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새로운 원바디 미니 임플란트 ‘S-mono’를 출시했다. ‘S-mono’는 상‧하악 전치부와 같은 좁은 골폭에 적합한 원바디 미니 임플란트다. 특히 ‘S-mono’는 높은 저작압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강도의 일체형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표면을 RPM 처리해 빠른 골융합과 우수한 생체 친화성을 내세운다. ‘S-mono’는 직경과 G/H, 픽스쳐 바디 길이에 따라 총 16가지로 출시됐다. 직경은 좁은 골폭에 사용하기 편리한 ▲∅2.5, ∅3.0으로 구성됐으며 ▲G/H는 2.5mm와 4mm ▲픽스쳐 길이는 8.5mm, 10mm, 11.5mm, 13mm로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구성과 간단한 프로토콜로 만들어진 ‘S-mono’ 전용 키트 ▲S-mono Surgical KIT를 이용하면 간편하면서도 높은 식립감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신흥은 ‘S-mono’ 신규 구매 고객에게 S-mono fixture 10개 구입 시 전용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주)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는 8월까지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초특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바이러스’는 잉글랜드에서 만들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119구급차 1200여대 및 65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설치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NASA 인증 및 특허 받은 초 에너지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다수의 임상시험 결과 공기 중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를 파괴하고 VOC를 중화, 곰팡이 포자, 먼지, 진드기와 같은 미립자 파괴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노바이러스의 살균 기술은 4세대 플라즈마 코일 방식으로 통과하는 모든 바이러스 및 유기물질을 99.9% 파괴하며, 또한 소모품이 일절 없어 경제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체 테스트 결과 코로나19 동종바이러스 MS2인플루엔자의 15분 내 99.99% 바이러스 감소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주)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4단계 격상으로 치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8월까지 진행되는 1+1 행사는 36평과 16평형을 함께 증정하는 행사로 기존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망설이고 있던 치과 개원가에 정말 좋은 기회”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병원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확실한 공기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이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상품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스테디셀러인 인상재 상품이 프로모션에 나왔다. ▲Dentkist의 Charmflex ▲스피덴트의 I-Sil Premium ▲B&E Korea의 Chemi-Sil ▲Neosil의 Peak가 대상이다. 15만원 상당의 인상재 구매 시 고급 라텍스 글러브 1박스를 추가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 상품은 더엔몰(www.then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i700을 포함한 디지털 장비도 있다. i700은 개원가에서 널리 사용 중인 구강스캐너 i50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전 모델 대비 2배 빠른 속도와 가벼워진 무게가 특징이다. 3D 프린터 NeoSpeed 10과 Veltz T7 구매 시 추가로 그래피 레진을 증정한다. 특히 네오의 기존 임플란트 계약 고객은 보유한 임플란트 PKG 차감 방식을 통해 VAROGuide Full set를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VAROGuide Full set는 PreGuide X 100ea, VARO Plan S/W,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 VARO Mill, VAROGuide kit 구성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접착력과 고정성이 뛰어난 맞춤형 천연 골이식재 S1을 론칭했다. S1은 기존 골이식재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별도의 채혈 없이 수화 과정을 통해 점착성을 높여 고정성과 성형 능력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는 “기존 골이식재는 조형이 불가하고 점착성이 없어 형상을 유지하면서 공간을 유지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S1은 공간 유지성이 우수해 뼈의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으며 본의 흐트러짐을 막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고정력으로 골 결손 부위에 단단한 공간 유지성을 가지며 상악동 거상술 또는 잇몸뼈 이식술 등 고난도 수술에 용이하다”며 “유연한 조작성으로 환자 솔루션을 제공해 처음 다뤄도 쉽고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FDA 승인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발열 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업체에 따르면, S1을 사용한 유저들은 “Osteoblast 단계를 넘어 성숙한 골화가 진행된다”, “Bone Graft와 신생골이 좋아 커넥션이 치밀하다”, “염증 소견과 면역 거부반응 소견이 보이지 않아 안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조사인 메드파크 관계자
㈜티앤비(대표 박 현)가 개발한 비대면 태블릿 접수솔루션 ‘덴탈터치(DENTAL TOUCH)’가 치과 시장에서 주목 받는 가운데 지난 7월 1일 키오스크형 15.6인치를 추가로 선보였다. 덴탈터치는 환자들이 데스크 직원을 거치지 않고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진료 접수 예약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내원 환자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신환·구환을 구분해 접수가 진행된다. 진료 전, 문진표, 개인정보수집 동의 서명도 키오스크로 모두 이뤄진다. 기존 태블릿형 덴탈터치는 10.1인치인 반면, 키오스크형 덴탈터치는 15.6인치로 출시됐다. 기존 기기는 화면이 작아 고령 환자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던 만큼, 접수 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클릭 몇 번 만에 빠른 접수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2019년에 본격적인 솔루션 개발을 시작한 ㈜티앤비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두번에·하나로·원클릭과 연동되는 덴탈터치를 론칭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300여 개의 치과병원에 덴탈터치가 설치된 것으로 집계된다. 박 현 대표는 “치과병원에 쌓이는 종이서류를 없애고 더 스마트한 치과, 디지털 치과 행정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병원에서는 환자의 치료에만 집
