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오미크론 확산, 국제정세 불안 등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수출액 1억 불을 달성했다. 메가젠은 현재 유럽, 미국, CIS 등 세계 100여 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수출액 1000만불, 2016년 3000만불, 2017년 5000만불, 2020년 7000만불을 달성해 ‘수출의 탑’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 또 2021년에는 수출 1억 불 달성으로, 고용까지 확대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번 성과는 17개의 현지법인과 100개의 해외 파트너사를 통한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고객 접근성 향상 및 매출확대 기반 마련, 신사업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확장을 주축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그간 두바이, 독일, 유럽, 이탈리아 등 국가별 교육 세미나, 현지 로드쇼, 제품 설명회 등 연간 약 2000건의 이상 자체 행사로 최신 기술 및 정보 교류 네트워킹을 강화한 활동이 누적됐고,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언택트 행사로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 유저들에게 제품교육 및 브랜드
치과 종사인력 구인구직사이트 ‘덴탈잡’이 근무환경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덴탈잡은 오는 31일까지 ‘치과 스탭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 등 치과 종사인력의 근무 환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원활한 구인구직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대상은 덴탈잡 개인 회원 중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치과위생(학)과 졸업예정자 등 치과 종사인력이다. 덴탈잡 누리집 로그인 후 객관식 8~9개 문항에 응답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조사는 오는 31일까지다. 덴탈잡 관계자는 “구직 및 근무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등 스탭 선생님들의 의견을 자세히 듣고 치과계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이번 설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치과계 구인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치과 디지털 솔루션 제공 기업 (주)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젊은 치과의사들의 개원성공을 위한 자리에 동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이버메드는 지난 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를 위한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사이버메드는 치과용 3D 영상 소프트웨어 Ondemand 3D와 자체 출시한 3D 프린터, 구강스캐너 등을 보급해 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치협 회장단이 방문해 사이버메드의 여러 제품과 기술을 체험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사이버메드는 신제품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코어1 임플란트’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입증했다. ‘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는 사이버메드의 임플란트 ‘코어1 임플란트’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표면 활성화 기기다. SLA 처리된 픽스쳐의 유기물 제거로 친수성 확보와 골융합에 도움을 준다. 코어 임플란트 사용 시 포장 개봉 없이 90초 조사해 사용할 수 있으며, 3개 임플란트 동시 적용이 가능하다. 플라즈마를 통해 활성화된 임플란트 표면은 혈액을 흡수해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러시아 보이콧’을 선언했다. 메가젠 측은 “바른 기업을 추구하는 메가젠의 기업 철학을 보여줌과 동시에 미래 세대의 평화와 희망을 짓밟는 전쟁은 당장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메가젠의 수출 품목은 임플란트와 의료기기로 일반적인 소비재에 해당하며 전략 물자나 군사 무기·화학물질 사업처럼 직접적 영향력이 없는 품목들에 해당한다. 더군다나 최근 러시아 정부가 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하며 외화 채무를 루블화(RUB)로 상환하도록 해 상당한 환차손까지 떠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뤄진 메가젠의 수출 중단 선언은 인류를 위한 선한 결정으로 국제 평화 유지, 우크라이나 지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메가젠 관계자는 “해당 국가 수출액이 상당하지만 메가젠의 우크라이나 파트너들이 영토 보존을 위해 전쟁에 참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며 참담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메가젠은 국제 평화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며 러시아 매출 하락분에 대해서는 국내시장과 해외 다른 국가들에 더욱 집중해 매출을 유지, 확대하겠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정확도 뿐 아니라 버려지는 인상재의 비율까지 줄여주는 혁신적 인상재인 ‘Aquasil Ultra’를 출시해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가 기존 인상 재료에 새롭고 혁신적인 카트리지와 믹싱 팁 전달 시스템을 도입한다. 여기에는 Aquasil Ultra 제품 관련 각국마다 출시된 인상재 라인업이 모두 포함되며, 카트리지와 믹싱 팁이 모두 변경됨에 따라 새로 바뀐 카트리지에만 적용 가능한 새로운 믹싱 팁 리필 팩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50mL 디스펜서 및 380mL 믹싱머신과 상호 호환이 가능해 사용하던 디스펜서를 바꿀 필요가 없어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제품의 장점을 살펴보면 우선 덴츠플라이시로나의 기술력으로 연구한 시스템을 적용해 재료의 낭비를 최대 64%까지 줄이고 바뀐 시스템은 최대 10개의 Single unit crown에 추가로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믹싱 팁 가격도 낮춰 가격대비 품질이 향상됐다. 스톤헨지 모양의 믹싱 팁과 믹싱 큐브 기술의 독특한 디자인은 일관되고 균일한 혼합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인상재 한 카트리지를 소모할 동안 적절한 제품 성능을 보장한다. 아울러 기존의 프로토콜과 달리 카
