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 서비스, 치과 내 조직 관리 등 치과경영 컨설팅 노하우를 집약한 서적이 나왔다. 이다혜 대표(덴탈마스터 컨설팅)가 저술한 ‘우리 동네 1등 치과 만들기: 치과 매출 올리는 50가지 비밀’을 ‘헤세의서재’가 출간했다. 이 책은 이다혜 대표가 100여 곳이 넘는 치과 등 병원 컨설팅을 진행하며 얻은 성공적인 치과 경영의 기본 요소 이론 및 사례를 저술했다.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치과 경영의 기본이 되는 조직과 경영 플랜을 구체적으로 구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 중 첫 번째 챕터는 ‘치과, 환자에게 눈에 띄게 하라’를 주제로 치과 네이밍과 홍보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 치과 개원 초기에 필요한 구성 요소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어 두 번째 챕터에서는 ‘치과, 환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를 주제로 병원의 친절도와 서비스, 고객 응대 등 환자 친밀도를 중요 포인트로 짚었으며, 세 번째 챕터 ‘끌리는 치과는 1%가 다르다’ 주제에서는 치과 원장의 환자 및 직원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었다. 네 번째 챕터인 ‘믿음을 줘야 충성환자가 생긴다’에서는 다양한 환자 및 병원고객을 대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을 심어줄 수 있는 핵심
울산이 참가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만족시켰다. 영남권 5개 지부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이 공동 주최하고 YESDEX 2019 조직위원회(위원장 허용수)가 주관한 국제 학술대회 및 국제 기자재 전시회 ‘2019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19)’가 지난 11월 9일과 10일 양일 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및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울산지부는 지난 2014년에 이미 한 번 대회를 주관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질적·양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학술대회와 전시회로 치러졌다는 평가 속에 막을 내렸다. ‘All for U with Ulsa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회원과 참가업체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보다 풍족하고 알찬 학술대회와 기자재 전시회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학술, 전시 그리고 재미 이번 YESDEX 2019 학술 프로그램의 경우 국제학술대회라는 위상에 맞게 해외 10여 개국에서 200명가량의 치과의사 및 바이어가 찾아 치의학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Antonio J. Flichy Fernández 교수(Un
하루 만에 근관치료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의 ‘1 Day Endo’ 세미나가 ’하루 만에 끝내는 근관치료‘를 대주제로 오는 12월 1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마리아홀(1F)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 원장을 비롯해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원),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의원),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의원) 등 개원가의 저명한 연자들이 근관치료 전 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전 강의를 맡은 최 원장은 ‘Endodontics from A to Z’를 연제로 Access Opening부터, Canal Scouting, WLD, Glide Path, Ni-Ti Shaping, File Separation, MAF,Canal Irrigation, Medication, MTA, 그리고 CWT에 이르기 까지 근관치료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곽 원장은 ‘근관 치료 후 불편감의 원인 및 해결방안’으로, 조 원장은 ‘Apical Judgment Procedure와 Root Canal Filling,‘Myth & Fact’으로 이어가며, 마지막으로 신 원장이 ‘근관치료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 주최 ‘2019 추계학술집담회’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애인 치과 실전 임상 part1 - 어떻게 치료를 시작하고 계획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장주혜 학술이사 진행으로 총 5개 연제가 발표됐다. 첫 섹션에서 김재경 사무국장(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및 활용 안내’를 주제로 정부 및 비영리단체들의 다양한 치료비 지원 사업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김란희 치과위생사(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장애인 환자의 의사소통 및 보호자와의 대화’를 주제로 장애인 치과진료 시 선행돼야 하는 라포형성과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상황을 제시했다. 또 황지영 원장(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의 ‘협조가 가능한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도레미 센터장(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협조가 어려운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김동현 센터장(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계획 수립’ 등이 발표됐다. 이번 세미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연자들이 장애인 치과진료 계획 수립 시 고려 사항들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측은 “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주최 ‘제7회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치과의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 강연을 준비했다.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7회 턱관절 One-day 세미나’에서는 24년 차 구강내과 전문의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원)의 핵심 노하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 교합안전장치, 수면무호흡증, 보톡스 주사요법 등 임상완전정복을 주제로 심층 강의를 진행한다. 