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덴처 제작 노하우를 공개한다. 회사 측은 'Gothic Arch Tracing과 SR Nexco를 활용한 프리미엄 덴처'를 주제로 한 덴처 제작 세미나를 오는 10월 19과 20일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디렉터인 장일환 소장(JD치과기공소)은 “BPS 시스템에서 많은 치과기공사들이 Gnathometer M을 활용한 무치악 Gothic Arch 장치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Stratos 교합기를 활용해 보다 쉽게 Gnathometer M을 세팅하는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첫째 날은 Gothic Arch Tracing 장치인 Gnathometer M의 이론과 사용법을 비롯해 Suction Effect를 위한 트레이 라인 설정에 대한 강의와 데모를 진행한다. 둘째 날은 수강생 전원의 Stratos 교합기를 이용한 Gnathometer M 세팅 실습으로 세미나가 시작된다. 이어 심미적인 치은형성을 위한 SR Nexco 활용법에 대해 데모 시연 후 수강생들의 실습과 디렉터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 2019년 10월 24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권익재 교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 석·박사 학위 취득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인턴 및 레지던트 수료 ·김포우리병원 치과 진료과장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상강사, 진료 전문의 ·대한양악수술학회 공보기획이사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 총무기획이사 ·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상조교수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3차원 기반 양악수술의 최신 지견을 다뤄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양악수술학회 추계학술집담회가 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 28일 삼성서울병원 지하 2층 제 3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집담회에는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이 연자로 나서 ‘3D 기반 양악수술의 Practical Flow’를 주제로 양악수술 시 사용하는 3차원 분석, 수술계획, 3D 가상 수술 및 3D 프린터를 이용한 수술 장치의 개발 등 3D 기반 양악 수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 양악수술 이후의 Segmental management에 대해 다양한 증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호응을 얻었다. 강연 이후에는 많은 질문과 흥미로운 토론이 이어지면서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야 일정이 마무리 됐다.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의사가 함께하는 학회로 턱교정 수술에 대한 임상 및 학술 연구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정기학술대회 외에도 매년 2회 이상의 학술집담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최신 지견을 교환하고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계형) 30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다음달 11일 오후 7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태우 교수(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Strategic approach to treat the open bite efficiently and to retain the stable result'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협 보수교육 2점과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1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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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과의사들이 미얀마 치과계를 위한 교육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MediTeer의 GAAD와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의 작알아카데미 교육봉사단(이하 교육봉사단)이 미얀마 보건체육부 초청으로 진행된 ‘미얀마 치과의사를 위한 제2차 특별강연회’를 지난 10월 5일 미얀마 양곤시 챠트리움 호텔에서 진행했다. 해당 교육봉사단은 NGO봉사단체인 MediTeer(회장 박준봉)의 GAAD(Global Academy of Advanced Dentistry, 단장 박준봉)와 강동경희치대병원 작알아카데미 주요 관계자들을 주축으로 조직됐으며, ‘미얀마 공중보건치과의사를 위한 제1차 특별강연회’를 지난 5월 4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시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차 특별강연회의 경우 미얀마 치과의회(MDC)와 미얀마 보건체육부 소속 지도자급 치과의사 40여 명을 초청, 자유롭게 각자의 임상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미얀마 치의학 발전방향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규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치과보존과)는 ‘근관치료의 기본 원칙’이라는 주제로 강연회의 문을 열었으며, 김선종 교수(이화여대 임상치의학 대학원장)가 ‘악안면 외상 및 악골괴사의 처치, 악교정 수술, 임플란트 수술
최신 임상 트렌드를 익히고 싶은 개원가를 위한 맞춤형 학술대회가 펼쳐졌다. TOP 치과임상연구회(박성재 회장)가 마련한 ‘2019 TOP 학술대회’가 지난 10월 13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치주 및 부정교합 치료 최신 노하우를 담아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6명의 연자들이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첫 번째 강연에서는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이 ‘Flapless 구치부 발치 즉시식립 임플란트의 식립 전략’을 주제로 ▲연조직 두께 측정 ▲드릴링을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PATH 확보 ▲임플란트 크기 선정 방법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깊이의 기준 ▲치부 감염 발치 내 감염관리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내 치과 치주치료 이렇게, 전략과 목표 그리고…’를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강연에서는 이호재 원장(분당E-호재치과)이 ▲치주관리의 필요성과 환자 피드백 ▲임상목표를 염증 control과 교합 control로 설정 ▲모든 치과치료, 치주치료과정과 동기화 ▲치주조직 재건 및 환자 본연 vertical dimension 및 occlusal plane 재건 ▲모든 치료 과정을 Recall Follow-up으로 치주 유지‧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
구강질환 관리와 프로바이오틱스 활용을 주제로 다루는 심포지엄이 다음 달 서울과 부산에서 잇따라 열린다. 인체 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인 ㈜덴오믹스(대표이사 허대욱)가 ‘2019 제4회 바이오가이아 심포지엄’을 오는 11월 9일(토)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엄관(31층)에서 개최한다. 또 다음날인 11월 10일(일) 오후 2시부터는 ‘YESDEX 2019’벡스코 제5강의장에서 심포지엄을 이어간다. 9일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의원)이 ‘일생일치, 일치일생, 평생치아관리 예방과 유지관리 My Recipe’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이어 안토니오 J. 플리치 교수(스페인)가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임플란트 주위염 및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의 관리’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열강을 펼친다. 10일 부산 심포지엄에서는 안토니오 J. 플리치 교수의 강연이 같은 주제로 한 번 더 선을 보인다. 안토니오 J. 플리치 교수는 바르셀로나 대학 학사, 발렌시아대학 수술 및 임플란트 석사, 발렌시아대학 외과 임플란트 석사 공동 교수, SCOE의 구강 및 임플란트학회 부교수, SECIB타이틀 파트너 과학협회 SEP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전 UCLA치대 학장이자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된 바 있는 박노희 교수를 초청, 특별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주과학회 회원 및 치의학 대학원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서 박노희 교수는 ‘Periodontitis, Atherosclerosis, and Cancer: Are they related?’를 주제로 치주염과 동맥경화증 및 악성종양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박 교수는 “동맥경화증과 악성종양은 원인요소, 병리적 특징 등 공통분모가 다수 존재하고 있음은 이미 많은 문헌을 통해 증명된 바 있지만 치주염과 연관성은 최근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규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품세포(foam cell)의 증식으로 인한 동맥경화증은 혈관 악성종양이라 할 수 있으며,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인 P. gingivalis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는 심혈관 질환 등 비전염성 만성질환(NCD)의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한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구 영 회장은 “박노희 교수님은 18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송제선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