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UV Implant System에 대한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디오는 ‘DIO UV Implant Seminar 2019’ 서울세미나를 지난 11월 23일 서울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로운 연결! 또 다른 경험! DIO Implant Connects with UV’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4명의 연자가 나서 UV Implant System과 관련된 다양한 접근법을 공유했다. 특히 UV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내비게이션 수술까지 UV 임플란트에 관한 폭넓은 정보들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임상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DIOnavi.와 UV 임플란트를 난케이스 극복’, 이정헌 원장(ATA치과의원)이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내비게이션 수술 및 UV 임플란트의 활용’, 오민석 부장(선치과병원)이 ‘UV 임플란트를 활용한 완전 무치악 재건술’,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과의원)이 ‘UV 임플란트,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장 외부에는 UV Activator 등을 실제 볼 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 영·이하 카오미)에서 발간하는 학회지 ‘Implantology’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하나로 통합한 연구관리전문기관으로 전 학문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기초연구지원시스템의 효율화 및 선진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학술지의 논문 투고 대장, 평가서 등을 통해 등재학술지 또는 등재후보학술지 등록여부를 결정한다. Implantology는 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으로 2019년 1월부터 게재된 논문 전부가 학술진흥재단 등재지 게재논문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카오미 학술지에 대해 “1995년 창간 이후 실질적이고 임상 적용의 수월성을 강조하는 임플란트 관련 학술 내용을 다루고 있다. 치과계와 산업계의 연계, 최신 기술의 변화에 대한 학문적 검토, 임상 현장에서의 표준 지침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며 “편집진도 관련 전공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논문 심사 및 연구 윤리 관리 체계도 구체적이며 엄정하다”고 평가했다. 구 영 카오미 회장은 “학회지는 학회의 위상을 반영하는 바로미터”라며 “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오상천)가 ‘2019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2월 7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개최한다. ‘Be Remarkable! 디지털로 앞서가는 치과 만들기’라는 대주제하에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치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접근법들을 소개한다. 우선 이현종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디지털 분석을 통해 바라보는 임플란트와 보철의 새로운 시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서상진 원장(창원 예인치과의원)이 ‘현재까지 가능한 3D 프린터 기능과 활용례’,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치과의원)이 ‘디지털이어야만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12월 5일(목)까지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근관치료 노하우를 하루 만에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의 ‘1 Day Endo’ 세미나가 ’하루 만에 끝내는 근관치료‘를 대주제로 오는 12월 1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마리아홀(1F)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 원장을 비롯해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원),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의원),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의원) 등 개원가의 저명한 연자들이 근관치료 전 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최 원장은 ‘Endodontics from A to Z’를 연제로 Access Opening부터, Canal Scouting, WLD, Glide Path, Ni-Ti Shaping, File Separation, MAF,Canal Irrigation, Medication, MTA, 그리고 CWT에 이르기까지 근관치료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곽 원장은 ‘근관 치료 후 불편감의 원인 및 해결방안’으로, 조 원장은 ‘Apical Judgment Procedure와 Root Canal Filling,‘Myth & Fact’으로 이어가며, 마지막으로 신 원장이 ‘근관치료 이전과 이후의 수복에
치과 의료인이 지켜야 할 윤리와 삶의 방향을 여러 측면에서 조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이하 구보협) 학술대회가 ‘국민 구강보건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오는 12월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현재 교수(서울치대)의 ‘치간칫솔 사용의 임상적 의의’ ▲김창희 교수(충청대 치위생학과)의 ‘한국형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에 대한 제안’ ▲이성근 회장(대한노년치의학회)의 ‘노인구강건강관리’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인 2부에서는 ‘치과 의료인의 삶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의료윤리강좌를 마련했다. 먼저 정문환 회장이 학술 임상적 측면에서 해당 주제를 다룬다. 이어 ▲김철수 협회장이 사회 관계적 측면 ▲장재원 과장(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이 국가 정책적 측면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마득상 교수(강릉원주치대)의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진료 근거현황’ ▲김정숙 교수(대전보건대 치기공학과)의 ‘보철제작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방안’ 등 강의가 준비됐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을 부여하며, 사전 등록은 12월
