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경헌 원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현)안양예가치과 원장 <주요저서> ·2005 치과 상담도우미(나래출판사) ·2005 Dental photography(김용성 공저 나래출판사) ·2015 진료상담도우미(나래출판사) ·2021 Active functional impression(대한나래출판사) ·2021 Tooth color communication(대한나래출판사)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에 대한 기본 개념을 더 잘 이해시키기 위해 교육 커리큘럼에 라이브 수술을 더했습니다. 명확히 정리된 수술 경험이 이론보다 중요하거든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ALL IN ONE Hands-on Seminar’가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과 임상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1~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5, 7, 8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보철파트를 진행한다.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는 수술과 보철이 나누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두 파트는 공통된 철학과 개념이 공유된다”며 “나기원 원장과 강의와 관련된 치료계획을 공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항상 진료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파트 1일차에는 임플란트 표면, 디자인, 상부 구조의 라인업과 같은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간단한 임플란트 수술법과 식립과정, 가이드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를 다룬다. 또한, Simple healed ridge 식립, 구치
“강의를 들으시는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벌써 5주년이 됐습니다. 감사한 마음이죠.” 나기원 원장이 덴티스 ‘ALL IN ONE Hands-on Seminar’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은데 대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강의에 앞서 지속적으로 임상 결과를 업데이트하고, 김재윤 원장과 진료의 방향, 콘셉트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나기원 원장은 “그간 베이직 코스를 계속 반복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됐던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충했다. 또 피드백을 통해 참가자가 원하는 부분을 파악해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나기원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요소와 기본구조에 대한 이해, 임플란트 인상의 기본개념과 방법, 인상 오차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아울러 라이브 수술 파트에서는 각 수강생이 강의를 통해 배운 이론적인 내용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는 시간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임상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나 원장은 “강의를 들어서 알게 된 것과 그것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이라, 실제 수술을 경험하는 것은 큰 수확일 거라 생각한다. 꼭 강의를 듣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가 올해에도 국민의 잇몸 건강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학회는 지난 2월 17일 GAO 세미나실에서 2022년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대국민 홍보 및 봉사 활동과 학술 행사 일정을 밝혔다. 우선 학회는 지난 1월 성분도 복지관 구강보건실 설치를 위한 업무 협정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는 3월 30일에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학회가 성분도 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재능 기부를 시작한 지 만 10년이 되는 해다. 복지관 내 특수학교 구강보건실 설치는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학회가 메워주는 첫 모범 사례로 의미가 있다. 구강보건실에서는 푸르고바이오로직스,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동국제약 등의 협찬을 받아 학회 회원들이 진료 봉사와 교육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3월 24일 잇몸의 날 행사에서는 심혈관질환과 치주 질환의 연관성을 알리고 구강 건강 관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그간 학회 회원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국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항목을 ‘324 수칙(3분 이상 칫솔질, 일년에 2번 스케일링, 사이사이 잇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가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3월 14~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영역에서 근거기반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학위논문 발표를 포함한 총 3개 세션으로 마련됐다. 먼저 ‘근거기반의 진단’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가 ‘구강내과 영역에서 진단의학검사의 활용’ ▲최소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구강내과 영역에서 조직병리검사의 활용’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구강 미생물의 진단학적 가치 등’을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근거기반의 치료’를 주제로 ▲이윤실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약리학)의 ‘구강안면통증의 약물치료’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측두하악관절 장애의 외과적 치료’ ▲황의재 교수(연세대 물리치료학과) 의 ‘물리치료의 원리와 응용’ 등 강의가 예정돼 있다. 이번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는 사전등록만 가능하며, 구강내과학회 홈페이지(www.kaom.org)에서 2월 14일(월)부터 3월 8일(화)까지 사전등록이 진행된다. 강의 동영상을 2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
