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 강조’, ‘수술 지향’, ‘손쉬운 치료’ 등 현재의 교정치료 방향을 전반적으로 짚어보는 동시에 MEAW 기법을 이용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전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최상의 교정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내년 1월 18일 정운남 원장 원데이 코스 진행(사)한국 MEAW 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MEAW 교정연구회) 2015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015년 1월 18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MEAW 교정연구회 부회장인 정운남 원장(청담운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Flow-Charts of MEAW Philosophy’를 주제로 원데이 코스 강연을 진행한다. MEAW 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최근의 교정치료는 외모의 개선 및 심미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상 교합의 기능적인 개념이 심미적 측면보다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한 “올바른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하의 교정치료만으로도 훌륭히 치료될 수 있는 증례들이 많음에도 불구 외과 수술 지향적인 경향으로 흐르고 있고 wire-bending을 하지 않는 straight arch wire technic, temporary
임플란트 최대 난제인 ‘상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흥의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전국 투어 세미나가 호남지역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광주뿐 아니라 호남지역의 많은 임상의들이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SID’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서울에서 개최된 ‘SID 2014’의 대주제인 ‘ALL ABOUT MAXILLA’라는 대주제를 그대로 가져온 가운데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의원), 허인식 원장(허인식 치과의원), 홍순재 원장(닥터홍 치과의원)을 연자로 초청, ‘SID in 광주’ 만의 새로운 강의로 재구성했다. #3명 연자 자신만의 프로토콜 공개 참석자들 ‘굿’먼저 김 원장은 ‘ALL ABOUT MAXILLA’라는 큰 주제 하에, 각각 SIS Sinus Kit를 이용한 Sinus Crestal Approach 성공률 확실히 높이기, All about Anterior Maxilla: ‘전치부 Complication 최소화하기’에 대해 강의했고, 이어 All about Posterior
실질적인 임상보철 팁을 제시함으로써 평소 임상에서 가졌던 고민들을 명쾌하게 해소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임상 보철 세미나’가 열려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성무경 원장이 진행하는 ‘임상 보철 세미나’ 2014년도 연수회가 지난 7일 총 6회차 과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5회차 코스는 진료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고정성 보철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특히 연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보다는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임상팁을 전수하는 동시에 평소 임상에서 의문을 품고 있던 부분들을 보다 가까이서 실제적이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수시로 질의응답이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서는 ▲지대치 형성 :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 ▲인상 채득(자연치/Implant 수복):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의 의미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Implant 수복) ▲수복물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Bite-tray를 이용한 간편한 인상 채득 ▲Implant 수복물에서 Contact loss의 원인과 대책 등에 대해
누에고치를 이용한 치과용 실크차폐막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강릉원주대학교와 차세대 바이오그린 공동 연구를 통해 누에고치를 이용한 치과용 실크차폐막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치과용 차폐막은 손상된 잇몸 조직의 회복을 위한 잇몸뼈 재생술이나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 잇몸뼈의 양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는 막이다. 이번에 개발된 치과용 실크차폐막은 생체적합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실크를 이용해 누에고치에서 차폐막에 알맞은 특수층을 분리해 치밀한 망사형태를 갖는 사각모양의 얇은 막으로 제작됐다.# 봉합 강도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 장점 잇몸뼈 재생에 방해되는 세포의 이동을 막는 차폐기능과 신생 뼈 형성을 위한 공간유지 등 기본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시판 중인 고어텍스 소재 차폐막보다는 8배, 콜라겐 소재 차폐막보다는 2배 정도 뛰어난 잇몸뼈 형성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차폐막 시술 시 봉합 강도가 뛰어나 잘 찢어지지 않으며, 입안의 젖은 환경에서도 잇몸뼈가 재생될 때까지 그 물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조공정도 단순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기존의 차폐막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하 한의협)가 지난 9일 불량 한약재의 시중 유통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정 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이는 최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국내 최대 규모 한약재 제조‧판매 업체의 시험성적서 조작, 불량 한약재 유통사건 수사 결과’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통기준을 초과하는 중금속 등이 검출돼 폐기돼야 하는 한약재를 시험성적서 조작으로 제조한 후, 불법으로 국내에 유통시킨 한약재 제조‧판매 업체를 적발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한의협은 “이번에 적발된 동경종합상사 사건은 식약처가가장 중요한 직무 중의 하나인 의약품용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라는 직무를 방기함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동경종합상사 뿐만 아니라 식약처도 함께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식약처장을 고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또 “정말로 안타깝고 한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잊혀질만하면 재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처장과 식약처는 의약품용 한약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외치는 국민과 한의계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병원장 김혜성)과 고양문화재단이소외된 이웃에게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연말을 맞아‘나눔’을 주제로 한 무료 콘서트를 연다.이번 콘서트는 김황영 여행작가의 강연으로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진행된다.콘서트 주제는 ‘여행을 통해 본 나눔의 이야기’로 여행작가이자 세계 테마여행 전문가인 김황영 작가가 국내 곳곳을 찾아보고 세계 각국의 국경을 넘나들었던 여행기와 함께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나눔과 희망의 이야기를 전한다.김황영 작가는 1994년부터 세계 200여개 나라를 여행하는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과 강연활동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 초대권을 발부받아 참석할 수 있으며 사과나무치과병원 홈페이지(www.appleden.com)나 전화(031-913-9000)로 신청하면 된다.김혜성 병원장은 “누구를 돕는다는 생각보다는 가진 것을 나눈다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로 준비한 행사”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쓸쓸한 연말을 보내는 이웃을 향한 나눔의 마음이 더 많이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과나무치과 병원은 지난달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방한복 1천벌을 구입해
올해로 창립 12돌을 맞은 리빙웰 덴탈팀이 지난 12월 6일 일산 MVL호텔에서 송년모임을 열고 올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송년모임에는 전국 16곳의 회원 치과병(의)원의 선‧ 후배, 동료 원장 20여명이 함께 자리해 ▲임플란트 및 치과의 외과시술시 혈액 검사 등 전신 검사 ▲임플란트 시술 동의서 설명 ▲골유착과 비타민 D의 관련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도약을 다짐했다.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리빙웰 치과팀의 후배 치과의사들이 항상 앞서서 치과의사로서의 올바른 삶을 이끌어준 선배 치과의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리빙웰 치과팀의 대표인 김현철 병원장(일산 리빙웰 치과병원)은 “향후 리빙웰 치과팀이 더 큰 발전과 사명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리빙웰 덴탈팀은 치과학문과 임상 술기 개발, 사회봉사를 함께 하는 나눔의 정신에 공감대를 가진 리빙월치과병원 치과의사들의 자발적인 모인 모임이다.
