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심미성과 기능성을 갖춘 지르코니아 블록이 출시돼 주목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은 최근 UNC International의 ‘Lava Stone’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Lava Stone’은 Pre-Shade 지르코니아 블록으로 자연치의 덴틴 Shade를 표현하기에 최적화된 블록이다. 특히 1200Mpa의 뛰어난 굴곡 강도와 약 46%의 높은 투광도로 구치부는 물론, 심미성이 요구되는 전치부까지 모든 적응증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난 6월 네오에서 론칭한 EVEREST Volcan 소결로와 함께 활용한다면 쉽게 지르코니아 보철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네오 측은 기존에 취급하고 있는 블루투스 블록과 이번에 론칭한 LAVA STONE 블록까지 다양한 Pre-Shade 지르코니아를 취급하고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색감의 블록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네오 관계자는 “Lava Stone은 높은 투명도와 자연치에 버금가는 Shade 재현력을 바탕으로 술자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최상의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EVEREST Volcan 소결로 프로모션
더욱 넓은 면적으로 CT 영상을 확인할 기회가 마련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은 최근 2022년 하반기 특별 C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오는 지난 2월 제노레이와의 업무 협약식을 통해 CBCT ‘PAPAYA 3D Premium Plus’를 론칭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우수한 영상 제공 외에도 초진 촬영 시 환자 포지션을 기억해 재진 시 해당 포지션으로 자동 이동하는 ‘Smart Positioning’ 기능이 탑재됐으며 CT와 Panorama 각각의 센서를 탑재해 핵심 부품인 센서의 수명 역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좁은 방사선실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Foldable Chinrest는 물론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어린이·노인 환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Chair Option’을 갖추고 있어 환자·술자 모두 편리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아울러 네오는 2022년 하반기 CBCT ‘PAPAYA 3D Premium Plus’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6X14의 FOV를 사용할 수 있는 Stitching Option 무상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치과 재료 리뷰 전문 유튜브 채널 ‘재선기(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가 영상 누적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재선기는 최근 채널 누적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7월 채널 개설 후 2년 1개월만의 기록이며, 지난해 9월 10만 회 돌파 후 11개월 만의 빠른 성장세다. ‘재선기’는 치과 재료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해소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이 출연 중이며, 다양한 치과 기자재 사용 후기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각 재료 비교 및 구매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임상 활용 노하우 및 보완책까지 소개해, 많은 시청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재선기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2분 안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 Z’다. 더불어 ‘나만의 지르코니아 폴리싱 비법 대.공.개!’, ‘세라믹 인레이 접착 노하우 대공개! 나는 ㄷㄹㅇㄱ까지 쓴다?!’ 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나는 이렇게 한다! 손쉬운 보철물 제거 노하우 : 2부’는 영상 게시 4개월 만에 약 38
여성 근로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치과 병의원의 경우 최근 출산휴가 근로자 급여와 관련한 체크포인트들이 적지 않다. 특히 고용노동부 근로지도감독이 병의원 근로지도 감독을 할 때 반드시 모성보호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문제는 노무 관련 현안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확한 현황이나 이에 따른 계산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치과병의원 여성 근로자의 출산전후휴가 급여의 정확한 계산이 어렵다면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병의원 전용 노무 관리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다. 국내 최초 병의원 노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닥터와이즈(drwise.kr)는 근로자의 출산전후휴가를 등록하면 출산 근로자에게 지급해야할 급여를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닥터와이즈는 2022년 현재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과 창업진흥원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 받는 병의원 노무 관리 플랫폼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용 문의는 카카오톡에서 ‘닥터와이즈’를 검색하면 상담 받을 수 있고, 1개월은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700개소를 돌파했다.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 오스템은 2년 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했고, 2019년에 200호, 2020년에 300호, 2021년에는 500호 계약을 돌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템은 고성장 비결로 ▲최적의 공간 디자인 ▲고품질의 빠른 시공 ▲차별화된 A/S를 꼽았다.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테리어 분야 R&D에 집중하고 있다.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체어 수 등을 연구해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등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조형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심미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두루 갖춘 최적의 진료 환경을 선보이는 것이다. 또 자체 전문 시공팀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시공 프로세스를 구축, 현재 50평 기준 2주 이내 시공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A/S도 업계 최초로 2년간 보장, 인테리어 시공 후 A/S에 대한 어려움을 완벽히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고품질 디자인 공간은 오스템 본사 2층에 마련된 모델치과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중형 및 대형 규모 치과를 위한
