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이윤정 원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치과 인턴, 교정과 레지던트, 전임의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교정학 석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 교정학 박사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치과학교실 교정과 외래교수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KSO) 정회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임플란트 임상의 양성을 위한 2020년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을 오는 7월부터 진행한다. 이번 4기 과정은 오는 7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대치과병원 8층 1세미나실에서 총 10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7월 18일에는 김태인 회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치료의 개념과 기본원칙들’에 대해 강의가 이뤄지며, 이어 19일에는 현동근 원장의 ‘올바른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기본식립 술식 및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연제로 모형실습과 함께 진행된다. 8월 15일, 16일에는 김현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이틀간 ‘치조정 접근술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및 치조정 확장술(수평적, 수직적)’과 ‘측방접근술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및 상악동 거상술 합병증’에 대해 모형실습과 함께 자세히 다룬다. 또 9월 19일에는 장근영 원장의 ‘CBR의 원리와 전략적 접근 방법’에 대한 강의가 펼쳐지며, 이어 20일에는 팽준영 교수의 ‘Peri-implantitis의 병인론과 처치법 및 Soft tissue management’를 연제로 돼지하악골 실습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7일에는 박영범 교수의 ‘임플란트 환
치과 보험진료를 활용한 경영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원)이 지난 3월 5일 ‘보험청구금액 일백만원 90분 강의면 충분하다’를 강연 테마로 지역에 관계없이 인원수에 맞춰 찾아가는 보험강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의 강연은 30명의 신청을 받아 개설되며 강연 장소는 신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확정된다. 아울러 강연은 ▲비보험진료만 받고 끝내지 마라 ▲비싼 진료 말고 싼 보험진료를 먼저 추천하라 ▲차팅은 무조건 확실하게 작성하라 등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희수 원장은 “보험진료가 많은 의과의 매출이 치과보다 훨씬 더 많은 만큼, 보험급여화가 반드시 매출의 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보험급여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진행할 것인가를 고민하기에 앞서 우선 할 수 있는 보험급여 진료를 통해 당장의 성과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던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오상천·이하 디지털치의학회) 학술대회가 결국 취소됐다. 디지털치의학회는 오는 4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학술대회를 취소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미 지난 2월에서 4월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디지털치의학회 측은 “최근 정부에서 감염병 관리 단계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격상했고,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으로, 감염병 확산 및 회원 건강을 위해 부득이 4월 5일 예정된 학술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등록자에 한해서는 환불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10-4900-4132(디지털치의학회사무국).
치과 세무 리스크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배울 기회가 제공된다. (주)와이즈앤소프트(대표 이 용)가 병·의원 세무관리 솔루션인 ‘닥터북’ 활용법과 치과 절세 사례를 다루는 ‘닥터북 절세스쿨’ 교육을 상설한다. 닥터북은 매출액, 지출 경비 등을 자동 분류·집계해 실시간으로 손익 결산과 세무 신고를 점검하고, 세무 리스크를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지출 목표 대비 실제 지출 정산, 누락 경비 집계, 보험료 지급 집계 등도 가능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원의, 개원준비의, 치과 병·의원 실무자를 대상으로 개원 준비, 개원 세무, 닥터북 실무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개원준비에서는 닥터북 소개, 개원 세무 및 노무 전략을 ▲개원 세무에서는 닥터북 소개, 사업장 점검 체크포인트, 병과별 유형별 세무조사, 닥터북 절세전략 사례를 ▲닥터북 실무에서는 메뉴별로 닥터북 활용법 등이 있다. 교육 일시와 장소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6시 서울 강남 서초권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수강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수강자는 닥터북 활용법 교육을 위해 개별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수강자에게는 ▲닥터북 1개월 무상 이용권 및 결산 교육 ▲계약 시 셋업수수
