌제로 제작 중이며 ▲베이직(BASIC) ▲수술(SURGERY) ▲보철(PROSTHODONTICS)까지 단계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즌 2부터는 동일 주제를 다른 연자가 새롭게 강의하도록 해 연자별로 다양한 노하우와 생각을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이직 ‘Implant level impression taking’ 주제의 경우 시즌 1에서는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연자로 출연했다면 시즌2에서는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이 해당 내용을 다룬다. 매년 변경되는 오스템의 오프라인 마스터코스 커리큘럼에 따라 시즌이 거듭될수록 내용 역시 계속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온라인 마스터코스에 대한 인지도 역시 높아지면서 업로드와 동시에 기존 영상의 조회 수까지 동반 상승하는 추세다. 평소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연자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필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많은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가 MTA를 이용한 교정 치료와 관련 리더급 파워유저들이 참여한 학술 모임을 최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1일 온라인에서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MTA 파워유저 미팅에서는 리더급 파워유저들이 MTA를 임상에 적용한 교정 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과개교합, 치주불량, 어린이 전치 반대교합, 중장년 성인 교정 등 다양한 증례에서 MTA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진환 원장(삼성서울병원 교정과)이 ‘과개교합과 총생을 가진 환자의 MTA교정’, 홍영민 원장(아름다운바른이치과의원)이 ‘과개교합을 동반한 전치부 크라우딩 환자에서 MTA의 활용’, 임선영 원장(전남 행복나눔치과의원)이 ‘치주불량환자에서 하악일치 발치 후 MTA 교정’, 김 용 원장(서울USC치과의원)이 ‘MTA를 이용한 어린이 전치 반대교합의 빠른 개선’,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 강서점)이 ‘장년층환자에서 MTA교정 치료증례’,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의원)이 ‘크라우딩이 심한 중장년 성인에서의 MTA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