대명실업이 공급하는 지르코니아 블록 ‘KR Zirconia Disc’가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R Zirconia Disc는 VITA Shade에 가장 가까운 색상을 구현하며 심미성이 좋다. 자연치와 유사한 5단 Multi-layer 쉐이드디스크로, 100% Daiich사의 분말을 사용해 균일한 제품 품질을 구현했다. 특히, 구치부에서 1380MPa(투과율 51%)의 높은 강도와 안전성(POS), 전치·구치부에서 1110MPa(투과율 53%)의 높은 강도와 투광성(UTL)을 보인다. 대명실업 관계자는 “‘KR Zirconia Disc’는 높은 강도와 심미성을 보이는 제품으로 유저들의 만족도가 크다. 심미보철 치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가 SQ 임플란트 전용으로 편의성과 정확성, 안정성을 모두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올해로 출시 4년차에 접어든 SQ GUIDE는 SQ 임플란트 전용으로 개발된 가이드 키트다. SQ GUIDE는 SQ 임플란트 픽스처 식립에 최적화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솔루션으로, 필요한 모든 가이드 컴포넌트가 구성돼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여준다. 이는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무치악 또는 결손 부위가 많은 어려운 임상 케이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SQ GUIDE는 다단 드릴 형상과 드릴 하단부의 Side Cutting Edge를 적용해 드릴 시퀀스는 줄이면서 드릴의 절삭력은 향상시켜 최소 3단계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D1, D2, D3, D4 등 모든 골질에서 폭넓은 적응증을 보이며 최소의 드릴링으로 고정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슬리브 홀에 생체 친화적인 Titanium 소재의 Sleeve 사용으로 드릴링 시 레진이 깎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골유착 실패율이 적은 점, 디자인 소프트 웨어 ‘
교정재료 쇼핑몰 올소마트에서 베스트 상품 6종을 강력 추천했다. 해당 제품들은 많은 치과의사들이 사용하고 좋은 후기 또한 많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우선 스피드덴탈의 자회사인 (주)디덴탈이 개발한 ‘InteliGate’(T-self)는 기존의 셀프 세라믹 브라켓이 가졌던 단점을 극복, 국내에서만 1만 세트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 제품은 Nickel-Titanium Clip으로 제작돼 S.S재질의 Clip에서 발생했던 빠지거나 벌어지는 문제를 해소했으며,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것이 특징이다. Self-Ceramic Bracket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사실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미국 OEM 제조이며, 개당 가격이 9800원으로 타사 제품 평균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의 메탈 버전으로 InteliGate Metal이 있으며, 4, 5번으로 사용 또는 셀프 메탈 브라켓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올소마트 측은 소개했다. 개당 가격은 4600원. All Ceramic Self 브라켓인 GENIUS(지니어스) 브라켓은 패시브 셀프 타입으로 올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진 브라켓이다. 심미적인 것은 물론이고, Mo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 중인 라텍스 글러브 ‘BeeSure Glove’(제조사: EcoBee,Inc.)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위생장갑으로 주목 받고 있다. BeeSure Glove는 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라텍스를 원재료로 사용해 3단계의 여과 공정을 거쳐 라텍스 특유의 독성을 최소화, 냄새와 알레르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폴리머 내부 코팅 처리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땀이 잘 차지 않고, 탈착이 매우 편리하다. 글러브 외부에는 엠보싱 처리를 해 그립감과 밀착력이 우수하고 시술도구 핸들링에도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진료용, 수술용, 러버댐까지 Beesure Glove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고,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Latex Powder Free’와 ‘Green Mint Latex Powder Free’, ‘Slim Nitrile Powder Free’, ‘Latex Powder Surgical Gloves’를 꼽을 수 있다. Latex Powder Free는 밀착감이 좋고 유연한 라텍스 글러브로 호평 받고 있으
“석션프리는 개발 후 출시까지 3년여의 임상 활용 검증기간을 거쳤습니다. 그 기간에 수없이 많이 수정 보완된 덕분에 한층 더 우수한 제품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송정화 덴탈럽 대표는 자사의 석션 보조장비 ‘석션프리’의 강점을 이같이 자랑했다. 덴탈럽이 제조한 ‘석션프리’는 치과의사가 보조인력 도움 없이도 석션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비로, 현재 500여 개 이상의 치과 병·의원이 사용하고 있다. 송 대표는 “보조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치과의사들이 반자율 석션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대안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 자체는 무척이나 반갑고 새로우며, 실현 가능성도 크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서 성공하려면, 먼저 제대로 된 장비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아가 송 대표는 장비를 선택할 때 효율성을 고민해야 하며, 이는 곧 오랜 기간 임상 기간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실제 진료 현장에서 두루 사용되면서 정확하고 디테일한 피드백으로 검증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석션프리는 정직한 제품평과 피드백을 얻기 위해서 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무상으로 제공되지 않았다. 치과의사들이 올바른 제품을 선택해 애써 변화를 결심한 노력을 헛
덴티움이 영업이익률 36%를 기록, 사상 최대 수준의 마진율을 달성했다. 덴티움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한 966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6% 증가한 352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52% 증가한 361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 예측치인 ‘컨센서스’를 돌파한 이른바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에 시선이 쏠려, 덴티움 주가는 실적 발표 후인 지난 9일과 10일에 각각 9.9%, 7.6% 오르는 등의 호조를 보였다. 특히 증권업계는 덴티움의 영업이익률 36%를 주목했다.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로, 마진이 높은 임플란트 매출 비중이 확대돼 고정비 부담이 완화, 이익이 급증하는 이른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증권업계는 대 중국 수출이 견조하고, 유럽과 아시아향 수출이 증가한 점에도 주목했다. 이로써 덴티움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6% 상승한 1712억 원을 기록했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102.1% 증가한 560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26.3% 오른 519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