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의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를 사용하는 치과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업체 측은 현재 마제스티의 사용 치과는 700곳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으며, 현재 추세로 볼 때 올해 안에 1200곳을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수년 동안 교정용 브라켓은 해외 제품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었으나 오스템올소돈틱스의 마제스티 브라켓 출시 이후 치과의 브라켓 선택이 달라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그 이유로는 오스템의 철저한 품질 기준에 의해 개발되고 제조된 마제스티가 수입 제품과 비교해 차이가 없으며 우수한 본딩·디본딩력, 가격 경쟁력을 꼽았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최근 미스트롯 김다현 양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교정 치료에 대한 여러 정보성 컨텐츠와 고객 참여 이벤트까지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 마제스티를 처음 사용하는 거래처를 위해 브라켓 5set, MAJESTY 덴티폼, 디본딩플라이어, 오프너, 제품소개서, 디본딩메뉴얼 등 전 구성품이 한 세트로 구성된 ‘마제스트 웰컴키트’ 프로모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이미 마제스티를 사용 중인 치과에는 필요에 맞춰 구성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 구성 키트를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전세계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이하 클린임플란트)’를 6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독일에 있는 비영리 재단인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에서 전 세계 수많은 임플란트를 조사해 품질이 우수한 회사에만 어워드를 시상한다. 업체 측은 “실질적으로 전 세계에서 이를 수상할 수 있는 품질을 가진 임플란트는 적으며, 국내에서는 메가젠이 유일하다”며 “메가젠임플란트의 품질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라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가젠은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 Diamond Implant)’로 이번 신뢰성 인증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메가젠은 이번 수상 이전에도 애니릿지(AnyRidge)로 클린 임플란트를 매년 수상해 온 바 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임상 결과로 증명된 애니릿지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했다. 특히 강도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 강도까지 겸비해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의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계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전략제품으로 일선 개원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덴티스가 지난해 2월 공식 출시한 ‘Luvis S300’은 기존 Luvis 베스트셀러 모델이었던 소형 LED 수술등 ‘Luvis S’ 시리즈의 신모델이다. 소형 수술등의 컴팩트화를 통해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 세련된 디자인과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이에 따라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췄다. Luvis S300은 치과와 메디칼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했다. 병원환경에 따라 Dental Mode(치과진료등 모드), Examination Mode(검사등 모드), Surgical Mode(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WiFi를 통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Luvis의 치과 진료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우리 치과의 환자와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경영적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동 분석해 주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치과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경영지표를 살펴 향후 예측되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직원별 업무성과 측정, 차별화된 경영보고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다. 치과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 ‘위즈벤(WIZBEN·대표 임은경)’이 ‘내 손안의 경영지원실’이란 컨셉의 소프트웨어 ‘몽매니저(www.mongmanager.com)’ 서비스를 개원가에 제공하고 있다. 몽매니저는 치과 수납 분석 프로그램으로 ▲매출 ▲상담 ▲리스크 측정 ▲예측 등 크게 네 가지에 집중해 치과의 목표 매출 달성도와 매출의 변화 추이·추세를 보여줌으로써, 연도별, 분기별, 월별 매출 변화양상 등 치과가 사전에 대비해야 하는 경영적 리스크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월간지표 분석의 경우 ‘이번 달 목표는 1억1000만원이었습니다. 총 1억440만원을 수납했고, 559만원 부족해 목표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평균 수납 금액이 497만원으로, 최근 3개월 평균 458만원보다 7.77%가 높네요.’라는 식으로 분석된 정보를 제공한다. 신·구환 상담 동의액율과 추세, 리콜 성과, 상담 성과가 좋은 치료
오는 3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 치과재료 오픈마켓 ‘덴탈마켓(대표이사 김정한·www.dentalmarket.co.kr)’이 순조로운 치과의사 주주유치를 진행하며, 스페셜 패키지 공개로 사전 예열에 나서고 있다. 김정한 대표이사(현대e치과의원 대표원장)는 “덴탈마켓 투자에 대한 동료 치과의사들의 반응이 뜨겁다. 1인당 100만원 한도를 넘는 투자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3월 알찬 제품 리스트업 공개로 주주 및 업체,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한 대표이사는 오는 28일까지 총 2500명 모집을 목표로 하는 주주모집이 이미 상당부분 진행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제품생산 업체 유치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덴탈마켓은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치과의사(법인의 경우 재료 담당 1인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주주회원 신청서류 제출 후 100만원을 입금하면 덴탈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 포인트(100만원 상당)와 함께 회사주식 20주(액면가 10만원 상당)를 제공하고 있다. 또 수익금을 배당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주주회원 모집과 동시에 이들에게 바로 제품구매 편의를 돕기 위해 3
