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초 개념과 실전 노하우에 관심이 많은 초심자를 위한 강연이 찾아온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2021년 상반기 Gold Course를 오는 3월 13일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8회에 걸쳐 ‘OF DENTIS’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임플란트 기초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예후 관리까지 임플란트의 전반적인 치료과정과 단계별 치료법,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꼼꼼하게 짚을 예정이다. Gold Course는 실전형 연수회라는 수식에 걸맞게 실습 전 회차 모두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연자와 수강생 간 1:1 교육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와 관련 Team CTS는 연수가 끝나고도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을 통해 연자들의 진료 철학을 공유하고, 임상 꿀팁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 ▲2차 수술과 Soft Tis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최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를 오픈, 2월 27일 첫 세미나 개최 이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는 최대 6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과 덴티스 신제품 외 다양한 핵심 제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쇼룸, ‘OF DENTIS’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오픈형 강의장 등으로 구성됐다. 각 세미나실에는 FHD 초대형 LED가 설치됐으며, 계단식 강의장을 갖춰 임상 강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했다. 단독 강연은 최대 60명, 핸즈온은 동시 최대 40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교육·문화 서비스 활동에 중점을 둔다는 취지에 따라 세미나실 로비 공간 조성에도 힘썼다. 특히 로비는 세미나에 참석한 개원의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동시에 상호소통이 가능한 강연장이라는 설명이다. 덴티스 측은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시도할 것”이라며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 치과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라는 공간이 교육, 문화의 장뿐만 아니라 치과계 종사자들을 이어주는 커뮤니티가 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신흥의 온라인 학술대회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2021(이하 Untact A.T.C2021)이 설 연휴 동안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Live Surgery와 토론 등 오프라인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 넘치는 강연이 호평을 받았다. 지난 1일 시작된 Untact A.T.C2021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며 DV mall(www.dvmall.co.kr)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올해 Untact A.T.C2021에서는 오상윤 조직위원장(아크로치과)를 비롯해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구기태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함께하는 토론 <수직골 증대술을 위한 자가골 채취 방법, 멤브레인 선택 및 고정 방법>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오 조직위원장의 ‘Paradigm Shift of Vertical Augmentation Technique & A Novel Concept of Surgical Technique for Vertical Ridge Augmentation’은 최다 누적 조회 수를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EDI)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의 올해 일정이 나왔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덴올(www.denall.com)에서 Education, 병원사무관리사 메뉴에 접속해 간단하게 시험접수 및 응시, 성적확인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4월 11일, 6월 20일, 9월 5일, 11월 21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보험청구, 사무행정지식 습득, 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경력 등 치과 스탭의 업무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자격으로, 치과 종사자 필수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치과 원장은 구인 시 스탭의 업무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고, 스탭은 구직 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오스템의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이력과 교육 이력을 합산한 경력점수와 시험점수를 더해 총 3단계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험 문항은 진찰료 산정을 비롯해 진료 행위별 산정기준, 청구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 총 50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병원사무관리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박규태 원장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및 대학원(석사) ·경희치대 부속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수련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Dr.Park 고은 치과의원
