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서봉직 교수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 교수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 회장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회장 역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장 역임 ·전북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역임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금령·이하 KSO)가 5월 14일 온라인 월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월례회에는 박효상 교수(경북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조영단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가 서로 다른 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박 교수는 ‘안면비대칭 치료에서의 마이크로 임플란트의 이용’을 주제로 치열 보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뤄지는 안면비대칭 치료의 해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조 교수는 ‘Periodontal biotype and clinical implications in orthodontics’를 통해 치은의 두께와 관련한 치주조직의 생체형의 예후 영향과 치료 방식에 따라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짚어볼 계획이다. 이 밖에 KSO는 다가올 월례회 일정을 알렸다. 6월 11일에는 플라비아 아테제 박사(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대)의 ‘Expanding the lower arch : Is it really a forbidden frontier? Facial Asymmetry : what are the Limits?’, 7월 9일에는 임중기 원장(압구정 연치과)의 ‘Mandibular incisor extraction : Is it
국내외 치과교정학계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을 주제로 교류한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을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글로벌 석학 20여 명이 참석하며, 동시통역 하에 소그룹 토론 세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기준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병원)가 심포지엄 첫 토론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한국 치과교정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첫날인 5월 20일에는 ▲임상 우수성 실현에 관한 일반 세션과 패널 토론 ▲발치 치료계획 및 문제해결, 그리고 소아 환자 치료 경험 향상을 비롯한 진료개발 측면에 각각 초점을 맞춘 소그룹 토론 세션(2회)을 진행한다. 21일에는 ▲10대 및 성인, 에스테틱에 대해 각각 소그룹 토론 세션(2회) ▲일반 세션과 치료계획 발표가 있다. 해외 연자 푼키황 박사(DR. Kee Hwang Poon)는 “발치 공간으로 치관이 쓰러지거나 치근이 평행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염려해 발치 케이스에서 인비절라인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발치 증례에서 인비절라인 장치의 생역학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쿠보타 박사(DR. Masahiro
기초 치주학은 물론 최신 임상 치료, 디지털 기술, 딥러닝 분석법까지 총망라한 학술 향연이 펼쳐졌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제31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 21~26일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를 통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Preparing for the Next 60 Years in Periodontology’라는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음에도 예년보다 많은 384명이 사전 등록하는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는 연자가 알찬 강의로 풍부한 지식을 공유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Basic Periodontology’를 주제로 ▲한승현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미생물학교실)가 최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결과에 기반해 치주질환 환자의 치은연하 세균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주지영 교수(부산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 결과 특정 유전형이 치주질환과 관련이 있음을 밝히고, 단일 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식별을 통한 맞춤형 치주질환 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심포지엄에
■ 2021년 5월 3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김영호)이 2021년 후기 정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3일부터 28일까지며, 임상치의학과와 임상구강보건학과 2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임상치의학과는 치과교정학, 치주보철·임플란트학, 구강악안면외과학, 통합치의학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자격은 치의학 학사 학위를 취득 또는 예정한 자다. 임상구강보건학과는 실무형 구강보건 전문가를 양성하는 임상구강보건학전공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치과위생사 및 치과 임상관련 전공자로 학사 학위를 취득 또는 예정한 자다. 아울러 지원자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자에게는 수업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 신청의 기회도 주어진다. 김영호 대학원장은 “본교는 2021년 3월 1일 치과교정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UCLA 치과대학의 문 원(Won Moon) 교수를 신임교수로 영입해, 대학원생의 임상 교육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공식 홈페이지(http://dentistry.ajou.ac.kr) 또는 교학팀(031-219-5022)에서 안내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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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치과 임상의 최신 지견과 미래 전망을 나눌 학술대회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1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오는 5월 17일(월)부터 23일(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플랫폼인 클라썸(www.classum.com)에서 개최된다. 단국치대(학장 이해형)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치의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코로나 시대를 넘어 미래로’라는 대주제 아래 총 9개의 강좌를 통해 치과 임상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전망이다. 특히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원)이 ‘개원의 Ni-Ti 활용법’, 김 욱 원장이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1), (2)’,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원)이 ‘최소침습상악동거상’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가 ‘BTS(Back to the suture) 개원의를 위한 Back to the suture’,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가 ‘모노리스(monolith) 지르코니아’,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의원)이 ‘코로나 극복을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한 강연을 각각 펼치며 임상가들의 이해를 돕는다. 아울러 손동석 교수(대구카톨릭의과대학)는 ‘B
“인천시치과의사회(이하 인천지부)가 비대면 국제 온라인 학술대회라는 또 한번의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인천광역시가 ‘K바이오 랩센트럴’ 사업을 송도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발 맞춰 미래 블루오션이 될 BIO 강연과 최신의 임상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인천지부가 첫 국제 온라인 학술대회(1st Incheon Bio & Dental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SCIDA 2021)를 5월 12~18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이번 학술대회 준비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광유 인천지부 학술기획이사에게 행사의 특·장점을 들어봤다. 김광유 이사는 “인천지부는 인천시가 K바이오 랩센트럴을 송도에 유치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런 시에 협력해 인천 치의학의 위상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미얀마 등 평소 인천지부와 협력관계에 있는 국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실제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알찬 강의도 마련했다. 미래 블루오션이 될 BIO강연부터 임상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연조직 질환, 마취 및 각종 진단법, 임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의 지명관 교수(소아치과)가 대한소아치과학회 제62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 학술대회는 지난 4월 25일 서울특별시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열렸다. 지 교수는 ‘Antibacterial Effect & Cytotoxicity of Polymer Adhesive Film Supplemented with 5% NaF’를 주제로 강연 및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는 상용화를 위한 불소 함유 접착 필름의 항균 효과와 세포 독성에 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분석해 학회의 높은 인정을 받았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1959년 설립돼 현재 1000여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 중으로, 지역사회의 소아 및 청소년 구강건강관리와 연구·진료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환자의 관점에서 임플란트를 다룬 색다른 치의학 이벤트가 열린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가 9월 1~5일 ITI 월드 심포지엄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대주제는 ‘환자 입장에서 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의 과학적인 프로그램 공유’다. 심포지엄에서는 우선 7개 화면에 치과를 예약하는 순간부터 환자가 느끼는 임플란트 고민과 걱정, 이것이 환자 일상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담는다. 이후 7개 라이브 세션에서 ITI 전문가가 강의를 통해 환자가 걱정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실시간 그룹 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ITI 월드 심포지엄은 매일 3~5시간씩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5일에 걸쳐 진행된다. ITI 전문 교수진이 각 세션에서 환자 요구사항을 총족하기 위한 제안이 공유되며, 심포지엄 참가자는 환자 기록과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Stephen Chen ITI 회장은 “유익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ITI 월드 심포지엄은 일상적인 웨비나가 아닌 ITI의 글로벌 최대 이벤트인 만큼 포괄적이고 생동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백수 ITI 한국지부 회장은 “ITI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