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이 ‘심플한 진료’를 모토로 내걸고, 보철 임상에 대한 각종 노하우를 전달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3M이 오는 10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웨비나 ‘모두가 쉽게 성공하는 보철임상 Part2’를 개최한다. 연자로 지난 9월 21일 Part1 웨비나를 진행한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다시 나선다. 이번 주제는 ‘보철 임상 과정 총정리’로, 보철 연조직 처치부터 정확한 인상 채득 및 치과용 시멘트의 이해와 임상 적용까지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백 교수는 Part1 웨비나에서 ‘보철물 재료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 임상가가 알아야 할 지르코니아 특성, 다양한 지르코니아의 진화와 임상 적용,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위한 치아 형성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한 바 있다. 3M 관계자는 “지난 9월 진행된 첫 번째 웨비나가 치과계의..
교정 생역학이 어떻게 임상에 적용되고 치료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임상 경험과 지견을 나누는 자리가 열렸다.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는 ‘생역학의 이해와 임상 적용(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이라는 대주제로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을 지난 9월 18일 오스템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박영철 명예교수(연세치대)와 권병인 원장(연세바른치과)이 좌장을 맡아 전체 강연을 주도한 이번 미팅에서는 개원의, 전공의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각 연제에서는 5명의 연자가 6가지 소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이 ‘Biomechanics of Occlusion :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를, 최윤정 교수(연세치대)는 ‘Aspects of mandi..
보철 수복에 관한 최신 정보와 임상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최근 신개념 치과계 소규모 커뮤니티 ‘OF SOCIAL CLUB’의 첫 번째 세미나가 지난 8월 22일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3회차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디렉터로 나섰다. 이날 나기원 원장은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알아야 할 것과 바꿔 가야 할 것들’을 대주제로 빠른 속도로 변하는 임플란트 보철 수복 시 필요한 임상 노하우와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술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매 회차별 Q&A 시간을 통해 클럽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들을 해결해주며, 편안하게 소통하..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1day 코스로 진행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연수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보철과 교정치료의 저명 연자인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원)과 유형석 교수(연세치대),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열띤 강의를 들려줬다. 첫 강의는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원)이 맡아 ‘더 좋은 임플란트 보철물을 만들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주제로 주변 치아 배열을 개선해 완성도 높은 임플란트 수복물을 제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유형석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간단한 교정치료’ 강의가 진행됐다. 유 교수는 특히 실제 환자의 치료 증례를 선보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OneGuide 시스템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형균 원장의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Q&A로 풀어보는 OneGuide 시스템’을 주제로 한 해당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신형균 원장(서울정바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직접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이해와 OneGuide 사용 노하우를 알기 쉽게 공유했다. 신 원장은 ▲OneGuide 소개 ▲원가이드 제작: 스캔-디자인 및 모의수술-3D프린팅 ▲OneGuide 를 이용한 수술 ▲OneGuide를 이용한 보철 ▲핸즈온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OneGuide 제작 과정부터 수술, 보철, 실습까지 이틀간 OneGuide를 제대로 습..
소아치과 진료의 주체가 우식치료에서 예방관리로 이행하는 와중에 최근 치열 교합부정을 예방하는 ‘예방형 교정’, 소아 구강기능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소아치과 및 교정과 의사가 각자의 시선에서 발달단계별 증례나 실천법을 주고받으며 구강기능의 진단, 육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신서가 나왔다. Shimazu Takasaki, Hayashi Ryosuke가 저술한 ‘어떻게 진단할까? 어떻게 기를까? 어린이의 치열과 구강기능’을 최근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과거 소아치과 내원 경향이 주로 충치치료나 예방을 위한 것이었다면, 근래에는 ‘치아가 늦게 나거나 나지 않는다’, ‘치열이 바르지 않다’, ‘손가락을 빤다’ 등으로 주소가 다양해지고 있다. 치아의 맹출과 배열, 교합에 관한 문제, 구강기능에 관한 문제들이다. 이와..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가 3일 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GAMEX 2022’가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 GAMEX 2022는 GAMEX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치협과 공동 개최한 만큼 치과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대회 첫날인 16일 오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및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강연 및 패널 토의로 막을 올린 GAMEX 2022는 행사 둘째 날인 17일 오전 10시 기자재 전시회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번 GAMEX 2022 학술 프로그램은 치주, 임플란트, 보철, 보험, 디지털 등 진료실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상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신흥의 대표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가 개최를 목전에 둔 가운데, 보철 섹션 강연 포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흥은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SID2022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참가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보철 섹션과 라이브서저리 강연 핵심 포인트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번 SID2022 보철 섹션은 ‘뒤탈 없애는 임플란트 보철 논란 이슈 정리’를 대주제로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은 ‘임플란트 보철 프로파일 자연치처럼? : 뒤탈 없는 디자인 정리’를 표제로 삼았다. 이를 통해 이 원장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결손치 수복 중 실패의 원인을 정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철 프로파일 디자인이 자연치처럼 보이기 위한 적용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가 치주 치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두루 살피는 강연과 함께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학술대회로 찾아간다. 학회는 지난 7일 하반기 기자간담회를 서울 강남역 모처에서 갖고, ‘제62회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10월 15~1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한편 학회가 추진 중인 역점 사업도 소개했다. ‘Treasuring the PERIO spirit (치주정신의 소중함)’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2019년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종합학술대회로 이목을 끈다. 총 8개 세션과 17개 강의로 구성된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치주치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선학들이 남긴 유산과 최신 동향을 두루 살피며, 청사진을 제시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pecial Lecture I~IV에서는 초청된 국..
턱관절 진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며 치료 성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연수회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 훈)가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1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지난 9월 17일 온라인 및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소화하며 턱관절 진료의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턱관절 119 도와주세요’를 대주제로 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정 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류재준 교수(대한턱관절협회 회장), 이상화 교수(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권태훈 아시아턱관절학회 부위원장, 황진혁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박주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