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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다방면에서 약진하고 있는 헤리 주식회사(대표 엄상호)가 제 14회 헤리시스템 세미나 개최를 알려 개원가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미나는 오는 1월 18일 오후 4시 강남 헤리치과에서 열릴 예정이며 임플란트 보철의 원리부터 적용 증례, 핸즈온에 이르기까지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에는 헤리 네트워크 대표인 엄상호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며 2개 이론 강의와 핸즈온으로 짜임새 있게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HERI System을 비롯한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의 원리와 장단점 비교’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HERI System 적용 증례와 Contact Loosening시 완벽한 처치법’을 통해 치과의사들에게 한 걸음 더 심층적이고 임상에 유용한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마지막 핸즈온은 ‘임플란트 보철 인상채득부터 Setting, Contact Repair 등 보철 전과정’에 대해 다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 전수가 이뤄진다. 한편 헤리는 ‘건강하고(Healthy)’, ‘아름다우며(Esthetic)’, ‘쉽게 고칠 수 있는(Retrievable)
예비개원의들을 위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신정수·이하 대공협)가 마련한 축제 ‘2020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2020)’가 올해도 많은 알짜 개원 팁을 제공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일 코엑스 B1홀에서 열린 DENTEX2020에는 올해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원하는 군의관과 공보의, 봉직의 등 개원 예정자나 재개원을 생각하는 젊은 치과의사 138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 이날 행사 개막식에는 김철수 협회장, 안민호 부회장, 조영식 총무이사, 김소현 자재표준이사. 권태훈 공공·군무이사, 대공협 회장을 역임한 이재용 정책이사 등 치협 임원진을 비롯해 이상복 서울지부 회장,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 임태훈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장, 강경희 HDX(주) 대표이사,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 정대영 오스템임플란트(주) 상무 등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Focus on contemporary issues’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개원 예정의들이 궁금해 하는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인테리어, 입지 등에 관한 정보가 총 집결됐다. 치과기자재 및 개원 관련 서비스를 제공
치아 수복 치료와 관련한 최신 임상 지식을 다룬 역서가 나왔다. ‘치질의 보존과 수복’ 제3판을 대한나래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치과의 기술 및 수복 재료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치아 진단과 접착 기술의 발달에 따라 치과의사들에게는 기존의 치과 지식을 정리하고 새로운 지식과 재료를 배워야 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적절한 수복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치아를 수복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치아 수복 치료와 관련한 최신 임상 지식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치질을 보존하고, 치아를 수복해 최선의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책의 주요 목차를 살펴보면 ▲치아 상실의 주요 원인 ▲치아우식증의 진행 과정, 예방과 치료 ▲비우식성 치아상실 진단과 관리 ▲재광화의 보조 ▲치아면의 결손 분류 시스템 ▲병소 수복을 위한 와동 형성의 원칙 ▲와동 형성에 사용되는 기구 ▲치수 치료 ▲수복재의 선택 ▲어린이의 치아우식증 ▲노인의 구강관리 ▲치아 수복 시 치주적 고려사항 ▲수복물의 실패와 처치 등이다. 역자는 “좋은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환자와의 의사소통하고,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손상된 치아를 제거하고 치질을 보존하며 다양한 수복 재료를 이해해야 한다”며
치과 감염관리의 전반적인 길잡이가 돼 줄 역서가 나왔다. ‘치과 감염 예방과 관리 기본 지침서’ 제2판을 최근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는 의료인을 넘어 전 국민의 관심 사항이 됐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의료감염 종합대책 5개년 계획을 시행하면서 치과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 감염관리 담당자를 지정해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의료인과 의료기관 종사자의 감염관리 교육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책에서는 치과 감염 예방과 관리에 대해 영국 최고의 권위자가 현시점에서 들려줄 수 있는 포괄적인 가이드를 읽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치과 의료인 교육을 위한 이론적 근거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담았다. 책의 주요 목차를 살펴보면 ▲감염관리의 핵심 ▲치과 의원 내 전염병 ▲직업 건강 및 예방접종 ▲날카로운 물건으로부터 안전한 치과 진료 업무 ▲손 위생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보호 ▲치과 장비의 멸균과 소독 ▲치과 진료실 설계, 표면 오염 제거 및 에어로졸 관리 ▲치과 유닛 수관 관리 ▲의료 폐기물 관리 ▲진단용 검사물, 인상, 서비스 및 수리할 장비 운송 등이다. 역자는 “최근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주최하는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 정복을 위한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새해 첫 세미나로 치과의사들을 찾아온다. 세미나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누적 수강생 3000명을 달성하며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월 16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개최 예정이며,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의 초청 강의로 이뤄진다. 김 원장은 올해 25년 차를 맞이하는 구강내과 전문의로서 진단·치료는 물론이고 보험청구에 이르기까지 턱관절 진료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강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은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집중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교합안정장치요법과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이 이어지게 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 개개인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에게는 측두하악분석검사지, 별도 서식 TMJ CBCT 판독소견서, 심평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교육이수증, 교육수료증 등이 배포
