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들이 치주학 관련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한치주과학회 관계자들이 참석, 선진화된 치주술식을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들에게 전수했다. 제13회 아시아-태평양 치주과학회 학술대회(회장·구 영 Asian Pacific Society of Periodontology meeting 이하 APSP)가 ‘Exploring Innovative Frontiers in Periodontal Health and Implantology’를 주제로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걸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로얄출란 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을 비롯한 19개국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APSP에서는 구 영 회장 및 최성호 직전 회장을 포함한 25명의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치주 및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치료 및 유지를 강조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유럽치주학회 회장을 역임한 Dr. Maurizio Tonetti와 현 ITI 회장인 호주 Dr. Stephen T. Chen의 키노트 강연이 진행됐으며, papilla preservation technique을 이용한 치주조직 재생술 및 임플란트의 실패요인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곽영준 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동대학원 석,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보존과 수련, Fellow ·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 외래교수 ·현) 연세자연치과 원장
■ 2019년 10월 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윤홍철 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학 석·박사 ·베스트덴치과 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최신 임플란트 트렌드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관심이 많은 개원가들을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하 덴티스) 주최 ‘2019 DENTIS WORLD SYMPOSIUM’이 지난 9월 2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TALK SHOW & LIVE SHOW’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총 10명의 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 디지털 임상 솔루션을 제시했다. TALK SHOW 첫 강연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사회를 맡아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과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임플란트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 난제 해결법을 강의했다. 더불어 최신 제품 및 시장 트렌드, 임상 케이스를 토대로 강연 및 패널 간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점.점.점. (좋은 점, 끌리는 점, 나아갈 점)’을 주제로 진행된 TALK SHOW 두 번째 강연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임필 원장(NY필치과), 최용관 원장(LA치과)이 덴티스 제품 사용 리뷰와 임상 증례를 통한 임플란트 장기 성공률,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TALK SHOW 세 번째 강연에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회장 김각균·이하 KDICA)가 치과 감염관리자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KDICA가 ‘2019년 치과감염관리 심화과정 연수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7일 광명 이프라자 1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감염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심화교육 과정으로 총 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김각균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장을 비롯해 신호성, 김현숙, 소병윤, 유세희 강사가 강연에 나서 감염관리의 본질부터 치과 감염관리자 역할과 업무에 대해서 짚어주며 실습도 병행한다. 아울러 ▲치과진료실 미생물과 감염병 사례 ▲치과병의원의 CQI ▲JCI 평가 인증 사례 ▲멸균기의 이해 및 실습 ▲치과감염관리자 역할과 업무 ▲소독 실습 및 Q&A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KDICA는 안전하고 감염이 없는 치과 의료를 지향하는 치과의료계 모든 직역의 구성원들과 교육자, 연구자 및 관련 산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년도와 올해 4월 이틀에 걸친 기본 감염관리 공통과정 연수회를 진행했으며, 감염관리 심화 과정으로서 Workshop를 진행할 계획이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치과 감염예방의 원리, 방법 및 기술 교육을 통해 안전한 치과 진
존경받는 치과의사가 되는 길과 함께 치과의료분쟁의 실례를 바탕으로 한 대처법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치협이 주최하는 2019 치과의사 필수 보수교육 ‘의료윤리와 의료분쟁’ 세미나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치협 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다. ‘사랑받고 존경받는 치과의사가 되자’를 대주제로 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한성희 치협 윤리위원장(한성희치과의원)이 나서 ‘치과의사윤리와 치과의료분쟁의 예방과 대처’를 주제로 치과에서 벌어지는 의료분쟁의 여러 예시와 각 상황에 대한 대처법, 또 사전에 의료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이어 김현풍 치과의사윤리포럼 대표(전 강북구청장·김현풍치과의원)가 ‘치과의사 윤리문제 원인과 해결책은? - 동양고전에서 인생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 강의에서 김현풍 대표는 ‘도덕경’과 ‘중용’과 같은 동양 고전철학을 바탕으로 치과의사 윤리 재정립의 궁극적 목적이 결국 치과의사 자신의 행복 실현에 있다는 것을 강의할 계획이다. 김현풍 대표는 “치과의사가 윤리를 실천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자 하는 궁극적 이유는 결국 우리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함이다. 우리는 사회의 리더라고 할 수 있
