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황동현 원장 ·더바른이교정치과 원장 ·경희대학교 치과대학교 졸업, 치과교정과 석사, 박사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 인턴, 레지던트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 외래교수
■ 2019년 8월 1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신흥이 주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가 오는 10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SID가 걸어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의 변화를 제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임플란트 합병증은 줄이고 예지성을 높이는 수술 방법과 노하우가 전수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 세션 1, 2 원하는 강의 선택 가능 또한 Live Sugery와 10주년 기념 통합강연 등 조규성 SID 2019 조직위원장(연세대 치과병원)을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SID를 이끌어온 조직위원회의 역사와 노력이 담긴 강연이 진행된다. 오전 강연은 세션 1과 세션 2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는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세션 1은 ‘주저의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을 주제로, 세션 2는 ‘예지성을 높이는 임플란트 수술 Contemporary Trends in Implant Surgery’에 대해 다룬다. # 라이브 서저리, 통합 강연 기대 오후에는 L
아시아 각국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턱관절 진료의 미래를 고민했다. 제6회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 훈)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동경 National Sciences Center Building에서 열렸다.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지난 2009년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국은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이다. 2009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2년마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필리핀 순서로 학술대회가 순환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 중국, 필리핀 이외 미국,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연자 및 회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동경에서 6회 대회가 진행됐다. 초청연자로는 대한민국에서 이부규 교수(대한턱관절협회 회장)가 ‘Indications and know-how of effective alloplastic total temporomandibular joint replacement’, 정진우 교수가 ‘Clinical utility and implementation of RDC and DC/TMD for diagnosis and management of orofacial pain in Korea’, 중국의 Xing
김여갑 전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외 3명이 저술한 ‘달인이 될 수 있는 상악동거상술(대한나래출판)’이 대한민국학술원(이하 학술원) 2019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상반기 출판된 해당 서적은 상악동거상술에 대한 이론과 실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한 테크닉을 자세히 소개하는 책으로, 학술원이 책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했다. 학술원은 오는 9월 까지 해당 도서가 치과대학 등 치의학 관련 기관에서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요 도서관 등에 이 책을 배포할 계획이다. ‘달인이 될 수 있는 상악동거상술’은 상악동거상술을 진행할 때 효과적으로 수술할 수 있는 방법과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치료 방법은 풍부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제1장 해부학’에서는 상악동 및 치조골의 형태, 악골의 질, 상악동막, 상악동 주위 주요 혈관 등에 대해 설명하며, ‘제2장 영상진단학’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전 후 엑스레이 촬영에 따른 판독법을 설명한다. ‘제3장 환자 상담’에서는 환자 상태를 고려한 상담 등 상악동 수술에 대한 환자설명법, ‘제4장 측방접근 상악동거상술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회장 마득상·이하 연구회)가 오는 8월 23일 2019년도 제4차 학술집담회를 열고 구취조절에 유용한 치주관리법을 전수한다.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이병진 원장(콩세알튼튼예방치과 치과의원)이 ‘치주질환과 구취조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 원장은 이날 구취의 중요한 원인으로 잘 알려진 치주질환이 어떻게 구취를 유발하는지 알아보고, 구취조절에 유용한 치주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득상 연구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특히 구취조절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치주질환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고, 구취환자의 치주질환 관리부분에서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구회는 구취진료에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들이 전문적인 구취진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학술집담회를 포함해 올해 말까지 구취진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10회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하 덴티스)가 광주와 부산에서 투명교정 임상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세미나를 마련한다. 덴티스의 ‘디카온 4D로 배우는 알기 쉬운 투명교정 세미나’가 오는 9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10월 19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 소장인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서 디카온 4D를 활용한 투명교정 치아이동, 셋업 기법, 디카온 4D 시연 및 임상증례 소개 등 투명교정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다룬다. 지난 1월 공식 출시된 디카온 4D는 3D 모델 데이터와 세팔로 데이터를 이용한 빠르고 정확한 셋업이 장점인 투명교정 전문 소프트웨어로, 덴티스는 디카온 4D를 개발한 기술역량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AI 기반 치과 투명교정치료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주관사로 선정됐다. 덴티스 측은 “임상 중심의 투명교정 진수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평소 투명교정에 관심있는 임상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가들의 실제 상악동 거상술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는 학술 행사가 다음 달 초 부산에서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19’를 오는 9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로키엄(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다’또는 ‘대화’를 의미하는 라틴어로 재생 치의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살아 있는 임상 지식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가이스트리히 측의 의지가 담겨 있다. ‘실패는 없다 : Sinus Complication in Busa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종호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상악동 분야 저명 연자인 김용덕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와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선다. 주최 측은 “수술 전 진단부터 수술 중 돌발 상황과 대처법, 수술 후 합병증을 어떻게 다룰까 까지 상악동 거상술의 대가들이 실제로 만난 케이스에 대해 소개하고 공감하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며 “전국 각지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상악동 거상술에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 욱‧이하 연구회)가 주최한 턱관절 세미나가 참석자의 열띤 호응 속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회는 지난 7월 2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에서 ‘2019년 제4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등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턱관절 One-Day 앙코르 세미나’를 열었다. 일요일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140여 명의 서울‧경기 지역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 열정적인 강의로 진행됐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등 각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 욱 회장과 연구회 소속 구강내과 전문의인 김재홍, 남진우, 손병진, 김성헌 원장 등이 1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Gummy Smile, 안면 주름 개선 등 미용 목적의 주사요법 시연도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 욱 회장은 24년차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본인만의 임상 노하우를 완전히 공개함으로써 턱관절장애의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민승기 원장(민승기 V라인 치과의원)이 탁월한 임상 능력을 라이브 서저리 쇼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7월 27일 민 원장은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함을 직접 보여주는 한편 퇴축된 치조골도 치조골 맞춤형 임플란트로 무절개 식립 프로세스를 진행했다. IBS 임플란트의 ‘Magicore’는 일체형으로 초기 고정력이 우수하며 좁은 치조골이나 잔존 치조골이 거의 없는 경우에도 무절개 식립이 가능한 임플란트다. 매월 1회 진행되고 있는 라이브 서저리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무절개 시술 테크닉으로 MagiCore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Dr. Min. Live Show는 올해 말까지 계획돼 있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지난 7월 21일 부산 경남정보대학교 강의실에서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SOOD 세미나의 Intro 강의를 진행했다.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토대로 박 원장이 직접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는 APEM 세미나는 이미 30차례 가까이 열려 왔다. 지금까지 박 원장의 APEM 세미나는 주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위생(학)과 교수들만을 대상으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창진 원장은 “환자가 건강한 치아와 구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올바른 도구의 사용이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교육은 치과위생사의 가장 중요한 직업적 임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치과위생사가 예방치료의 첨병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교육단계에서부터 실무위주의 예방치료 관련 교육이 수행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치위생(학)과 교수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날 APEM 세미나에서는 예방치료 프로토콜 전반과 더불어 개인구강위생관리 교육법에 대해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