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SURGERY MASTER COURSE’를 6월부터 개강한다. 이번 코스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강의하며, 오는 6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9회에 걸쳐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Soft Tissue Control ▲Surgical Complication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돼지 상·하악을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soft &hard tissue 실습, 돼지 족을 이용 suture 실습,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등이 진행되며, 디렉터, 패컬티, 술자 3인 1조로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 시간 등 실제 임상을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다. 강사진도 화려하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임상과 강연 경험을 보유한 이대희 원장이 직접 코스를 이끌며, 박준수 원장(연세베스트치과의원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실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핸즈온 코스가 이달 하순 다시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오는 6월 26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쿠몬실습 온라인 핸즈온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조제 보존술(Ridge Preservation)과 관련된 구기태 교수의 강의와 실습으로 채워질 이번 코스는 지난 1월 30일 성황리에 진행된 ‘쿠몬실습’의 두 번째 시즌이다. 등록한 임상가들에게는 사전에 실습용 제품과 덴탈 모형, 그리고 예습할 수 있는 Flip Learning 자료를 미리 보낸다. 이어 해당 일정에 생방송 온라인 핸즈온을 수강한 다음 복습으로 궁금했던 내용 또는 핸즈온 복습했던 부분을 영상으로 찍어 구기태 교수와 1:1 코칭까지 이어지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가이스트리히 에듀센터(https://www.geistlichdb.co.kr)에서 등록하면 된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중국 북경대학교 구강의학원이 공동 주최한 ‘2021 서울-베이징 조인트 심포지엄’이 지난 5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1부 ‘Clinical & Translational Studies in Dentistry’, 2부 ‘Pathophysiological Mechanism in Salivary Glands’의 2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총 12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해외연자로는 중국치과의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북경대학교 구강의학원의 위광앤(Gang-Yan Yu) 교수를 비롯해 우리링(Li-Ling Wu), 총신(Xin Cong), 수지아장(Jia-Zeng Su) 교수가 참여했으며, 대련대학교의 씨앙빈(Bin Xiang), 수도의과대학교의 양닌양(Ning-Yan Yang) 교수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국내연자로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박경표 교수를 비롯해 이종호, 고홍섭, 최영님, 최세영, 김진만 교수가 참여했으며, 경북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변진석, 김도연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북경대학교 구강의학원과는 지난 2013년부터 공동 심포지엄
지역과 국가를 넘어 많은 교정의가 앞서가는 임상에 대해 공유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을 주제로 석학 20여 명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가감없이 공유했다. 한국 전문가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병원)가 토론 패널로 참여해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임상에 대해 논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3명의 강연자가 동일한 환자 케이스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치료계획을 세우고, 비교해보는 세션이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공적인 발치 케이스 발표가 다수 이뤄졌고, 20분씩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소그룹 토론 세션은 짧은 시간 내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인비절라인 코리아에서는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 60일간 VOD로 강연을 제공한다. 한준호 얼라인테크놀로지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최근 인비절라인 글로벌 교정환자가 누적 1000만명을 넘은 시점에서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지역과 국가를 넘어 교정환자에 대한 임상데이터의 공유와 토론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하 종합학술대회)이 오는 7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다. 치위협은 코로나19 이후 학술대회나 전시회 등 치과계 행사가 올해 들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는 상황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치과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올해 열릴 제43회 종합학술대회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중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며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참가 인원이 제한된다. 이는 특히 현장에 수시 소독과 방역작업 등의 기본 조치는 물론, 전문 감염관리 업체와 함께 별도의 강화된 방역 지침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방식 또한 참가인원을 대폭 늘려 진행한다. 불가피하게 소규모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다수의 온라인 참가자가 모두 불편함 없이 학술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서버와 시스템 환경 등을 대규모로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치위협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뉴노멀’ 시대로의 흐름에서 요구되는 AI와 스마트 환자관리시스템, 치과에서의 디지털
치과감염관리사 양성기관인 MediMaids(대표 박호면·이하 메디메이즈)가 지난 5월 23일 '제3기 치과감염관리사 양성교육'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김석범 메디메이즈 HR이사가 ‘치과병의원의 특성 및 의료서비스, 감염관리의 개요 및 개인방호’를, 안세연 메디메이드 자문교수가 ‘개인보호를 위한 감염관리 프로그램(표준주의 원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유은미 메디메이즈 교육이사가 '치과감염관리의 실제'를 주제로 구체적인 실습과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메디메이즈는 정기적으로 치과전문 감염관리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감염관리사를 양성해 치과의사, 직원, 환자 모두 안전한 진료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는 경력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병의원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병의원에는 전문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계 전반에 걸친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디메이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제는 필수인 요즘 각 치과의원마다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감염관리 도입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치과감염관리사의 필요
