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관점을 통한 난해한 교정 환자 진단 및 치료 노하우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BIO 치과전략 2022’가 오는 5월 1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난해한 치과교정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삼았으며, 김성훈 경희대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좌장은 동 대학의 정규림 인스트럭터가 맡았다. 세미나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난해한 발치‧비발치‧비대칭‧수술 및 투명 교정 환자 치료를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1 ‘난해한 발치 교정 환자’에서는 여러 개의 선천결손치를 가진 단안모 환자, 상악 전치 골유착된 전치부 전돌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치료 및 바이오 치과적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세션2 ‘난해한 비발치 교정 환자’에서는 부정교합환자에 대한 바이오 교정적 접근법을 다룬다. 특히 어려운 매복치 환자, 상악 중절치 외흡수 환자, 수직 고경 붕괴 환자 등에 관해 상세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세션3 ‘난해한 비대칭 환자’에서는 3차원적 과두의 치료적 위치 관계를 설명하고 CTP(Condylar Therapeutic
골이식 난케이스를 분석하고 GBR을 성공으로 이끄는 노하우가 전수됐다.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REID 스페셜 세미나’의 일환으로 GBR 코스를 지난 16일 서울 오클라우드 호텔 컨퍼런스룸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서울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이 부산 세미나에서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이 연자로 올라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필수 요인’이라는 주제로 실패한 GBR 케이스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또 코웰메디의 INNO Genic® GBR Kit를 사용해 난케이스의 골이식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다양한 골 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의 중요성, INNO Genic® Auto Bone Harvest를 활용한 효과적인 자가골 채취 및 이식방법을 강연했다. 그 밖에도 코웰메디의 Cowell-BMP, Wifi-Mesh의 특장점, 성공사례 등도 분석해 소개했다. REID 세미나는 참가자 전원 무료로, 오는 10월 2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코웰메디는 올 여름 Cowellmedi International conference 2022(CIC 2022)를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코웰메디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황종민 원장 ·서울대 치과대학 졸업, 석·박사 수료 ·서울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 전임의 ·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외래 겸임교수 ·현) 대한양악수술학회 홍보이사 ·현)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 총무이사 ·현)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 학술이사 ·현) 올소치과 원장
외상성 치아손상 치료의 길잡이가 업데이트 돼 나왔다. ‘Andreasen의 치아외상 아틀라스 제5판’을 대한나래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이 책은 초판 출판 이후 60년 가깝게 외상성 치아손상 분야의 완전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제5판에서는 줄기세포 역할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담았고, 치근파절 및 치조골 골절의 새로운 데이터, 재생근관치료, 근관치료 치아의 강화 및 도자기 베니어판 사용 수복물 등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 제4판에 비해 현대적인 디자인과 느낌으로 전면 수정 및 업데이트 한 이 책은 임상적 측면에서 경조직과 연조직의 외상손상을 철저하게 세분해 자세히 다루는 것은 물론, 손상치유와 외상 후 반응 등 기초생물학적 최신 지식을 포함했으며, 사회·정신적인 문제, 경제효율 문제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예후와 예방, MTA 등 최신 재료의 사용, 심미수복과 미백문제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또 외상 환자의 대부분인 어린 환자들의 임플란트로 인한 턱의 성장과 발육 저해, 외상 후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원칙과 문제점도 다루고 있다. 조직재생공학을 이용한 bio-root의 개발연구, 재생근관치료 및 국제치과외상학협회에서 정의한 핵심결과 세트에 따른 중요한 결
완벽한 복합 레진 수복을 배울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김정한‧이하 KAAD)는 오는 29일까지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시 돌아온 복합레진 수복 완전정복’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강연에는 각 분야 국내 최정상급 연자 5인이 나선다. 장지현 교수(경희대)는 ‘실전 접착과 1급 수복, 사소한 Q&A’를 연제로 임상가의 호기심을 해소해 줄 것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나의 ClassⅡ Resin Restoration 도전기’, 신유석 교수(연세대) ‘3,4급 와동 레진 수복의 선입견을 버릴 수 있을까?’, 박정길 교수(부산대) ‘5급 병소 수복 시 임상가가 알면 좋은 팁(tip)’, 박정원 교수(연세대) ‘Diastema의 치료, 나도 할 수 있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최종 등록 마감은 폐막 전날인 28일(금) 자정까지다. 참여한 치과의사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진다. 단, 온라인 학술대회인 만큼 동영상을 120분 이상 시청하고 주어지는 퀴즈에 응답해야 한다. 같은 강연 중복 수강은 1회 인정된다. KAAD 측은 “복합 레진에 진심인 선생님
“구강스캐너 비교 체험을 포함,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개원의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덴티스 주관 ‘2022 상반기 OF DIGITAL 세미나’가 오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7번에 걸쳐 여의도 아트덴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서 활용되는 주요장비 및 기술로 선정됐으며,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메인 디렉터로,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박종욱 원장(드림치과)를 포함한 14명의 연자가 직접 강연에 나선다. 