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 기업인 덴오믹스가 뉴노멀 시대 예방치과의 표준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예방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Oral Probiotics Therapy Master Course’는 오는 8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줌(Zoom)을 이용한 웨비나로 진행되며, 마지막 6회차만 수료식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예방치과 전문의이자 해당 분야의 권위자인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코스에서는 ‘박테리아와 구강건강, 그리고 온몸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1강으로 시작해 ▲프로바이오틱스의 모든 것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OPT) ▲매출을 만드는 예방치과 OPT 세팅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구취치료 ▲코로나를 극복하는 구강관리 코칭 노하우 등이 공유된다. 특히 이론적인 부분은 물론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를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예방치과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관리가 어려울 뿐 아니라 환자들의 불만이 많은 대표적 질환인 임플란트 주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가 투명교정과 양악수술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최신지견을 펼쳐 보인다. 양악수술학회 치협 인준 기념 2021년 학술집담회가 오는 9월 4일(토)부터 10일(금)까지 7일간 온라인 플랫폼 클라썸(www.classum.com)을 이용한 VOD 방식으로 개최된다. 2009년 ‘대한턱교정연구회’로 설립된 양악수술학회는 2012년 일반 국민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대한양악수술학회’로 개칭됐으며, 2021년 3월 세부학회로 치협 인준을 받은 바 있다. 이를 기념하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투명교정! 양악수술을 만나다’(Clear aligner meets orthognathic surgery!)를 대주제로 최근 임상교정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투명교정치료가 턱교정수술과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협진 과정과 고려사항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인비절라인 글로벌 연자로 활약 중이며, 2018년 ‘Clear aligner technique’ 교과서를 저술한 캐나다의 Dr. Sandra Tai가 60분간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며, 국내 연자로는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가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이하 대여치)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상 관련 실전 레시피를 대거 공개한다. 2021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가 ‘신박한 치과 임상 정리: 임상 고수들의 실전 레시피’를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과적인 내용부터 치아외상과 보험청구, 임플란트, 근관치료까지 실제 개원가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고홍섭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가 ‘구강연조직 질환의 진단과 치료-업데이트’,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원)이 ‘더 나은 근관치료를 위한 접착술식’, 김지연 원장(김지연소아치과의원)이 ‘어린이의 치아외상에 대한 처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의 ‘골다공증, 유방암 그리고 MRONJ: 환자만의 문제일까?’ 강의와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의 ‘Peri implantitis 예방과 치료’ 강의도 준비돼 있다.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원)과 윤지영 원장(인하윤치과의원), 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도 각각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실전 레시피’, ‘보험청구 전후 체크리스트’, ‘항혈전제와 치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올해 파격적인 연자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 온라인 세미나 재방송을 편성,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메가젠 측은 ‘2021 역대급 무더위를 대처하는 슬기로운 방법’이라는 타이틀로 놓쳤던 강의를 다시 보며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케이스디스커션, 라이브서저리, 치의신보TV 라이브 세미나 등 올해 상반기에 메가젠이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를 한자리에 모은 이번 방송에서는 총 17명의 연자가 26편의 케이스를 소개한다. 방송은 8월 1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메가젠 홈페이지(http://megagen.co.kr/live/seminar)에서 시청할 수 있다. 메가젠이 매주 화요일 7시에 진행하고 있는 케이스디스커션은 최근 동시 시청자 수를 매회 새로운 기록으로 갈아치우고 있으며, 기존에 만나 보기 어려웠던 연자 라인업과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라이브서저리는 실시간으로 임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으며, 영상 조회수 역시 급상승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메가젠과 치의신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치의신보TV 라이브 세미나는 매회 수강 신청이 조기