오전 강의에서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오후에는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진료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궁금증을 명쾌히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방침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치과의사에게는 표준화된 측두하악분석검사지와 별도서식 TMJ CBCT 판독소견서가 제공되며 심평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교육이수증 또한 발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치과 물리치료 건수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증가, 지난해 98만6301회를 기록했다. 2013년 33만3549회 대비 약 2.96배 증가한 수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가 발행하는 학회지가 창간 7년 만에 2019년도 한국연구재단 신규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매년 국내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과 연구 활성화,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엄격한 신청자격을 갖춘 학술지에 한해 체계평가(정량평가) 및 전문평가단의 내용 평가, 학문분야 특수평가(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평가 심의 후 등재(후보)학술지를 선정한다.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면 해당분야 전문 학술지로서의 권위와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며 게재된 논문저자의 업적평가 등에도 반영된다. 이번 대한통합치과학회지의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은 치의학분야 내부의 통합치의학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것이며 전문 학술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있다. 방난심 편집위원장은 “앞으로 전문과로서의 통합치의학 발전을 위한 학술적 뒷받침과 연구성과 공유를 통해 더욱 질 높은 전문학술지로 격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통합치과학회지는 2012년 8월을 시작으로 매년 2회 발간하다가 2019년부터는 연 3회로 늘려 발행 중이며, 이번 평가를 통해 2019년 1월부터 발간된 논문에 대해 등재후보학술지
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 10월 1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렸다. Back to the Suture는 SID 2019 조직위원회이자 Suture의 대가로 손꼽히는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디렉터로, SID 2019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패컬티로 나서 Suture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신흥 최고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Suture의 기본기를 다지려는 수강생들이 주를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가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를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들려줬으며 실습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Hands-on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이해하기 쉬운 강의에 이어 경연 형태의 매듭법 실습까지 진행돼 흥미진진했다”며, “Suture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말레이시아 현지 치과의사들을 위한 특별한 학술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Osstem Meeting 2019 MALAYSIA’가 지난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JW Marriot Kuala Lumpur 호텔에서 열렸다. ‘Knowledge Feast Of Dental Implant’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3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강연 5회, 라이브서저리 1회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말레이시아 저명 연자인 Lee Soon Boon, Ben C. Ng, David Ngeow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섰으며,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원)이 라이브 서저리를 펼쳤다. 행사 첫 번째 순서에서는 Lee Soon Boon 원장(말레이시아)이 디지털 임플란트 치과의 최신기술을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수술방법을 소개했으며, 이어 이대희 원장이 임플란트 수술 후 구강의 치유과정, Ben C. Ng 원장이 임플란트 배치를 통한 상악동 확대 수술에 대해 강의했다. D
교정치료 시 디지털 장치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진단기준부터 최신 활용방안까지 디지털교정의 최신경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교정의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이주영) 2019 학술대회가 지난 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Digital anthology’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 첫 강의는 김기범 교수(Saint Louis University 교정과)가 미국에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김 교수는 ‘Class II correction with Invisalign’을 주제로 Invisalign 치료에 대해 잘 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 혁 원장(전주미소아름치과)이 ‘투명교정장치 제작을 위한 전략적인 디지털 셋업’을 주제로 투명교정 시 고려해야 할 생역학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하면서, 효율적인 장치 제작을 위한 디지털 셋업과 선별적인 치아이동 전략을 소개했다.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은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치이이동을 구개면의 앵커를 이용해 가능하게 하는 치료술식의 디지털화에 대한 강연을 통해 디지털 교정치료로 환자들에게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강몽헌 병역판정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인턴 및 레지던 트 수료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의학석사 ·현) 광주지방병무청 구강악안면외과 병역판정의
■ 2019년 11월 14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