■ 2020년 3월 19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이수행 원장 ·치의학 박사, 치과교정과 전문의 ·원광치대 대전 치과병원 교정과 외래교수 ·공주 미소담 치과 대표원장
이달 21일로 예정돼 있던 가천대 길병원 교정과(과장 문철현) 30주년 기념 및 제16회 학술집담회(조직위원장 이영진)가 코로나19 사태로 오는 9월 5일로 연기됐다. 해당 세미나는 길병원 교정과 동문회(회장 박상진·이하 가교회)가 매년 국내외 유명연자들을 초청해 최신의 임상강연을 선보이는 학술행사로, 올해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의원)이 나서 ‘Long term follow-up & management of compromised dental implant patients’를 주제로 ▲김성훈 교수(경희치대 교정과)가 ‘더 좋은 보철 치료결과를 위한 BOS 개념의 교정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상황에 따라 학술대회를 초가을로 연기하게 됐다. 학술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재 공지 예정이며, 사전등록 마감일은 9월 2일이다. 문철현 길병원 교정과장은 “교정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랜만에 많은 의국원들을 만나는 자리를 부득이 연기하게 돼 안타깝다. 길병원 교정과 가족 모두 힘든 시기를 잘 넘기고 사태가 진정된 후 좋은 자리에서 곧 뵙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담데이터 분석·데이터베이스화 계획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 영·이하 카오미)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의 누적 상담 증례가 지난 2월 20일 500례를 돌파했다.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는 방사선 사진이 있는 경우 회원에 한해 임플란트 경험이 많은 카오미 임원진이 식립된 임플란트 제조사 및 종류 등을 확인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2018년 9월 오픈했다.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 탭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를 검색해 ‘친구추가’ 후 ‘채팅하기’를 통해 1:1 채팅을 시작하면 하단부에 팝업 메뉴가 뜨고 이 중 ‘임플란트 종류를 알고 싶어요!’ 탭을 눌러 필요한 방사선 사진의 양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영진 정보통신이사는 “정확한 정보를 위해선 양질의 방사선 사진이나 정확히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이 필요한데,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내부 구조, 지대주 부분, 임플란트 나사선 등 주요 구조물이 뚜렷하게 보이면 임플란트 종류를 찾기 쉽다”며 “파노라마를 일부 캡처하거나 휴대전화로 찍는 경우 영상 질이 낮아 서비스를 제공치 못한 예도 많다”고 했다. 카오미 측은 해당 서비스가 20
발치 즉시 기법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 노하우를 오롯이 배워볼 수 있는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천형수 원장(죽전 미소지음치과의원)이 오는 3월 22일(일) ‘제24차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이론과 실제’ 세미나를 경기도 죽전 미소지음치과의원에서 개최한다. 최신 임플란트 시술 트렌드를 담아낸 이번 강연에서는 ▲발치즉시가 대세인 이유 ▲발치즉시에 관한 이론 요약정리 ▲발치 전 드릴링 VS 발치 후 드릴링의 선택과 전치부 설측인시전 의미 ▲발치즉시를 위한 발치기구 모음과 발치 테크닉 ▲발치즉시 드릴과 버 기구 총망라 ▲치식별 드릴 포인트·포지션·패스·깊이 연조직처치 드릴요령 ▲초고난이도 케이스 열전 ▲발치즉시 로딩 및 상담·매니지 등 다양한 치료 노하우가 집약됐다. 이밖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근단병소 및 치주질환병소에 대한 시술 가능여부, 상하악 언더드릴 기준과 픽스쳐선택, 란셋저속, 린더만 사용법 등 초기고정 획득의 모든 테크닉을 다룰 예정이다. 이에 과거 천형수 원장 강의에 참여했던 기존 수강생들은 ‘인생을 바꾸는 강의라고 생각이 든다’,‘발치 즉시의 신세계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바로 실전에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치과 임상사진 촬영법을 공부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역서가 나왔다. ‘매료되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치과 임상사진 촬영법’을 대한나래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치과에서 구강 내·외의 임상사진은 진단과 치료설명, 결과기록 및 발표 등 여러 분야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특히 디지털 시대를 맞아 임상사진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책에서는 치과 임상사진의 기본적인 촬영 및 관리는 물론, 효율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책 구성은 기자재편, 촬영편, 활용편 등 세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단원에서는 촬영 기자재 선택 및 설정을 ▲두 번째 단원에서는 자료 채득, 처치 중 구강 내 사진 촬영, 보철물 촬영, 특수사진 촬영법을 ▲세 번째 단원에서는 사진 보정, 프레젠테이션 제작 방법 등을 기술했다. 역자는 “더 많은 사람이 임상사진 촬영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게 된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며 “양질의 치료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한 차원 높은 임상사진이 더해진다면 더욱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저: Masahiro Nakagawa, Tsutomu Tanno 등 ■역자: 한금동, 조경안, 최 진 ■출판: 대한나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