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근관내이식술의 스테디셀러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오는 9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매년 신흥과 함께 MTA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는 유준상 대표원장(유치과병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유저 임상 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10년간의 의뢰 케이스 등 강연을 통해 주요 포인트를 짚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Vital Pulp Treatment에 대해서도 다룬다. 특별히 11월, 12월 세미나는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기획돼 주중 세미나 참석이 어려웠던 예비 수강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 참가한 수강생들에게는 OrthoMTA, RetroMTA 등 MTA 제품을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이 제공되며, 수강생 전원은 MTA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세미나 특판(Starter Kit)을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이마트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 및 등록비의 50%를 덴탈비타민 포인트(DV POINT)로 적립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신흥의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가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을 주제로 오는 10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조규성 조직위원장(연세대 치과병원)을 비롯한 SID 2019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꾸준한 조직위원회 모임을 통해 10주년에 걸맞은 콘셉트에서부터 연자 및 강의 주제 선정 등에 최선을 다하며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심포지엄답게, 올해 SID 2019에서는 임플란트 분야의 초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주저의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을 주제로 진행되는 Session 1에서는 지난 10년 동안의 보철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 주목할 만한 강연은 김지환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가 진행하는 ‘부적절한 식립 위치와 각도, 오래 살리는 보철’이다.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부적절한 위치나 잘못된 각도로 식립 된 임플란트의 예후에 대해서 알아보고 보철 시술 과정 중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다룬다. Sessio
치협이 오는 2020년 새해부터 ‘회원 보수교육 시행 평가제(이하 평가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보수교육 시행기관에 대해 중앙회 차원의 현장 점검을 실시해 규정에서 벗어났거나 형식적인 교육 운영을 차단, 보수교육의 질 관리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치협 보수교육특별위원회(위원장 이부규·이하 특위)가 지난 10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2019년도 제1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의결했다. 이 같은 평가제는 지난 2018년 1월 회원보수교육 규정 개정을 통해 평가제 시행의 근거가 마련됨에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특위 산하 ‘기관평가위원회(평가단)’를 구성해 현장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관에는 실사를 나가는 등 보수교육기관 평가를 강화한다. 보수교육시행기관 중 현장 평가 대상은 ▲교육계획 승인 요청 시 불가사유로 재신청했을 경우 ▲출결관리시스템 운영이 미숙한 경우 ▲장소 등 교육여건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 ▲업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경우 ▲보수교육을 시행할 수 없는 기관과의 공동진행이 의심되는 경우 등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장을 방문해 규정에 따른 보수교육이 이뤄지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날 회의에
㈜신흥이 주최한 ‘개원의를 위한 치주 비타민’ 세미나가 지난 7월 13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박정철 교수(단국대 치주과학교실)와 임현창 교수(경희대 치주과학교실)가 공동 집필한 ‘치주비타민(2017)’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치주 원데이 마스터 코스로 세미나에 등록한 수강생들이 먼저 지급받은 ‘치주비타민’ 교재를 읽고 학습한 뒤 수업에 참여하는 플립 러닝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플립 연수회인 만큼 미리 학습을 해온 수강생들의 능동적이고 열의 가득한 세미나가 이뤄졌다. 특히 실제 임상과도 같은 생동감 넘치는 실습을 통해 연자와 수강생 모두가 아낌없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배우는 자리가 됐다. 수강생들은 “사전에 제공된 ‘치주 비타민’ 교재를 먼저 학습해오니 더욱 세미나 내용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며 “이론과 실습이 적절히 조화된 강의 덕분에 하루 만에 치주 임상에 대한 기초능력이 다져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세미나를 진행한 박정철 교수는 “수강생들이 교재를 읽고 궁금했던 점을 많이 물어봤다. 그 덕분에 더욱 집중력 있고 보람찬 세미나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주에 대한 더 깊이 있는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디지털 투명교정, 디지털 수술 교정 등 최근 ‘디지털’이라는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는 교정치료들이 심각하게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최낙준 (사)한국 MEAW 교정연구회 회장은 “교정치료는 곧 교합 전체를 바꾸는 것이다. 때문에 교합과 악관절의 전신적인 연결고리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교정치료를 시행 할 경우 많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면서 교정치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과정들을 생략한 일부 무분별한 ‘디지털 교정치료’는 쉽고, 빠르고,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일종의 ‘현대병과 같다’고 규정했다. 최 회장은 “투명교정의 치료 체계를 보면 환자의 치아 구조를 스캔한 후, 3D 모형을 만들어 분석하고 단계별 예상과정을 시뮬레이션해 각각의 단계에 맞는 얼라이너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사실상 교정의사의 정확한 골격 분석과 진단과정이 빠져있기 때문에 환자 고유의 치열과 골격을 잡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MEAW 교정은 고 김영호 교수가 창시한 진단체계인 ODI(수직적 골격관계), APDI(전후적 골격관계), CF(전체적인 골격의 dimension)를 중심으로 개개인 환자의 골격을 먼저 분석하고 이에 맞는 교합을 구성해 악
치협이 1인 1개소법 강화를 위한 대체입법 추진과 동시에 1인 1개소법 합헌의 당위성을 담은 연구용역 결과를 헌법재판소는 물론 정부 요로와 법조계 등 채널을 다양화해 ‘전방위’로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10월 초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 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1인 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 이하 특위)는 지난 17일 치협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 대법원이 ‘의료법 제 33조 8항(1인 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한 건보 환수조치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린데 이어, 최근 의료인 명의대여(4조 2항) 위반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같은 판결을 내림으로써 법원이 '개설과정에 위법성이 있다 해도 의료인에 의한 의료기관 복수개설에 따른 건보 환수 조치는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또한 최근 대전고법이 ‘사무장병원 등 의료기관 개설 규정을 위반하거나, 의료기관이 기소만 돼도 요양급여 지급이 보류되도록 한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조항은 위헌소지가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것과 관련
