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임플란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상가를 위한 최적의 강연들이 펼쳐졌다. 스트라우만이 하반기 서울 세미나를 지난 9월 2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디자인부터 보철까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와 관련된 포괄적인 정보들을 제공했다. 세부적으로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가 ‘나는 왜 Tissue Level Implant가 좋을까?’란 주제로 티슈레벨 임플란트가 가지는 장점과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양 교수는 “20%의 환자가 임플란트 주위염을 앓고 있을 정도로 임플란트 주위염은 흔한 질병이지만 질환에 대한 관심과 예방법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티슈레벨 임플란트는 수직적인 생물학적 폭경으로 인해 본레벨보다 임플란트 주위염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트라우만 티슈레벨 임플란트는 장기 임상에서 가장 낮은 임플란트 주위염 발병률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Straumann Roxolid, Does Size Matter?’이라는 제목으로 스트라우만이 개발한 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의
신흥이 주최하는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오는 10월 26일(토)과 11월 2일(토)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SIS SINUS KIT’의 공동 개발자로 신흥과 함께 매년 꾸준히 Sinus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SIS SINUS KIT는 Sinus Floor를 신속하게 절삭함과 동시에 Hydro Membrane Lift를 이용한 수압거상방법으로 Sinus Membrane을 안전하게 거상시켜 성공적인 상악동 시술을 가능하게 돕는 Surgical Kit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SIS SINUS KIT를 활용해,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이론강의 임상 동영상 및 실습이 진행된다. 첫 강의가 진행되는 10월 26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에 대해 알아보며, Lateral approach 실습을 진행한다. 2회차 11월 2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에 대해 나눌 예정이며, Crestal approach에 대한 실습이 이어진다. 한편, 김현종 원장은 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
신흥이 주최하는 ‘비발치 교정치료의 새로운 DIGITAL MCPA 적용 Basic & Advanced Course’가 오는 10월 20일(일)과 12월 1일(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MCPA(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는 신흥이 지난해 출시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로 ‘환자는 물론, 술자의 편리성을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교정계에서 큰 주목을 얻고 있다. MCPA의 가장 큰 장점은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팔라탈에 플레이트를 고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외장치 필요 없이도 빠르고 편리하게 2급, 3급 부정교합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번 DIGITAL MCPA Course는 Basic과 Advanced로 나눠져 있다. Basic Course에서는 MCPA에 대한 개념과 적용방법, 핸즈온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Advanced Course에서는 MCPA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Digital 기술을 활용한 MCPA의 최신 적용법에 대해 다룬다. 특히, MCPA의 개발자인 국윤아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아교정과), 모성서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치아교정과), 한성호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빈센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와 인연을 맺은 세계 도처의 교정학자들이 다양한 임상 성과를 들고 한 자리에 모였다. KORI가 지난 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28회 가을학술대회 및 제2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7년 열린 제1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잇는 두 번째 행사가 열려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학술행사에도 고 김일봉 박사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은 세계 각지의 제자들을 포함해 KORI의 해외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성장한 해외 임상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몽골,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중국 청도, 대련, 캄보디아 등에서 50여명의 외국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9명 국내외 연자들이 밀도 높은 교정 관련 강연들을 펼쳤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예외 없이 KORI의 전통인 테이블 클리닉이 펼쳐졌는데 치과의사 21명의 140여 증례가 선을 보였다. # 스승의 뜻 기리는 학술대회 ‘눈길’ 학술 프로그램 뿐 아니라 참석자들이 마음을 나누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학술대회 종료 후인 6일 저녁에는 갈라 디너 프로그램이 마련돼 공연과 만찬을 함께 하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재확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 욱‧이하 연구회)가 주최하는 턱관절 세미나가 이번에는 부산 지역개원가를 찾아간다. ‘턱관절 one-day 세미나 2019 제6탄’행사가 오는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오스템 임플란트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턱관절장애, 교합안전장치, 수면무호흡증 보톡스 주사요법 임상완전정복’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 욱 원장(의정부TMD치과의원)이 턱관절 장애 치료에 대한 심층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김 원장은 자신의 진료 경험을 담은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치과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 턱관절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들을 공유한다. 연구회 측은 “2019년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턱관절 분야를 주제로 한 이번 김 욱 원장의 원데이 세미나는 임상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치과 물리치료 건수는 2018년 98만6301회로 2013년 33만3549회에 비해 약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회 만석을 기록했던 인기 세미나인 만큼 참석을 원하는
1~2년 차 스탭들을 대상으로 교정치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세미나가 있다. 서울치의학교육원이 마련한 조영채 원장(압구정스마일치과의원)의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교정이야기-아는 만큼 보인다!’ 세미나가 오는 20일(일요일) 오후 1시부터 교육원(사당역 7번 출구 창정빌딩 3층)에서 열린다. 이 강의는 치과의사가 쉽게 알려주는 교정임상 베이직 세미나다. 발치와 비발치 케이스를 구별하고, Class I, Ⅱ, Ⅲ의 차이를 케이스를 통해 명확히 알려준다. 또 교정기구와 장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브라켓 본딩과 Wire change 시 고려사항을 알려준다. 앞선 강의 참가자들은 “교정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해하기 쉽게 이론과 환자 케이스를 비교해 설명해 줘 좋았다.”, “생각 없이 실무로만 알고 있던 교정진료 내용의 이유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강연이었다.” 등의 평가를 내놨다.