임플란트 식립시 상악동과 관련한 시술방법과 합병증 대처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강연이 열려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현철 병원장(리빙웰 치과병원)이 지난 11월 29일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 지하 1층에서 ‘상악동 거상술 및 합병증 대처법’을 주제로 보수교육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강연회에는 100여명에 이르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강연에 열중했다. 김 병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Osteotome Technique, 전용드릴을 이용한 방법, 측방접근법, 골이식이 필요 없는 상악동 거상술 vs 골이식이 필요한 상악동 거상술 등 상악동 접근법의 발전상과 종류에 대한 전반적인 강연을 진행하면서 ‘상악동 거상술의 올바른 술식 선택’에 대해 소개했다. 또 점막 천공시 함입된 골이식재료 제거, 수술전후·보철 후 발생된 상악동염의 약물적 처치 및 외과적 처치 등 ‘상악동 거상술의 합병증 대처’ 방법을 강연했다. 아울러 ‘상악동 거상술시 적절한 부하시기의 결정’에 대한 강연을 통해 골이식재료(Autogenous bone, Allograft, Alloplast, DDM, rh-BMP2)에 따른 부하시기의 결정, 해부학적 조건에 따른 부하시기의 결정, 임플란트 표면 특성(RBM,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초청으로 지난 11월 1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신흥의 ‘SIS Sinus Hands-on Seminar’가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시작으로 상악 구치부의 치료 전략 수립, Lateral approach에 대한 강의에 이어 다양한 실습모델을 이용한 Lateral approach 실습이 진행됐다.또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 Crestal approach, Osteotome techniques, Various crestal approachs in detail, 다양한 경우에서의 예후를 예측해 보고 Osteotomes 및 SIS Sinus kit를 이용한 실습이 이뤄졌다.# Pig-jaw, 자체 dentiform 실습 유용 특히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는 특별히 개발된 dentiform 모델뿐 아니라 오리알 및 Pig-jaw 등에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참가자들이 Sinus 시술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익혀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정은 원장(두레치과의원)과 한승희 원장
술 전 계획 및 준비 과정부터 술 후 관리,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의 핵심만 쏙쏙 뽑아주는 것으로 입소문 난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이 지난달 1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0월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회는 총 4회로 구성됐으며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연자로 나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중심으로 다양한 증례들을 선보이면서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팁을 세분화해 꼼꼼하게 짚어줬다.또 각 차수 마다 실습 시간을 별도로 둬 그 날 배운 내용은 당일 실습을 통해 곧바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특히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단계별로 짚어주고,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처음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본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임플란트 시스템마다의 장단점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각 환자별로 상황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케이스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잡아줘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코스를 계기로
상악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흥의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투어 세미나’가 호남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다음달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ID Tour Seminar in 광주’는 지난 8월 서울서 성황리에 개최됐던 ‘SID 2014’의 대주제인 ‘All about Maxilla’를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지난 ‘SID 2014’는 임플란트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상악 처치’를 주제로 상악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SID Tour Seminar in 광주’에서는 지난 SID 2014에서 호평을 받은 강연의 내용을 한층 더 보강하고 업그레이드해 진행된다. # 심미 연조직 처치 노하우 선봬세미나에는 SIS Sinus kit의 개발자로 참여해 개원의 입장에서 제품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여온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SIS Sinus kit를 이용한 crestal approach 성공률 확실히 높이기’와 ‘All about Anterior Maxilla : 전치부 Complication 최소화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김
3차원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악교정수술과 턱관절수술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홍콩, 네덜란드 등 총 6개국의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전 임상적용에 대한 실전 가이드를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경북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배용철) MRC가 주최하고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한 ‘International Workshop for 3D Orthognathics and TMJ Surgery’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경주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이번 국제 워크숍에는 관련 분야 수술에 관심이 있는 대학 및 개원가에서 40여명이 참석해 3차원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악교정수술과 턱관절수술 계획수립에 대한 강의 및 실전 핸즈온을 단계별로 체험하면서 임상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6개국 연자, 악교정·턱관절수술 실전 가이드 제시이번 워크숍 기간 황순정 교수(서울치대)는 ‘네비게이션 수술과 수술 시뮬레이션의 첨단연구에 대한 다양한 최신 결과’를 선보였으며 권대근 교수(경북치대)는 ‘3차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정확도와 실제 턱교정수술의 적용’에 대해 소개했다. 또 팽준영 교수(경북치대)는 ‘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