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학장 황호길)가 주최하고 전국 치대·치전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가 후원하는 ‘eDEX 종합학술대회’(이하 eDEX)가 최종 등록 인원 1107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학술대회는 지난 2월 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으며 각 대학을 대표하는 12명의 연자가 나서 임상 및 학술의 최신 지견을 전했다. 학술대회는 Room A와 B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Room A에서는 김남윤 원장(김남윤 치주과치과의원)이 ‘Management & Maintenance of Soft Tissue Around Natural Tooth & Dental Implants’를 주제로 자연치와 임플란트 주변의 연조직에 대한 술식과 변형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과 처치’를 놓고 Peri-Implants 병변에 대한 재생요법 및 절제요법의 증례를 보고했다. 김동석 원장(춘천 예치과)은 ‘성공병원의 비밀 노트-병원을 살리는 환자 관리’를 통해 안정적 병원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전했다. 또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은 ‘New Concept of Immediate Implant Placeme
급변하는 치과 내수 시장에 최적화된 개원·경영 노하우를 담아낸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됐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주최 ‘성공 개원 전략’ 세미나가 지난 2월 1일 SETEC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성민 아라메디컬 대표와 더불어 김근호‧노경빈 이사(아라메디컬),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의원), 김수철 세무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 개원 시 고려해야 할 중요 키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윤성민 대표는 ‘최근 성공 사례를 통한 성공 개원 전략 수립’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개원자 스스로가 미션과 비전을 세우고, 이에 맞는 전략목표를 세울 것을 강조했다. 이어 노경빈 이사가 ‘개원 채용부터 교육까지’를 주제로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직원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노 이사는 이날 치과 내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것을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치과 내 전략적 채용시스템을 개발하고, 직원 간 성장촉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김근호 이사가 ‘매출을 올리는 개원 내·외부 마케팅 균형 전략’을 주제로 전화상담 노하우와 고객별 상담 관리, 방문 상담 성공률
떨어진 치과의사의 윤리 회복을 꿈꾸며 최신의 임상강연과 함께 회원 필수 윤리교육을 마련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2020 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흥수·이하 원광치대)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3월 8일 원광치대 제2치학관에서 열린다. 원광치대 총동창회(회장 문 철)가 후원하는 이 학술대회는 매년 3월 첫 째 주말 열리는 전통있는 행사로, 올해는 ‘신뢰를 위한 열정’을 캐치프레이즈로 임플란트, 치주, 보험, 디지털 술식 등 최신의 주제들과 함께, 치과의사 면허갱신 주기 내 한번 들어야 하는 필수 윤리교육을 마련한 것기 특징이다. 제1강의실에서는 엄상호 원장이 ‘임상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 보철, HERI System’, 최희수 원장이 ‘보험청구액 월 2천, 하루 일백만원 하고 계십니까?’, 이은택 원장이 ‘상악 구치부 잔존골 길이와 무관한 치조정 접근법 무절개 임플란트의 식립(Live Surgery)’를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이 강의실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치과의사 필수 윤리교육으로 신호성 교수의 ‘치과의사 윤리 이야기’ 강연이 진행된다. 제2강의실에서는 박재완 원장이 ‘의사, 환자 모두가 만족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란?’, 김재창 원장이 ‘뼈와 치은 중심의 임
소수정예 교정 전문 세미나로 꾸준한 신뢰를 쌓아 온 ‘SyL 교정세미나’가 제2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이하 연구회)는 ‘제29기 Orthodontic Seminar’를 오는 3월 12일(목)부터 분당 SyL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의 전체 과정은 총 2년으로, 4개의 코스가 각각 6개월간 이어지며 회원들의 환자를 함께 치료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9기의 첫 번째 코스는 3월 12일(목)부터 올해 8월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마련된다. 이번에 시작되는 첫 번째 과정인 ‘코스 1’은 교정 치료의 기본을 이해하는 코스로, Bracket Bonding 실습, Archwire 선택, 기본 Mechanic 응용, Debonding 등 전반적인 교정 진행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세미나 등록자들의 경우 언제든지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SyL 세미나의 경우 교정 진료를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은 물론 중견 치과의사들 역시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참여할 만큼 균형 잡힌 커리큘럼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그 동안 축적한 다수의 증례를 차분히 검토하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가 오는 2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남촌강의실에서 열린다. 1년에 두 차례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스케일링과 TBI를 아주 세밀하게 다루는 흔하지 않은 강의다. 스케일링이나 TBI는 세미나에 참석해 배울 만큼 어려운 진료가 아니라고 흔히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제대로 배우지 않아 기본이 무너지기 쉬운 분야이기도 하다. 또 환자가 중요한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를 선택하는 첫 경험을 제공하는, 경영상으로도 중요한 치료이다. ‘선생님은 누구에게 스케일링을 받으십니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첫 섹션은 ‘Professional mechanical tooth cleaning’을 주제로 스케일링과 각종 전문가 치아세정술에 대해 다룬다. 박창진 원장은 매번 강연에서 “스케일링은 결코 아프지 않은 치료”라고 강조해 왔다. 하지만 일반 환자들뿐 아니라 많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도 ‘스케일링은 당연히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환자들은 스케일링에 대해 공포를 가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 원장은 왜 스케일링은 아프지 않은 치료인지 설명
