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바로가이드 원데이세미나를 개최한다. 바로가이드는 싱글 기준으로 30분 만에 원내 가이드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다. 이번 세미나는 7월 3일 오후 3시에서 9시까지 청담역 GAO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연자로는 김종엽, 김중민, 임형구, 허봉천 원장이 참여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각각 진료 스텝과 함께 참석해 각자의 역할을 나눠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소규모인 만큼 연자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환자 내원부터 진료 스텝의 역할, 바로가이드 워크플로우와 전용킷 사용법, 특히 플래닝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직접 가이드를 제작해 식립까지 Step by Step으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된다. 네오 관계자는 “바로가이드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신다면 이렇게 쉽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것인지 감탄하실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체적인 개념과 식립까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향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이달 말 서울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Basic 과정부터 Surgery, Prosthetics로 코스를 구성해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식립, 보철까지 완벽히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코스는 오는 6월 26일부터 내년 6월 12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서울 강변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우선 6월에는 전 진 원장(서울삼성치과의원)이 Basic과정 디렉터를 맡아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기초를 제대로 다질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으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상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6일부터 진행되는 Surgery 과정은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원)이 디렉터를 맡아 Sinus Surgery, Soft&Hard Tissue Management, Immediate implant placement, Surgical Complication & Management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SIC Invent Asia-Pacific(대표이사 이진규·이하 SIC 임플란트)이 SIDEX 2021에서 선보인 ‘세이프온포(Safe on Four·이하 SIC SOF)’ 시스템이 전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SIC SOF는 본 레벨 픽스처에 다양한 각도를 갖춘 SIC 멀티 유닛 어버트먼트를 통해 브릿지, 오버덴처용 임플란트 식립에 자신감을 높여주는 시스템으로, 모든 골질에서 컨트롤이 용이한 본 레벨 픽스처 식립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며, 어버트먼트 결합 시 크라운 탈·부착의 어려움을 극복했다. 특히, SIC 임플란트는 전시기간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원)의 ‘전악 재건-하이브리드 형태’ 임상증례를 선보이며, 해당 시스템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SIC 임플란트는 윌프레드 쉴리 교수(독일 프라이브르크대학)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SIC matrix란 기술을 적용, 지르코니아 블라스팅과 고온 애칭과정을 통해 이상적인 거칠기와 불순물이 완벽히 제거된 임플란트를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곧 국내 출시하는 캐드캠용 환봉을 통해 디지털 활용 임상에서의 만족도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반창윤 SIC 임플란트 영업본부장은 “SIC 임플란트 시스템은 부품 연결
유한양행이 SIDEX 2021에서 부스방문객 800여명을 기록하며 참가자들로부터 역대 최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한양행은 이번 전시에서 ‘임플란트, 장비, 재료, 예방’ 등 네 가지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각 부스에서 꽝 없는 복권 이벤트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임플란트 부스에서는 덴츠플라이시로나의 ‘Astra, XiVe, ANKYLOS’ 등과 함께 워랜텍 임플란트 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Endo File, 수복재료, 프라임스캔을 포함한 디지털장비, 유니트체어 등 치과 종합 기자재 및 재료를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옴니캠을 특별 파격 할인가로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 예방진료와 관련 전문가구강용품 ‘유한 덴탈케어 프로페셔널’과 ‘타액측정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 유한양행은 카카오플러스친구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인 ‘유메디’ 친구 추가 시 현장에서 손선풍기 등을 선물로 주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부스를 찾아준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유튜브, 유메디 등을
턱관절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한 자리에서 톺아본 온라인 학술대회에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의 춘계 학술대회가 지난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온라인 플랫폼인 덴올(eduonline.denall.com)을 통해 개최됐다. ‘턱관절염을 말하다(Let’s talk about TMJ osteoarthriti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2개의 세션, 4명의 연자가 참여한 가운데 치과의사 166명,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 학생 8명 등 총 174명이 등록했다. 이와 관련 측두하악장애학회 측은 “이중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수강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후에도 이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라는 소주제로 진행된 세션1에서는 옥수민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가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 why & how?’,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턱관절염의 영상검사 : recent imaging technique of biophysiology’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또 ‘Update on Tre
