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식립부터 상악동거상술, 보철까지 임플란트 기초 개념과 실습을 모두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8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오스템 마곡센타 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 5기’ 강연을 진행한다.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태인 원장(태원치과), 전상호 교수(고려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를 포함한 13명의 연자들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각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의 개념과 기본원칙부터 ▲기본식립 술식 및 실습, 발치 후 즉시식립 감염관리 ▲GBR 연조직 처치 ▲상악동거상술 ▲보철 ▲오버덴쳐 ▲보험청구 ▲합병증 ▲신경손상, 의료분쟁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걸쳐 강의할 예정이다. 이식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24명 정원이 조기에 다 찰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이수한 이들은 이식학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치협 보수교육점수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정의 과정을 거쳐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인증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치의신보는 대한치의학회와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제고하고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고자 각 분과 학회의 우수 논문을 공모했다. 접수된 우수 논문은 지면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선정은 연구자가 소속된 분과 학회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편집자 주> 턱관절 장애(Temporomandibular disorder·이하 TMD)와 수면장애가 서로 연관성이 깊다는 연구 논문이 나와 눈길을 끈다.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학교실) 연구팀이 턱관절장애 또는 만성구강안면통증과 수면장애와의 관계 분석 결과를 ‘The Journal of Craniomandibular & Sleep Practice’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턱관절장애는 주로 통증 및 기능제한과 같은 증상을 보이며, 만성구강안면통증의 대표적 질환이다. 턱관절장애로 인한 만성통증은 통증기전의 복잡성과 다양성으로 정확한 진단뿐만 아니라 최적 치료가 어렵다. 또 신체적 증상 및 증후만으로 턱관절장애 환자들이 보이는 만성통증을 충분히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턱관절장애 진단법 중 하나인 RDC-TMD를 이용해 통증을 보이는 턱관절장애 환자 1488명을 진단했다. 이후 DC-TMD의 3가지 표현형
턱관절장애 진단·치료법과 이갈이·코골이 임상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펼쳐졌다. 지난 7월 25일 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 초청 ‘2021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전등록한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170명의 전국 치과의사들이 온라인 ZOOM 앱으로 접속했다. 이날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 각 주제별 강의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2020년 Journal of Dental Research 9월호에 김윤지 교수(고려대 의대, 아산병원 치과교정과) 및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 치과교정과) 등과 공동으로 연구한, 세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Dental Cone-Beam CT로 턱관절의 퇴행성 관절염(TMJ-OA)을 자동 진단한 논문이 게재된 소식을 전했다. 연자는 비대면 세미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 교시 강의후 강의 내용에 대한 돌발 퀴즈를 출제했다. 아울러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새로운 인정의 펠로우를 배출했다. 심미학회가 지난 7월 11일 제6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실시했다.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 이날 고시에는 심미치과학회가 실시한 인정의 교육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32명이 응시했다. 고시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으며, 엄격한 시험 끝에 31명이 최종 합격했다. 올해 고시에서는 오회진 원장(오세홍치과의원)이 수석의 영광을 안았다. 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 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인정의 펠로우 제도와 학회 활동 및 임상 케이스를 심사해 수여하는 인정의 마스터 제도를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는 총 59명, 인정의 펠로우는 총 172명이 배출됐다. 이동환 심미치과학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장소를 섭외하고 교육을 펼친 학회 내 교육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임상에 대한 열정으로 끝까지 결실을 맺은 인정의 펠로우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임상에서 임플란트 파절로 어려움을 겪은 치과의사라면 꼭 들어야 하는 웹 세미나가 열린다.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이 파절 걱정 없는 임플란트 웹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8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개최한다. 5회 차를 맞이하는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의 콜라보레이션 세미나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폭증해, 지난 3회 차부터 정원 초과로 등록이 조기 마감될 만큼 개원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5회 차 강연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이 원장은 ‘Bring out your implant ability to the fullest! : feat. non Index implant’를 주제로 파절 없는 임플란트 식립 테크닉과 다양한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메가젠의 새로운 임플란트 ‘AnyOne NI’의 임상 적용 방법을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가젠의 ‘AnyOne NI’는 골 폭이 좁아 GBR 없이 작은 직경을 선택해야 할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다. 