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임플란트 임상가들을 위해 상악동거상술 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회사 측이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마련하는 ‘덴탈빈 BLACK 코스’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덴탈빈 BLACK 코스는 2018년부터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도 개강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코스는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 아래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나눠 전 원장의 수술파트 4회차, 김 원장의 보철파트 2회차로, 총 6회차가 진행된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 원장은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 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의 처치방법 등을 통해 연자의 오랜 경험과 술식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잔존치골량에 따른 상황, 악간 거리에 따른 상황 등 여러 상황이 있지만 상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에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관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인 ‘성공경영’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아는 만큼 절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성공경영은 보험 청구부터 치과 경영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 9만뷰 이상을 달성한 화제의 코너다. 5월 한 달 동안 신진혜 세무사(가현택스)가 연자로 나서 성공경영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3편의 특강을 들려준다. 5월 3일 첫 방송되는 강의 주제는 ‘2022년 세법 개정사항 알아보기’로 종합소득세 신고는 물론 치과를 운영하는데 있어 꼭 알아두어야 할 올해 세법 개정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5월 10일과 17일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완전 정복 1탄과 2탄’이 연달아 방송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종합소득세 신고 프로세스부터 사전에 준비해야 할 자료, 절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제항목까지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5월 9일에는 덴올의 대표 라이브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 중인 ‘Bluephase N G4(제조사: ivoclar vivadent)’가 고성능 광중합기로 호평 받고 있다. 'Bluephase N G4'는 2000mW/cm2에 달하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해 환자의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터보모드인 2000mW/cm2로 중합할 경우, 5초만에도 중합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간혹 중합에 필요한 광원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기 힘들 때가 있는데, Bluephase N G4는 고품질 올세라믹 재료로 제작된 수복물에도 높은 광도로 크라운이나 인레이를 투과해 우수한 중합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Bluephase N G4는 또 특수 설계된 Polywave LED를 적용해 모든 치과용 재료에 중합이 가능하다. 385nm에서 515nm의 넓은 파장으로 치과에서 사용하는 광중합 재료 대부분을 중합할 수 있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모드를 터보모드, 하이모드, 사전중합(Tack Curing)모드, 총 3가지로 구성,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
박태근 협회장이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질타했다. 박 협회장은 오늘(18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치협이 질병관리청에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 교육 및 장치 검사에 대한 치과 개원가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해당 교육 및 검사가 최근 과도한 행정적 규제에 시달리고 있는 치과계의 대표적 고충 사례로 떠오른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 협회의 입장이다. 송호택 치협 자재·표준이사는 지난 13일 오전 충북 오송 소재 질병관리청을 방문, 의료방사선과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송 이사는 최근 치협 ‘행정규제 간소화 특별위원회’준비위원회가 추진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교육 개선 청원 온라인 서명’에 참여한 치과의사 3865명의 명단을 제출하며, 회원들의 강력한 개선 촉구 의지를 대변했다. 송 이사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의 적정 주기와 관련 “처음 시작할 때 충분히 논의를 통해 정했어야 했는데 당시 1차 회의만 열고 2차 회의를 개최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교육의 근본적인 목적은 방사선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인 만큼 교육 주기에 대해서는 반드시 다시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이사는 또 현재 ‘한국방사선의학재단’ 한 곳만이 선정돼 있는 교육기관에 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오는 4월 24일 마곡 오스템 본사 3층에 마련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장), 서슬기 팀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원 데이 코스로 진행되며 구강 스캐너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김용진 원장이 맡아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를 주제로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Trios intraoral scanner(IOS)의 장점에 대해 상세히 공유한다. 이어 김용진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투명교정 원 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회사 측은 최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MagicAlign 원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의원)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의원), 이 학 원장(동탄예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MagicAlign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 이번 MagicAlign 세미나는 ▲MagicAlign Introduction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사항 ▲세부 임상가이드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다양한 임상 증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 등 다양한 핸즈온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실물 MagicAlign 장치를 활용해 실습이 진행됐고, 1인 1 무선 TRIOS4를 이용한 스캔 실습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1인 1개 IPR KIT와 모델, 마네킹으로 실습을 진행, 핸즈온에 특화된 세미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과 구강건강을 위한 사업에 힘을 보탰다. 