개원 노하우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최적의 강연이 펼쳐진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마련한 ‘성공 개원 전략’ 세미나가 오는 2월 1일 SETEC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마케팅을 포함해 재무 전략, 채용, 교육 등 개원 전반에 걸쳐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성민 대표(아라메디컬)를 포함해 김근호 이사(메디파인더 대표),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의원), 노경빈 이사(아라메디컬), 김수철 세무사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첫 강연에서는 윤성민 대표가 ‘최근 성공 개원 사례를 통한 개원 성공 전략 수립’을 주제로 경험에 입각해 차별화된 개원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울러 김근호 이사가 ‘매출을 올리는 개원 내‧외부 마케팅 균형 전략’을, 김도희 원장이 ‘치과 성공 개원 사례’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각 병원에 맞는 개원 채용부터 교육까지’를 주제로 노경빈 이사가 직접 강연을 진행하고 ‘개원시 반드시 알아야하는 재무 전략’을 주제로 김수철 세무사가 다양한 재무 관리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스테오닉(대표 이동원)이 베트남에서 마이크로 임플란트(이하 MI) 세미나를 개최해, 현지 교정치과의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오스테오닉은 지난해 12월 26일, 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오스테오닉의 기존 제품을 운영 중이던 베트남 유명 의료기업 3D와 연계해, 현지 치과계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Fail-safe orthodontic MI implantation method’를 주제로 국내 최신 지견을 전해, MI 식립에 대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 최연범 원장(양재초이스치과)은 교정 치료 시 MI의 기능과 위치 선정 등 식립 방법에 대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핸즈온을 통해 실전적 노하우까지 전수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베트남 치과의사는 “MI의 발생지인 한국에서 강의도 듣고, 교재도 구입해 학습했지만 MI가 빠지는 문제가 자주 발생해왔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존의 사용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깨달았다. 새로운 식립 위치 파악과 POWER DRIVER를 활용한 식립법으로 기존 70~80%였던 성공률을 95%까지 끌
턱관절 진료의 정수를 공유하며 치료 성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실전 연수회가 2월 초에 열린다. 특히 연수회 최초로 중국 베이징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 및 병원 견학을 진행하는 만큼 중국 턱관절 진료의 최신 경향과 노하우를 살피는 한편 임상적용이 즉시 가능한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법을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턱관절학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사)대한턱관절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포럼 제19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오는 2월 8일(토)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2월 21일 중국 베이징대학 치과병원에서 열린다. 2월 8일 열리는 국내 연수회는 ‘개원의가 바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Know How 전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Ⅰ에서는 정 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이 연자로 나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선택,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턱관절세정술, Hyaluronic acid 주입, 보톡스 주사) ▲각종 물리치료 소개 ▲심
임플란트 보험부터 상악동, GBR, 임플란트 주위염 극복법까지 임상에 유익한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SIC임플란트(대표이사 이진규) 심포지엄이 오는 2월 9일 오전 9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란 최근 인기영화 속 명대사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팁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영·강익제·김도영·오승환·이승근·조영진·창동욱·허인식 원장 등 개원가에서 손꼽히는 임플란트 강연 명연자들이 나서 각자 자신 있는 파트의 임상노하우를 확실히 전달한다. SIC임플란트는 윌프레드 쉴리 교수(독일 프라이브르크대학)가 설립한 ‘쉴리임플란트학술협회(SIC)’ 연구를 바탕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임플란트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 유럽에서 프리미엄 임플란트 생산업체로 손꼽힌다. SIC임플란트는 SIC matrix란 기술을 적용해 임플란트 표면 지르코니아 블라스팅과 고온 애칭으로 불순물을 완벽히 제거한 이상적인 표면처리 기술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진규 대표이사는 “국내에 꾸준히 SIC임플란트를 알려가고 있으며, 유저들의 만족도가
치과 디지털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3D ONS(대표 조헌제)가 'ON3D 워크숍‘을 개최해 개원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 워크숍은 오는 2월 1일 오후 6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강남구에 위치한 쓰리디오엔에스 건물 세미나실이다. ON3D는 3D 화면을 통해 구현되는 의료 영상 기술 소프트웨어로 치아교정·악안면수술·임플란트·보철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치과의사들의 임상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기능 및 장점으로는 ▲교정·양악 진단용 3D분석 및 PPT 파일 생성 ▲Panorama 및 TMJ 이미지 생성 ▲Airway 진단 ▲Skull Printing용 STL 파일 생성 ▲교정·양악 수술 전후 3D 중첩 결과 분석 ▲초진 및 종진 시 상담 자료 추출 ▲다목적 연구 활용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ON3D 체험을 원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첨단 교정 진단과 치료 계획 및 가상 수술에 흥미를 가진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는 이름, 연락처, 면허번호, 소속 정보 등을 기입해 이메일(hjwucho81@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