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자사 제품인 ‘BLUEDIAMOND IMPLANT®’에 대한 치과 개원의들의 임상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기간 한정으로 특별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블루다이아몬드를 사용한 개원의들의 임상을 기반으로 한 소감과 이를 통한 그 효용성 입증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영상은 이미 지난 SIDEX 2022 현장에서 선공개 된 바 있으며, 당시 많은 공감과 영상에 대한 문의가 있었던 만큼, 8월 한 달간 특별 공개한 것이다. 영상에서는 지난해 SIDEX에서 블루다이아몬드 임상 후기를 선보인 이후 1년간의 사용 후기를 더해 그동안 블루다이아몬드로 수술했던 경과에 대해 리뷰했다. 또 블루다이아몬드를 처음 도입 시부터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달라진 생각, 실제 임상에서의 변화, 장기적인 임상 효용성을 입증한 내용 등을 담았다. 또 임상가들이 새로 블루다이아몬드를 도입한 이유, 현재까지의 사용 소감 등 다채로운 경험담도 포함됐다. 블루다이아몬드는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라는 모토로 메가젠이 기계적·생물학적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장기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 업체 측은 “블루다이아몬드는 높은 강도와 고정력, Xpee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15일 예비 개원의부터 개원 5년차 미만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새로운 토크쇼 형식의 ‘요즘 개원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과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을 연자로 현재 치과계 열풍인 ‘개원’이라는 소재로 개원입지, 직원관리, 치과의사로 살아남기 등 소통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소통을 통한 고민해결’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원웨이 강연 방식의 틀을 벗어나 연자와 수강자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실질적 고민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강익제 원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입지분석,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개원 방법과 운영 관리 방법을, 김현종 원장은 작은치과에서부터 현재 중형 병원으로 확장하기까지 그간의 경험을 통한 직원 교육 및 관리 방법과 병원 경영 철학 등에 대해 공유했다. 그리고 선배로서 어떤 치과의사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두 연자는 각자의 운영 방식에 대해 토론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또 수강자가 고려하고 있는 개원
디지털 치과 임상 노하우를 나누는 ‘3Shape 슈퍼 클래스’ 2기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슈퍼클래스 2기는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토·일 격주로 총 4주간 삼성동 3Shape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연자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 등 총 4인이 참여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입문, 디지털 보철 및 전악 임플란트 등 강연과 디자인 실습, 안면스캔 및 TRIOS4 구강스캔 등 다양한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3Shape의 덴탈시스템, 임플란트 스튜디오 등 디자인 소프트웨어 풀패키지가 내장된 슈퍼 노트북을 8주의 연수 기간 대여받아, 귀가 후에도 실습해볼 수 있다. 세미나 이후에도 수강자들은 연자들은 물론 기존 1기 Super Class 참가자들이 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에 초대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슈퍼클래스 1기’ 설문 조사에서 강의 내용 만족도 95%와 추천율 100%라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노트북 및 소프트웨어 대여, 훌륭한 연자진, 다양한 핸즈온 실습 등으로 호평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육군훈련소 장병의 구강 건강 증진에 나선다. 메가젠은 지난 7월 5일 육군훈련소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임플란트 진료 지원 및 구강 관리 용품을 지속 제공키로 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박광범 메가젠 대표와 박원호 육군훈련소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광범 대표는 육군훈련소 장병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치아 건강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소홀하기 쉬운 치아 관리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진행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광범 대표는 “본 협약식을 통해 육군훈련소 장병들이 치아 건강을 증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며 “메가젠의 기업 철학처럼 건강한 웃음이 평생 지속할 수 있도록 모두가 치아 건강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여러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젠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100억 원 기부를 포함해 취약계층 임플란트 의료 지원, 교육·놀이용 임플란트 앰플 제공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ESG 경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진규 치협 공보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한 이사는 오늘(19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한진규 이사는 “현재 실정상 개인정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비급여 보고 의무화까지 이뤄지면 환자의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치과 간판을 겨냥한 대규모 민원이 최근 대구 지역 개원가를 대상으로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민원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을 뿐 아니라 향후 전국 치과 개원가로 확산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대구 지역 개원 6년 차 치과의사 A 원장은 얼마 전 보건소에서 불편한 공문을 받았다. 치과 간판에 쓰인 문구가 관련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보건소가 A 원장에게 통보한 간판 변경 기한은 단 두 달로, 정해진 기간 내에 조치하지 않을 시 행정처분 등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도 뒤따랐다. A 원장은 “보통 간판 제작 업체가 관련 법 조항을 숙지해 제작하고 있다고 여겨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며 “보건소의 이번 단속은 실사 없이 문서로 공문만 보내 구체적인 문제점 파악과 개선에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A 원장과 유사한 사례로 보건소의 시정 지시를 받은 치과는 대구 지역에서만 모두 84곳으로 파악된다. 