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87학번 4인이 동문들 간의 학술 교류를 위해 연자로 나선다. 조선치대 치호학술원(원장 최병기)이 후원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일(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치호학술원은 조선치대 동문에게 세미나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됐다. 치호학술원의 태동은 조선치대 재경동문회가 수도권 동문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1월 개최한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 ‘치호공감’으로, 해당 학술대회는 2년마다 서울에서 열린다. 특히 ‘응답하라 1987’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선치대 87학번 동문 4명이 연자로 나선다. 우선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의원)은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유형과 해결방안’을 연제로 ▲Missing Canal ▲Continuous Pain or Discomfort ▲Perforation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관련 핸즈온은 Protaper Gold File 실습(Dentsply), Hyflex EDM File 실습(신원덴탈)으로 점심식사 이후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최대훈 원장(덴토피아치과의원)은 ‘치아위치 안전성을 기초로 한 수복치료’라는 주제로 ▲Key Point of Diagnosis ▲An
골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Short·Narrow 임플란트를 활용해 난관을 극복하는 노하우에 임상가들이 집중했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이하 카오) 2019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이은영)가 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임플란트, 뼈 없어도 할 수 있어’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와 보철, 치주 각 분야에서 Short·Narrow 임플란트 시술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온 연자들로 강의를 구성해 200여명이 참석하는 관심을 모았다. ‘부족한 골 높이 극복’을 주제로 한 첫 세션에서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수술적 골 높이 증대(상악동 골이식술, 수직적 골증대술)’를,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Short implant의 임상적 적용’, 임영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보철과)가 ‘Short implant의 보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세션에서는 상·하악별 가용골이 부족한 경우에 대한 극복법과 Short 임플란트의 적정 길이, 시술법 등을 다뤄 시선을 모았다. 박창주 교수는 Short 임플란트의 적정길이를 7mm로 제시하며, 향후 적정 가이드에 대한 방향을
국내외 저명 연자 2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치과보철학의 새로운 미래를 논한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는 ‘제82회 학술대회’를 오는 11월 30일(토)과 12월 1일(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 ‘치과보철학, 미래로의 도약’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3명의 해외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우선 Calamita 박사(브라질)는 학술대회 첫 날인 11월 30일 오후 ‘Analog Principles In The Digital era(디지털 시대의 전통적인 방식의 원칙들)’와 ‘Integrating Oclusion Into The Smile Design(디지털스마일 디자인에 교합 고려하기)’을 주제로 각각 1시간 30분씩 강연하다. Calamita 박사는 브라질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스마일 디자인 등을 강연하고 있는 연자로 전통적인 원칙들을 디지털 방식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또 치료의 진단 과정부터 종료까지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Abas 박사(네덜란드)는 12월 1일 오전 ‘Creating Teeth & Gums, How to mimic nature’세션에서 전치부에서 자연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 지난 1일 치대 4층 아원홀에서 본과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경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교수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법의학 특강은 서봉직 교수(구강내과) 초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날 신경진 교수는 ‘Forensic DNA Typing–사람 식별과 가족관계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라는 주제로 유전자 검사의 실제적인 적용의 예와 현재 활발히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상염색체 STRs(Short Term Repeat)를 이용한 개인식별과 친자 감별, Y-chromosomal STRs를 이용한 성범죄 조사, 미토콘드리아 DNA를 이용한 6.25 전사자 신원확인 등 DNA 법의학 분석의 최신 경향과 DNA 분석을 통한 표현형 예측이나 연령 추정에 대한 연구와 같은 새로운 도전 과제에 대해 접할 수 있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치과계에서도 여러 연구 분야에 DNA 분석 기술을 접목해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 치과의사이며 구강내과를 전공한 신경진 교수는 “오늘 강의를 듣고 단 한 두 명의 학생이라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영감을 받는 계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 영)이 예기치 못한 치아 손상으로 인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공개강좌를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10월 31일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 ‘영구치아를 다쳤어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원스톱협진센터 유연지 교수(치과보존과 전문의)의 강의로 치아의 손상종류와 손상별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그 원인과 부위는 다를 수 있지만, 치아 및 지지구조 손상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다”며 “영구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등의 손상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한다면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며, 