푸르고 측은 제14회 잇몸의 날을 맞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가 추진한 성분도복지관 내 구강보건실 설치사업의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성분도복지관은 일반 업체에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해당 작업장과 연계해 직업 훈련과 고용기회를 제공,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특히 10주년을 맞이한 대한치주과학회의 재능기부사업을 기념해 올해에는 복지관 내 구강진료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이 양치시설을 포함하는 구강보건교육실을 설치했다. 이로써 성분도복지관은 구강진료실 뿐 아니라 구강보건교육실을 함께 포함하는 구강보건실을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복지관이 됐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임원 및 회원들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푸르고바이오로직스도 해당 사업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3월 30일 허 익 회장을 비롯한 대한 치주과학회 홍보위원회 소속 이사들과 후원업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으며, 해당 행사에는 특히 대한치주과학회 제1대 홍보위원장으로 ‘잇몸의 날’ 탄생을 주도한 류인철 고문(전 서울대치과병
비대면 강연과 실시간 스트리밍의 조합으로 치과보철학 소통을 극대화하는 특별한 학술대회가 이달 중순 열린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제87회 학술대회를 4월 17일(일)부터 23일(토)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4월 23일(토)은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 이와 관련 심준성 회장을 비롯한 보철학회 임원진은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12층에서 사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까지의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보철학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7일 현재 180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쳐 학회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학회 측은 사전등록 기한을 4월 13일(수)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보철학회 임원진은 온라인 학술대회로 소통하고, 이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한 번 더 소통하는 혼합 개최 방식에 방점을 찍었다. 또 이번에는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접근성을 한층 더 높였다. 사전녹화 동영상 강의들의 경우 질문을 남기면 연자들의 답변 영상을 학술대회 기간 중에 다시 올리는 등 비대면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다음 달 공식 출범할 새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이 지명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소재 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정 전 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정 전 병원장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의사 출신으로는 17번째다. 윤 당선인은 이날 “외과 전문의로 37년간 암 수술과 의료행정에 몸 담았다”며 “2020년 초 대구 코로나 창궐 시 코로나 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중증환자와 일반 중증응급환자의 진료가 공백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체계의 틀을 잡은 분”이라고 정 후보자를 소개했다. 특히 정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이번에는 보건복지부를 재정과 복지 전문가를 차관으로 뒷받침하고, 보건의료 전문가를 장관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중론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1960년생인 정호영 장관 후보자는 경북 선산 출신으로 경북대 의대를 졸업했고 2017년 8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경북대병원장을 지냈다.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서울대학교병원 이사, 대한의료정보학회장, 대한위암학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정호영 장관 후보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당선인은 감염병이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인기 콘텐츠인 ‘월간엔도 시즌2’의 최신 주제를 이달 말 선보인다. 회사 측은 ‘Online Seminar 월간엔도2-4월 과정’을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덴탈빈의 월간엔도는 작년 시즌1에 이어 올해도 시즌2가 임상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월간엔도 시즌2는 월마다 새로운 연자와 보존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덴탈빈의 웨비나로, 이번 강의에서는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의원)이 ‘그렇게 현미경 유저가 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유 원장은 치과치료에서 현미경을 사용해야하는 이유와 기본적인 조작법 등 치과 분야 및 근관 치료에서의 활용법과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기구와 장비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점과 각 회사별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덴탈빈 관계자는 “월간엔도 시리즈를 통해 어렵고 까다로운 근관 치료의 고민과 해결책 등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창을 만들어 근관 치료의 팁이나 새로운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월간엔도 웨비나는 당일 라이브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완성도 높은 Suture 세미나를 다음 달 초 마련한다. 회사 측은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오는 5월 8일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 guide line & Suture material 종류, needle holding 방법 ▲Suture algorithm(모든 상황별 suture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 ▲Free gingival graft 간단/incision 방법 및 flap elevation ▲Healed ridge 상황, Extracted site, socket preservation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토대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돼지 족, 모형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도 제공된다. 돼지 족에 직접 Suture를 해보고 임상 상황에 맞는 다양한 Suture 방법을 시도해보며 8시간의 세미나 시간동안 완성도 높은 Suture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김재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딱딱한 연조직에 니들을 자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