게다가 보고되지 않은 사례까지 포함한다면 최소 200여 곳에 달할 것으로 대구지부 측은 추정했다. 대구지역 치과의원 수가 800여 곳임을 고려하면 상당한 규모다. # 치과 개원가 발목 잡는 족쇄 ‘여전’ 이번에 문제가 된 법 조항은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이하 정책연)이 치과 발전 및 회원 삶에 보탬이 될 연구를 수행할 연구자 모집에 나선다. 정책연은 최근 전 회원을 대상으로 ‘연구 주제 아이디어’를 수렴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연구용역 ▲치주치료 등의 적절한 보험금액 책정방법에 대한 연구(1500만원) ▲OECD 가입국의 매복치 발치 평균수가 비교(1500만원) ▲국·내외 매복치 발치 소송 사례(1000만원) 등 각각 연구를 진행할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집 기간은 7월 11일(월)부터 31일(일)까지고, 접수는 정책연 홈페이지(www.hpikda.or.kr)에서 연구계획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연구 방법 등을 자세하게 기술해 개인정보 제공동의서와 함께 정책연 이메일(institute@kd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책연은 지난 5월 ‘전 회원 연구주제 공모’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이번 공모는 정책연구에 대한 치과의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회원이 요구하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80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양적으로는 치과보조인력, 치과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이 유엔(UN) 본부에서 사람 중심의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광범 메가젠 대표이사는 지난 6월 27일 유엔(UN)과 세계중소기업협회(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이하 ICSB) 주최로 UN 본부에서 진행된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이하 HEI) 어워드 2022’에 연사로 참석했다. HEI 어워드는 사람 중심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목표로 2019년 제정돼 각국의 기업가들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으며, 박 대표이사는 그 첫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기찬 ICSB 전 회장, 아이만 타라비쉬 ICSB 현 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 대표이사는 사람을 키우고 기업을 혁신한 사례를 UN 본부에서 발표했다. 박 대표이사는 “HEI 어워드 2022 선정된 당시, 사람 중심의 기업가정신으로 경제 성장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다”며 “지난해 메가젠은 수출 1억 불을 달성했고,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2022
치과보험청구를 처음 접하는 이들, 보험청구 실무를 완벽하게 익히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신서가 나왔다. 군자출판사는 최근 ‘So Easy! 쉽게 따라하는 실무 치과보험청구’를 출간했다. 책에서는 치과 운영에 알아야 할 필수 요소인 치과보험청구의 기초 개념부터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모두 총망라해 정리했다. 자주 사용하는 상병명, 다양한 진료에 따른 산정방법 등 오직 실무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들로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각 진료별로 파트를 구분해 환자의 주요 호소 증상에 따른 진료행위와 그에 따른 산정기준, 증례별 진료기록부 예시, 실제 청구화면과 청구방법을 제시해 보험청구에 익숙치 않은 이들도 책을 보면서 쉽게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청구 시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아 해답을 제시해 치과보험청구의 이해도를 높였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은 체계적인 구성과 보험청구 능력을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실무 치과보험청구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치과인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 자: 김영삼, 강수영, 김희진, 소지현, 조은주 ■출 판: 군자출판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가 우크라이나 치과대학 유학생의 학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나이지리아 의과·치과 협의회(Medical and Dental Council of Nigeria, MDCN)’는 올해 우크라이나 대학에서 취득한 치과 및 의과 학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MDCN의 이번 결정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치과대학생이 단순한 학업 중단 그 이상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의 치대, 의대에서는 온라인 학습을 활용해왔고, MDCN은 이 같은 교육 방식이 적절한지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이어 MDCN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2년부터 우크라이나 대학에서 발급한 의대 및 치과 학위 수료증은 정상적인 학업 활동이 재개될 때까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MDCN은 현재 우크라이나 치대, 의대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다른 국가로 전학해 학업을 이수할 것을 권고했다. 우크라이나는 각국의 대학생에게 인기 있는 배움터 중 하나였다. 2020년 기준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온 4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우크라이나 대학에 등록돼 있다. 또 나이지리아 외에도 중국, 이집트, 인도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2일(토) 메가젠 강남사옥 쇼룸에서 R2 STUDIO Q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는 첫 개설임에도 조기 마감으로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세미나 연자로는 R2GATE 개발자인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올라 ‘R2 STUDIO Q 120% 활용 꿀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Part Ⅰ에서는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이용한 가상환자 만들기’, Part Ⅱ에서는 ‘가상환자를 이용한 복잡한 증례의 극복: 치료계획수립에서 최종 보철 수복까지’라는 내용으로 구성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해 그 유효성에 대해 입증하였다. 또 가상환자(Digital Patient)를 활용한 CBCT Reorientation, Facial analysis, Digital face-bow 핸즈온을 진행해 전악 수복의 복잡한 증례를 간단히 적용하는 것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다소 생소한 디지털 접근 방법이었으나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그 개념을
신인철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신 부회장은 오늘(6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