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생체 재생 치료 임상 노하우를 전해 개원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오는 지난 6월 12일 서울 강남 스페이스쉐어, 6월 1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사 각각 PDRN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 중인 ‘DIO 2025 PDRN SEMINAR’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생체친화적 조직 재생 성분인 PDRN의 실제 임상 적용 팁과 치료 확장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은 디오에서 공식 출시한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작용 메커니즘을 비롯해 치주 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염 등 난치성 케이스에서의 활용 전략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골 내 주입을 통한 조직 회복 가능성과 염증 완화를 넘어선 근본적인 재생 효과에 대해 실질적인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울과 광주 세미나에서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실전 중심의 논의가 활발히 이뤄져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글로벌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디오는 지난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 본사에서 글로벌 디지털 임플란트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된 총 3개의 세미나에는 일본, 대만 등 해외 법인 관계자들과 국내 치과의사들이 함께 참여해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Global DDA: NYU Korea (일본법인)’ 세미나는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디오 부산 본사 투어,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과 양희경 원장(미시간치과)의 디오나비 라이브 서저리, 발치 후 즉시 임상 증례 발표 및 클리닉 투어가 진행됐다. 실제 진료 환경 속에서 이뤄진 생생한 교육과 더불어 핸즈온 실습까지 병행되며 참가자들은 디오의 임상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Global DDA: NYU Korea (대만법인)’ 세미나에는 대만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세계로치과병원 치과 투어를 비롯해 Kuo-Ning Ho 교수가 최소 침습적 골이식 수술 기반의 디지털 임플란트 술식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강재석 원장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역할 모색을 위한 자리가 열렸다. 대한치과위생학회가 ‘30주년 기념 학술집담회’를 지난 6월 15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한 가운데 등록 인원 900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집담회 대주제는 ‘대한치과위생학회 30년, 변화와 혁신을 말하다’로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강화와 역할 확장 모색을 위한 의지가 담겼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최대균 원장(최대균남광호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의치 치료 전 과정에 대한 임상적 이해’에 대해 설명했다. 최 원장은 치과위생사가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할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은 허선수 보건소장(수지구)의 ‘치과위생사 직업의 세계 – 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발전 방향’으로 꾸려졌다. 허 소장은 지역 보건의료 체계에서 치과위생사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마지막 강연은 전주은 상사(육군 율곡부대)의 ‘치과위생사 직업의 세계- 군 치과위생사의 현장 이야기 및 취업 준비’로 마련됐다. 전 상사는 군 내 치과위생사의 업무 소개 및 군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정보 등을 강연했다. 김민정 대한치과위생학회장은
충·치예방연구회(이하 충치연)가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불소 활용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한다. 충치연은 ‘충치연 회원 역량강화 교육(1) 제5강’을 오는 14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충치연 회원 역량강화 교육’은 매월 한 번씩 12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의 대주제는 ‘예방치과 완전정복: 기초부터 응용까지’로 이번 강의는 ‘불소의 원리와 임상적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연자는 이병진 충치연 공동회장으로 현재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기획이사와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병진 공동회장은 치아를 강화하는 대표적 성분인 불소의 작용 원리, 활용법, 치과 임상 적용법 등을 임상의들이 알기 쉽게 강연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치아를 강화하는 예방적 술식(8월 11일) ▲구취조절의 원리와 임상적 방법(9월 8일) ▲시린이 치료와 금연 치료(10월 13일) ▲환자 코칭과 트레이닝의 이론과 실제(11월 10일) ▲환자를 위한 예방 전략 강연(12월 8일)이 마련된다.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가 학술대회를 열고, 전치부 임플란트 임상 기술을 한 단계 높였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6월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치부 임플란트 NEXT LEVEL’을 대주제로 삼은 만큼, 전치부 임플란트 임상 핵심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전치부 임플란트는 비교적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임상 부문 중 하나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가 개원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연에는 이수형 원장(글로벌치과), 조인우 교수(단국대), 김성태 교수(서울대), 윤종원 원장(미플러스치과)가 나섰다. 각 연자는 ▲심미 임플란트의 Decision Tree와 회색지대의 공략 ▲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절개 디자인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주 환자의 심미 수복 ▲발상의 전환, Socket Shield Technique 등을 주제로 통찰력 있는 강연을 선사했다. 정찬권 학술대회장은 “전치부 임플란트는 구치부보다 임상에서 접하는 빈도는 적지만, 임상가의 노고가 훨씬 더 요구되는 술식”이라며 “무엇보다 올해 심미치과학회는 전치부 임플란트를 심도 있게 다
광주‧전남 교정 치과의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임상 역량을 배양하고 친교를 나눴다.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이하 교정학회 광전지부)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회원을 위한 줌 온라인 강연을 개최했다. 각 강연에는 지역 회원이 대거 참여하며, 임상 역량 배양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먼저 1차 강의에는 허성수 원장(청주 굿스마일치과교정과)이 연자로 나섰다. 허 원장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를 활용한 치과교정 진단 및 치료 효과 분석의 혁신인 접근법을 제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 원장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진단, 치료 계획 수립, 환자 교육, 학술 발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강연에서는 원격 실습까지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가 이뤄졌다고 평가됐다. 2차 강의에는 WebCeph 대표 겸 개발자인 김예현 원장(서울클리어치과교정과)이 나섰다. 김 원장은 ‘Mastering WebCeph : 임상에서의 디지털 AI 교정진단의 활용’을 주제로 WebCeph의 활용법을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김 원장은 WebCeph이 환자 상담, 연구, 케이스 정리, 자료 가공 등 교정 진
