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장영준 해결캠프, 서울소재 2개 대학 및 병원 예방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 및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권호범 대학원장과 환담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병원장 예방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위한 협회의 지원 및 협력방안 청취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7월 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및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경희대학교치과대학병원을 방문해 대학 및 대학병원 현안에 귀를 기울였다. 장영준 후보는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권호범 대학원장 및 보직교수진을 차례로 만나 치과계 현안을 논의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는 치과병원 발전을 위한 지원책 등을 논의하고, 협회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들었다. 또한 권호범 대학원장과의 환담에서는 대학 등 공직을 포함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사회적 위상을 강화하는 방안을 비롯해 교육, 연구‧개발 등의 치의학계 지원, 국가적 차원의 역할 강화 방안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장영준 해결캠프가 만난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병원장은 경희대치과병원을 비롯한 임상연구 및 교육기관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내고, 대한치과병원협회 발전을 위한 협회의
지우의 휴대폰이 핸드백 속에서 다급하게 울렸다. “어, 영미야! 미안~ 내가 갑자기 학교에 일이 생겨서…… 좀 더 있어야 할 거 같은데. 그래, 택시 타고 약속장소에 먼저 가 있을래? 응, 미안.” “퇴근 후에 후배랑 약속이 있었거든.” “내가 어디까지 얘기했지?” “지은파 선생님까지. 그래, 지은파 선생님은 지금 어디에 계셔?” “교실에서 고양이를 키워서 자기 아이가 고양이 털 알러지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한 학부모가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거든. 학부모 참관수업에 왔다가 우연히 내게 먹이 주는 모습을 본 모양이야. 그래서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셨어. 본인이 책임을 지시겠다고.” “참, 어이가 없네. 겨우 어린 들고양이에게 먹이 준 걸 가지고." “자기 아이가 회장이 되지 못했다고 담임선생님에게 불만이 많았던 엄마였거든.” “아이가 회장에 뽑히지 않은 게 무슨 선생님 잘못이야!” 지우가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은파 선생님이 떠난 후 갑자기 또 혼자가 돼버렸겠구나.” 비체는 송곳니를 드러내며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떠나고 나자, 갑자기 반 아이들이 돌변했어. 나를 더럽다고, ‘블루 데블’이라고 욕을 해대는 아이들도 있었고, 죽어버리라면서 돌멩이를 던
40대 아버지가 치아 교정기를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9살 난 아들을 골프채로 수십차례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46)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지난 6월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4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9살 아들 B군에게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20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이 치아 교정기를 잃어버렸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다. A씨는 11‧12살 두 형들에게도 욕설하며 골프채로 엉덩이 등을 수십 대씩 때렸다. B군의 엄마는 A 씨의 폭행 이후 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왔다. 이후 아이들의 몸 상태를 확인한 지인이 29일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 옮겨졌고 엉덩이 등에 멍이 들었으나 골절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아들은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합동 면담에서 과거에도 아버지로부터 수십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지난 2018년에는 이유도 모른 채 골프채로 머리와 엉덩이를 맞았고, 지난해 초에도 물건을 망가뜨렸다며 80여 차례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아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유디치과가 1인1개소법 합헌에 따라 치과 직접 경영에서 손을 떼고, 각 원장들이 치과를 운영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변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6월 24일 검사와 유디치과의 쌍방상소에 따른 첫 항소심 공판기일을 가졌다. 이날 김재성 법제이사가 공판에 참석, 사건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유디치과(피고인) 측은 12명이 재판에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10일 서울중앙지법은 유디치과 법인에 벌금 2000만 원, 유디치과 대표 고광욱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 또 유디 부사장으로 활동했던 오현화씨에게는 벌금 700만 원, 나머지 피고인들에게는 300만 원부터 최고 700만 원까지 벌금형을 내렸다. 이에 검찰은 이번 사건이 의료법을 정면 위반하고 있어 사안이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즉각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다. 이후 유디치과도 같은달 법무법인을 통해 항소하면서 결국 쌍방상소로 이어졌다. 이날 재판에서 유디치과는 형이 지나치게 무겁다고 강조한데 이어, 컨설팅 보고서를 통해 최근 헌법재판소 1인1개소법 합헌 판결 이후 내부적 변화를 추진해왔던 내용들을 공개했다. 그동안 유디치과는의료인 1인이 시설, 인력, 자금 등을 투입해