보존하지 못하더라도 향후 치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 욱·이하 연구회)가 주최하는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등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매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29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제5회 세미나에서도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16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세미나에서도 김 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원)은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서 특히 김 원장은 24년차 구강내과 전문의로서 본인의 임상적 노하우를 공개하며 개원의가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중심으로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로 진행해 주목 받았다. 이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연에서는 김 욱 원장을 비롯해 연구회 소속 구강내과 전문의인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손병진 원장 등이 함께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및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이갈이, 두통, 안면주름 환자에 대한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에 대한 즉석 시연이 현장에서 이
UV Implant System을 활용한 최적의 임상강연들이 펼쳐진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DIO UV Implant Seminar 2019’를 오는 11월 23일(토) 오후 4시부터 서울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또 11월 30일(토) 오후 4시부터는 부산 디오 본사 신관 대강당, 12월 7일(토) 오후 4시부터는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을지홀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DIO Implant Connects with UV’를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5명의 연자가 나서 UV Implant System과 관련된 다양한 접근법들을 소개한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중 무치악 환자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부터 초기 골융합을 획기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UV Implant System의 실제 임상 노하우까지 일괄 제시될 예정이다. 11월 23일 서울 세미나에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디오나비와 UV 임플란트를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 이정헌 원장(ATA치과의원)이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네비게이션 수술 및 UV 임플란트의 활용’, ‘오민석 부장(선치과병원)이 ‘UV 임플란트를 활용한 완전 무치악 재건술’,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
치과 임상에 충실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Basic Dental Practice Group(회장 최인호·이하 BDPG)가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오는 11월 3일 열 예정이다. ‘기본·열정·꿈’을 슬로건으로 여의도 NH농협 투자증권 4층 대강당에서 열릴 이번 기념 학술대회에서는 오프닝을 포함해 근관, 치주, 교정, 보철, 일본 스터디그룹 찬조 발표, BDPG 향후 비전 등 풍성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기본’을 대주제로 한 1부 순서에서는 ‘진단에 기초한 근관치료’를 주제로 홍은영·윤서희 원장이 강연을 진행하며, 치주치료 분야에서는 ‘일상 임상으로서 치주치료’를 주제로 이현정 원장이 강연을 이어 나간다. 아울러 교정치료 분야는 김경미·박성규 원장이 ‘치과임상에서 교정치료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보철 분야는 이창근·최동호 원장이 ‘보철치료의 본질을 고민한다’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1부 순서는 일본 스터디 그룹 찬조 발표가 이어질 전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사타카 모리모토 원장의 Treatment Strategy in maxillary anterior restoration 찬조 발표를 시작으로 ▲히로시 후나키 원장의 Occlus
안면윤곽수술과 턱얼굴미용수술 노하우를 익히고자 하는 개원가를 위한 세미나가 펼쳐졌다.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연구회)가 마련한 ‘제8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사체해부연수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진행됐다. 강연 첫날에는 김형모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이 턱끝성형술 및 하악성형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상윤 원장(페이스디자인 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보톡스‧필러 주사법 및 심미적 효과에 대해 임상케이스를 토대로 오전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오후에는 최재평 원장(JET 구강악안면외과)이 돌출입수술을 주제로 단계별 임상 케이스 리뷰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Dr Seah(아시아 구강악안면외과 학회장)가 코성형술을 주제로 ▲Post traumatic deformity ▲Orthognathic ▲Nasal airway problems ▲Cosmetic improvements ▲Cleft lip and palate ▲Cancer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20일 오전 강연시간에는 강영호 원장(제아치과)이 광대성형술에 대해 강의하고, 최웅철 원장(밝을명안과)이 안검성형술을 주제로
■ 2019년 10월 31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구정귀 대위 학력 · 2019.4. International Board for Certifications of Specialist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Fellowship (FIBCSOMS) ·2018.2. 울산대학교 의학석사 ·2013.2. 강릉원주대학교 치의학사 경력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편집이사 ·2019.5- 국군수도치과병원 임플란트과장 ·2018.2- 국군수도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군의관 ·2017.3-2018.2 전북대학교 임상강사 ·2013.3-2017.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인턴. 구강악 안면외과 레지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