최신 치과재료 경향과 치과재료 국제표준 평가방법에 관한 강의가 열렸다.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는 지난 2월 10일 ‘2022년 동계학술연수회(e-Conference)’를 개최했다. ‘치위생 연구자가 알아야 할 최신 치과재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동계연수회는 치과재료의 역사부터 평가방법에 대한 국제표준까지 치과재료 전반에 대한 내용과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재료의 최신 경향을 살펴봤다. 이날 첫 강연은 김광만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치과재료의 역사’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김광만 교수는 다양한 치과 재료의 역사를 소개하고 미래의 치과재료로 디지털 치과 수복 및 생체재료 수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송이 교수(연세치대)는 ‘최신 치과재료의 소개’를 주제로 심미치과 재료의 최신 경향, 디지털 치과 및 친환경 치과 등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 강연은 권재성 교수(연세치대)의 ‘치과재료의 개발 및 평가와 치과 국제표준’을 주제로 마무리됐다. 이날 권재성 교수는 치과의료기기의 국제표준 전략으로 인적 네트워크 강화, 치과계의 다양한 전문가 및 학문적 전문가들의 표준개발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임도선 회장은 “치위생 연구자의 최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새로움을 선사하겠습니다.” 신흥의 종합 학술대회 ‘제16회 DV컨퍼런스’가 오는 3월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개최를 앞둔 가운데 정현성 학술위원장의 자신감이 남다르다. 정 학술위원장은 ‘Begin Again’이라는 대주제 아래 매너리즘에 빠진 기존 학술대회의 틀을 깨고 새로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임상 경력 30년 이상의 대가부터 떠오르는 신예 연자를 대거 섭외해, 신구 세대의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형태와 주제의 학술대회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정 학술위원장은 “15년간 치과계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 ‘샤인학술대회’가 올해 ‘DV Conference’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며 “젊은 학술위원과 연자를 모시고 젊은 세대가 원하는 내용을 다루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DV컨퍼런스는 ‘Alive Session’, ‘Mater Session’, ‘Orthodontic Session’의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Alive Session’에서는 전지적 술자 시점의 생생한 임상 영상과 각 치료 단계의 원칙 및 핵심 포인트를 공개한다. 특히 개원의의 가장 큰 궁금증인 ‘술기’를 강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월간엔도 시즌 2’웨비나를 이달 말 오픈한다. 덴탈빈의 월간엔도는 작년 시즌 1을 시작으로 APEX 연자가 각각 엔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강의를 진행했다. 엔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지식을 선택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연자가 실제 사용하는 술식, 제품을 낱낱이 공개해 임상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성황리에 마친 시즌 1에 이어 3월 31일부터는 ‘월간엔도 시즌 2’를 오픈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이 ‘근관치료의 시작, 올바른 ACCESS OPENING’을 주제로 첫 번째 연자로 나선다. 최 원장은 Access Opening부터 Ni-Ti file의 사용 직전까지의 과정을 중점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floor 부위의 dentin shelf와 근관의 coronal 삭제를 통해 Direct Access를 확보 ▲hand file을 이용해 canal scouting을 시행해 근관장 측정 후 glide path 확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최성백 원장은 “근관치료를 시행하면서 첫 단계이며 가장 중요한 Access Opening에 대해 알아볼 것”이라며 “Access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에서 교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2월 22일 화요일 첫방송 되는 'Ortho Barista'는 덴올에서 처음 선보이는 교정 프로그램으로,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의원)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의원)이 진행을 맡아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해준다. 오스템 관계자는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주는 바리스타처럼 교정에 대한 전문 지식을 알려주는 Ortho Barista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겠다”며 “화요일 점심,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교정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편하게 접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행을 맡은 지대경 원장과 이종국 원장은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덴올의 새로운 교정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야심차게 준비한 Ortho Barista의 첫 강의는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 임플란트를 안 하는 교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결손 치아 수복 시 가장 대표적인 치료로 꼽히는 브릿지와 임플란트 시술 시에 교정치료를 병행 또는 활용해 좀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치수 기원 염증성 치근단 병소에 대해 풀어낸 임상서 ‘재근관치료’를 최근 군자출판사가 펴냈다. 이 책은 근거에 기반한 교과서적인 기술로 집필됐으며, 복잡한 재근관치료 증례에 대한 가이드로서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출판사 측은 밝혔다. 책에서는 근관치료에 실패했을 경우 나올 수 있는 질문 중 가장 기본적인 10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근관치료가 실패한 치아의 진단 과정부터 재근관치료 후의 단계까지 풀어내고 있다. 또 전세계 임상가들이 진행한 180개의 임상증례를 수록해 최신의 임상 견해와 술식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고, 특히 다양한 증례에 대해 임상 사진 1300장과 직관적인 도표를 이용, 각 과정에 대해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판사 측은 “본서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임상가들에게 근거에 기반한 진단 과정을 제시하고 재근관치료 술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술식을 행할 때 차별화되는 요소들을 명확하게 제시하여, 임상가들이 환자의 전반적인 구강건강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역 자: 김의성, 송민주, 김선일, 이채환 ■출 판: 군자출
3M 제품 사용 숙련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세미나가 영상으로 나온다. 3M은 2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8번에 걸쳐 ‘3M 제품톡’ 세미나 영상을 OCC 홈페이지에 업로드한다고 밝혔다. 3M에 따르면 제품톡 영상이 업로드 된 이후에는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강의 목록으로는 ▲RelyX™ U200 ▲RelyX™ Ultimate ▲보철물에 따른 3M 시멘트의 선택 ▲Single Bond Universal ▲Ketac™ GI·RotoMix™ ▲Filtek™ Fill & Core·Elipar™ DeepCure ▲Filtek™ Z350 XT·Filtek™ Supreme Flowable ▲3M 불소 - 예방·지각과민 솔루션 등이다. 3M 제품 전문가가 제품별 사용 팁을 전달하며, 기존 3M 화요일 제품톡과 동일하게 제품의 장점,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3M은 “제품 첫 구입 후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이나 제품을 사용 중이지만 사용방법을 더 잘 알고 싶은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품 관리나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모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잘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