치과계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전국각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2021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치협이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로,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해당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19년에 개최된 10주년 행사에서는 430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만큼, 올해는 비대면 형식으로 각자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뛰고 걸을 수 있게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달리기와 걷기 등 4개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어디에서나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러닝 앱을 통해 자신의 기록을 전송하면 아이패드나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경품도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 5km, 가족걷기 코스 모두 동일하게 3만원이며, 참가접수는 홈페이지(www.smilerun.co.kr)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2000명 접수 마감이다. 이번 행사의 후원금과 참가비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구강암 환자 등 악안면기형환자 수술비에 쓰여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이하 센터)가 비임상시험(GLP) 시설을 지난 6월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구축에는 광주광역시가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했으며, 센터는 광주광역시 지역 최초 식약처 GLP 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전문 인력 양성과 GLP 시험 항목 준비에 힘썼다고 밝혔다. 센터는 1차적인 항목 준비에 세포독성시험, 유전자독성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 식약처로부터 현장실사를 받아 체외시험의 GLP 기관으로 지정되면 좀 더 폭넓은 의료기기의 제품 평가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8년 전남대치과병원 3층에 개소한 센터는 2019년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 검사 기관으로 지정받아 치과 의료기기 및 소재의 시험 검사는 물론, 각종 제품 개발과 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상원 센터장은 “GLP 기관에서 발급하는 시험성적서는 OECD 국가 간에 인정되므로 의료기기 수출 시 해당 국가에서 추가 시험 없이 허가를 받을 수 있다”며 “센터가 GLP 시설 구축과 함께 수행능력을 갖춰 식약처로부터 GLP 기관으로 지정받으면 치과 의료기기 산업 다각화는 물론 수출 증가 등 해외 진출 기반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긴급호소문> “ 회원여러분! 다함께 7월 13일 비급여 진료비용 심평원 제출을 거부합시다.” - 심평원측 제출기한 넘길시 과태료 처분 내린다는 기존입장에서 한 발짝 물러나 - 18,000개 신고의무기관 중 50%만 참여 거부하면, 전면무효화 이끌어 낼 수 있다. 회원여러분!! 일주일전 우리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와 공개에 관한 확대를 정한 개정안에 대해서 강력하게 제출을 거부하고, 향후에 이에 대한 전면 무효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개정 전 의료법을 통해서 비급여 진료비에 대해서 원내 게시를 통해 고지 와 공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었지만,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이를 의료소비자에게 공개를 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환자의 알권리 보장” 이라는 법의 근본취지를 뛰어 넘어 진료권을 침해하고, 치과생태계를 파괴하는 영향을 줄게 불 보듯 뻔합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이 되고 그 폐해를 겪고 난 다음 목소리를 내어본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에 다를 바 없습니다. 법 시행 자체를 막아 내야합니다. 