복잡하고 번거로운 파일 정리를 깔끔하게 마칠 수 있는 파일스탠드가 나왔다. 한일치과산업(주)이 최근 새로운 파일스탠드 ‘ENDO7’을 출시했다. ‘ENDO7’은 상‧하부가 360도로 회전하는 2층 구조로 제작돼, 작고 많은 수의 H-File, Ni-Ti File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전체 92개의 홀드로 구성돼 있어,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블록을 섹션 별로 나눠, 사용 전후 파일을 구분해 사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ENDO7’은 잠금장치가 설치된 오토클레이브 뚜껑을 도입해, 멸균 중 스탠드가 쓰러져도 파일이 이탈할 우려가 없다. 또한 높이 105mm, 둘레 75mm의 소형으로, 좁은 브라캣에 놓고 사용하는 데에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바닥을 실리콘으로 처리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이 밖에도 ‘ENDO7’은 소비자 요청에 따라 스탠드 가운데 부분에 파일 제조사의 로고를 각인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는 Ni-Ti File 제조사의 판촉에 활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치과산업은 “‘ENDO7’은 일본의 Micro-Teer 사의 개발 의뢰로 개발된 제품이다. 현재 일본 개원가에서도 높은 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AnyOne NI 임플란트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AnyOne NI 임플란트는 호환성과 강도가 향상돼 식립과 보철물 제작이 간편하고, 안정적인 성공률을 보장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는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시킨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골융합 기간을 단축하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을 가진 ‘KnifeThread 디자인’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기존 Anyone 제품보다 어버트먼트 접촉 면적이 70% 이상 넓어졌고, Connection wall thickness가 HEX 모델 대비 0.22 0.25 두꺼워져 Compressive strength test 결과 기존 HEX 제품 대비 강도가 20% 향상됐다고 밝혔다. 특히 하악 전치부 처럼 골 폭이 좁은 곳에 GBR 없이 작은 직경을 선택해야 할 경우 파절 걱정 없이 식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가젠 관계자는 “AnyOne NI는 Solid Type 및 Non Hex Type Abutment 호환되기 때문에 기존 AnyOne Kit를 사용해 동일한 프로토콜로 시술할 수 있다”며 “또 NI Connection의 경우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유니트체어 ‘K5’를 출시하며, 의료장비 라인업을 강화했다. K5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SIDEX 2021’에서 첫 공개됐는데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5는 최신 트렌드의 컬러를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11가지나 되는 컬러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료 편의성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하며,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핸드피스 거치대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진료 시 치료 기구의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닥터스툴이 진료 중에도 허리를 받쳐주고, 허벅지 압박을 줄여줘 술자의 진료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유지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변색에 강한 시트를 사용해 밝은 컬러의 시트를 구매해도 오염의 염려가 없으며, 옵션으로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선택 할 수 있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 항상 깨끗한 물로 진료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
치과임상에서 진료 전·후 상황을 편리하게 기록하고 이를 전용 클라우드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가 있다. (주)피카소큐브(대표이사 이중우)가 새롭게 출시한 ‘이안스코프(IanScope)’를 개원가에 무료로 렌탈해 주며, 치과의사들만의 전용 소셜 플랫폼 ‘이안드라이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안스코프는 치과 치료과정의 디지털 영상화를 쉽게 처리해주는 스마트 치과 촬영기기이다. 이안스코프는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스마트 치과 촬영기기’라는 컨셉으로 개발돼 진료 전 과정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고, 모든 영상물은 디지털로 저장한다. 캡처기능은 번거로웠던 사진촬영을 스마트하게 대체해주며, 20배 줌 기능을 적용해 정밀한 촬영도 가능하다. 또 녹화와 캡처 모두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목소리만으로 작동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이 같은 영상장비를 기반으로 치과의사 전용 소셜 플랫폼 ‘이안드라이브’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안스코프로 촬영된 모든 의료영상물이 클라우드 이안드라이브에 자동 저장되는데, 치과의사들이 여기 저장된 영상물을 공유하면서 진단, 시술, 사후관리 등 진료에 대한 노하우를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다. 물론 이안드라이브에 저장된
신흥의 온라인 전시회 Untact DV on World가 연일 파격적인 행사를 열고 개원가 사로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Untact DV on World에서는 총 1억 6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벤트가 개최돼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온라인 치과쇼핑몰 DV mall에서 시작된 신흥의 Untact DV on World가 30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이번 Untact DV on World에서는 리워드 품목 구매 시, 전시 상품 합산 구매 금액에 따라 DV Point를 증정하는 금액별 리워드 프로그램 행사를 펼친다. 리워드 품목은 ‘인스트루먼트’, ‘버’, ‘스톤실‧리폰 포인트’ 등이다. 리워드 품목을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DV Point 2만5000, 6만, 12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기존 DV mall 멤버십 회원의 혜택을 전체 회원으로 확대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DV Point 적립권 10만 포인트와 골드니안 10g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시 오토클레이브 보충수 D-Water 1박스 교환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특히 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를 프리 론칭했다. OssMem은 뼈 이식 및 골 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차단,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돼 있어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가교 처리(Cross-Linking)를 통해 골이 형성되는 기간 동안 충분히 차폐막 역할을 유지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통 골이 형성되는데 필요한 적정 기간을 3~4개월 정도로 보는데, OssMem은 체내에서 3~4개월 동안 차폐막 성능을 유지해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안정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 OssMem은 또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과 조직 친화적 가교제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으며, Soft, Hard 2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하고,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는 OssMem Soft, 수화 후에도 뻣뻣함을 유지해 골 이식재 패킹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임상의는 OssMem Hard를 사용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