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World Symposium의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매 심포지엄마다 혁신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이목을 끌었던 AMII는 ‘Minimally Invasive, Go with the flow’를 주제로 오는 10월 25일 서울 Vista Walkerhill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에 개최됐던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이라크, 중국, 한국 등 전 세계에서 800여명이 넘는 임상가들이 참석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증례를 활용한 임상 술식, 최신 임상 트렌드를 논의하는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핸즈온 부스, 전시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IBS implant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AMII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IBS임플란트 MagiCore의 임상 역량을 느낄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몰입도 있게 구성했다”면서 “임플란트 미래를 준비해 나아갈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인만큼 관심을 갖고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제8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에 당선됐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제8대 이사장 및 감사 선거를 지난달 24일 오전 10시부터 학회사무실에서 진행, 김형준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김일규, 윤규호 감사가 재선출됐다. COVID-19의 영향으로 우편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는 총 101명의 평의원 중 69명이 투표용지를 보내왔으며, 선거인 당선소감 등 예정된 식순도 취소됐다. 김형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5월 1일부터 오는 2023년 4월 31일 까지다. 신임 이사장에 당선된 김형준 신임 이사장은 “적당한 경험과 충분한 에너지가 있는 시기에 신임 이사장에 선출돼 영광임과 동시에 막중한 의무를 짊어지게 됐다”면서 “선배님들께서 각고의 노력으로 물려주신 61살 학회 기반 위에 평회원, 평의원, 학회 임원이 다 함께 할 수 있는 수평적 구조로의 전환을 모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신임 이사장은 “모두가 공헌하며, 학회 일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로서, 학술적 발전은 물론 국민 보건에 기여하고 건전한 실리를 추구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신임 이
■ 2020년 5월 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홍성국 원장 ·평택 연세나란이치과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삼성서울병원 치과교정과 인턴, 레지던트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외래교수
치과건강보험청구의 이론과 실무를 자세히 알려줄 책들이 나왔다. 치과건강보험의 달인이라 불리는 김영삼 원장의 ‘2020 치과건강보험달인되기’와 ‘치과 상병명 2판’을 최근 군자출판사가 펴냈다. ‘2020 치과건강보험달인되기’는 치과보험의 기초적인 이론과 청구 실무를 연계해서 구성해 독자들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며, 청구 빈도에 따른 중요도를 ★모양으로 표기해 치과보험의 핵심부분을 짚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칼럼과 실제 보도자료를 다수 수록해 최신 경향을 완벽히 분석했으며, 실전감각을 높이는 팁을 제공해 최신 경향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까지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2년 만에 개정된 ‘치과 상병명 2판’은 초판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완성도를 올리고, 소소하게 달라진 내용까지 적극적으로 추가해 유의미한 변화를 창출했다. 상병명 관련 요소들은 사진파일 등의 시각자료를 적극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상병명에 따른 청구화면까지 촬영해 보험청구에 대한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출판사 측은 “전체 내용을 빠르게 훑어 읽기에 적합하고, 발췌독(적독)에도 특화된 도서들이다. 빠른 시간에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개념을 쌓으면서 청구실전감각을 익히는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라이브 강의가 펼쳐진다.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라이브 강의를 제공한다. 이는 스트라우만 그룹이 진행하는 ‘Time for Education’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강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진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라이브 강의는 치과의사 대상의 병원 경영 강연 및 임상 사례 공유와 치과위생사 및 상담사를 위한 보험청구, 상담기법 강의로 구성된다. 특히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라이브가 강의가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오는 4월 28일 ‘얇은 임플란트 알아보기’를 주제로 소직경 임플란트를 활용한 최소 침습 시술에 관한 강연을 펼친다. 김돈문 대표(메디코 컨설팅)는 ‘치과 세무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작년도 손익계산서와 감가상각비 명세서를 지참하면 라이브 강의를 들으며 직접 치과 세무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치과위생사 및 상담사 대상 강의는 4월 27일을 시작으로 총 3회 제공된다. 첫 강연은 ‘엠도게인 보험청구’를 주제로 4월 27일 진행되며, 연자는 이춘화 실장(E-호재치과의원)이다. 서영림