치의신보는 대한치의학회와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제고하고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고자 각 분과 학회의 우수 논문을 공모했다. 접수된 우수 논문은 지면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선정은 연구자가 소속된 분과 학회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편집자 주> 치아의 형광 반응을 이용해 치아 마모 수준을 광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마련됐다. 이는 치료 계획 과정에 있어 중요한 상아질 노출 여부를 객관적으로 탐지할 수 있어 임상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연구팀이 정량형광기술(QLF)을 이용해 치아의 교합면 마모 정도를 평가한 결과를 ‘Journal of Dentistry’ 최근호에 게재했다. 전통적으로 치아의 교합면 마모 정도는 맨눈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육안 평가법은 평가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좌우되고, 초기 마모 정도는 평가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푸른색 가시광선을 치아에 쪼이면 상아질에서 자가 형광이 발생하는 현상을 이용해 교합면 치질의 마모 정도를 측정하는 시도를 했다. 치아 마모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평가 지표로는 ‘ΔFwear’를 사용했다. 이 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온라인 학술대회 저변 확대를 위한 솔루션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온라인 학술대회 플랫폼 무상 제작, 강의 컨텐츠 촬영 지원, 연자 추천 등 보수교육 플랫폼 운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솔루션은 무분별한 신청 및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치협 지부 혹은 인준학회, 치과대학 보수교육에만 제공한다. 메가젠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학술 행사가 온라인 개최되고 있으나, 학회들이 플랫폼 구축에 부담을 가지며 운영상 어려움이 많았다”며 “기존 풍부한 온라인 세미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에 솔루션을 제공해 온라인 학술대회 보편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 진료의 난제로 다가오는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을 깊이 있게 다뤄, 임상에 도움을 줄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가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를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3월 15일부터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 세션,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6명의 학위논문 발표로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검사 및 진단’을 주제로 정재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 박휴정 교수(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연자로 나서 구강안면의 신경병성 통증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검사와 감별진단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를 주제로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문지연 교수(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에 대해 다룬다. 이번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는 사전등록만 가능하며, 구강내과학회 홈페이지(www.kaom.org)에서 2월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사전등록이 진행된다. 강의 동영상을 2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을 완료하면 대한치과의
코로나19 시대, 치과에서의 디지털 영역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류재준)가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진료실과 일상에서’를 대주제로 오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세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슬기로운 디지털 진료를 공유하다’ 파트에서는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 치과의원)과 이수영 원장(오복만세 치과의원)이 각각 ‘슬기롭게 디지털 치과 시작하기(기본이 중요하다!)’와 ‘TMJ에서 스마일디자인까지, Virtual Patients Datasets’를 주제로 강연한다. 노관태 교수(경희대 보철과)와 조성주 원장(루센트 치과의원)은 각각 ‘디지털 덴처 vs 아날로그 덴처’와 ‘알파고와 함께하는 신속 정확한 교정 첫걸음~!’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경철 교수(연세대 보철과)와 이정우 교수(경희대 구강외과)는 각각 ‘디지털로 만나는 의치 이야기: 임시의치부터 국소의치까지’, ‘구강악안면 수술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7년만의 재회, 업데이트’를 연제로 발표한다. 고광무 원장(본수 치과)의 ‘크라운부터 풀마우스까지 디지털로 무작정 따라하기’ 강연과 회원 발표도 준비됐다. ‘즐거운 디지털 세상으로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치과·WAUPS 회장)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Winter Implant Symposium’에서 온라인 강연을 펼친다. ‘Focus on Technology’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매년 유명한 연자들이 대거 참석해 전 세계 임플란트 학계의 최신 경향을 살피고, 임플란트학과 관련 최신 정보 및 의견을 교류하는 세계 임플란트 축제의 장이라 불린다. 손동석 교수는 매년 이 학회에 참석해 한국의 선진 임플란트 기술을 세계에 전파해 왔으며, 올해에는 ‘Simplified Surgical Management for Advanced Ridge Augmentation Using Sticky Bone and Tenting Abutments’란 주제로 발표한다. 손 교수는 “우리의 우수한 임플란트 식립술을 세계에 더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연구와 임상에서 최선을 다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COI는 1972년 미국에 본부를 두고 설립된 국제학회로, 환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플란트 관련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치과는 연일 감염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석션팁은 진료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구 중 하나인 데다, 환자의 타액이나 혈액과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메디컴코리아의 1등급 일회용 플라스틱 석션팁 ‘SAFE BASICS Saliva Ejector’는 치과 내 감염관리 환경을 한층 쉽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SAFE BASICS Saliva Ejector는 환자의 구강에 직접 삽입되는 제품인 만큼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됐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으며, 완벽한 자동화시스템으로 생산함으로써 높은 품질을 구현했다. 메디컴코리아는 치과 내 철저한 감염관리 환경을 조성을 돕고자 SAFE BASICS Saliva Ejector 할인 이벤트를 메디컴코리아 인터넷 쇼핑몰 메디컴몰(www.medicommall.co.kr)에서 진행 중이다. 또한 무료 사용 신청 이벤트도 함께 펼쳐, 구매 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메디컴코리아는 “SAFE BASICS Saliva Ejector는 일회용이지만 환자의 구강 내부에 들어가는 제품인 만큼 엄선된 원료로 생산한 높은 품질의 석션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