서울지부가 제기한 헌법소원과 가처분소송에 대해서도 힘을 보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보도자료> 박태근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중단하라” -장영준 해결캠프, 최치원 전 총무이사 불법 선거운동 보도자료 관련 입장 발표 -선관위 불법 판단 없이 임의로 불법 규정해 사실인 양 유포하는 마타도어 -현직 임원 선거운동 참여 규제조항 없어 … 최치원 전 총무이사는 현직도 아냐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7월 1일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측에서 최치원 전 총무이사의 선거운동을 문제 삼은 것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마타도어식 불법선거운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태근 후보 측은 최치원 전 총무이사가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서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글을 동문들에게 보낸 것을 두고 불법을 운운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이 같은 문제를 불법이라고 판단한 적도 없는 상황에서 임의로 불법으로 규정해 마치 사실인냥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저의는 무엇인가”며 “이 같은 허위사실 유포야말로 마타도어식 불법선거운동”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장영준 해결캠프는 “더구나 선거관리규정에는 현직 임원의 선거운동 참여를 규제하는 어떤 내용도 없다”고 지적했다. 장영준 해
치협이 7월 1일자로 치과인 온라인 문화예술 사이트 DENART를 공식 오픈했다. DENART는 치과인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담는 공간으로 동호회 소개, 동영상, 사진, 공지사항 항목으로 구성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www.kda.or.kr) 내에 개설됐으며, PC용과 모바일용으로 개발됐다. DENART는 Dental Art의 줄임말로 지난 4월 치과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모해 168개의 응모명 중 최종 선정됐다. 사이트 내 치과인 동호회 소개 코너에는 대한치과의사검도회, 덴탈사운드, 덴탈씨어터, 나라사랑막걸리사랑, 테니스동호인연합회, 덴탈코러스, 덴탈하모니, 무지카덴탈레, 대한치과의사문인회, DENS(치과의사수영동호회) 이하 10개 동호회가 올라갔다. 소개 영상과 문구를 통해 동호회별 활동을 볼 수 있으며, 치과계 종사자나 가족이라면 누구나 관심있는 분야에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치과인 문화예술 활동을 담아낼 동영상과 사진은 문화복지위원회 심의 및 운영지침을 거쳐 누구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게재할 예정이며, 2~3개월에 한 번씩 이달의 영상 및 사진 등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실시간으로 댓글과 답글을 이용한 다양한 커뮤니
<보도자료> 우리는 boss가 아닌 leader를 뽑아야 합니다. - 최치원 전 총무이사. 자진 사퇴이후에도 이사직 유지한 채 선거 운동하는 불법 저질러 - 장영준 후보 정견토론회에서 최치원 총무이사등 인사개입에 관여했음을 인정 - 붕장어 사건 등 집행부의 분열과 갈등의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어 - 최치원 이사는 백의종군을 통해 집행부를 장악하려 하는가? 지난 5월 최치원 전 총무이사는 소위 “붕장어사건” 의 책임자로서 문제가 되고, 조사위원회 등이 꾸려지자 업무에서 배제되고도 소명의 기회를 얻지 못한데 앙심을 품고, 총무이사직을 사퇴하였다. 이에 지난 5월 18일 정기이사회에서 자진 사퇴로 공석인 총무이사 자리를 김용식 치무이사로 보직 변경하였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최근 등기소 열람을 통해, 최치원 이사가 아직도 등기이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장영준 후보는 정견발표회 자리를 통해 이상훈 집행부가 탄생할 때, 최치원 총무이사를 포함해 집행부 임원 인사에 관여했음을 인정한바 있다, 최치원 이사는 지난 선거 때 장영준 후보의 선출직 부회장 후보로 함께 출마를 했으며, 총무이사직을 사퇴한 이후에 이번 보궐선거에서 또다시 장영
<보도자료> 연세치대 동문회 고문단 및 임원진, 해결캠프 격려방문 -연세치대 동문회 고문단 등 50여 명, 지지‧격려 방문 -“회무경험 바탕으로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는 협회장 되길” 응원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 고문단 및 임원진이 지난 6월 3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장영준 해결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장영준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를 보냈다. 이날 지지 격려 방문에는 김광식‧김진근‧예의성‧김지학‧정세용 고문과 김선용 회장 등 고문단과 임원진 및 회원 약 50여 명이 함께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사상 초유의 협회장 사퇴로 더욱 혼란에 빠진 협회를 안정적으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협회장이 우리에게 절실하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이상의 혼란 없이 지금의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는 협회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영준 후보를 격려했다. 김광식 고문은 이 자리에서 “위기에 처한 대한치과의사협회를 구하고자 힘든 길을 택한 장영준 후보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하고, 회원들에게는 “풍부한 회무 경험을 잘 살펴 인물을 판단하고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