임플란트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핸드피스 임플란트 전용 앵글이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출시한 ‘NP-W201L’은 자사의 기존 네오피스를 새롭게 라인업한 제품으로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삭제력이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20:1 기어비를 가지며 다양한 엔진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70N의 토크는 시술 시 원하는 토크를 구현하는데 최적화돼 있으며, Push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드릴을 체결할 수도 있다. 간결함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기존 제품보다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을 향상했고, 제품 표면의 요철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을 선사한다. 또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시술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출력을 통해 매끄러운 절삭력을 실현,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덧붙여 LED 25만 LUX의 옵틱 기능이 탑재돼 있어 선명한 시야 확보를 통해 시술자의 피로를 절감시킨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해당 제품은 특별 A/S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구매 시 보증기간 1년, 출고 3개월 이내 반품이 가능하며 A/S 팀을 통해 신속한 수리를 받을 수도 있다. 네오 관계자
세계 최초로 OCP소재가 다량 함유된 생체유사골 양산 기술을 개발한 기업 휴덴스바이오가 공식 쇼핑몰을 론칭하고, 오픈 기념으로 치과용 Bur 전 제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덴스바이오는 치과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치과 3대 생체소재인 금속, 세라믹, 고분자 응용 제품을 국내에서 최초로 동시에 생산하고 있다. 휴덴스바이오는 이번 온라인 쇼핑몰 론칭을 통해 고객들이 자사의 제품정보를 쉽고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휴덴스바이오몰은 카바이드버, 다이아몬드버, 레진제품, 합금제품, 골이식재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소액 주문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Bur 제품의 경우 강도와 절삭력이 우수해 고객만족도가 높으며, 기존 제품 구성과는 다르게 6EA/1PACK으로 구성돼 있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 50% 할인행사와 전 품목 무료배송 행사를 통해 휴덴스바이오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다”며 “앞으로 휴덴스바이오의 제품 외에도 다양한 외부 품목을 유통해 대표적인 치과의료기기 E커머스 플
JTL메디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국체치과박람회 ‘AEEDC 2022’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JTL루페’와 선명한 자연광원 기술을 자랑하는 ‘무선 루페라이트’를 선보여 현지 치과의사 및 딜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업체 측은 이번 전시에서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을 전시했으며, 두바이 현지와 주변국 치과의사 및 딜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다수의 현장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JTL루페’는 치과 진료 뿐 아니라 외과 전문의, 동물병원, 모발이식과 같은 정밀 작업이 필요한 직업군이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JTL루페는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플립업’ 타입과 사용자의 시력과 작업환경에 맞춰 제작되는 ‘TTL 타입’이 있다. 두 제품 모두 넓은 시야 확보와 선명한 초점거리, 디자인과 무게 등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독일,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2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다년 간 80여 차례 해외 전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업체 측은 “이번 2022년도 첫 AEEDC전시를 기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여러 해외 의료 전시회를 통해 JTL루페를 알리고 수출
초보자도 전문가와 같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고속·정밀 3D 프린터가 주목받고 있다. 쿨저코리아(주)의 ‘care Print 4.0 pro’는 DLP 방식의 고속·정밀 3D프린터로, 치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전 과정을 꼼꼼히 테스트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전 모델보다 46% 커진 빌드테이블(124 × 70mm)로 생산성을 높였고, 35nm 파장의 LED를 사용해 작업 안정성을 증대시켰으며, 특허받은 Smooth Technology를 통해 표면의 매끄러움을 향상했다. 작업에 사용되는 cara CAM 2.0 소프트웨어의 성능도 뛰어나다. 출력 파일을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이 10초로 매우 빠른 편이며, 별도의 라이센스 비용이 없다. 프린팅에 사용되는 dima print material 잉크 역시 적용 범위가 다양하고, 국내 소재의 추가적 사용이 가능하다. 빌드테이블 분리 없이 1차 세척이 가능한 care Print Clean pro 세척 장치도 장점이다. 핸즈프리 세척을 통해 보철물의 손상이 없는 안전하고 빠른 세척이 가능하고, 이중 컨테이너로 IPA의 75%를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 공기가열 시스템으로 빠른 경화가 가능한 중압기 역시 눈길을 끈다. 4
글로벌 B2B 의료기기산업전시회 메디카(MEDICA)가 KIMES 2022에서 ‘MEDICAlliance’를 선보인다. 메디카(MEDICA)는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MEDICAlliance는 메디카를 주축으로 한 글로벌 의료전시 연합체로, 남미·중동·동남아·러시아·인도·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시회가 소속돼 있다. MEDICAlliance 소속 전시회는 의료산업 전문가 그룹만 참여 가능한 B2B 전문 전시다. 다수 산학연계포럼, 메디카 플랫폼인 매치메이킹 서비스를 통해 산업 활로를 넓히고 있어, 누적 40만명 의료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한 바 있다. 메디카 글로벌 전시회는 전시회 종주국인 독일 메디카/컴파메드, 국제 재활/치료 산업 전시회 레하케어(Rehacare)를 비롯해 ▲인도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India) ▲싱가포르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Asia) 등 올해 일정을 꽉 채우고 있다. 전시회 주최측은 이번 KIMES행사를 통해 메디카 뿐만 아니라,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국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전문 전시들을 모두 소개할 예정
바텍(대표 김선범)이 회계적 손실 감소와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치과용 진단장비 제조업체 바텍은 2021년 연결기준 잠정 당기순이익 614억2955만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으로 실적이 정상화 됐다. 바텍은 지난 2020년 당기순이익 마이너스 21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대규모의 회계적 손실 탓이다. 바텍의 관계기업인 엑스레이 부품 제조기업 레이언스의 회수 가능 예상금액(공정가치)이 장부금액보다 낮아져, 바텍은 그에 대해 손상차손 427억원을 인식한 바 있다. 즉, 2021년에는 회계적 손실이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당기순익 흑자로 전환하게 된 셈이다. 바텍의 2021년 당기순이익은 코로나 본격 확산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약 72% 증가했다. 매출이 같은 기간 24.8% 증가한 3390억원을 기록하며 3000억원대를 최초로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54.5% 늘어난 662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수출 성과가 좋았다는 설명이다. 바텍의 2021년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90%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대비 약 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그만큼 해외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