4차 디지털 산업 시대를 맞이해 치의학의 미래를 논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렸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미래혁신치의학 특별위원회와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공동 개최한 제3회 미래 국제 학술대회가 ‘디지털 시대 치의학 교육과 연구발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됐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Karen West 미국 치과교육협회 회장, 지영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선임 연구원, Zainal Ariff Abdul Rahman 교수, 홍진선 국군 수도치과병원장이 참여해 강연을 진행했다. Karen West 회장은 ‘Paths to Academic Leadership’을 주제로 치과의사들이 매사 상호간 협력적인 자세를 취하고 결단력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개인 생활 패턴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주어진 치과 치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Digital Dental Education’을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강연에서는 지영아 연구원이 최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웨어러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학회)가 지난 9월 2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을 열었다. 학술집담회는 ‘내 진료실의 디지털 이야기 : Early adaptor에서 early majority로’를 주제로 일상적인 진료 시 전통적인 방식에 디지털 방식을 조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자인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은 3년 간의 디지털 장비 운용을 통해 느낀 실용성과 한계에 대해 강의했다. 학회 인정의 특별보수교육에서는 배정인 원장이 실제 진료실에서 디지털 치과 장비를 세팅하는 방법과 시행착오에 대해 강의했다. 학회는 또 하반기 인정의 마스터 심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인정의 수여식은 오는 11월 5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예정돼 있다.
악교정 수술 환자 진료 시 Natural head position(NHP)을 기반으로 술자와 환자 모두 이해하기 용이한 기준선인 Nasion true vertical line(NTVL)과 True horizontal line(THL)을 이용한 진단법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있다. 교정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세미나다. 안장훈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진행하는 ‘제16회 이해하기 쉬운 임상 교정 진단 강연회’가 오는 11월 10일(일요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본관 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열린다. 이 강연회에서는 ‘Lateral ceph and PA ceph analysis taken in NHP’를 주 연제로 NTVL과 THL을 이용한 진단법을 집중 강의한다. 특히 Skeletal ClassⅠ·Ⅱ·Ⅲ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별 진단법과 치료계획 수립 노하우를 강의하며, 더불어 NHP를 기반으로 한 3D CBCT 이미지 분석법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안장훈 교수는 “교정 환자가 진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진단이다. 더불어 환자의 문제점과 이에 따른 치료방향을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학회(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수원교육원이 강연장을 확장, 이전해 새로운 모습으로 개원가를 찾아갈 전망이다. 민승기 교육원장을 포함해 AMII 임상교육원 연자, AMII 사무국 직원, IBS 임플란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5일 열린 이전 기념식에는 수원 교육원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테이프 및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이전 개소한 수원 교육원은 최첨단 설비에 계단식 강연장을 구현,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MII 학회장인 민승기(민승기 브이라인치과의원) 원장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인 매직코어 원바디 임플란트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6여년에 걸쳐 개원가 보급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왔다”면서 “특히 지난해부터 개원의들 사이에 매직코어가 큰 인기를 끌면서 노하우와 장점들에 대해 증명하는 기회를 교육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최첨단 설비를 기반으로 한 수원 교육장을 통해 경기 남부 나아가 수도권 지역의 개원의들에게 매직코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토론하고 연구하는 임상 연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확신했다.
치과 실장, 팀장, 스탭 등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상담 활용법에 대해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20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우리치과만의 특별한 임플란트 상담’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규영 브레인스펙 전문강사가 나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초상담법부터 전문상담법, 임플란트 상담 시 다뤄야 하는 내용으로 강연이 이뤄진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는 어르신 환자의 공감 심리를 활용한 ▲보험 임플란트 환자층을 사로잡는 상담기법 ▲어르신에게 신뢰받는 상담기법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는 상담 노하우 강연을 펼치며, 아울러 사례별로 풀어내는 상담 실전 노하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치과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신뢰받는 우리치과만의 내규 만들기, 상담 케이스별 정리 활용하기, 환자 관리방법 등까지 총정리 시간으로 마련된다. 브레인스펙은 “이번 세미나는 특히 환자와 마주할 때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상담법부터 환자 케이스별로 상담하는 방법, 롤 플레이를 통한 실전 연습까지 단 한 명의 환자도 놓치지 않는 상담 노하우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