환자와 술자 모두 편한 임플란트 시술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아울러 이에 대해 폭넓게 토론하는 학술의 장이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는 지난 9월 29일 안암동 고려대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성민)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환자가 편해야 우리도 편하다 : Patients’ Comforts, Predictable Outcomes’를 대주제로 모두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션Ⅰ에서는 ‘Guided surgery : 환자를 위한 선택인가? 술자를 위한 선택인가?’라는 주제로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원)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최근 관심이 높은 디지털 가이드 수술의 장점 및 주의점 등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져 주목받았다. 이어 ‘부족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 : 유연한 대처’를 주제로 진행된 세션Ⅱ에서는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의원)과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이 부족할 때 또는 부족이 예상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에 대한 최신 정보를 중심으로 공유했다. 또 세션Ⅲ에서는 ‘환자가 편한 임플란트 보철,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목표로 동네치과의 경영·스탭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는 ‘위더스(회장 박경아)’가 오는 19일 인천 검단 탑병원 교육센터 3층(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 4번출구)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이런 치과는 없었다. 위더스가 만들어가는 동네치과 Creative System’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회원 치과 원장 및 스탭들이 나서 직원 역량강화와 관련한 각 치과의 노하우를 강의한다. 첫 강의에서는 용치과의원의 용준희 원장과 류은수 부팀장이 연자로 나서 ‘부팀장은 처음이라서’를 주제로 신입 스탭이 체계적 교육과정을 거쳐 인재로 성장하기까지 과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박선희치과의원의 박선희 원장과 최진선 스탭이 ‘Implant 상담에서 관리까지’를 주제로 임플란트 상담과 사후관리, 자체 제작 수술노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강의에서는 알프스치과의원의 박경아 원장과 이수현·이 진 스탭이 ‘궁금한 이야기A’를 주제로 치과위생사와 일반인 근로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근로환경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마지막 강의에서는 정원치과의 권형조 원장과 이연지 팀장이 ‘동네치과 Staff level up, 디지털
최신 치의학의 흐름을 다뤄 온 학술대회가 올해도 다양한 논제들을 통해 임상가들의 고민을 다잡았다.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평생교육원이 개최한 ‘개원의를 위한 2019 SMART DENTISTRY’종합학술대회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29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렸다. ‘Complication 본질을 꿰뚫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종합 학술대회에서는 모두 여섯 명의 연자들이 나서 강연과 질의응답, 토론 등을 통해 치과 개원가에 도움을 줄 최적의 강연들을 식립했다. 오전에는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치과의원)의 ‘Clinical Considerations To Avoid Complications of Maxillary Anterior Implant’강연을 포함해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원)의 ‘심미치료, 임플란트 치료 시 치아만 보고 치료할 때 생길 수 있는 Complication’, 김용덕 교수(부산대 치전원)의 ‘실패한 임플란트에서 배운다’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 강연은 김성진 대표(엠디캠퍼스)가 첫 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부엉이 Erp_병원 숫자경영의 끝판왕!!:계정별 원장님은 누굴까요?’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세무
디지털 기반 치의학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는 학술행사가 열린다. 경희치대(학장 권긍록)가 주최하고 경희치대 동창회가(회장 안민호)가 주관하는 개교 70주년 학술대회(학술대회장 조선경)가 오는 10월 27일(일) 강동 경희대병원 지하강당에서 개최된다. ‘맞이할 미래, 치과융합 디지털 세계로’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8명의 연자가 나설 예정이다. 우선 최용석 교수(경희치대)가 ‘IT플랫폼 기반 치과검진시스템 개발과 발전방향’를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는 각각 ‘디지털교정에서의 새로운 해석:Roth? MBT? TWEeMAC Prescription!', ‘In House Digital Denture Workflow'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정우 교수(경희치대)가 ‘더욱 정교하고 예지성 높은 결과를 위한 노력: 인공지능 진단, 컴퓨터 예행연습,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주보훈 박사가 ‘인공지능형 투명교정장치의 개발 및 임상적용’, 백장현 교수(경희치대)가 ‘가이드수술: 어떻게 시작하여 어디까지 왔는가’, 오주영 교수(경희치대)가 ‘디지털 수술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