■ 2020년 2월 6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Case Discussion’을 2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기존 강의에서는 이론을 제시한 후 임상증례를 설명했지만, 이번 라이브 강의에서는 임상증례를 먼저 제시한 후, 이론과 테크닉을 이어서 전달한다. 이를 통해 임상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실시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퀴즈 경품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생방송은 1주일 동안 다시 보기를 통해 공개된다. 2월에는 연자 4인이 강연을 펼친다. ▲2월 4일에는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의원)이 ‘상악전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식립 전략’ ▲2월 11일에는 유정택 원장(고운턱치과의원)이 ‘Challenge the Limits or Implants in the Esthetic Zone’ ▲2월 18일에는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의원)이 ‘Advanced Intermezzo’ ▲2월 25일에는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의원)이 ‘전치부 지르코니아 어벗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 밖에도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총 8회차의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오는 2월 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렉터로 나서는 박정철 원장(효치과의원)은 “이번 베이직 코스는 지난해 성황리 마무리 됐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계획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 커리큘럼은 Implant Introduction, Diagnosis &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s 등이며, 이론과 실습 파트로 나뉜다. 특히 이번 코스는 강의를 통해 디렉터의 경험과 술식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실습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베이직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박정철 원장은 이번 베이직 코스에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치과수익 상승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브레인스펙은 오는 2월 16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원장, 실장, 팀장 등을 대상으로 ‘제2회 임플란트 상담으로 치과수익을 올려보세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규영 전문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치과를 살리는 특별한 임플란트 상담법을 사례별로 풀어봄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기초상담법, 전문상담법, 임플란트 상담 시 다뤄야 하는 내용 등 ‘임플란트 상담법 활용하기’를 비롯해 ‘어르신 임플란트 환자 심리를 활용한 공감 상담기법’, ‘사례별로 풀어보는 상담 실전’, ‘치과 수익을 올리는 특별한 노하우’ 등 신뢰받는 치과로 거듭나기 위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데스크 업무에 날개를 달자’란 주제로 한 강연도 펼쳐진다. 연자로 나선 김민정 실장(연세하이디치과)은 새해 치과매출 상승에 필요한 차별화된 데스크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과수익을 상승시키고, 효율적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팁들을 공유한다. 브레인스펙은 “차별화된 접수, 철저한 예약관리를 통한 수납방법, 각종 채널을 통한 비대면 응대방법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육성을 위한 디오의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 올해도 전 세계를 향해 뻗어나간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는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를 올해 300회 이상 국내외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국내 90회, 해외 220회, NYU DDA 20회 등 300회가 넘는 DDA를 통해 세계 10개국 30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에게 디오의 차별화 된 디지털 솔루션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89회, 해외 162회 등 총 251회의 Global DDA를 진행했고, 뉴욕대 치과대학과 공동 커리큘럼 ‘NYU DDA’를 개설해 세계 3500여명의 치과의사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한 바 있다. 디오 측은 향후 DDA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학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성공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DDA 세부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
임플란트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실습 교육 노하우를 한 곳에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주최 ‘ALL IN ONE Hands-one Seminar’가 오는 3월 7일부터 29일까지 5번에 걸쳐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노하우를 담아낸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재윤‧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전보다 향상된 실습 교육을 도입, 참가자들의 기초 임상력을 끌어올리는 데 몰두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강연에는 실습 교육이 포함됐으며, 1-2일차와 5일차 세미나에서는 수술파트 강연을, 3-4일차에는 보철파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일차 수술파트 강연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시작으로 치료계획과 식립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핸즈온을 통한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 강의를 진행한다. 또 SAVE Septum KIT를 활용한 발치 즉시 식립과 SQ SHORT&WIDE KIT를 활용한 픽스쳐 식립 실습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2일차 강연에서는 봉합에 대한 종합적인 기본강의와 더불어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와 GBR 수술의 기본개념과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