DIO Online Seminar를 보기 위해 매회 300명 이상의 접속자가 몰리고 있어 주목된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온라인 강연 세미나인 DIO Online Seminar를 지난 4월 1일 시작한 이래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지난 4월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샤오위이렌, 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국내 연자들의 최신지견 및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DIO Online Seminar는 지난 4월 21일까지 중국 3회, 유럽 3회, 인도 5회, 미국 1회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됐으며, 누적 참석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해당 세미나의 첫 번째 연자로 활약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은 “이번 DIO Online Seminar는 실시간 댓글을 보면서 강연의 열기를 더욱 실감나게 체감할 수 있었다”며 “시간과 장소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큰 장점을 가져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더욱 기대되는 세미나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오 측은 “이번 DIO Online Seminar는 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고, 각국의 스타 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흥행가도로 이어지고 있다”며 “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 영)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새 엠블럼을 4월 20일 첫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엠블럼에는 ‘Probe your Perio, Improve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담았다. 슬로건은 지난 1월과 2월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것으로, 60주년을 기념해 학회의 현재를 반영하고,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주제 의식을 담았다. 또 엠블럼에 새겨진 로고에는 숫자 ‘60’을 바탕으로 치아와 치주의 모습을 표현해 건강한 잇몸을 통해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새 엠블럼은 올해 11월 초에 개최 예정인 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창립 60주년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 영 회장은 “현재 학회의 모든 회무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열릴 창립 행사도 성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테스크포스팀을 이미 구성한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이 선보이는 ‘온라인 서저리’ 코너가 화제다. ‘온라인 서저리’는 현재 덴올에서 방영 중인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플란트 식립, 보철 등 실제 수술 장면을 촬영해 방영하는 임상 콘텐츠다. 원가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증례부터 즉시식립, 자가골 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식립, GBR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양질의 임상노하우를 공유하며, 치과의사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의원)의 'Bilateral sinus graft and implantation with OneGuide System' 편이 업로드 됐다. 상악 좌우측에 Lateral approach를 동시에 진행, SureOss, A-Oss를 이용한 BoneGraft를 실시했으며, 특히 OneGuide System을 이용한 디지털 수술을 자세히 선보여 공개되자마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제욱 원장(대전 플랜트치과의원)의 ‘Lateral approach를 통한 상악동 거상술과 즉시식립’도 인기 콘텐츠다. LAS KIT을 사용해 상악동 거상 후 SureOss를 이용해 Bon
치과 스탭을 위한 디오나비 활용법 세미나가 펼쳐진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DIOnavi. User Seminar를 오는 4월 25일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오나비 유저를 위한 기초 데이터 세미나로 ▲이론과 실습을 통해 디오나비 기초 데이터교육 ▲디오나비 가이드 및 스플린트 안착 확인법 ▲디오나비 가이드 올바른 사용법 ▲실습(올바른 기초데이터 및 올바르지 않은 기초데이터로 정합확인)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세미나는 오는 6월 27일과 9월 26일, 12월 26일에도 디오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디오 측은 “DIOnavi. User Seminar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치과 스탭 실습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치과 스탭이 원하는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치과에 최적화된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치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교육원)이 저연차 스탭의 기본적인 임상실무를 도와줄 세미나를 마련했다. 초보 스탭의 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우리 병원 1년차 클라쓰’ 세미나가 오는 5월 9일 교육원(창정빌딩 3층, 사당역 7번 출구)에서 열린다. 윤소리 실장(연세타워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 세미나는 충전치료 및 근관치료의 기본과 실제 임상에서 스탭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강의한다. 충전치료와 관련해선 종류와 특징, 술식, 재료, 기구 종류에 대한 자세한 강의와 함께 충전치료 후 주의사항으로 매트릭스 밴드 사용법 시연, GI mix 실습 등을 진행한다. 또 근관치료의 목적과 술식 소개, 만성·급성 치근단염, 가역적·비가역적치수염 등 케이스별 특징을 설명한다. 더불어 근관치료의 재료 준비, Rubber dam 사용법 실습, 신경치료 어시스트 시 주의사항, 환자에게 설명하는 근관치료 후 주의사항 등을 강의한다. 오는 5월 10일에는 ‘기본만 알면 나도 센스있는 보철과 스탭이 될 수 있어!’ 세미나도 마련했다. 이 강의에는 정다운 실장(전주 사람사랑치과 보철과)이 나서 Gold·Ceramic inlay, Gold·PFM·Allceramic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