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최대훈 원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일본악교합학회 인정의 ·SKCD(대한임상치의학회) Instructor ·통합치의학 전문의 ·덴토피아치과 원장
우리가 식품을 살 때 먼저 확인하는 것이 유통기간이다. 특히 신선도가 중요하거나 변질하기 쉬운 제품이라면 유통기간은 더 중요하다. 유통기한은 식품이 만들어진 이후,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한다. 식품은 공기와 접촉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변질할 수 있고 변질한 음식을 먹게 되면 식중독을 유발하거나 복통에 시달리는 등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식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식품의 신선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은 부패하거나 변질하지 않았더라도 판매를 할 수 없으므로 반품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모두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유통기한 표시방식이 안전성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할 수 있는 식품을 폐기하도록 한다는 지적이 일자, 보건복지부는 2012년 7월부터 판매할 수 있는 유통기한과 먹어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소비기한을 나눠 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 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0~5℃ 냉장 온도를 잘 유지할 경우, 요플레 소비기한은 유통기간 후 7일에서 10일 정도이며 우유는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냉장 보관한 상태에서는 소비기한이 최대
김동석 원장 ·치의학박사 ·춘천예치과 대표원장 <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 <이짱>, <어린이 이짱>, <치과영어 A to Z>, <치과를 읽다>, <성공병원의 비밀노트> 저자 거울이 없었다면 과연 어땠을까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모르고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보면 나도 그와 같다고 착각하거나, 추한 사람을 보면 나도 그런 것은 아닌지 걱정하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죠. 거울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때론 기쁨을 주기도 하고 좌절을 안기기도 하는 것이 바로 거울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끝없는 질투를 낳기도 하고 자아도취에 빠지게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찰을 가능하게 하기도 합니다. 역사는 거울의 역할을 합니다. 지금의 모습이 왜 그런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역사의 거울에 비추어보면 지금을 조금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과오가 있다면 다시 반복하지 않을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때론 자부심과 긍지를 일으켜 현재를 더 매진하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역사를 잊지 않고
앞으로 각 대학은 대학 구성원을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매년 2월말까지 수립,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가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서는 대학 안전 관리계획의 시기나 절차 등을 구체화했다. 이에 따라 모든 대학은 학생,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들어 매년 2월 말까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또한 학교 장은 수립된 안전관리계획을 대학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를 공개하고 교육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보다 촘촘한 대학 안전망을 구축해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낭아이앤씨가 ‘DV Partnes’로 사명을 변경했다. 예낭아이앤씨는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 덴탈비타민’, 치과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 ‘덴탈스페이스’, ‘덴탈세미나’의 사이트 운영과 샤인학술대회, A.T.C, SID 등 신흥의 온‧오프라인 학술대회 및 전시 행사를 주관해 왔다. DV Partners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DV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DV Partners는 덴탈비타민과 DV Point의 주체로,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DV 브랜드는 DV World라는 치과 기자재 전시회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시의 즐거움을 높였으며, 전시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DV Point라는 고객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많은 개원의 고객의 합리적인 경영을 지원해 왔다. 덧붙여 지난 3월에는 DV 치과의사 회원 수가 2만5000명을 돌파해 높은 호응을 입증한 바 있다. DV Partners 관계자는 “다양한 학술 행사와 콘텐츠,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로 덴탈 라이프의 혁신을 열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임상적 효용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가 개최된다. 치의신보TV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6월 22일 오후 7시 ‘Blue Diamond 임플란트의 임상적 효용성’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이번에 4회 차를 맞이하는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의 공동 온라인 세미나는 지난 3회 차에 정원 초과로 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300명이었던 기존의 등록 인원을 500명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수강생이 라이브 강연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세미나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나선다. 전 원장은 국내 임플란트 분야의 대표 멘토 중 한 명으로서 많은 세미나에서 활약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전 원장은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 Diamond Implant)’의 모든 것을 전할 계획이다. 전 원장은 다양한 임상 증례와 통계를 바탕으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고정력 등 사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원장은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는 지난 1년간 임상에서 보철물 스크류 루즈닝 현상이 단 1차례도 발생하지
개원가의 실질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경희치대와 경희치대 동창회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2021년 온라인 학술대회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이날 강연에서는 강호덕 원장이 ‘슬기로운 보험청구-원장님 편’을 주제로 강연하고, 조영진 원장이 ‘최소비용, 최대효과-RPD의 재발견’에 대해 발표한다. 강수경 교수와 고수진 교수는 각각 ‘개원의도 쉽게 하는 TMD 진단과 치료’, ‘교정 신환! 치료해볼까? 보낼까?를 표제로 강단에 선다. 아울러 박규태 원장의 ’사랑니 쉽고 빠르게 발치하는 노하우‘와 김덕수 교수의 ’뒷탈없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 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원배 원장이 상악동 수술 시 궁금증에 대해 다양한 증례로 설명하고, 성무경 원장이 ’보철 관련 궁금증-Long term follow up 배운 지식과 교훈‘이란 연제로 다양한 팁을 공유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타 대학 출신도 들을 수 있다. ■정종혁 학장 인터뷰 “트렌드 알아가는 기회 되길” 최신지견 가득 담은 실전 강연 기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동문이 변화한 최신 트렌드에 대해 알아가길 바랍니다.
