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덴트가 백석문화대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며 산학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레이덴트 본사 ‘RAY 102’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안홍규 레이덴트 대표를 비롯해 백석문화대학교 최정희 학과장, 정유선 교수, 황지민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인력 교류 및 산학 공동연구·기술개발 ▲취업 연계 및 인재 양성 ▲정책과제 공동 참여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력을 계기로 레이덴트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공동 성장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이덴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 분야인 치과용 CAD/CAM 및 3D X-ray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CBCT 신개념 솔루션 ‘RAY 5D’, 구강 스캐너 ‘RAYiOS’, 3차원 안면 스캐너 ‘RAYFace’, 3D 프린팅 솔루션 ‘RAYDENT Studio’, 세라믹 밀링 머신 ‘RAY Mill C’ 등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우수한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Ray)가 ‘DENTEX 2026’에서 AI 기능을 대거 탑재한 차세대 구강스캐너 ‘RAYios2’와 영상진단 솔루션 ‘5D’를 공개했다. 아울러 CT 장비, 안면스캐너 ‘RAYFace’ 등도 전시했다. RAYios2는 임플란트 시술에 최적화된 ‘Sub Margin Finder’ 신기술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 기술은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접합부위가 잇몸에 가려진 경우에도 스캔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구강스캐너 임상 활용을 확장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또 RAYiOS2는 스캔 속도와 정밀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레이는 5D 솔루션에 RAYios2, RAYFace를 모두 접목하며 복잡한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도와 환자 상담, 치료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레이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50건 이상 실질적인 도입 검토를 전제로 한 데모 요청을 확보했다. 레이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에게 레이의 앞선 기술력을 직접 증명할 수 있었다. 5D와 RAYiOS2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과 정밀도를 극대화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
감염관리 전문기업 ㈜엠디세이프가 지난 18일 열린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 학술대회 부스 전시에 참가해 자사의 치과 중앙공급실 ‘밀락 시스템’을 선보였다. 밀락 시스템은 ▲의료기구 세척‧소독장비 ‘MELAtherm10’ ▲B-Class 스팀멸균기 ‘Vacukalv’ ▲실링장비 ‘MELAseal 100+’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소독실 장비 프로세스이다. ‘MELAtherm10’은 EN 15883 유럽규격을 준수하는 Washer Disinfector로 고성능 알칼리성 효소 세척제로 세척 후 중화제로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오염제거에 뛰어난 린스를 사용해 의료기구의 얼룩을 방지하며 건조한다. ‘Vacukalv’는 멸균기 등급 중 최상위인 B-Class 스팀멸균기로 모든 프로세스 단계에서 온도, 압력 등의 Parameters를 정밀센서로 컨트롤 하며, 15분 급속 멸균이 가능하다. ‘MELAseal 100+’은 2분의 짧은 예열 후 정지 없이 연속 실링이 가능하다. 엠디세이프는 이 외에도 올해 상반기 중 핸드피스 자동 오일링·세척·소독 장비를 론칭 할 계획이다. 균일한 세척의 질을 유지하며 오전 진료에 사용한 핸드피스를 오후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핸
치과 장비와 기구를 효과적으로 멸균, 세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독을 통해 서비스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치과감염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로미엘(주)’이 지난 18일 열린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 학술대회에서 치과 감염관리시스템 ‘바이로제 멤버스’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바이로제 멤버스 서비스는 바이로제 클리닉(다목적 살균제), 바이로제 티지(타구용 살균제), 바이로제 석션(석션용 세척제), 바이로제 멀티(버·파일용 세척제), 바이로제 소닉(초음파 세척제) 등 5종류의 살균·세척제를 월 정액으로 구독해 공급받는 시스템이다. 감염관리 전문강사의 20분 교육으로 스탭들이 사용법을 익힐 수 있으며, 환경부 인증 제품으로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들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프로미엘은 항균수 생성장치 ‘바이로젯 클리닉’, 항바이러스 공기정화기 ‘바이로젯 딘에어’를 구독 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바이로젯 클리닉은 환자가 체어에 앉으면 작동 안내 보이스와 함께 항균수를 제조해 핸드피스, 초음파 스케일러, 3way 시린지에 공급한다. 특히, 치료수와 가글수로 사용하면 붓기 및 염증 완화 효과가 있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이로젯 홈’도 출시돼 있다. 송영국 프
덴티스가 약 24억원 규모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산하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내 ‘4K Live 통합 수술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장비 공급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 설치·연동, 의료진 교육, 유지보수까지 포함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수행 방식으로, 구축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 수익(Recurring Revenue) 창출이 가능한 구조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인 수익 안정성과 투자 가치가 함께 부각된다. 이번 사업은 국가 핵심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로, 복강경·관절경 기반 4K Live 수술 교육 및 임상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국내 의료진의 첨단 수술 역량 강화와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는 1월 말 시작해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덴티스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트라이커(Stryker)와의 협업을 통해 LUVIS L400/M400 무영등 19대, LUVIS ST300 전동식 수술대 19대와 함께 4K OLED 영상 시스템 기반의 복강경 10대, 모니터암 38대, 펜던트 19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덴티스 메디컬 사업부는 이번 수주를 시발점으로,