전 세계 영상치의학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신 지견과 기술들을 나누는 국제 행사가 최근 우리나라 주최로 열렸다. 제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 학술대회(The 23rd International Congress of DentoMaxilloFacial Radiology·이하 ICDMFR, 회장 최순철, 조직위원장 이삼선)가 제53차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허민석)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세계영상치의학회는 2년마다 5개 대륙을 돌아가며 열리는 학술대회로, 영상치의학 분야의 연구 및 교육발전촉진, 임상의학 연구, 진단 연구, 환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사 및 연구, 관련지식의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세계영상치의학회 사상 처음으로 ‘hybrid meeting’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4월 28일 오전 9시 개회식으로 공식적인 막을 올렸다. 사물놀이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화상으로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각국 참가한 참가자들이 소개됐다. #1994년 이어 두 번째 세계대회 성공 개최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1994년 우리 치과계
무치악 가이드 수술 디자인 방법부터 구강스캐너 활용법까지 디지털 임플란트 노하우를 총망라한 강연이 펼쳐졌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세미나가 최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티스에 따르면 원데이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최용관 원장(LA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 사과나무치과) 등 임플란트 베테랑 4명의 연자가 나서 ‘그대로 따라하면 완성되는 무치악 가이드 수술’이라는 테마로 디지털 솔루션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크게 ▲무치악 수술시 Template을 이용한 술전 보철 배열과 술후 보철 MUA(Multi Unit Abutment) ▲수술 실수를 줄이는 완전 무치악 가이드 등의 주제별로 진행됐다. 또 ▲덴티스 SAVE SINUS KIT를 활용해 쉽고 편하게 하는 무치악 가이드 수술 ▲덴티스 미니 임플란트 I-FIX를 이용한 무치악 가이드 수술 디자인 방법 ▲MUA를 활용한 풀케이스 디자인 방법 ▲무치악 가이드 진행할 때 구강스캐너의 올바른 스캔 방법 ▲엑소캐드를 이용한 다양한 실습 등 무치악 가이드 수술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기본개념 이론과 임상케이스 실습과정이 모두 담긴 강연이 열렸다.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 15일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가 오롯이 담긴 'Channel AMII Live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정록 원장(여수모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MagiCore로 하는 Simple한 임플란트 치료(Feat. Magic GPS)'를 연제로 AMII 광주 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전국의 AMII 임상교육원으로 온라인 송출을 진행, 각 지역의 수강생들도 함께했다. 세미나 커리큘럼은 크게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 개념을 탄탄히 세우는 이론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실습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를 이용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실패 없는 MagiCore 식립 (MFD&MFI) & Hands-on ▲최소침습의 상악동 거상술식(C.M.C., B.E.B.) & Hands-on (C.M.C.) ▲발치 후 즉시 식립에서 MagiCore의 유용성 등을 다뤘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개념을 포함, 셋업 소프트웨어 디카온 4D(DICAON 4D)를 활용한 임상 증례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핵심 강연이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주관 '디카온 4D 투명교정 셋업 스쿨 – 셋업의 정석 시즌2'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1일에 찾아온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DICAO) 소장인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의원)이 직접 연자로 나선다. 차현인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기초이론부터 디지털 셋업 소프트웨어인 디카온 4D의 튜토리얼까지 투명교정의 핵심을 다룰 예정이다. 덴티스에 따르면 올해 세미나의 토탈 슬로건 ‘셋업의 정석’과 일맥상통하게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개념 정석을 탄탄히 다진다. 또 구강 스캔에서 투명장치 제작 및 장착, 디카온 4D를 활용한 투명교정 치아이동 셋업 기법, 디카온 4D 시연 및 임상증례 소개 등 투명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6월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6월11일부터 20일까지 먼저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기본과정에서는 총 6강에 걸쳐 투명교
자가혈 이식술(PRF, Platelet Rich Fibrin)의 세계적 권위자인 조셉 쇼크론 박사의 국내 첫 강연에 치과 임상가들의 관심이 쏠렸다. 치과용 생체재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푸르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22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해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연자의 임상증례를 국내 임상가들과 공유하며, 치과 학술정보의 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의사이자 PRF 개념의 창시자인 조셉 쇼크론 박사는 풍부한 기초과학 기술에 근거한 창의적 논리 전개로 해당 술식을 소개했다. 또 그의 파트너로 10년 이상 함께 일하고 있는 제론 서메니안 박사는 인상적인 가설을 임상으로 구현한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두 전문가가 호흡을 맞춰 주목할 만한 임상사례를 공유한 가운데 특히 제론 박사는 수술 시 액션캠으로 직접 촬영한 장면을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았다. 강의 1부에서 조셉 쇼크론 박사는 해당 시스템의 작용 원리는 물론 획기적으로 임상 예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에 이미 소개돼 있는 단순한 PRF 사용법이 아니라 임상 결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