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장운석 원장 ·디자인치과의원 대구점 원장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대학원(치과교정학 석사,박사) ·경북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 인턴, 레지던트
■ 2019년 7월 4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의 전국 각 지부 인스트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정 치료의 철학들을 나눴다. KORI가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지난 6월 22일과 23일 양일 간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KORI는 매년 여름 7개 지부의 인스트럭터들이 함께 하는 공동 연수회를 여는데 올해의 행사에도 60여명의 인스트럭터들이 모여 우의를 다지며 재교육을 받았다. 23일 오전에는 임상 증례를 조별로 분석하는 토론식 수업, 오후에는 한상봉 학술이사가 이끄는 집중강의가 각각 펼쳐졌다. 오전에 제공된 15례의 임상 케이스는 지난 2월 KORI 제43차 초청강연회와 동시에 열렸던 ‘일관 한광수 선생 임상증례전시’에 출품됐던 140여 증례 중 엄선된 것이다. 한광수 KORI 자문위원은 제자들의 공부를 위해 케이스를 기꺼이 제공하면서 증례 선별 권한을 장순희 회장에게 일임했고 장 회장은 진단이나 치료계획에 있어 다양함을 논할 만한 케이스만을 뽑아냈다. 특히 케이스에 따라 그룹별로 선택된 치료 계획이 술자와 다를 때도 있었지만 한광수 자문위원은 ‘해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는 겸양의 말과 함께 각 증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한 다음 ‘해답’을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에 걸쳐 17기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3~4회 차를 진행한 데 이어 18기 연수회도 동일한 내용으로 서울 AMII 서울센터에서 진행 할 전망이다.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17기 연수회 1~4회 차는 AMII 임상교육원 대전 본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연수회에서는 특별연자로 이노바이오써지 왕제원 대표,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브이라인 치과),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의원), 이영한 원장(유진 치과의원),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의원) 등이 강연을 이어갔다. 17기 연수회 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민승기 원장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비롯해 ▲왕제원 대표의 MagiCore 개발 원리 ▲이영한 원장의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 및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이영욱 원장의 MagiCore의 여러가지 보철치료 방법 및 보철 실습 등의 내용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AMII는 30명 정원을 초과한 등록인원으로, 최근 각 업체들이 세미나 진행시 정원에 어려움을
교정치료가 9살 지민이를 활짝 웃게 했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주최한 ‘제 3회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에서 ‘사랑이는 웃는 지민이를 사랑해’라는 사진과 사연을 출품한 이지민 양(9세· 웃는내일치과 치료 중)이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6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린 KSO 제 14회 심포지엄 도중 열렸다. 발음 교정을 위해 언어치료를 해오고 있던 지민이는 자라면서 반대 교합으로 아래턱이 점점 심하게 나오는 상황이었다. 주걱턱이 심미적인 부분뿐만 아닌 발음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언어치료사의 조언에 따라 턱 교정하게 된 케이스로 웃는내일치과 김병호 원장에게서 약 8개월간 교정치료를 받았다. 지민이 엄마는 “지민이의 얼굴형은 주변에서 놀랄 정도로 바로 잡혔고 지민이 스스로도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고 있다. 장치를 풀어준 당일 지민이가 평소 어려워하던 시옷 발음이 되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면서 “이와 턱의 구조에 따라서 아이가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이런 기술이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민이는 발음도 좋아졌고 예뻐졌다는 소리를 자주
동문들이 함께 모여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상악동거상술과 관련된 합병증과 이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학장 안종모)이 주최하고 치호학술원(원장 최병기)이 주관한 학술세미나가 지난 6월 22일 치협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이 나서 ▲Must know item for prevention & treatment of maxillary sinusitis ▲Loading protocol for sinus graft cases ▲Controversial issues of crestal approach ▲Graft material for sinus cases를 설명했다. 이 원장은 강의를 통해 상악동거상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상악동염을 예방할 수 있는 수술법과 상악동염이 발생했을 때 처치하는 방법, 상악동골이식술을 동반하는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경우 어떤 골이식재를 사용하는 게 좋은지, 임플란트의 기능은 언제부터 부여하는 게 좋은지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거상술 후에 발생하는 상악동 합병증의