병‧의원 교육 컨설팅 전문기업 엠디캠퍼스(대표 김성진)가 부동산 컨설팅 분야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엠디캠퍼스는 최근 상업용 부동산 중개전문기업 리맥스브라이트(대표 최용석)와 부동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리맥스브라이트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하고 8000여 개의 오피스와 13만여 명의 에이전트를 거느린 세계 최대급 규모의 부동산 네트워크 글로벌 기업 RE/MAX를 론칭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병‧의원 양도양수, 부동산 컨설팅 분야에서 중개 및 토털 서비스에 대한 지원방안을 구축한다. 더불어 병‧의원 세무 회계 교육, 개인 입지선정, 메디컬 건물 매매 등 연계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 협력할 방침을 세웠다. 엠디캠퍼스는 치협과 공식 MOU를 맺는 등 병원 가치평가의 표준 교육, 병‧의원 세무회계 교육프로그램에 특화된 기업이다. 특히 병‧의원 경영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한 이해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성공 맞춤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엠디캠퍼스는 100여 개 이상 병‧의원이 가진 운영상의 니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를 내다 본 학술 행사에 치과의사 임상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집중됐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을 개최했다. 최근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오스템 미팅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디지털적 관점에서의 해법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양일 간 참석자들의 관심이 온·오프라인으로 이어졌으며, 오스템 측 자체 집계에 따르면 이중 온라인 대상 참석자의 경우 누적 5만뷰를 달성하며 흥행에도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1일차인 5월 29일에는 2개 세션, 4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2일차인 5월 30일에도 5개 세션을 통해 다채로운 내용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5월 30일에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순서에서는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이날 오전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 및 연조직 이식술을 선보인데 이어 오후에는 수복까지 진행함으로써 하루 만에 디지털 보철을 완성하는 과정을 공개해 온·오프라인
코로나19 시대 치과 임상의 최신 지견과 미래 전망을 나눈 학술대회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021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지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플랫폼인 클라썸(www.classum.com)에서 개최됐다. 단국치대(학장 이해형)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치의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코로나 시대를 넘어 미래로’라는 대주제 아래 총 9개의 강좌를 통해 치과 임상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단국치대 동문 뿐 아니라 해당 주제에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 1500여명이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원)이 ‘개원의 Ni-Ti 활용법’, 김 욱 원장이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1), (2)’,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원)이 ‘최소침습상악동거상’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가 ‘BTS(Back to the suture) 개원의를 위한 Back to the suture’,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가 ‘모노리스(monolith) 지르코니아’,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의원)이 ‘코로나 극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SIDEX 2021에서 프리미엄 중앙공급실 시스템 ‘밀락(Melag)’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밀락은 의료기구 세척 및 소독, 멸균, 실링까지의 과정을 ▲의료기구 세척‧소독장비 ‘MELAtherm10’ ▲B-Class 스팀멸균기 ‘Vacukalv’ ▲실링장비 ‘MELAseal 100+’ 등을 통해 한번에 해결해 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엠디세이프는 밀락 시스템 도입 선착순 100개 치과를 대상으로 중앙공급실(3m×2m 기준, 초과 시 실비만 추가 부담)을 무료로 리모델링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엠디세이프는 전시 현장에서 밀락 시스템이 구현된 중앙공급실을 그대로 설치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MELAtherm10’은 EN 15883 유럽규격을 준수하는 의료기구 세척, 소독 장비로, 1회 세척 비용이 1300원대로 한번에 12개의 핸드피스를 세척‧소독할 수 있다. 전현재 대표는 “밀락 시스템에 대한 개원가 반응이 좋다. 치과 중앙공급실 리모델링 계획이나 신규 개원을 준비 중인 원장님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엠디세이프는 이번 전시에 KF94 마스크 1만장,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