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연수원(원장 서광석·이하 연수원)이 임플란트 연수과정을 열고, 임플란트 술기 업그레이드를 돕는다. 연수원의 ‘제21기 임플란트 연수과정’이 오는 9월 3일부터 2021년 1월 7일까지 17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임플란트 술기·보철, 조직 관련 기초 에비던스, 영상치의학 등 여러 관점에서 임플란트 술기를 교육한다. 이를 위해 기초영역, 수술영역, 보철영역에서 유수의 연자가 최신 지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축적된 임플란트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전 진료 역량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연수 인원은 50명 내외로,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9일 오후 5시까지며 연수원 홈페이지의 지원서를 작성해 메일 또는 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수료자에게는 서울대학교 총장,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및 치의학교육연수원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연수원 동창회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연자로는 ▲기초영역에서는 김조은·김현만·서광석·허민석·이승표·허경희 교수 ▲수술영역에서는 구기태·구 영·권익재·김도영·김성민·김성태·김영균·류인철·명 훈·박주영·방강미·서미현·설양조·
유튜브 생방송으로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나누는 자리가 8월에도 이어진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Case Discussion’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먼저 ▲8월 18일에는 박광범 대표가 ‘효과적이고 장기적 예후를 가지는 합리적인 Bone Regeneration’을 ▲8월 25일에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이 ‘난케이스 극복기’라는 주제로 치조제 보존술 케이스를 다룬다. 아울러 8월 19일에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Densah Bur를 이용한 골질 개선 및 골이식을 동반한 상악동 수직거상과 R2GATE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을 라이브 시술로 보여줄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아울러 8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놓쳤던 지난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다.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매주 강의를 시청하고 퀴즈에 응모한 시청자에게는 Ora-Q 1박스가 제공된다. 방송은 메가젠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Case Discussion은 임상증례를 먼저 제시한 후, 이론과 테크닉을 이어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회당 2000명이 넘는 시청자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2020년 8월 11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남옥형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치의학 박사 (소아치과학 전공) ·소아치과 전문의 (보건복지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 교실 조교수
■2020년 8월 3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배보기 가능합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 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새 집행부 출범 의지를 다졌다. 구강내과학회는 지난 7월 25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부서별로 당면한 여러 현안을 논의했다. 안건토의에서는 턱관절의 날 개최 및 학회 홍보, 전공의 교육 계획 변경,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술대회의 개최, 2022년부터 시행되는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대비한 실습교재 편찬위원회의 개설 등과 관련한 사안이 의결됐고,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이번 이사회에서는 오는 2021년 한국 개최 예정인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이하 AAOT)의 정진우 조직위원장(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이 참여해 AAOT의 한국 주관학회가 구강내과학회로 이관되는 것을 안건 상정해 의결했다. 이로써 구강내과학회는 한국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아시아학회를 주관한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에 이어 제20회 AAOT를 주관하게 됐다. 안종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도전하는 것이 용기이듯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나아가겠다”며 “회장 임기 동안 학회의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학술집담회를 오는 8월 18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강호덕 원장(본치과의원)이 ‘치과건강보험과 의료윤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서여치는 이 강의를 통해 건강보험에서 제시하는 ‘적절한 치료’와 환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적 관점에서의 ‘최선의 치료’에 대해 여러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토론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치협 필수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정원은 30명이며, 문의는 권정미 학술이사나 한승희 학술이사에게 하면 된다. 정혜전 서여치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서여치 학술집담회를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며 “좋은 강의주제로 찾아뵙는 만큼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었지만 방역 차원에서 한계가 있어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치과 경영과 세무, 노무에 대한 알찬 정보와 노하우가 공유됐다. 플라이덴(대표 박정환)이 ‘최희수가 제안하는 COVID19 극복 프로젝트’ 세미나를 지난 7월 18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 1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중점으로 세무와 노무 관련 팁들을 전수했다. 특히 신환 동의율을 끌어올리고 구환의 노쇼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제시돼 참석자들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치과경영에 도움 되는 구강용품 판매와 예약관리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구강용품 판매와 관련해선 “마트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구강의 전문가인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제대로 설명하고 판매하는 게 윤리적으로 바람직하다”며 구강용품 판매 팁을 공유했다. 이밖에 절세 관련 팁과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한 세무·노무 지식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강의는 온라인으로도 촬영됐으며, 7월 말부터 플라이덴 홈페이지(www.flyden.co.kr)에서 볼 수 있다. 최희수 원장이 진행하는 보험강의는 오는 9월 13일 토엑스 컨퍼런스룸 4층에서 개최된다. 최희수 원장은 “덤핑이나 광고를 하지 않더라도 내원환자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마케팅이 가능하다”며 “중요한 것은 원장
신개념 베이스 어버트먼트 체결로 장기 안정성을 높여주는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Highness digital system)’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이 진행하는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세미나가 오는 22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HJ 컨벤션센터 마포점(합정역 9번 출구)에서 열린다.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은 ▲No Cement ▲Lateral Force Support ▲Sink Down Prevention 등을 내세우는 쉬운 인상 채득, 보철 세팅 시스템이다. 처음 픽스처를 식립하는 과정은 기존의 임플란트 술식과 같으나 상부 보철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수술 직후 체결된 어버트먼트를 수술 이후 바꾸지 않고 계속 그대로 유지해 보철장치를 바꿀 때 마다 일어나는 연조직 자극을 줄이는 한편, 조직 친화적, 효율적, 장기 안정성을 모두 증가시키는 시스템이다. 구체적인 장점은 Base abutment가 계속 유지되고 상부만 Healing cap을 Scanbody abutment로 바꾸면 돼 간편하다. Scanbody abutment가 coping, abutment 역할을 동시에 한다. 또 인상을
광대축소술을 포함한 턱얼굴미용 시술 관련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온라인 강연이 열린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고승오·이하 악성학회)가 제5차 턱얼굴미용연수회를 온라인 강의 형식으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조치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에서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사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번 온라인 강좌에는 문성용 교수(조선대 구강악안면외과), 조진환 원장(조성형외과의원), 최진영 교수(서울대 구강악안면외과), 황종민 원장(올소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김범수 원장(이엘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직접 연자로 나서 강의한다. 아울러 ▲Botox Injection for lower facial rejuvenation ▲Thread Lifting ▲Facial Implant ▲Mandibuloplasty, 내일 당장 시작하기 ▲임상가를 위한 광대축소술의 기본 술식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악성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연수회를 올해 처음 시도하게 됐다”면서 “개원의들이 최대한 불편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학회 측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임플란트 강의를 안전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학술대회가 마련돼 주목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카오미)가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천안 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 진)를 개최한다. ‘놈놈놈: 심는 놈, 빼는 놈, 올리는 놈’이란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8명의 연자가 나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실전교합부터 임플란트 치료결정에 관한 윤리적 접근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것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현동근 원장이 ‘GBR 그리고 Space Maintenance’, 임현창 교수(경희대)가 ‘치조제 보존술: 임상과 연구 사이’를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최용관 원장이 ‘빼는 cyst, 올리는 cyst, 남기는 cyst(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구강내 낭종의 처치)’, 김남윤 원장이 ‘남기는 임플, 올리는 임플, 빼는 임플’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김준혁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와 서민 교수(단국의대)가 각각 ‘치과임상 의료윤리’와 ‘바이러스형 인간 vs 기생충형 인간’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조영진 원장이 ‘임플란트와 R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