골이식재 개발에 대한 최신지견과 3D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한 골조직 재건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제1회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김천호, 한국원자력의학원) 덴탈콜로키엄이 오는 29일(화) 오후 4시 30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콜로키엄이란 특정 주제에 대해 발표자와 참가자가 함께 토론하며 의견을 조율해 가는 토론방식을 말한다. 한국생체재료학회 임상치의학연구회(위원장 구영)에서는 구강조직의 재생, 수복 및 치료 등에 사용되는 치과생체재료의 학문적 이해를 증진하고 연구자와 임상의의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치과생체재료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연 4회 덴탈콜로키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치과용 골이식재와 3D바이오프린팅 기술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마련했다. 차재국 연세치대 교수가 ‘이상적 치조골재생을 위한 치과용 골이식재 개발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의하며, 허동녕 경희치대 교수가 ‘치과영역에서의 골조직 재건을 위한 3D 바이오프린팅의 활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1996년 창립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국내 기업, 대학, 연구
신흥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전시회 ‘Untact DV on World’에서 총 1억 6000만 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품 행사는 Untact DV on World에서 100만 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권 1매, 200만 원 이상은 2매가 주어지는 방식이다. 단, 특전으로 EMS Air flow 프로필락시스 마스터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응모권 2매가 증정된다. 추첨은 6월 중순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치과용 레이저 Lite Touch(3대) ▲DV Point 적립권 100만 포인트(8매) ▲30만 포인트(16매)가 증정된다. DV Point 적립권은 DV패밀리 회원만 누릴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로,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행사 1, 2회 차에는 DV Point 적립권 100만 포인트 2매와 30만 포인트 4매를 추첨한다. 3회 차에는 2배의 수량으로 진행된다. Lite Touch는 각 회당 1대씩 주어진다. 특히 Lite Touch는 대당 소비자가 4900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All-T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의 보철 솔루션 라인업이 발표됐다. 디오가 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1에서 DIO Ecosystem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든 과정을 단 1시간 만에 마무리하는 디지털 보철 솔루션 라인업이 공개됐는데, 구강스캐너부터 소프트웨어, 3D프린터, 첨단 신소재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참관객에게 보철 제작 과정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DIO Ecosystem에는 많은 시선이 쏠렸다. DIO Ecosystem은 빠르고 정확한 보철 제작은 물론, 원내에서 손쉽게 보철을 제작할 수 있어 술자가 원하는 최적의 치료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검증된 친수성 효과로 프리미엄 표면처리 우수성을 알린 UV Activator2와 디오 디지털 투명 교정 등 여러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 여러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해 참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용영 디오 마케팅팀 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SIDEX2021을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나아갈 수 있
오는 11월부터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보조인력에 임금 지급시 에는 의무적으로 임금명세서를 교부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 5월 18일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내용이 담긴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공포했다. 시행일은 개정안 공포 6개월 뒤인 11월 19일부터이며, 이날부터 임금 지급 시 의무적으로 근로자에게 임금액 산정방식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임금명세서를 교부해야 한다. 임금 명세서에는 임금 구성항목과 계산 방법, 공제 내역 등을 모두 포함하며, 전자문서를 포함한 서면으로 교부해야 한다.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 대상 사업장은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하는 전체 사업장이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근로기준법 제116조 제2항 제2호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서울지부(회장 김민겸) 주최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 2021)가 중복 방문을 포함,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1은 전시참여업체 관계자를 제외한 학술대회 등록자 6021명, 전시회 등록 1565명으로 집계, 총 7586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에 따르면 이는 학술 및 전시 네임텍 1회 발급 기준 숫자이며, SIDEX 2021 행사기간 중 중복 방문을 포함하면 3일 동안 현장을 방문한 학술·전시 등록자는 6일 오후 1시 기준 1만241명이라는 설명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방역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각 행사장에는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한데 이어 KF94 마스크, 개인 방역패키지를 지급했다. 여기에 ‘스마트SIDEX’ 모바일 시스템을 적용, 문진표를 편리하게 작성토록 한데 이어 발급된 QR코드로 행사장 출입을 하도록 운영하는 등 안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본
소셜미디어 시대, 치과 마케팅이 나가야 할 방향과 맥을 짚는 강연이 펼쳐진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진·이하 의료관리학회)가 ‘치과가 마케팅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슬기로운 개원 생활’의 저자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치과 마케팅 방식과 실제 사례를 토대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인쇄 매체, 휴민트 등을 통한 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강연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수강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의료관리학회는 ‘잘되는 병원 이유가 있다’, ‘전국의 숨은 잘되는 병원 경영 배우기’, ‘코로나 불황 극복기’ 등 다양한 주제의 학술집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학회 측은 “무한경쟁의 시대 속에서 치과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도구가 되었다고 판단된다”며 “치과 의료 질 향상과 전반적인 관리 및 경영 등 다양한 연제로 개원가의 고민을 함께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업가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연속적인 집담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