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염지훈 원장 · 포시즌치과 원장 ·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 수료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과대학 외과학 박사 수료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임상외래교수(현) ·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재무이사(현)
개원가의 새로운 툴로 자리 잡고 있는 ‘예방치료’를 제대로 배울 자리가 마련됐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의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오는 12월 1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1강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 및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로 환자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법, 환자 관리와 치과 경영까지 예방치료의 A to Z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공개될 예방치료 프로토콜은 꾸준한 연구와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현재 많은 치과에서 적용 중이다. 박 원장은 이를 제대로 배우고, 치과에 도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부 강연을 살펴보면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 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 등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다른 예방 관련 세미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 8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대구·경북지부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학술 집담회는 총 142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구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GTR과 GBR 그들의 공존’을 주제로 강연했다. 구영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시 가능하다면 임플란트 platform 위치를 치관측으로 위치시켜 ‘hypsodont-like tooth’를 만들지 않음으로서 GTR과 GBR의 공존은 가능해진다”면서 “이것이 바로 자연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구영 교수의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강연 마지막까지 많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대구·경북 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플란트 뿐 아니라 치주영역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교정, 치주, 보존을 아우른 강연이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제17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이 학술강연회(학술대회장 이철원)’가 오는 12월 8일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Chairside Essentials to Digital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교정과 보존 및 치주 세션에 총 17개의 연제가 편성됐다. 교정 분야에서는 8명의 연자가 참석해 오랜 임상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모성서 교수(가톨릭대)가 ‘Digital Solution to MCPA’를 주제로 강연회 포문을 연다. 이어 ▲이장열 스마일어게인치과의원 원장의 ‘발치와 비발치;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정주령 연세치대 교수의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Smile Esthetics in “Multi-Angles”’ ▲김병호 웃는내일치과의원 원장의 ‘성인 ClassⅢ Borderline 증례- 수술 Vs. 비수술’ 등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배기선 선부부치과의원 원장의 ‘교정학 영역에서 3D 프린터의 적용’ ▲조진형 전남대치전원 교수의 ‘App
경험 많은 선배 개원의가 임상술식과 함께 보험, 세무, 상담 등 치과경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옆에 붙어 알려준다면 어떨까. 더불어 치과의사의 삶에 대한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까지 들을 수 있다면···.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병원)이 지난 6개월 간 젊은 후배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지난 10월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프로그램은 옥 원장이 10여년의 개원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이 마주할 시행착오를 줄여줘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개원예정의나 신규 개원의 등 젊은 원장들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는 턱관절·교정·임플란트·예방·보존치료 등 임상강의는 물론, 마케팅·보험·세무·직원경영·심리·상담 등 치과경영 관련 주제들을 통섭해 다루며, 옥용주 원장 특유의 열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항상 세미나를 쫒아 다니며 임상과 치과경영 전체에 대한 퍼즐을 하나씩 모으며 치열하게 살았다는 옥용주 원장은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어려워진 많은 환자들이 우리의 클리닉을 찾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치료하기에 앞서 꼭 필요한 것이 원장님 자신들의 힐링과 행복이다. 이를 통해서 안정된 클리닉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학회)가 턱교정 환자들의 효율적인 치료 및 두경부 종양·재건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2년간 학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고승오 교수(전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를 선출했다. 악성학회가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면외과학교실(학술대회장 신상훈)이 주관하는 제58차 종합학술대회가 ‘RESPECT for Knowledge’를 주제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회원 620명이 참석, 역대 최대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악성학회와 활발한 학술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권 여러 나라 치과의사들이 참석, 국제적 학술대회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줬다. 이번 종합 학술대회는 다양한 교육 강연 및 초청 강연,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 심도 있는 토론과 강연을 진행했다. 또 회원들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 자료들이 Oral Presentation을 통해 여러 심화된 주제로 발표돼, 폭넓은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특히, Invited Lecture에서는 Dr. Farhad Naini가 초청돼 ‘Cl
방사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의 장이 최근 열렸다. ‘제2회 Korea Safe Imaging 심포지엄’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열렸다. ‘의·치대 학생 때부터 알아야할 방사선 안전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대한영상치의학회, 대한의학회, 대한영상의학회, 한국방사선의학재단,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방사선안전문화(Radiation Safety Culture) 증진을 위한 캠페인이 논의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방사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의대·치대 학생 대상의 방사선안전관리 교육’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 완 대한영상치의학회 학술이사가 ‘치과대학 학생의 방사선 안전교육의 현황과 방사선 안전 관리 교육 발전방향’을 발표했으며, 박인우 대한영상치의학회장은 좌장, 허민석 대한영상치의학회 부회장은 패널로 각각 참석했다. 특히 치과대학의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이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더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됐는데, 허민석 영상치의학회 부회장은 증가되고 있는 치과 방사선 사진 촬영을 고려해 질병관리본부에 의과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방사선안전관리정책 수립과 시행 정책에 치과의 의견도 많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올해 치열한 교육과정을 통과한 인정의 펠로우 36명과 인정의 마스터 2명을 배출했다. 2019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수여식이 지난 5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올해 학회가 운영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인정의 고시를 통과한 인정의 펠로우들을 위한 자리로 이종엽 명예회장, 임창준·성무경·김명진·정문환·류재준 고문 등이 참석해 인정의들을 축하했다. 이날 인정의들은 한명 한명 인증서와 상패를 받고 김기성 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에 인정의 펠로우가 된 이근용 원장(참치과의원)은 “처음부터 임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태도, 철학까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용 원장은 자체 운영하는 연수회가 있을 정도의 임상가이다. 이 외 인정의 마스터에는 박철완, 김현동 이사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심미치과학회가 매년 시상하고 있는 심움상에는 ▲공로상에 김명진 고문 ▲봉사상에 노관태 교수·김현동 이사 ▲학술대상에 장원건 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교육 수강생들이 뽑는 베스트티칭상에는 조경안 이사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재
■ 2019년 11월 1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원장 권호범)이 치과수술을 위한 전신마취와 치과 치료에 관한 다양한 의학상식을 들을 수 있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오는 19일 낮 12시 서울대학교 문화관(73동) 중강당에서 ‘치과수술을 위한 전신 마취와 치과 관련 의학상식 이야기’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서광석 서울대치과병원 치과마취과 교수와 김재영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양악수술에 앞서 경험하는 전신마취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치과 치료에 관한 다양한 의학상식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병원 측은 “양악수술은 상악골(윗턱)과 하악골(아랫턱)을 자른 뒤 다시 위치에 맞게 고정하는 수술이며 흔히 말하는 뼈를 깎는 고통을 동반하는 수술”이라며 “따라서 수술 중에는 깊은 전신마취 상태로 통증을 느낄 수 없도록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술 전 이뤄지는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이런 부분들에 대해 보다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 제16회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통합치과학회 새로운 출발선에서’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임상강연을 마련했다. 학술대회 시작은 유대종 원장(미래치과의원)이 ‘증례1. Forced tooth eruption’, 황현식 원장(SF치과의원)이 ‘손상된 치아를 교정으로 살리기, forced erup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최동진 전공의(연세대 통합치의학과)가 ‘증례2. 흔들리는 전치를 구치부 수복으로 보존하자’, 오남식 교수(인하대학교)가 ‘임플란트로 완성하는 구치부 교합지지’, 윤현중 교수(가톨릭대학교)가 ‘뼈이식 하지 않고 상악에 임플란트 완성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포스터 및 구연발표도 진행되며, 오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오프라인 연수교육이 진행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준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윤현중 통합치과학회 회장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되고자 하는 모든 선생님들은 왜 이 길을 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며 학회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치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