특히 AnyOne NI는 기존 AnyOne 제품보다 어버트먼트 접촉면이 70% 이상 넓어지고 Hex 모델보다 20%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전문 기업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최신 근관치료의 실제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덴탈빈 측은 신동렬 원장(강남 루덴플러스치과)의 ‘Webinar [월간 엔도] 나의 근관치료 Protocol - 와동형성부터 충전까지 7월 과정’을 7월 28일 덴탈빈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APEX 근관치료 연구회와 함께 준비한 세션으로 마취부터 와동형성 근관성형, 충전까지 실제 신동렬 원장이 진료하는 protocol대로 근관치료 순서에 따라서 강의한다. 또 기구의 선택, 사용에 따른 테크닉을 다룰 예정이며 NITI 시스템, MTA sealer 이용한 single cone 테크닉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7월 월간 엔도 웨비나는 7월 2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덴탈빈 홈페이지 (www.dentalbean.com)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덴탈빈의 웨비나는 오는 8월 23일(월) 오후 8시부터 ‘cover screw VS healing cap VS widecovercap’라는 주제로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2 8회를 진행하며, 8월 25일(수) 오후 8시부터는 황성연 원장의 월간 엔도 8월
■ 2021년 8월 3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진우 교수 ·이화여대 의대 치과학교실 구강악안면외과 조교수 ·연세대학교 치의학사, 석사, 박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의약학부 차세대회원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신인학술상
치과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사용법과 보철환자 대상 감염관리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열렸다.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가 지난 6월 26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치협 인준기념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안전한 외래 의료환경 구축’을 주요 테마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종호 서울대치과병원 교수(구강악안면외과)와 이성복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보철과)가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했다. 이날 이종호 교수는 ‘치과수술에서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연제로 강연을 펼치며, 최근 치과분야에서 임플란트를 비롯한 수술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술 후 감염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성복 교수는 ‘보철환자 치료 시 고려해야 할 감염관리 대책과 실천방법’을 연제로 보철환자 치료 시 잘못된 상식과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고, 무엇이 제대로 된 감염관리 시스템인지 설명했다. 단순히 감염관리에만 힘쓰는 것이 아닌, 치과의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해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실질적인 방안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전 회장은 “교과서에서 배운 이론적인 감염관리와 실제 임상에서 실행해야 하는 감염관리와는 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학회에서도 다양
임플란트 수술·보철 초심자를 위한 코스 강연이 성황리 막을 내렸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2021 Gold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4월 10일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이어진 이번 2021 Gold Course는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에게 임상의 자신감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자들의 오랜 임상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이번 연수회는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 디렉터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과 부디렉터로 나선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등 8명의 임플란트 분야 저명한 연자들이 이끌었다. 커리큘럼은 크게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 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 ▲2차 수술과 Soft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수술(Multiple)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적용 ▲임플
3M 치과 제품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모두 담아낸 맞춤형 웨비나가 나온다. 3M이 ‘3M 화요일 제품톡’ 웨비나를 지난 7월 20일 소개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3M 제품의 특징 및 사용법에 정통한 ‘한국쓰리엠 치과제품사업부의 학술지원팀’이 직접 나선다. 첫 웨비나는 오는 8월 24일 화요일 ‘Single Bond Universal’ 제품톡으로 시작된다. 3M 화요일 제품톡은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13시 10분부터 20분 간 진행될 예정이며, 치과 점심시간에 맞춰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제품 구입 후 사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거나 질문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조금의 불편을 겪었거나 ▲사용 중이지만 사용방법을 더 잘 알고 싶은 이용자 ▲구입한 제품의 관리를 더 잘 하고 싶은 이용자 ▲치과 Staff 들과 함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3M 관계자는 “이 웨비나를 통해 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한 뒤 제품을 사용한다면 좋은 임상 결과 및 진료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3M 치과제품을 사용해 오신 이들뿐만 아니라 처음 3M 치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