김동환 원장은 “디지털에 입문해 원내 가공을 고려하고 있는 원장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당일진료로 크라운 원내 가공을 진행하면, 임시치아를 만들지 않아도 돼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이밖에도 보철 제작비용 감소를 포함해 시간·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성이 증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간 직접 임상 샘플을 제공해 드린 것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참가자들 본인이 직접 환자 임상 케이스를 활용, 직접 가공하는 시간을 통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모두 7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4월 30일에는 ▲스탭과 함께하는 구강스캐너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투명교정 원 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회사 측은 최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한 MagicAlign 원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의원)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의원), 이 학 원장(동탄예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MagicAlign'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 이번 MagicAlign 세미나는 ▲MagicAlign Introduction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사항 ▲세부 임상가이드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다양한 임상 증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 등 다양한 핸즈온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실물 MagicAlign 장치를 활용해 실습이 진행됐고, 1인 1 무선 TRIOS4를 이용한 스캔 실습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1인 1개 IPR KIT와 모델, 마네킹으로 실습을 진행, 핸즈온에 특화된 세미나라는 평가를 받기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임플란트 임상가들을 위해 상악동거상술 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회사 측이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마련하는 ‘덴탈빈 BLACK 코스’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덴탈빈 BLACK 코스는 2018년부터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도 개강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코스는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 아래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나눠 전 원장의 수술파트 4회차, 김 원장의 보철파트 2회차로, 총 6회차가 진행된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 원장은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 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의 처치방법 등을 통해 연자의 오랜 경험과 술식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잔존치골량에 따른 상황, 악간 거리에 따른 상황 등 여러 상황이 있지만 상악
노년기 구강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주요 임상팁을 공유한 자리가 열렸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대노치) 2022년 온라인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덴올 사이트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회원과 비회원을 포함해 총 511명이 참여해 많은 성원을 보내줬다. ‘잘 먹고 잘 씹는 건강한 노년생활 만들기’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인 환자의 치과 치료에서 고려해야 할 치아의 균열, 교합, 임플란트 치료 등에 대해 다루면서, 동시에 노인의 구강 건강 문제를 이해하는데 근본인 노쇠와 근 감소증에 대한 강좌가 진행됐다.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진료제도와 같은 미래 노인치과학의 나아갈 방향을 다루기도 했다. 구체적으로는 서덕규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가 ‘Cracked tooth? or Crack tooth syndrome?’, 이성근 원장(이성근치과의원)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진료제도’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원)이 ‘노인과 치과 임플란트’,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이 ‘교합고경 개선이 노년층의 교합회복 치료에 주는 영향’, 원장원 교수(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교실)가 ‘
부산대치전원이 주관하고 부산대 치과대학·치전원 동창회가 후원하는 ‘2022년 정기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덴올 온라인 VOD 강의로 진행된다. ‘홍익임상, 널리 임상을 이롭게 하다’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신종헌 부산대치전원 교수를 포함해 우중혁 원장(서면 위드치과), 백재호 원장(울산 위스마일 치과교정과치과), 조상훈 원장(울산 조은턱 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총 4개로 ▲유치 인접면 우식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 ▲심하게 마모된 치열에서의 재건 치료 ▲반대교합의 치료 - 유아부터 성인까지, 그 이론과 실제 ▲치과치료 후 발생한 개구제한 - 진단과 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덴올 온라인 보수교육 시스템으로 진행됨에 따라 별도 가입은 필요 없으며, 학술대회 시작 전 등록자 대상 접속링크를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동영상 3개 이상, 4시간 이상 시청 후 문제풀이를 완료해야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김동수 동창회장은 “홍익임상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훌륭한 연자들을 모시고 임상에 유익한 강연들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의 위험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상황이니 만큼, 동문들의 안전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온라인 학술대회가 3500여 명의 인파를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희치대 총동창회(회장 정 진‧이하 동창회)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월 4~10일 개최한 온라인 학술대회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 진 동창회 회장은 “‘동상동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35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동창회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 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로 구성했다. 이에 높은 호응과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성공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총 8명의 연자가 나서, 각 주제에 관한 심도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가운데 박기호 교수(경희대)는 최근 임상에서 관심이 높아진 투명교정의 선택 기준을 다뤘다. 이어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원)은 관심은 있지만 선뜻 하지 못하는 치주 수술을 알기 쉬운 강의로 풀어냈다.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은 근관 치료의 전 과정을 짚고 중요 핵심 포인트를 다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규 원장(4월 31일 치과의원)은 심미성이 중요한 전치부에서 보철물을 선택하는 기준을 짚었다. 허인식 원장(허인식 치과의원)과 권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