덴티스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6)’에 참가, 예비 개원의의 성공적인 개원을 지원하는 토탈 개원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에서 덴티스는 개원에 필수적인 핵심 장비부터 진료 효율과 수익 구조를 고려한 소장비까지 아우르는 다양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실속 있는 개원 전략을 제시했다. 전시 부스에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을 비롯해 ▲OVIS ▲SAVE ▲LUVIS 체어 ▲LUVIS 라이트 ▲ChecQ ▲DENOPS-i ▲3D 프린터 ‘ZENITH’ 등 실제 개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덴티스의 대표 제품들이 총집약돼 전시됐다. 덴티스는 메인 임플란트부터 무영등, 골내마취기,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까지 개원에 필요한 장비를 토탈로 구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실제 개원을 진행한 개원의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어오고 있다. 개원 초기 투자 부담을 고려한 합리적인 구성과, 장비 간 연계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가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특히 신제품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은 메인 전면에 배치돼 참관객들의 이목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2014년 2월부터 매달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상악동 막 거상기에 대한 국제표준은 ISO 19490 Dentistry - Sinus membrane elevator로 임플란트 식립 과정 중 필요할 수 있는 상악동 막 거성기에서 상악동 막을 거상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구의 요구사항과 시험방법을 다룬다. 2025년 07월 발행된 ISO 19490:2025(제2판)은 한국이 제안하여 제정된 초판(ISO 19490:2017)을 기술적으로 개정하여 대체되었다. <2025년 개정 핵심> ISO 19490:2025(제2판)의 주요 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인용문서(Cluase 2)에 ISO 4865-1 Dentistry - General requirement of hand instruments - Part 1: Non-hinged hand instruments와 ISO 17664-1 Processing of health care products - Inf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조현미 교수 ·경희대 유전공학전공 이학사(2012. 2.)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석사(2017. 2.) ·경희대학교 대학원 치의학박사(2025. 2.) ·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 (2018. 3. - 2021. 2.) ·용인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상강사 (2022. 3. ~ 2024. 2.)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상강사 (2024. 3. ~ 2025. 2.) ·현)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진료교수(2025. 3. ~ )
방문치과진료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주 대상으로 하며, 단순히 진료 장소를 외래에서 가정이나 시설로 이동시키는 개념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대상자 선별 기준, 진료의 개념과 범위, 운영 방식, 그리고 법·보험 구조 전반에 있어 기존의 내원 중심 치과진료와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별도의 의료체계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방문치과진료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의료·요양·복지의 통합적 연계, 표준화된 진료 범위의 설정, 명확한 보험 수가 체계, 그리고 이에 상응하는 진료기록 및 질 관리·감사 시스템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본 시론에서는 독일과 일본의 방문치과진료 모델의 개관을 통해 향후 한국형 방문치과진료 제도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독일 방문치과진료: 건강보험 확대·강화와 연계한 자율형·독립형 확산 모델 독일의 방문치과진료는 1990년대 후반부터 제도적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2012년 이후 법·보험 체계를 갖춘 치과의료 모델로 정착되었다. 독일은 전체 인구의 약 90%가 법정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요양시설 입소 노인 역시 동일한 보장 체계에 포함되어 있다. 이로 인해 방문치과진료는 예외적 제도가 아니라, 건강보험의 확
사랑하는 아들에게 미국에서 공과대학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엄마와 시간을 같이 하기 위해 귀국하여 지내다 우연히? 치전원에 들어가게 되어 아빠와 같은 교정과 전문의가 된 아들아, 이제 결혼도 하고 자식도 생겨 가장으로서 새로운 삶의 길을 걷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이 글을 남긴다. 환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기를 치과의사는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직업이다. 네가 만나는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정성과 배려를 잊지 말고, 그들과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을 늘 간직하길 바란다. 진심이 담긴 진료는 환자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렴. 배움의 길은 계속된다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배움과 성장이 필요하다. 새로운 치료법과 지식을 꾸준히 배우고 연구하여, 시대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발전하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 스스로를 늘 겸손하게 여기고, 동료들과 지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을 소중히 하길 치과의사는 환자, 동료, 그리고 지역사회와 신뢰를 쌓아가는 직업이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품위와 책임감을 가지길
학위 분야에서 흔히들 하는 말이 있다. 학부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고, 석사생은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으며, 박사생은 비로소 자신이 아는 것이 부족하다는 걸 안다고 한다. 이러한 말을 곱씹어보면 치의학 분야에서 임상을 하고 있는 지금의 내 상황과 닮은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주 내원하신 환자분의 하악 대구치 근관치료 마무리와 함께 코어와 프렙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임시치아 제작을 앞두고 있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도가 텄다고 생각해 평소처럼 8분이면 제작부터 교합까지 맞출 수 있겠다고 자신하던 나였다. 그러나 그날따라 이상하게 설측부가 얇게 나오는가 하면, 인접면에 레진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재이장을 수차례 반복하다 보니 8분은 고사하고 30분은 족히 넘어 겨우겨우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나중에 살펴보니 혀가 꽤 커서 교합 시에 레진을 압박하여 설측부가 얇아진 것이었고, 그와 함께 인접면으로 충분히 레진이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밀려나 결손이 생긴 것이었다. 또 한번은 상악 구치부 metal coping을 시적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교합조정을 해도 시적 전후로 교합지가 잘 물렸다가도 다시 빠지기를 반복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