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치의학의 현주소를 기반으로 미래 치의학을 설계하고 조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5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비롯해 치의학연구소, 덴탈 4D 연구소, 경조직바이오인터페이스 연구센터(MRC), 전남치대 연구·발전기금재단 등 산하 기관 등이 함께 주최와 주관이 돼 진행되는 대규모 심포지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포지엄 첫 날인 6일에는 Session1, 2가 진행될 예정으로, Session1은 ‘Current Trends in Basic Dental Science Research’을 주제로 배용철 교수(경북치대)를 비롯한 네 명의 연자가 준비 중에 있다. 이어 오후 세션은 ‘Hot Topics in Medical Research Centers’을 주제로 문석준 교수(연세치대)의 Drosophila taste decoding 강연을 포함한 세 명의 연자가 강연을 이어 간다. 다음 날인 7일에는 Session 3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Zheng Hui 교수(Ningbo Yinzhou Dental Hospital, China)의 Develo
연하장애환자의 특성과 이에 따른 연하지도법을 살펴본 자리가 열렸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대노치) 산하 섭식연하장애 및 구강근기능재활연구회(회장 고석민·이하 연구회)는 지난 7월 15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4층 강의실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연하곤란환자의 영양 및 연하지도’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 파트에서 연하곤란 환자의 영양과 연하지도에 대해 처음으로 다룬 것으로 5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영양사로 근무하면서 환자상태에 따른 식단과 식사지도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김 윤 교수(신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나서 ‘연하장애 환자의 영양문제와 식사요법’을 주제로 다뤘다. 김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음식의 점도와 질감의 조절 및 기타 연하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고석민 연구회 회장이 ‘연하곤란환자의 연하지도’를 주제로 국내 연하재활치료 실태, 연하장애 평가와 훈련내용 결정, 증상에 따른 간접훈련과 직접훈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이후 질의 및 답변시간에 연하장애 환자의 연하지도 시 재활의학과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치료를 하는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정영목 원장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인턴, 레지던트 수료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치의학석사 및 박사수료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 / 치과교정과 전문의 ·현) 스파클 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원장 ·현) 대한치과교정학회 공보위원 ·현)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 편집위원
■ 2019년 8월 2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회장 정경용‧코스 디렉터 손동석)가 국제적인 임플란트의 최신 지견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구회는 ‘Current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연자뿐만 아니라 해외 연자들도 초청돼 국내외 임플란트의 최신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6일에는 손동석 코스 디렉터(대구가톨릭대병원)가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해 임플란트 시술을 생동감 있게 접할 수 있다. 이어 9월 7일에는 핸즈온이 진행된다. 오전에는 'hydrodynamic piezoelectic internal sinus elevation(HPISE)' 핸즈온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Root Membrane Technique' 핸즈온이 열린다. 다음날인 9월 8일에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4명의 국내연자와 3명의 해외연자가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풀어낸다. 손동석 교수가 ‘Latest Trends in Ridge and Sinus Augmentatio
치주치료에 대한 최신의 임상증례 및 술식, 임플란트 시술 임상팁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제8회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 학술대회가 오는 9월 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박종기대사홀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학교실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학술행사로, 치주치료에 대한 최신 이슈를 갖고 참가자들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경희치대,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동문 뿐 아니라 일반 개원의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오전에서는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를 중심으로 ‘치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토론’, 홍지연 교수(경희치대 치주과)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토론’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이 ‘치주적이나 교합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의 치료계획 수립 및 치료방법’, 임현창 교수(경희치대 치주과)가 ‘패러다임의 진화: 경조직에서 연조직으로’, 박병규 원장(필치과의원)이 ‘임플란트 어디에 심으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Less invasive sin