한국치위생학회지가 국제 OA저널 데이터베이스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DOAJ)에 등재돼 치과계 위상을 드높였다.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종화)는 지난 22일 학회에서 발행하는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JKSDH)’가 DOAJ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DOAJ는 세계 최대 Open Access(OA) 저널 데이터베이스로서 학술저널을 평가, 분류하는 양적, 질적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지난 11월 기준 130개국 13,968종의 저널과 약 440만여 건의 논문이 등재된 상태이며, 국제 OA기준에 부합하고자 58개 항목을 평가해 심사에 통과한 저널만 게재하고 있다. 한국치위생학회 관계자는 “한국치위생학회지가 DOAJ 등재를 통해 국제 규격을 갖춘 학술지로 인정받았다”며 “이로써 전 세계 더 많은 연구자에게 6호지(12월)부터 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더 많은 연구자들에게 논문이 인용될 것을 기대한다. 이는 학술지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 회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물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치위생학회지는 2001년 창간 이후
팀세미나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치과현장 실무 상담에 대한 2019년 마지막 상담코스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8일 강남토즈에서 열리는 이번 코스에서도 팀세미나 대표연자인 정기춘 원장(팀메이트 치과의원)의 강의로 이뤄진다. 이날 강의에서는 치료동의율을 올리는 신환 및 구신환의 구별 대응법, 체계적인 치료과정의 설명을 위한 치료별 상담매뉴얼 작성법, 까다로운 치료비 상담법과 협상방법 등 치과상담의 3가지 핵심 강의가 골고루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정 원장은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상담 완전 정리를 비롯해 ▲환자 정보 수집 및 환자 필터링 ▲치과의사와 직원의 상담 역할 ▲상담 스크립터와 매뉴얼 ▲전반적인 상담스킬 올리기 ▲전체 직원의 상담 참여 방법과 노하우 등이 총망라 돼 진행된다. 팀세미나 측은 “상담코스는 이미 들었던 분들도 다시 수강하는 등 인기가 높다”며 “정기춘 원장이 전 과정을 직접 강의하며 치과에서 꼭 필요한 관리 및 상담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명쾌하게 전달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접착과 근관치료에서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팁을 전하는 자리에 참가자들이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제9회 아주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영호) 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희경)가 지난 24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450여명의 참가자가 몰린 가운데 개최됐다. ‘알쓸신齒(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치의학 이슈)’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치과의사회와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교육협의회가 후원 하는 등 유관 단체들이 함께 했다. ‘Analog Dentistry’를 주제로 한 오전 세션에서는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보철과치과의원)이 ‘레진 시멘트 바로 알고 사용하기’를 주제로 레진 시멘트의 종류 및 작용 기전, 보철물의 종류에 따른 접착 방법을 다뤘다. 또 고홍섭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악구강 영역의 노쇠와 노인증후군의 이해’를 주제로 노쇠의 개념과 이에 따른 기능장애 발생에 대한 예방법을 다뤘다.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의원)은 ‘근관 충전의 진실 게임’을 주제로 강의했다.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한 오후 세션에서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In o
고수들이 펼치는 프렙과 템포러리, 총의치 인상 라이브 시술 강연에 임상가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9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32주년 학술대회(대회장 장원건)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401~403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인생은 아름다워, 건강하고 아름다운 봄·여름·가을·겨울’을 대주제로 심미보철과 교정, 임플란트 등 개원의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들로 꾸려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7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의 백미는 이승규 원장이 ‘아름다운 프렙! 아름다운 템포러리!’, 최대균 원장이 ‘심미적인 총의치와 기능적인 총의치는 동일하다’를 주제로 진행한 라이브 시술 중계로, 올드크라운 제거, 프렙, 템포러리 릴라인과 풀덴처 임프레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중계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덕중 치과기공사가 ‘내 인생 최고의 크라운’을 주제로 연계된 강의를 진행키도 했다. 또 고수진 원장이 ‘생기 있는 미소를 만드는 교정치료’. 임구영 원장이 ‘아름다운 얼굴은 인생을 즐겁게 한다’를 주제로 교정·양악수술을 통해 어떻게 인상이 변하는지의 과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 외 김종철 원장이 ‘3D 가상환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오성진 명예회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일본 오사카치과대학 교정학강좌 졸업 ·Tweed International Foundation 수료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 회장 역임 ·한국LAS 교정연구회 명예회장
■ 2019년 11월 2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