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송근수 원장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인턴, 레지던트 수료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치의학석사 및 박사수료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 / 치과교정과 전문의 ·현) 진주 가지런이 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원장 ·현)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 대외위원
경희치대 교원들이 치과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희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권긍록)이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교원 리더십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9월 21일 치의학관 연송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총 4명의 연자가 나서 치의학의 현재 위치를 돌아보는 한편 치의학 교육 및 치과대학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방재범 치의학교육실장이 ‘치의학교육 최신 경향과 커리큘럼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해외 치과대학 동향과 여러 의과대학 교육과정 개편이 시사하는 바를 발표했다. 이어서 ‘인증평가 준비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치과대학 인증평가를 위한 준비사항과 경희치대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를 함께 진행했다. 이현종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는 ‘임상교육의 해외사례 소개’를 주제로 제네바 치과대학과 중국 북경대 치과대학의 임상전단계 보철학·보존학 프로그램을 예로 들어 해외 임상 교육을 소개했다. 정종혁 임상술기센터TFT 위원장은 ‘실기시험 대비 임상교육 개선방안’을 주제로 2022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평가목표와 시행방식 및 현황,
SIC 임플란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상가를 위한 최적의 강연들이 펼쳐졌다. SIC Invent AG(대표이사 이진규)가 'SIC Seminar in Seoul'를 지난 9월 21일 오후 16시부터 인터콘티넨탈 코엑스호텔 비바체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5명의 연자들이 나서 SIC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했다. 특히 SIC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타 임플란트와의 차이점까지 SIC 임플란트에 관한 내용이 포괄적으로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세부적으로는 김태영 원장(서울킴스치과의원)이 ‘For SIC membership'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으며 정명진 원장(명동우리치과의원)은 ’Back to Basic SIC Implantology'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김성언 원장(치과세종의원)이 ‘SIC Implantology for Six Years of Clinical Practice'를 주제로 청중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은 ’National Health Insurance with SIC Perfectly'라는 주제로 발표해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끝으로 양병은 교수(한림대 성심병원)가 특강 ’S
구강암 증례 발표를 통해 최신 구강암 치료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가 주관하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주최하는 2019년 제2차 구강암 증례토론회가 지난 9월 11일 120여명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수련의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개최됐다. 구강암 증례토론회는 구강암연구소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전통 학술행사로, 다양한 구강암 치료 증례 발표를 통해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된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하악과두에 발생한 연골육종(chondrosarcoma on mandibular condyle) ▲상악 전반에 걸쳐 발생한 악성 흑색종(Extensively occured malignant melanoma in maxilla) ▲구강편평세포암종에서 하악분절골제술의 안전영역 설정(Safty margin of segmental mandibulectomy in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동시성 다발 원발암 치료(폐암과 구강암) 및 구제수술(synchronous multiple primary cance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최충호·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예방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대주제로 예방치의학의 미래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오는 10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구강보건학회 2019년도 종합학술에서는 예방치의학 분야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메인 세션에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전 세계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Dr. Dongbo Fu(Medical Officer for Tobacco Cessation, Department for Prevention of NCDs, World Health Organization, Geneva, Switzerland)가 초청돼 ‘예방치과진료의 도전 전략 : 금연’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Dr. Dongbo Fu는 강연을 통해 미래의 구강보건 및 예방치의학 분야가 앞장서야 할 분야로 금연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 특강 연자로 나서는 김백일 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는 ‘예방치의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서 주요 구강질환의 예방과 조기치료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과