덴티스 플랫폼 OF가 하반기 ‘TEAM CTS’ 커리큘럼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연수생 모집에 나선다. ‘TEAM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의 약자로,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고품질 임상 교육을 지향하는 치과 임상연구회다. 덴티스는 공식 후원사로서 글로벌 임상 학술지 JCDD를 발간하고 있으며, OF 플랫폼을 통해 임플란트 핸즈온 Gold 코스, 베이직 Crystal 코스, 심화 Platinum 코스 등 다양한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커리큘럼은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 교육으로 구성되며, 기본기를 다지는 ‘CRYSTAL COURSE’와 심화 역량을 강화하는 ‘PLATINUM COURSE’로 나뉜다. CRYSTAL COURSE는 8월 24일 ‘한국치의임상 Field Manual : 엔도·레진편’(최민식 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이창훈 인터서울치과 원장), 9월 6일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최용관 엘에이치과 원장), 9월 27~28일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장원건 마일스톤즈치과 원장), 11월 9일 ‘더 이상 필요없는 1차 교정의
학술, 문화, 예술을 매개로 국제 인맥 교류의 큰 틀을 다져 가고 있는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가 행복한 치과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제8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가 지난 6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aT센터 3층 미래로룸1에서 열렸다. ‘Pain, stress and anxiety of Dental patient : 행복한 치과 운영을 위한 접근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다수의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연자로 나서 각자의 치과를 효율적이고, 풍성하게 만드는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정 훈 고문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정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마취과)가 ‘통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이날 행사의 문을 열었고, 이어 홍정표 원장(라이브치과병원)은 ‘만성구강악안면통증과 스트레스 ; 치의학은 치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학문’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부규 교수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홍섭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가 ‘치과진료에서 신체증상장애와 정신신체장애’,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가 ‘우울증, 불안환자에 대한 심신치의학적 접근’을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마련한 치과 스탭 대상 강연이 큰 관심 속에서 열렸다. 푸르고는 ‘언중유골(言中有骨)’ 세미나가 지난 6월 21일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르고가 치과 현장 스탭을 대상으로 처음 기획한 세미나로, 현장에서 직접 환자 상담을 맡고 있는 스탭들이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세미나 현장에는 치과위생사, 상담실장 등 실무 스탭 약 80명이 참석해 보험 실무 노하우부터 뼈 이식에 대한 이해와 상담 지식까지 폭넓은 주제의 강의를 수강하고,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첫 번째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신인순 대표(인피워)가 ‘자율주행 모드 - 치과 건강보험 시스템’을 주제로 건강보험 청구 프로세스 전반과 함께 치주치료·구강외과 보험청구 시스템, 매출과 연결되는 보험 활용 전략 등을 단계별로 상세히 소개하며, 스탭들이 기존에 놓치고 있던 보험 청구 항목을 점검하고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황경미 이사(인피워)가 ‘누구나 성공하는 뼈이식 상담 공식’을 주
‘2025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5)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간다. ‘GAMEX 2025’가 ‘Your Challenge, Our GAMEX’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9월 13일(토)~14일(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GAMEX 2025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6월 16일 경기지부 회관에서 치과계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행사의 계획 및 현재까지의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대회장인 전성원 회장을 비롯해 이선장 조직위원장, 박인오 사무총장, 김영관 관리본부장, 최근호 학술본부장, 신준세 전시본부장, 강석주 국제본부장, 이서영 홍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GAMEX 2025는 52개의 학술 강연과 3개의 핸즈온 코스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한 가운데 150여개 업체, 700여 부스 규모의 전시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학술 강연의 경우 ‘New Materials, Techniques, Concepts, and New Dentistry’를 테마로 치과 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기술, 재료 장비 및 콘셉트를 소개하는 한편 이와 관련해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기술력을 선보인다. 네오는 오는 28일 베트남 하노이 치과대학에서 세미나를 열고 현지 임상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활용한 임상 솔루션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 오픈한 베트남법인의 주도로 개최되며 허영구 원장(네오 회장)과 이성복 명예교수가 연단에 오른다. 또 하노이 대학 교수 2인도 참여한다. 연자들은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 즉시식립, 즉시로딩, Early Loading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디자인의 ALX 임플란트를 소개하는 동시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보철을 주제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Nguyen Phu Thang 교수가 ‘Immediate loading strategy in implant pro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어 허영구 원장이 ‘Immediate and early loading strategies in Full-Arch edentulous’에 대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