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출시하고 있는 ‘IS-III active Fixture’의 수성을 입증한 논문이 발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치대가 지난 3월 27일 ‘One-Year Results of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of Immediately Loaded Short Implants Placed in the Lower Posterior Single Molar Using a Complete Digital Workfow’를 제목으로 네오의 주력 제품인 IS-III active를 사용한 논문을 발표했다. 임영준 교수(서울치대 보철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 외 4명이 발표한 이번 논문은 디지털을 활용한 IS-III active의 식립에 대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연구진은 총 46명의 환자를 비교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실험에서 19명은 Neobiotech IS-III active Fixture IS35010AP(Ø5.0 * 10mm)를, 27명은 Neobiotech IS-III active Fixture IS35508AP(Ø5.5 * 8mm), IS35507AP(Ø5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호주 치과의사들과 최신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나눴다. ‘OSSTEM Meeting 2019 SYDNEY’가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렸다. ‘The Rise of the DIGITAL DENTISTR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약 250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했으며 저명한 임플란트 학자인 David Roessler 교수가 좌장을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4개 강의, 1개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된 첫 날 메인 심포지엄에서는 Angie Papas 박사(호주)와 Han Choi 박사(뉴질랜드), 한국의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원),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첫 연자인 Angie Papas 박사는 행사의 첫 연자로 나와 ‘Introduction of OSSTEM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를 주제로 강연하며 “오스템 OneGuide를 활용할 경우 인접치 구조를 고려하기 쉽고, 임플란트 식립 각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며 “특히 임플란트 시술의 위험도를 크게 낮추고, 시술시간을 크게 줄일 수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실전 임상 술기를 개원가와 공유한다. 회사 측은 ‘Implant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를 오는 7월 27일 서울 가산동 소재 AIC 연수센터에서 시작한다. 올해 11월 23일까지 총 9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홍석 원장(삼성리더스치과의원), 윤제현 원장(정성치과의원), 허영민 원장(삼성플란트치과의원)이 패컬티를 맡아 원활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이번 코스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등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주제들로 진행,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면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오스템이 자체적으로 개발, 제작한 모델 및 KIT를 이용한 실습을 통해 보다 편하고, 정확한 시술이 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Surgical complications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이론 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내용 중심의 교정용 플레이트 ‘3DKP(3 Dimensional Key Plate)’를 활용한 교정치료 세미나가 개최된다. ㈜쓰리디케이피는 오는 7월 20일을 시작으로 8월 24일, 9월 21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본관 607호에서 제3기 임상교정 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연자로는 개발자 이강규 원장(분당우방치과의원)이 직접 나서 실전에 적용 가능한 임상 내용을 공유한다. 첫날인 7월 20일에는 스텝1 ‘더 쉬워진 Sk CⅠ.Ⅰ급 임상교정’을 주제로 ▲Don’t Extract in the Brachycehalic Pt ▲Crowding ▲Open Bite 등을 설명한다. 이어 스텝2 ‘더 심플해진 Sk CⅠ.Ⅱ급 임상교정’을 주제로 한 8월 24일에는 ▲V-라인 턱 교정 ▲High Canine #6 distalization ▲Gummy Smile ▲Deep CⅠ.Ⅱ with TMDisorder 등에 관한 내용이 다뤄진다. 마지막 날인 9월 21일에는 스텝3 ‘예측 가능한 Sk CⅠ.Ⅲ급 임상교정’을 주제로 ▲Facial Asymmetric Pt ▲Edge to edge Bite ▲Ant. Cross Bite in Growing Pt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장준규 원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인턴, 레지던트 ·부천 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
턱관절 진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상가를 위한 최적의 강연들이 펼쳐졌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이부규·이하 턱관절학회)가 ‘(가칭)대한턱관절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개최했다. ‘턱관절 질환 진단과 치료에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Know-how’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총 7명의 연자들이 나서 턱관절 진료와 관련된 다양한 접근법들을 소개했다. 특히 진단부터 심리적 접근까지 보다 경쟁력 있는 턱관절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참석자들의 임상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이끌기 위한 노하우들이 포괄적으로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놓칠 수 없는 턱관절 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의 노하우’라는 주제 아래 김조은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유재식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안형준 교수(연세대치과병원),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의원) 등 4명의 연자가 강연을 진행했다. ‘놓치지 않은 턱관절 질환, 계속 치료를 위한 노하우’라는 주제로 이어진 오후 세션에서는 김철훈 교수(동아대병원),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가 턱관절 세척술과 보톡스를 이용한 턱관절 운동 요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선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가 