개원가 임상현장의 현실에 맞춰 실제로 적용 가능한 예방시스템을 강의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병원)과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예방치과 세미나가 오는 31일 위메진 세미나실(내이처럼치과병원 내)에서 열린다. 이 강의는 예방치과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에게 적용해 가며 깨달은 것이 많다는 옥용주 원장의 경험담과 개원가에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APEM)’ 강의로 유명한 박창진 원장이 제시하는 예방 프로토콜로 채워진다. 첫 강의에서는 옥용주 원장이 ‘좌충우돌 예방시스템 적용하기(초보자편)’을 대주제로 예방시스템 도입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옥 원장은 ▲‘왜’ 예방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나? ▲실제로 도입하면서 겪은 애로점은? ▲예방이 도입되고 우리병원 정기검진이 달라진 점은? ▲예방용품 도입이 절세에도 도움이 되는 이유는? 등을 세부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박창진 원장은 ‘개원가에서 적용가능한 예방치과 프로토콜’을 대주제로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박 원장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대노치) 인정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 12기 1차 교육이 오는 2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이 강의는 고령자의 심리적, 약리적, 전신적, 정신적 및 사회적 특성을 이해하고 노인 구강관리 및 치료의 전문가적 지식과 임상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필수윤리보수교육과 현재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관련 강연이 포함돼 있다. 오전강의에서는 필수윤리보수교육 1점이 인정되는 양승욱 변호사의 ‘노인환자의 치과치료 시 윤리적 고려사항’ 강의와 함께, 나이토 교수(후쿠오카 치과대학 노년치의학과)가 ‘An Overview of geriatric dentsistry in Japan’을 주제로, 임종한 교수(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가 ‘지역통합 돌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명 훈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외과)가 ‘치과진료실에서 (노인)환자의 응급상황과 처치’, 김 윤 교수(신구대학교 식품영향학과)가 ‘노인(연하장애) 환자의 영양과 식사요법’, 김광중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노년내과)가 ‘노인 입원환자에서 구강위생
호사회(회장 백운봉)가 오는 3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첫 임상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ligner Orthodontics 역서 출간 및 백운봉 원장 AJODO Case of the month 3회 선정 기념 특별강연회’로 열린다. 호사회는 약 4년 전에 4명의 교정전문의들이 모여 진솔하게 임상의 경험들을 나누고 연구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해 현재 교정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10여명의 치과의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석훈 전임 회장이 Aligner Orthodontics 번역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백운봉 회장이 증례발표를 한다. 또 이춘봉 원장이 ‘Clear aligner를 이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하며, 지 혁 원장이 ‘Overcoming the extraction cases with invisalign’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참가 시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초대회장인 김 훈 회장은 “2019년에 제2대 회장인 김석훈 원장의 주도로 Aligner Orthodontics 번역서를 출간했으며, 현 회장인 백운봉 원장의
회원들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반자를 표방하고 나선 ‘GAMEX 2019’가 이달 말 개최를 앞두고 참관객들을 만날 모든 준비를 마쳤다.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주관하는 ‘2019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19)’가 오는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We are the best friends of GAMEX 2019’를 슬로건으로 내건 ‘GAMEX 2019’는 가장 가까이서 회원들을 생각하는 경기지부와 GAMEX가 최고의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올해 GAMEX의 가장 큰 특징은 ‘조기 흥행 돌풍’이다. 분회 방문 등 조직위 차원의 밀착 홍보도 효과를 봤지만 GAMEX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등록 경품추첨제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경기지부와 GAMEX 2019의 등록을 대행하고 있는 덴탈이마트는 지난 7월 24일 사전등록 인원 3000명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조직위는 이 같은 회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최종 5000여명의 치과인이 이번 GAMEX 2019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자재 전시회 역시 순항 중이다. 조
보스턴임플란트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네오바이오텍이 후원하는 보철·임플란트 고급과정이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코스의 마지막 과정인 11회 차는 미국 보스턴대학교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개원의 임상 업그레이드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국내 유명 연자 8명이 포진한 이번 연수회는 오는 8월 24(토) 시작으로, 8/25, 9/21, 9/22, 10/19, 10/20, 11/9, 11/10, 11/30, 12/1 순으로 진행되며, 10월 5일(토)부터 10일(목) 기간은 미국 보스턴대학교 현지 임플란트 코스 과정으로 이어진다. 연자진들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실전 임상 팁을 물론 ▲임플란트 수술 핵심 노하우 ▲슈퍼 GP를 위한 A to Z ▲쉽고, 빠르고 안전한 상악동 접근 비법 엿보기 ▲치과의사가 손쉽게 접근하는 턱얼굴 이야기 ▲이상적인 보철의 핵심 ▲총의치 보험 시대에 맞는 덴처 완전정복 ▲미국 보스턴대학교 현지 임플란트 과정 등을 공유한다. 국내코스와 미국 현지 코스를 마친 치과의사들은 미국 보스턴대학교 정식 Certificate가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