(주)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치의학 지견을 전수했다. 디오는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만과 호주 치과의사 30여명을 대상으로 14번째 ‘DIO Digital Academy’를 개최해 호응을 받았다. ‘DIO Digital Academy’는 지난해 9월 뉴욕 치과대학과 디지털 의료기기 기업 ‘3Shape’와 교육 협력을 강화해 새롭게 신설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4기 과정을 진행하며 호주, 일본, 중국, 러시아, 홍콩, 대만 등 200여명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들을 배출하며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DIO Digital Academy’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로 구성, 프로그램을 더욱 차별화했다. 연자로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나서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라는 주제의 이론 강연과 양일간 ‘Sinus Case(#16, #17)’와 ‘Bridge Case(#12, #22)’ 라이브서저리를 선보였다.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은 ‘Guidance fo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대전에서 ‘Basic Master Course’를 연다. 오는 7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오스템 대전 AIC 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코스에서는 김 진 교수(대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치의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선다. 김상중 원장(소리소플러스치과의원), 오민석 원장(선치과병원), 권순영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강의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Basic Implant Surgery, Implant Surgical Procedure, Basic Prothodontic 등 임플란트 시술 기본내용부터 체계적으로 다룬다. 이와 함께 각 커리큘럼마다 실습이 반복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코스 중 9월 29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에 참여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병원 컨설팅, 직원교육 및 잘되는 병원경영을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신규 개원 및 이전 개원을 염두에 둔 원장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베이
유한양행이 공급하는 아스트라 임플란트의 장점과 함께 최신의 임상지견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유한양행이 주최한 ‘The ONE(Outstanding and New Experience) 심포지엄’이 지난 6월 16일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210여명이 참석해 아스트라 임플란트의 최신지견에 집중했다. 오전 강의에서는 김선재 교수(연세치대)가 나서 ‘Simplified digital workflow for implant dentistry’,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의원)이 ‘The good, the bad, the weird-Revist internal conical joint’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김태형 원장(서울김앤이치과의원)이 ‘임플란트의 진화-Profile에서 EV까지’, Dr. Robert Noelken이 ‘Enhanced tissue support in extraction sockets and sloped ridges: grafting or guidance?’를 주제로 강의했다. 유한양행은 이 같은 대형 심포지엄 외에도 지난 5월 운영에 들어간 ‘유한 치과 트레이닝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개원의 대상 임플란트
대한노년치의학회 전북지부(회장 서봉직·이하 대노치 전북지부)가 오는 3일 오후 7시부터 전북치과의사회관에서 춘계학술집담회를 열고 노인장기요양시설 촉탁의 교육을 실시한다. 2016년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라 노인장기요양시설의 치과의사 촉탁의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 치과계에서는 관심이 저조한 편이다. 대노치 전북지부는 이 같은 촉탁의제도에 대한 지역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춘계학술집담회를 기획했다. 특히 전북지역은 고령인구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아 지역 치과의사들의 촉탁의제도 참여 저변을 넓힐 필요성이 크다. 이날 강의는 노인장기요양시설 촉탁의 교육 프로그램에 맞춰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욱일 강사가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촉탁의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대노치의 이성근 회장과 고석민 부회장이 직접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요양시설 치과촉탁의 진료 활동의 실제’라는 연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서봉직 대노치 전북지부 회장은 “우리나라가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전신질환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구강위생문제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과의사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해 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진료실에
이번 한국에서 ‘총의치 디자인’ 출간을 기념해 원 저자인 Koide Kaoru 교수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대학본관 106호 강의실에서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27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턱관절의 검사와 치료’를 대주제로 턱관절 검사와 진단에서 반드시 필요한 중요사항, 정상 턱관절과 각종 병태의 특징적인 징후, 임상에서 효과적인 스플린트의 제작과 정확한 조정, 스플린트 적용 후의 치료과정 등에 대해 설명한다. 28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난증례는 이렇게 대응한다(43단계의 진단 기준)’, ‘신속하고 정확한 예비인상과 근육형성, 최종인상의 포인트’, ‘임상에서 효과적인 교합평면 설정 방법’, ‘저작 효율이 높은 인공치배열(e-Ha 인공치 활용)’, ‘총의치 연마면의 형태부여 기준과 시적할 때의 Check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장착할 때의 주의점과 Maintenance의 포인트’ 등을 다룬다. Koide Kaoru 교수는 1980년부터 Lingualized Occlusion을 비롯한 교합 연구와 교합기, 인공치 개발에 힘써온 교합·보철의 대가로, ProArch 교합기 시리즈는 일본 내 치과대학의 7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