지난 6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1강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두 섹션으로 나눠 전문가 치아세정술과 개인구강위생관리를 각각 자세히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첫 시간에는 치과에서 매일 마주하게 되는 치료 중 하나인 스케일링에 대해 살펴봤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스케일링에 대해 통증과 공포를 동반한 치료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스케일링의 통증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박창진 원장은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를 수차례 진행하며 “스케일링은 아프지 않은 치료”라고 강조해 왔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스케일링이 과연 무엇인지를 먼저 되짚어보고, 왜 스케일링이 통증을 수반한 치료로 알려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했다. 또 개원가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초음파 스케일러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각 초음파 스케일러를 사용할 때의 소리와 영상 등을 활용해 청중의 이해를 높였다. 또 치면 세마를 위한 각종 도구와 술식들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전문가 치아세정술에 대한 전반적인
수면질환부터 구강장치까지 총망라한 총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구강장치 치료(대표저자 김성택·명문출판사)’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책은 의학 및 치의학에 걸쳐 기본적인 수면에 관한 내용과 수면질환을 다루며, 특히 치과와 연관이 많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을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따라서 치과의사들이 이 분야에 쉽게 접근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강장치 치료 부분은 지금 현재 임상에서 가장 추천되고 장점이 많은 장치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장치별 특징을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 손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구성됐다. 주요목차는 ▲1. 수면질환의 개요 ▲2.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정의 및 진단 ▲3.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4.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치과적 치료 ▲5. 구강장치 제작 준비과정 ▲6. 최신 구강장치의 사용 ▲7. 구강장치의 관리 및 부작용 등이다. ■저 자: 김성택, 정유삼, 주은연, 김수정, 태일호, 김형택 ■출 판: 명문출판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최성호·이하 연세치대)의 국제교육과정에 세계 각국의 교정 치의들이 주목했다. 연세치대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9일간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9회 연세 국제 미니 레지던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만, 태국, UAE, 칠레 등 전세계에서 치과의사, 교정 전문의, 교수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Lifelong orthodontics management: Face design & dental life extension'이라는 주제로 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서 강연을 펼쳤다. 연세치대는 강연과 핸즈온 위주의 코스Ⅱ와 Clinical observation 및 Live surgery에 코스Ⅱ까지 포함한 코스Ⅰ 등을 마련하고, 디지털 교정 트렌드부터 연령대별 교정시 주의점 및 환자관리까지 교정치료 전반에 관한 주제들을 다루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연은 일별로 ▲Introduction on digital tools ▲Essence of biomechanics ▲Must-do's in children / Latest concepts on early treatment ▲Must-do's in young ad
팀세미나가 7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상담 실전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공유할 상담실장·매뉴얼 완성코스를 진행한다. 서울은 오는 14일 강남 토즈에서 열리며, 이어 부산에서는 21일 디자인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코스도 팀세미나 대표연자인 정기춘 원장(팀메이트 치과의원)의 강의로 진행되며, 상담전문가가 되기 위한 핵심 상담기술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번 강의에서는 내원한 환자의 체계적인 대응과 구분, 신환 및 구신환의 필터링 기술, 체계적인 치료과정의 설명, 구체적인 상담 스크립터 만들기, 치료별 상담 대본 완성하기, 치료비 상담과정의 실전 스킬, 최종 치료비 협상 과정에서의 코디네이션 기술 등에 대해 다룬다. 아울러 ▲초진환자의 응대와 구별법 ▲표준 진단을 이용해 누락율 줄이기 ▲자신있게 추천하고 동의 실패 줄이기 ▲전달과 설명기술의 노하우 ▲동의율을 올리는 췌어사이드 상담기술 등에 대한 강의도 포함된다. 팀세미나 측은 “상담코스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오면서 필요한 노하우를 쌓아온 것을 바탕으로 치과에서 꼭 필요한 상담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코스는 새롭게 수정한 내용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교정용 플레이트 ‘3DKP(3 Dimensional Key Plate)’에 대한 치과의사 및 보조인력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쓰리디케이피가 지난 6월 23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본관 607호에서 제11차 ‘임상교정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개발자인 이강규 원장(분당 우방치과의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3DKP를 개발한 이유와 과정, 3DKP 활용 교정 사례 및 사용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강규 원장은 강연을 통해 3DKP를 “치과 교정의라면 누구나 갈망해온 ‘절대 고정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구강 내 뼈의 두께와 밀도가 강한 palatal bone에 직접 식립할 수 있는 치아 교정용 앵커리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원장은 “3DKP를 사용해보면 Mini Screw의 한계를 뛰어넘은 교정치료의 놀라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다”며 “그간 다양한 증례로 교정치료 술식의 단순화 및 교정치료 진행 과정을 예측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대해 공유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제3기 임상교정 심화과정도 오는 7월 20일을 시작해 8월 24일, 9월 21일 세 차례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