구강 외과· 내과, 교정, 소아치과, 보존과에 이르기까지 전 임상과의 주요 핵심 임상을 추려 하루 안에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2019 이대서울병원 개원 기념 치과종합학술대회’를 다음달 18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하루에 충분한 모든 임상과의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한국 치의학의 역사부터 GBR, 해부학,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약물관련 턱뼈괴사, 디지털 교정치료, 근관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임상을 아우르는 알찬 주제들로 채워졌다. 먼저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이 ‘한국 치의학 역사를 통해 배우는 발전의 힘’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각각 ‘덮지 않은 뼈, 골이 될까? 임플란트 동시 GBR의 예후’, ‘앞서가는 임상치의를 위한 해부학 강의’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오후에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구강장치 치료’에 대해 강연하며 김선종 교수(이화의대치과학교실)는 ‘약물관련 턱뼈괴사질환 이것만은 알아야’를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성상진 교수(울산의대서울아산병원
부산지부를 비롯한 지역 의약단체가 신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게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 등 주요 현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 초청 간담회가 부산지역 의약단체 대표 및 부산지역 5대 대학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부산 이비스 엠베서더 부산시티센터에서 열렸다. 부산일보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김세연 위원장은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특정 지역의 특정 규제를 푼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여건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또 부산지역에 특화된 분야가 있다면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치과계 대표로 참석한 한상욱 부산지부 부회장은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 법안이 이번 회기 내에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및 정부 차원의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달라는 건의와 함께 부산광역시에서 전국 최초로 치의학 산업팀을 조직, 부산의 치의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하 국시원)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 위촉식이 지난 15일 국시원 본관에서 열렸다. 이번 2기 혁신단 위촉은 대·내외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중심 서비스 혁신을 위한 것이다. 위원 구성은 이태근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5명과 외부위원 8명으로 구성했다. 이 중 외부위원은 보건의료전문가분야 김옥수 위원(이화여자대학교), 정재연 위원(한양여자대학교), 업무관계자 분야 박상수 위원(대전시청), 고객분야 조정민 위원(치과대학 재학생), 양나은 위원(작업치료학과 재학생), 대국민 공모 실시를 통해 선정된 유전훈 위원(유진식품), 송승환 위원(한국공공정책학회), 지역사회분야 박성현 위원(자양2동 주민센터) 등이다. 국시원은 이날 ‘혁신단 위촉 후 토론회’를 열어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과제들을 점검하고 국민의 관점에서 효과성을 진단하는 동시에, 위원들 각자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시원의 혁신 추진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취합했다. 국시원은 이 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해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올해 혁신계획에 반영 할 예정이다.
여성 치과의사 비율이 약사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여성의 인구를 비롯해 건강, 경제활동, 사회 참여 등을 조사한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의료분야 통계에서 2018년 여성 치과의사 비율이 전체 치과의사의 27.3%로 조사됐다. 이는 여성 약사 비율 64.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어 여성 의사 26.0%, 여성 한의사 21.9%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 치과의사 비율은 지난 1980년 11.1%에서 1990년 15.5%, 2000년 20.7%, 2010년 25.3%, 2018년 27.3% 등으로 증가해 왔다. 이에 반해 여성 의사는 1980년 13.8%, 1990년 14.6%, 2000년 17.6%, 2010년 22.6%, 2018년 26.0% 등으로 나타나 여성 치과의사 증가 비율이 여성 의사에 비해 훨씬 빨랐다. 여성 치과의사는 38년 전에 비해 16.2% 증가한 반면, 여성 의사는 12.2% 증가한데 그쳤다. 이밖에도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20.6%로 10년 전(12.5%p)보다 8.1%p 상승했다. 행정부 국가직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2018년 50.6%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8년 건강보험 의료기관 종별 진료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2013~2018 건강보험 의료기관 종별 진료비 점유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빅 5병원 진료비는 2017년에 비해 5663억원이 증가한 4조 6531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전체 진료비 대비 빅 5병원 진료비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8년 6%를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빅 5병원의 2013년 진료비가 2조 7455억원(5.4%), 2014년 2조 9690억원(5.4%), 2015년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 3조 2218억원(5.5%), 2016년 3조 6944억원(5.7%), 2017년 4조 868억원(5.8%)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문재인 케어가 2018년 본격 시행된 것을 감안할 때 매년 0.1% 증가하던 점유율이 0.2% 2배 증가한 것은 문케어가 대형병원 쏠림을 가중시켰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진료비 대비 빅 5병원 진료비 점유율 그래프 참고> # 종합병원 진료비↑, 의원급 진료비↓ 아울러 2018년 전체 의료기관 진료비가 77
㈜신흥이 주최한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 6월 22일과 29일 총 2회에 걸친 강의를 마쳤다.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악동 골이식’을 주제로 생생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6월 22일 첫 강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에 대해 알아본 후 Lateral approach 실습을 진행했다. 6월 29일에 이뤄진 두 번째 강의에서는 직접 Pig-jaw의 membrane을 거상하고 Crestal approach에서 골이식재를 이식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이 직접 실습에 활용한 SIS Sinus Kit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수강생들은 Crestal & Lateral Approach Sinus Kit의 Hydro-Membrane Lift를 통한 수압거상 방법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Lateral Approach에서 점막 손상의 위험을 줄이고 빠르게 골창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Sinus Lateral Drill과 Crestal Approach에서 골이식재를 쉽게 밀어 넣고 퍼뜨릴 수 있는 Rotary Plugger에 대해 높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