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주관 ‘SIDEX 2023’ 전시부스 신청이 본격화됐다. 서울지부는 내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SIDEX 2023’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1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서울지부에 따르면 2023년은 2001년 첫 번째 학술대회 이후 2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SIDEX 2023의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축적한 국제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개최 노하우를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SIDEX 조직위원회는 SIDEX 2023이 20회를 맞이한다는 점을 고려, 그에 상응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나이트와 경품추첨 등 SIDEX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활용해 20회를 기념하고, 해외 전시회의 기념방식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SIDEX 2023의 부스신청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SIDEX 조..
임플란트 시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명쾌하게 해결해줄 국내 유명 연자들의 강의가 찾아온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는 오는 23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신의학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여는 가운데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권긍록 회장을 포함해 송영대 차기회장, 김용호 학술위원장, 박원희 학술대회장 등 학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스타 연자에게 듣는다: 임상위기를 극복할 핵심기법’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단 검사부터 보철 수복과정, 교합과 관련된 임플란트 보철, 임플란트 주위 치주병 치료 및 관리 요령, 임플란트에서의 디지털 영역과 심미성까지 임상에서 많이 접하는 문제점들을 스타 연자들을 통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회원보수교육점수 2점, 이식..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기공사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 15일 ‘기공사를 위한 디지털 기공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치과기공사들을 위한 국비지원 세미나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지난 10월 8일, 9일, 15일 총 3회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백장미 실장(이미지치과 기공실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디지털 기공 노하우를 전수했다. 세미나 첫날에는 스캔 데이터 분석과 Crown design/Interface 설정, 임시치아 디자인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Implant Crown design, 빠른 작업을 위한 디자인 재사용, 모델프리를 위한 IOS 지식, 모델프리를 위한 가공지식 등의 노하우를 전수해 CAD SW..
고령화 시대, 치과계가 고민해야 할 노인치의학에 대한 개념과 지식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대노치) 2022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월 6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에서 개최된다. ‘노인치의학이 치과계에 던지는 화두’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노인 환자를 대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치과적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하는 다양한 연제가 준비돼 있다. 오전 첫 강의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중노년의 치아 보존을 위한 안티에이징 교정치료-어떻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의하며, 이어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의원)이 ‘노인 환자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 양승욱 변호사(양승욱법률사무소)가 ‘의사의 설명의무와 환자 동의의 법률적..
경남심미임플란트학회(이하 학회)가 GBR 증례를 중심으로 재료 선택에 대한 기준을 공유했다. 학회 측은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정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민경만 원장(서울 메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3시간여에 걸쳐 강의와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민 원장은 5년 이상 사용한 장기 예후 고찰을 기반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재료 사용 이후 문제가 생겼다면 재료가 무엇이었는지를 확인하기 전에 사용할 때 내가 어떤 시술을 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며 “즉, 정확하게 내가 어떤 incision을 하고 어떤 suture를 했는지를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가 쓰는 재료를 잘 관찰하고, 언제 어디에 쓸 지를 판단해야 한다. 재료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사용하는 재료를 많이 관찰해야 한다”며 “마치 가계부를 쓰듯이 수..
헤리(HERI) 임플란트 시스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전문회사 ㈜헤리는 오는 11월 5일 위플레이스 강남점에서 제21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델리스 디지털 임플란트에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을 내세우는 헤리시스템은 강한 유지력과 다양한 커넥션 지원, 치은연하 건강, 심미성, 보험 적용, Contact Loosening 수정 가능 등을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남 헤리치과의 엄상호 원장, 임종희 대표원장과 이재윤 원장(포항 신세계치과)이 나선다. 먼저 이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꿀팁 대방출 feat. HERI System’을 연제로 헤리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을 명쾌하게 짚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엄 원장은 ‘지르코니아 나사 유지형 보철(HERI System)..
대한소아치과학회(이하 학회)가 3년 만에 대면 학술대회를 재개한다. 대한소아치과학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2022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6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째날인 21일 행사는 대면방식으로 단국치대 연송홀에서 개최된다. 특강과 전공의 구연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먼저 Kyounga Cecilia Cheon 교수(The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가 ‘Pediatric Dentistry - Career Development in Clinical and Research Training’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다음으로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원)이 ‘접착의 최신 이론과 복합 레진을 이용한 심미 수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고은 교수(경희대)가 신인학술상 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www. denall.com)의 인기 컨텐츠 '성공경영'이 보험 청구 관련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10월 19일 진행될 이번 특강에서는 정예영 교수(연세대 치위생학과)가 연자로 나서 ‘다빈도 착오 청구 사례’를 주제로 1시부터 라이브로 강연을 진행하며, 전문가에게 직접 보험 청구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국민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치과 다빈도 착오 청구 사례에 대한 내용을 치과계 최초로 집중적으로 다뤄볼 예정”이라며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증도 바로 바로 해소할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주요 착오 청구 분야는 크게 ▲영상진단 관련 산정기준 위반 청구 ▲비급여 대상..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준비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의 경선투표가 10월 10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는 11월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행사 첫날에 개최될 예정이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영상은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모습은 이미 덴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덴올..
“올해 DWS 2022 SEOUL은 저희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그만큼 저희 덴티스 만의 특색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덴티스가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2022(이하 DWS 2022 SEOUL)’를 앞두고 지난 9월 30일 서울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Switch on Dentistry’를 테마로 열리는 DWS 2022 SEOUL은 서울 COEX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장원건·전인성·이동운·김세웅 연자를 메인 디렉터로, 15명의 연자들이 함께한다. 덴티스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500명, 해외 600명을 포함한 1100명의 참가자를 예상하고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날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WORKSHOP’, 전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