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유튜브를 하길래 우리 치과도 해야 하나 싶어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업체에 맡기는 게 가장 편하다고 하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어떤 방식이 환자 소통에 좋은지 스스로 기준이 없으니까….” 서울에 개원 중인 A 치과 원장은 직원이 5명인 치과를 운영 중이다. 한 자리에서 오래 개원한 상태였기에 구환 위주로 진료를 봐왔고, 디지털 콘텐츠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 유튜브나 홍보에도 그다지 힘을 쏟지도 않았다. 하지만 최근 주변 지인들이 너도나도 유튜브를 개설해 치과 홍보에 나서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 게다가 직원들도 새로운 방식으로 치과를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내 이를 수용해 유튜브 채널을 서둘러 개설했다. 나름 AI를 활용해 영상도 제작해보고, 임상 케이스도 올려보고, 병원 소개 영상도 찍어 올려봤지만, 반응은 없었다. 영상 편집을 할 줄 아는 직원이 있었기에 기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한 A 원장은 유튜브 채널 운영을 대행하는 업체를 알아봤다. 하지만, 소규모 치과를 운영 중인 그에게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고, A 원장이 생각하는 홍보 방안과도 거리가 있었다. 장비를 바꿔보고 편집도 공부해보고 여러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근거 중심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를 개최했다. KAOMI는 지난 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The Art of Implant Excellence: Unveil the Unseen’을 대주제로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총 6명의 연자가 강연, 270여 명이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 첫 번째 세션은 구정귀 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플랩과 봉합: 실패를 줄이는 기본기의 재발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 교수는 수술에서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절개, 피판과 봉합의 기본 원리를 해부학적 관점에서 다시 살펴봤다. 이어 김재영 연세대 치과대학 보철과학교실 교수가 ‘전악 보철 수복에서의 교합설정’을 주제로 전통적 원칙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전악 수복 시 교합평면과 수직 고경을 합리적이고 예지성 있게 결정하는 임상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은 박창주 한양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한 번의 선택이-변화냐 타협이냐 (Between ideal and reality: Implant positioning decisions in comp
글로벌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Straumann Korea)가 디지털 치의학의 미래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선릉역 빅플레이스(Big Place)에서 ‘스트라우만 디지털 서밋(Straumann Digital Summ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로 여는 치의학의 미래(Access the Future of Dentistry)’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디지털 치의학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스트라우만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최신 워크플로우를 살펴보고 임상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3시 등록을 시작으로 안드레아스 마그누센(Andreas Magnussen) 스트라우만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디지털 솔루션 총괄의 개회사로 문을 연다. 이어 제프리 문(Jeffery Moon) 스트라우만 APAC 디지털 솔루션 마케팅 매니저가 ‘스트라우만 통합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핵심 가치(The Core of the Straumann Integrated Digital Ecosystem)’를 주제로 발표하며,
임플란트 전문기업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모로코와 튀르키예 국적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네오는 지난 10월 25~26일 모로코 마라케시 Adam Park Hotel에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0여 명의 모로코 국적 치과의사들이 참석했으며, 네오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고객의 로열티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첫날 강연에는 Dr. Giuliano Garlini를 비롯해 Dr. Emmanuel Gouet, Pr. Mohammed Farouki 등 유럽 및 중동의 연자들이 참가해 ▲디지털 워크플로우 기반 가이드 시스템의 임상 적용 ▲최신 상악동 수술 전략 ▲무치악 환자 케이스에서의 Full-arch Planning ▲발치 후 치조와 보존 및 임플란트 즉시 식립 전략 등 실제 임상에 활용 가능한 주제에 대해서 강연했다. 또 다양한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강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열띤 논의가 이어지며 현장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날 진행된 핸즈온 세션도 인
양질의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와 자연치아의 중요성을 두루 알아보는 자리가 열렸다. 쿠보텍은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연세대학교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소 ‘2025 쿠보텍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공생-임플란트보다 중요한 자연치 이야기, 자연치만큼 중요한 임플란트 이야기’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자연치아를 위한 임플란트 수복 전략은 물론 임플란트를 위한 자연치아 보존 전략 등을 3개 세션 8개 강연을 통해 전수했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민경만 서울메이치과 원장과 이중석 연세치대 교수의 ‘탈 임플란트 시대; 치(齒)과의사의 치료 전략(Decision making)’ ▲노관태 경희치대 교수의 ‘무치악 환자의 수복을 위한 진단과 효율적인 workflow’ ▲임진수 순천미르치과병원 원장의 ‘무치악 환자에서 전악 임플란트를 위한 디지털 workflow’ 등이 펼쳐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찬권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의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 실패의 방지와 재건’ ▲한창훈 울산닥터스치과 원장의 ‘Modified Socket Shield Technique’ ▲조상호 대구수성아트라인치과 원장의 ‘전치부 자연치아의 심미적 레진 수복을 위한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는 지난 4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정욱 대표이사(글로벌 시험 인증 기관 TUV SUD Korea)가 디오 강정문 부사장에게 직접 인증서를 전달했다. 최근 MDR은 단순한 유럽 지역 인증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인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MDR은 기존 지침 방식(MDD)과 달리 법적 구속력을 지닌 규정으로 안전성·성능·임상·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한 요구사항이 강화돼 있다.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 절차와 높은 기술·품질 수준으로 인해 다수의 기업들이 인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디오의 전 품목 MDR 인증 획득은 국제 기준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받은 셈이나 다름없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이번 MDR 인증 취득으로 디오의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세계 어디에서도 통하는 품질 기준을 증명해낸 순간”이라며 “디오는 강화된 유럽 의료기기 기준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품질 시스템을 확립했다. 