새로운 의료기술을 담아낸 치아우식증 검사법에 관심 있는 개원가를 위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주)아이오바이오가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우식 검사 및 임상적용법’을 주제로 큐레이(Qray) 세미나를 오는 10월 16일 개최한다. 정량광형광기 활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로 고지된 검사법으로, 이번 강의에서는 김범수 원장(과천 연세스위트치과병원)과 강정희 대표(㈜에나멜 대표이사)가 연자로 나서 각각 치과에서의 큐레이 사용 증례와 환자와의 소통법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정량광형광기(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각종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통해 느꼈다”며 “임상에서의 큐레이 활용법 뿐 아니라 환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요구를 파악해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세미나로 진단검사 단계에 큐레이 장비 도입을 고민하는 치과의사 뿐 아니라, 환자와 대면하는 치과위생사에게도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향후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큐레이(Qray) 세미나를 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한국 치과의사 베트남 진출 노하우를 담은 신서가 나왔다. 고범진 원장이 저술한 ‘당신만 모른다! 치과의사의 베트남 진출기’를 최근 명문출판사가 펴냈다. 이 책은 베트남에서 치과병원을 개원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베트남 선택이유에서부터 현재 7호점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개원 노하우가 담겨있다. 책의 주요목차는 ▲치과의사가 해외로 간다는 것 ▲베트남, 선택의 이유 ▲치과의사 해외진출, 실제 과정 ▲견제와 경쟁, 그 두 가지 얼굴 ▲무엇을 위하여 도전하는가, BF 라는 가치- 끝없는 도전 등이다. 저자는 “베트남에서의 치과의료사업을 토대로 거두는 개인적인 성공과 함께, 대한민국의 우수한 치과의사들이 베트남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로까지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은 바람에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해외진출을 갈망하는 여러 치과의사분들에게 작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저 자: 고범진 ■발 행: 명문출판사
“마음이 지치고 힘드신가요? 그렇다면 대한심신치의학회에서 치유하세요.”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이하 학회)가 오는 20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 3층 대강당에서 ‘치과 근무자의 스트레스 관리(원인, 과정, 치료 이해)’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학회는 심신장애로 인한 환자를 치료함은 물론,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종사자들 스스로가 건강한 상태에서 치과를 방문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창립돼 올해 2회째 학술대회를 맞게 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스트레스의 원인부터 스트레스가 생기는 과정과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5개의 연제가 펼쳐진다. 홍정표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스트레스와 건강 그리고 치의학’에 대해, 조옥경 교수(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심신통합치유학과)가 ‘스트레스와 정서조절’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Abiko 교수(일본심신치의학회 회장, 홋카이도의료대학 구강병리과)가 ‘Burning Mouth Syndrome 환자의 치료 접근’을 주제로, 한성열 명예교수(고려대 심리학과)가 ‘세대간 문화적 차이와 스트레스’를 주제로,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가 ‘스트레스 관리법 실습’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학술
턱얼굴미용수술의 다양한 수술 방법 노하우를 축적하고자 하는 개원가를 위한 강연이 마련된다.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연구회)가 ‘제8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사체해부연수회’를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하악성형술 및 안검성형술 등 치과 내 여러가지 미용외과수술 방법이 필요한 개원가들을 대상으로 한 이 강의는 총 14명의 연자들이 나서 안면윤곽수술 등 다양한 수술 방법과 절차에 대해 자세히 강연한다. 19일 첫째 날에는 김형모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이 턱끝성형술과 하악성형술을, 이상윤 원장(페이스디자인 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보톡스와 필러에 대해 강의하고, 오후에는 최재평 원장(JET 구강악안면외과)이 돌출입수술을, Dr Seah(아시아 구강악안면외과 학회장)가 코성형술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20일 둘째 날에는 강영호 원장(제아치과)이 광대성형술을, 최웅철 원장(밝을명안과)이 안검성형술을 강의하고, 오후에는 안경천 원장(셀피아의원)이 지방흡입술 및 지방이식, 김인상 원장(라붐성형외과)이 안면거상술을 강연할 예정이다. 연구회 측은 “먼저 각 수술의 저명한 국내외 연자들의
임플란트 시술 시 부족한 골 상황에서 높이와 폭을 한꺼번에 극복할 수 있는 임상노하우를 만나 볼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이하 카오)가 오는 10월 20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임플란트, 뼈 없어도 할 수 있어’를 대주제로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이은영)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요즈음 가장 뜨거운 주제인 Short implant와 Narrow implant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이 꾸려질 예정이다. 김용호 원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부족한 골 높이 극복’ 세션에서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수술적 골 높이 증대(상악동 골이식술, 수직적 골증대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어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Short implant의 임상적 적용’, 임영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보철과)가 ‘Short implant의 보철적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최성호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부족한 골 폭 극복’ 세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수술적 골 폭 증대(골유도재생술, 치조제 분할술&확장술, 치조제 보존술)’, 권용대
만약 접착 분야와 재료에 대한 궁금증이 남들보다 많은 임상가라면 이 세미나를 주목해도 좋다. 비스코아시아(대표 서우경)가 진행하고 있는 ‘BISCO 접착의 이해 세미나’가 관련 개원가에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월 1회 열리는 해당 세미나는 비스코의 멤버십인 ‘BISCOVERY 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접착(Adhesion)과 재료(Materials)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싶은 개원의들에게도 폭넓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특히 서우경 대표가 직접 접착과 재료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과 최신 경향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언급, 자연스럽게 접착 분야 전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곤 한다. 비스코 측은 해당 세미나의 성격을 최적의 접착 임상과 재료의 선택을 위한 ‘담론(談論)’으로 규정했다. 서우경 대표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총 4, 5회 가량 진행을 했는데 아직까지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오시는 분들 모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라며 “특히 어떤 접착제를 선택해야 하며, 기존 접착제의 문제는 무엇인가 등 임상에서 접착 재료를 쓸 때 제조사 입장에서 드릴 수 있는 최신 버전의 팁과 이론적인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