멤브레인 필요없이 발치 후 지혈과 골이식을 한 번에 가능케 하는 합성골이식재가 나왔다.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전문 기업인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플러그 형태의 다공성 하이드로젤 구조를 갖는 ‘OssPLUG’를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OssPLUG는 외벽에는 세포외기질(ECM) 구조를 모방한 하이드로젤과 내벽에는 신생골 형성을 위해 삽입된 생분해성 합성골이식재가 혼합돼 발치와 골 형성에 특화된 제품이다. 우선 외벽의 하이드로젤로 인해 별도의 멤브레인 사용이 필요하지 않고 연조직형성이 뛰어나며, 하이드로젤 구조의 표면 안이 합성골이식재로 이뤄져 있어 수직·수평적 골 감소 없이 부피유지가 가능해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하이드로젤 구조는 10~14일간 지혈 기능을 하고, 골형성이 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면 하이드로젤은 흡수된다. 이때 조골세포 부착 및 분화가 촉진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 유저인 강익제 원장(NY치과)은 “OssPLUG를 사용하면 손가락으로 염증을 긁어낸 다음 골이식을 했을 때 별다른 추가 조치 없이 봉합을 하든 하지 않든 자연스레 골형성이 돼 술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특징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연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리뉴메디칼의 공기살균기가 큰 폭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달부터 프로모션 판매 중인 공기살균기인 노바이러스 NV-800, NV-200 모델의 제품 판매량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노바이러스는 잉글랜드에서 만든 제품으로, 119구급차 1200여 대 및 65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설치된 ‘스테디셀러’이다. 특히 NV-800, NV-200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MS2 박테리오파지가 노바이러스의 나노 스트라이크 플라즈마에 노출되면 99.99% 파괴 살균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필터 교체의 번거로움과 유지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해 매우 경제적이다. (주)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글로벌 확산이 좀처럼 꺾이지 않아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가정 내 위생 및 청결의식이 상승하면서 공기 청정이 아닌 공기살균기에 대한 시각이 기존 의료용에서 가정용으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구매를 망설이고 있던 원장님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인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병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확실한 공기 감염 방지 효과를 보시기 바란다”고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새로운 TV 광고를 지난 2월 22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당신이 나의 행복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부모님의 소중함은 물론 치아 건강의 중요성까지 동시에 담아냈다. 해당 영상에는 자녀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왔던 어머니와 성인이 된 딸이 등장한다. 자녀를 돌보느라 미처 자신의 치아 건강을 신경 쓰지 못한 어머니와 그 모습을 보고 이제는 자신이 어머니의 치아 건강을 챙기겠다 다짐하는 딸을 통해 치아 건강의 중요성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회사 측은 특히 영상 끝에 나오는 ‘건강한 당신‘이’ 나의 행복입니다’라는 문구에서 ‘이’ 자를 강조, 중의적 의미를 담아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디오 관계자는 “이 행복 꼭꼭 캠페인 광고에 디오가 추구하는 궁극적 가치인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녹여냈다”며 “이번 광고가 특별한 의미로 시청자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45g이라는 초경량 무게를 구현했음에도 속도는 두 배나 빨라진 가성비 구강스캐너를 특별 혜택가에 만나볼 기회가 제공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자사의 구강스캐너 i500을 반환하는 조건으로 i700을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i700은 이전 모델인 i500보다 작고 가볍게 디자인된 점이 장점이다. 특히 하드웨어를 25%나 축소 시켜 245g이라는 초경량을 구현했음에도 속도는 두 배나 빨라진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점도 주목할만하다. i700은 다양한 사용자 모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덕션 타입의 무선 충전 방식을 통해 편리함까지 추구했다. 또 팁 부분을 뒤집어 사용할 수 있어 상하악 스캔 시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스캐너를 잡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캐너 내부에 UV-C LED를 사용해 살균 기능을 추가했다. 네오 관계자는 “i700은 개원의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구강스캐너 중 하나로 메디트의 구강스캐너를 보유하고 있는 치과에서는 업그레이드된 i700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 중인 스케일러 ‘SONICflex 2003L(제조사: KaVo)’이 우수한 성능과 시술 만족도로 호평 받고 있다. ‘SONICflex 2003L'은 초당 6000회 진동하는 음파 스케일러로, 일반 초음파 스케일러가 24KHz의 고주파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6KHz 저주파 상태로 팁이 진동하기 때문에 환자가 체감하는 통증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보철 치료를 위한 Prep 팁 사용 시 Mesial, Distal 방향으로 구분돼 있어 인접치 삭제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Bevel 각도가 다양해 Proximal Box 형성에 도움이 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최근 3D 스캐너, CAD-CAM과 같은 디지털 장비가 보급화 되면서 Prep의 정밀도가 매우 중요해졌는데, SONICflex 2003L의 Prep 팁으로 치아 마진 정밀도를 높여 보철물 적합도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2만5000 Lux 밝기를 제공해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3단계 강도 조절로 파워 및 진동크기가 다양하다. 스케일링 뿐 아니라 50여 종에 이르는 팁을 활용해 보철, 보존, 예방, 치주,
최득남 홍익메디칼시스템즈 대표가 국내 의료기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이하 홍익메디칼)는 지난 2월 25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에서 열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Kmdica) 제43회 정기총회에서 최득남 대표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홍익메디칼은 고압증기멸균기, 에어컴프레셔, 초음파세척기 등 치과의료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기기들을 개발·제작하는 국내 업체다. 최득남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자사의 멸균기를 통해 최적의 감염관리 솔루션을 제공한 점과 합리적인 생산을 토대로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의료기기 발전을 위해 꾸준한 연구는 물론, 의료산업현장을 위한 좋은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