신제품 UNICON을 비롯해 전 임플란트 라인업을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가 출시 후 석 달 만에 국내 거래처 500곳을 확보하고, 누적 판매 4만 개를 돌파했다. 네오의 ALX-IT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 안정성을 최적화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 ALX-IT는 Short body와 Long cuff 라인업을 통해 경사진 치조골이나 낮은 치조골에서 골 이식 없이 식립해도 S.L.A 표면 노출이나 Bone Loss 없어 치료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그리고 Flapless로 최소침습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도 ALX-IT의 강점이다. ALX-IT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안정적이며 우수한 결과를 입증,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빠른 시장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전략적 패키지,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소속 3년 차 전공의 4명이 지난 10월 25~26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개최된 ‘2025 대한치주과학회 제65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임상 연구와 임상 증례를 선보여 수상과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임상 연구 최우수상에 신지나 전공의가 ‘Does alveolar ridge augmentation in periodontally compromised molar sockets minimize additional bone augmentation at implant placement? Interim analysis of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를 발표해 이름을 올렸다. 임상증례 우수상은 장다연 전공의가 ‘Effect of Sealing socket abutments 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 the maxillary anterior region: a case report’를 발표해 수상했다. 포스터 증례 우수상의 경우 김수진 전공의가 ‘Combined periodontal-restorative management of maxillary gingival
디지털 임플란트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트라우만 그룹(Straumann Group, 이하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브랜드 앤서지(Anthogyr)가 주최한 ‘2025 앤서지 APAC 로드쇼 서울(Anthogyr X3 Implant Digital Workflow Roadshow 2025)’이 지난 10월 2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앤서지 APAC 로드쇼’의 일환으로, X3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의 최신 임상 트렌드와 글로벌 워크플로우 전략을 국내 의료진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임상가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실전 중심의 핸즈온 세션과 글로벌 연자가 참여한 메인 강연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후 3시부터 열린 핸즈온 세션에서는 김희철 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이 ‘앤서지 X3 Guide 수술 적용법과 모델 서저리’를 주제로 X3 임플란트 시스템의 가이드 서저리 프로토콜을 단계별로 시연하고 적용 가능한 팁을 제공했다. 이어 박시찬 창원 늘푸른치과 원장이 ‘앤서지Axiom BL 디지털보철을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10월 한 달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ALX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15일 청주, 22일 고양, 24일 서울(노원), 29일 서울(동대문) 등지에서 개최됐다. 연자로 나선 이성복 명예교수와 김중민 원장은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소개된 ALX 임플란트는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이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로 극대화된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통해 즉시로딩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임플란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자들은 성공적인 즉시 로딩을 위한 5가지 관점에서 임상 노하우와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AnyTime Loading의 핵심 개념과 ‘CMI Fix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핵심 포인트 및 임상 팁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Q&A 세션도 이어졌다. 네오 관계자는 “10월 ALX 세미나를 통해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11월에도 ALX 세
치과의사의 일상에 스며든 AI 기술이 치과 진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짚어보는 자리가 개최된다.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이하 KAAID)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남촌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치과의사의 일상에 스며든 AI-진단에서 진료 현장까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최근 발전상과 치과 임상에서의 적용에 대해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학술적인 측면을 다루는 오전 세션과 치과 임상에서의 적용을 다루는 오후 세션으로 이뤄진다. 오전 세션에서는 이원진 교수와 허민석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허수복 DDH 대표의 ‘Transforming dental diagnostics: AI-Powered Panoramic Radiograph Analysis’ ▲정희경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 수석의 ‘차세대 치과이식형 디지털의료제품 개발 통합지원’ ▲조민국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장의 ‘의료 인공지능의 동향 및 미래 예측’ ▲이원진 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The AI revolution in Dentistry’ ▲김준민 한성대 교수의 ‘FPGA 기반 의료 인공지능 구현 기술’
락킹 테이퍼 임플란트의 활용법을 알아보는 자리가 열린다. 허먼리프 임플란트는 오는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선릉에서 김용일 원장의 락킹 테이퍼 타입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락킹 타입 선택 이유와 장단점, 락킹 타입과 스크류 타입 임플란트 비교, 골 타입별 식립 전략, 발치 즉시 식립,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등 실전 적용 노하우를 다룬다. 또 GBR과 상악동 거상술, 2차 수술과 보철 과정의 이해, 어려운 케이스 해결법까지 단계별 기준을 제공해 임상가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 케이스 리뷰와 실습을 통해 실전 적용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의 또 다른 장점은 수강생 혜택이다. 세미나 수강생에게는 약 60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 및 보철물(3 케이스)을 제공하며, 김용일 원장 병원에서 수술 참관과 케이스 상담이 가능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김용일 원장은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MoreDen) 에서 ‘서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상 포럼을 통해 수 많은 임상가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락킹 테이퍼 임플란트의 활용법과 최신 임상 트렌드를 전파해왔다. 김 원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