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급 예방치과 심포지엄이 열린다. 신흥은 EMS와 함께 오는 11월 20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BT 월드 써밋은 전 세계 1만여 치과에서 시행 중으로 알려진 예방치료 프로토콜 GBT(Guided Biofilm Therapy)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에만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2개국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상위 1% 치과의 비밀’을 주제로 예방치과 분야 국내외 선구자들이 대거 초빙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먼저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과 일본의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Tokyo Perio & Ortho Clinic)은 각각 ‘비외과적 치주치료의 궁극적 목표’, ‘GBT로 롱텀 환자 관리하는 비결 : 린데 교수의 유산’을 주제로..
유한양행의 아스트라EV 임플란트 및 디지털 컴포넌트, 프라임스캔 등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중부권 치과의사들에게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유한 디지털 트레이닝 코스가 지난 9월 25일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마스터 클라스(이하 임마클)’ 멘토인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 서상진 원장(예인치과),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연자들은 아스트라EV와 프라임스캔을 활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를 소개하고 유한양행에서 개발한 디지털 컴포넌트를 소개했다. 또 이론 강의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세팅의 S/W를 활용한 캐드 디자인 핸즈온, 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핸즈온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임상능력 향상을 도왔..
발치즉시식립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특급 노하우가 공개된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는 ‘발치즉시 식립 RECIPE COURSE’ 세미나를 오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가젠 발치즉시식립 코스 세미나는 임플란트 식립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발치즉시식립을 처음 시작하거나, 환자의 치료 기간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기를 원하시는 임상의를 위한 코스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의원)이 연자로 올라 ▲발치 후 치조골의 변화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깊이 ▲임플란트 구개측 식립에 대한 근거 ▲식립 후 발치와의 변화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 ▲소·대구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 ▲골이식재의 종류 및 선택 ▲Jumping distance의 변화된 개념 ▲발치즉시식립 보철 치료 전략 ▲Cas..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1day 코스로 진행된 '임플란트 식립깊이 조절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디렉터로 나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전달했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마곡 오스템 연수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돼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임플란트 시스템에 따른 변연골 반응의 임상적 소견 ▲생물학적 폭경의 새로운 정의, ▲출현윤곽의 중요성 ▲Internal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깊이 조절 지침 ▲임플란트 식립 깊이를 조절하는 수술기법 ▲깊게 식립된 임플란트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적절한 식립 깊..
치의학 및 문화를 매개로 국제 인적 교류의 큰 틀을 다져 가고 있는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가 이달 중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제5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3시부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다. ‘의료기자재 산업에 뛰어든 CEO 무엇을, 어떻게 준비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치과의사 출신 CEO들을 초청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 강연은 문성용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의료인 창업 정부 지원 사업과 함께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시작하며, 이어 김형우 덴플렉스 대표가 ‘덴플렉스의 기술특허 경험 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 또 이예하 뷰노 대표는 ‘비급여 AI 의료기기 인허가’, 장성욱 마루치 대표는 ‘마루치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대학·임상치의학대학원, 치위생과와 치기공과 등 유관 학과 전공생을 본사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기존에 진행하던 본사 및 ‘오스템 연구소 제품 전시관’ 투어 프로그램에 자사 제·상품을 활용한 임상 실습 교육을 추가한 ‘방문의 날’ 행사를 금년 4분기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23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연세치대 지도교수와 재학생들이 방문했다. 전공생들은 오스템임플란트의 교육시설에서 구강스캐너 ‘트리오스’를 이용해 스스로 디지털 인상을 채득하는 실습을 했으며, 치과 개원 프로세스와 치과 인테리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예비 치과의사이자 병원 경영자로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익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영석 학생(연세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MASTER COURSE’대장정을 시작한다.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최호철 원장(네오치과의원)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원),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원)이 각각 베이직, 수술, 보철 코스 강의를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심화까지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주 Master Course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서저리는 물론이고, 모델과 돼지 실습을 진행해 다양한 케이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직접 체결해 볼 수 있다. 또한 OneGuide와 Trios를 활용한 구강스캔 실습이 진행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경험해 볼 수..
자연 치아 보존량을 높이는 심미보철 테크닉의 핵심을 습득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테크)는 오는 11월 5일부터 진행하는 제3회 미니쉬아카데미 베이직코스 수강인원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록은 16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라면 서둘러 등록하는 편이 좋다. 3회차를 맞이하는 미니쉬아카데미 베이직코스는 미니쉬 솔루션의 최신 이론과 실무 테크닉 습득을 돕는 세미나다.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원데이미니쉬 실습 강의를 준비해, 즉시 임상 적용 가능한 테크닉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미니쉬치과병원 컨퍼런스룸과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4회 구성이다. 첫 강연은 11월 5일 시작되며, 이튿날인 6일과 11월 19~20일로..
여성치과의사들의 섬세한 임상 노하우를 얻고자 약 150여 명의 임상의가 모여들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는 지난 9월 24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 산업연구원에서 대여치 2022 학술대회 ‘우리 치괴 금쪽 처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영상치의학, 보철, 구강내과 전문가 3인이 연자로 나서 난해한 시술 케이스를 살펴보고 이와 관련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는 ‘알쏭달쏭 악골질환의 파노라마 판독법’을 주제로 다양한 상하 악골 질환 케이스의 파노라마와 콘빔시티 영상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파노라마 상에서 놓치기 쉬운 진단 포인트를 점검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는 ‘인터널 임플란트(ICC)의 특..
턱관절장애와 수면무호흡증, 교합장치요법 등에 관한 임상 맞춤형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주관 ‘2022년 제6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9월 25일 서울역앞 한일빌딩 6층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 초청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합안정장치요법,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각 주제별 강의가 진행됐다. 이 같은 주제별 강의는 최근 개원한 개원의들과 개원을 준비 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남·여 치과의사들이 대거 등록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에 따르면 턱관절장애는 이미 성공 개원을 위한 치과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