“임기 내 최우선 목표는 학회지의 SCIE 등재다.” 김현정 교수(서울대 치과마취과학교실)가 6월 19일자로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신임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김현정 신임 회장은 최우선 목표로 학회지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Pain Medicine(JDAPM)의 SCIE 등재를 거론했다. 김 회장은 “현재 영문지로 연 6회 발간하고 있다. 2017년엔 PMC(PubMed Central)에 등재됐으며, 이미 학회지 상당 부분을 외국 연구자의 논문으로 채우고 있다. 수년 전부터 등재를 위한 준비를 했고, 치과마취과학 분야에서는 글로벌 유일의 on-time 영문저널인 만큼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국소마취 임상진료지침 제작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김현정 회장은 “의과계는 임상진료지침이라는 게 있어 모든 진료행위가 표준화됐다”며 “치과계도 최근 고령 환자가 국소마취 이후 사망해 논란이 된 바 있는데, 국소마취 임상진료지침도 꼭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미국에서도 응급처치와 국소마취는 치과의사의 필수 보수교육”이라고 강조했다. 권역별 찾아가는 서비스도 구상 중이다. 그는 “고령화로 진료현장에서 의학적 응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Digital Dentistry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봉은사로에 위치한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실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치의학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코스는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철저히 실습 위주로 강의를 진행한다. Trios4 스캐너를 실습을 통해 직접 다뤄보고 직접 스캔한 데이터를 가지고 보철물 디자인도 진행하며, OneGuide를 이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계획, 식립 실습까지 해볼 수 있다. 또한 3D 프린터 OneJet을 활용해 직접 디자인한 가이드와 보철을 출력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허인식 원장은 "디지털 진료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구강스캐너,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자세히
치과임상에서 필요한 주사법을 실습을 통해 확실히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삐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가 진행하는 ‘정맥천자’ 임상실전핸즈온이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마곡 오스템본사 연구동B동 3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PFA 회원만 참석 가능한 코스다. 최근 고령환자가 증가해 전신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도 다양하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치과공포증을 가진 환자, 그리고 건강인에서도 임플란트와 사랑니, 치주염 등에 대한 외과 치료를 수행한 경우 수술의 전신적인 반응을 관리하면서 시술하는 것이 이상적인 경우가 많다. 치과치료를 위한 정맥주사는 환자치료를 위해 항생제, 진통제, 항산화제, 수액제, 비경구 영양제투여 및 의식하 진정을 위한 진정제의 투입 등 다양한 약물을 투여할 수 있으며 사용 약물 작용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춘다면 술 후 불편감 및 합병증을 줄이고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부적절한 시행은 감염, 혈종, 공기색전. 일시적 신경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PFA는 임상의들이 능숙하게 정맥주사를 치과치료에 활용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핸즈온 코스를 준
■ 2021년 8월 9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진우 교수 ·이화여대 의대 치과학교실 구강악안면외과 조교수 ·연세대학교 치의학사, 석사, 박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의약학부 차세대회원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신인학술상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대노치) ‘13기 1차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이 오는 18일(수)부터 24일(화)까지 7일간, 온라인 ‘덴올’ 싸이트에서 진행된다. 13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노인치의학에 대한 기본과정을 다루는 1차, 심화과정을 다루는 2차로 구성 예정이다. 이번 1차 과정에서는 ▲고홍섭 교수가 ‘전신노쇠와 구강노쇠의 이해’ ▲이성근 원장이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치과의 역할’ ▲이지나 원장이 ‘삼킴(swallowing)과 연관된 해부생리학’ ▲신원철 교수가 ‘노인의 수면장애와 치과 질환’ ▲김평식 원장이 ‘Management of curved canals’ ▲조영진 원장이 ‘소수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수복’ ▲김하영 원장이 ‘무치악 환자의 가철성 보철 수복과 디지털 임상’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1교시와 2교시는 대노치의 Identity와 관련된 내용으로 노인치의학의 개념과 노인에 대한 이해, 그리고 커뮤니티 케어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 외에도 노인에서의 섭식연하과정에 관한 내용과 함께 임상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노인 환자 치료 시의 난제 극복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과정
구강스캔·임시치아 등 디지털 임상 갈증을 풀어낸 세미나가 성황리 종료됐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7월 10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3회에 걸쳐 진행된 ‘Digital 3days Basic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8월부터 11월까지 추가 세미나를 절찬리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디렉터로 나섰으며,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보철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이 함께 강연을 이끌었다. 교육 커리큘럼은 크게 ▲구강스캔 ▲임시치아 ▲디지털의 꽃 ‘Oneday’ 및 지르코니아 세팅 ▲서지컬 가이드 등으로 나눠졌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연자들이 원내 스캐너 도입부터 자세히 설명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이밖에도 이번 세미나의 수강자들에게는 아트덴트만의 특혜도 주어진다. 강연에서 소개된 구강스캐너(i-700)를 소정의 데모 사용료를 통해, 1주일 사용해볼 수 있는 장비 지원 기회까지 제공한다. 기존에도 판매 업체들의 데모 서비스가 있었지만, 아트덴트의 데모 서비스는 지속적이고 세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