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윤순동 원장 ·천안 가지런-e 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 인턴, 레지던트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박사 (교정학 전공)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치과학 교실)
■ 2019년 5월 9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오스템월드미팅은 일본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OSSTEM World Meeting 2019 in TOKY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오스템월드미팅은 서울을 비롯해 방콕, 북경, 타이베이, 상해, 부산, LA, 로마, 심천, 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진행해왔다. 특히 오스템월드미팅은 대한민국의 높은 임상 수준을 공유하고, 우수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소개하는 한편 임상의들이 그간의 연구 성과는 물론 최신 임상 트렌드를 통해 서로 교류하는 등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의 첫 날 행사는 분야별 스타연자 4명이 나서 핸즈온 코스를 준비했다. 핸즈온 코스 첫 순서에서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OneGuide How to Apply Digital Guide Implant Surgery System; Clinical Effectiv
최신의 임상연제들과 함께 통합치의학과의 발전방향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 제1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 및 1002, 1003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윤현중 회장이 직접 나서 통합치과학회의 발전방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응급상황, 근관치료, 영상판독, 임플란트 수술팁, 구강내 소수술 등 다양한 주제의 임상강의가 진행된다. 학술대회 시작에서는 윤현중 회장이 ‘통합치과학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그동안의 학회 발전사와 현행 제도에서의 이슈, 향후 학회의 발전방향을 짚는다. 본격적인 강의에서는 유태민 교수(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가 ‘치과에서 발생하는 흔한 응급상황과 그 처치’, 신수일 교수(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가 ‘통합치의학과 수련의가 알아야 할 근관치료 지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최용석 교수(경희치대 영상치의학교실)가 ‘임상가를 위한 방사선영상 검사 및 판독법’, 오남식 교수(인하대병원)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보철 진단과 계획’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김은석 원장(위례 서울치과병원)이 ‘임플란트
두개골에 일어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러 교정증례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그에 따른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실전임상 지침서가 나왔다. 이효연 원장이 저술한 ‘비교교정진단학 -실전편’을 대한나래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이 책은 이미 출간된 ‘비교교정진단학-이론편’의 후속편이다. 이론편이 기본적인 이론과 교정 진단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면, 실전편은 이론편에서 제시된 근거들을 도구로 실제 사례를 통해 치료방법의 선택과 적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23가지 주제를 통해 각각의 사례에서 저자가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가 이 책의 핵심이다. 같은 것처럼 보여도 그 안에 다른 것이 있는 경우, 다른 것처럼 보여도 그 안에 같은 것이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 이를 구분하는 눈을 기르기 위해 주제를 나누고, 그 안에 있는 치료의 갈림길을 설명하며 선택에 따라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주요목차는 ▲교차 교합: 골격적 vs. 치열적 ▲2급 과개교합: 성장기 vs. 성인 ▲치열 비대칭: 전치 비대칭 vs. 구치 비대칭 ▲골격 비대칭: 약한 교합평면 경사 vs. 심한 교합평면 경사 ▲3급 골격: 수술 vs. 교정 ▲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재곤·이하 소아치과학회)의 6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소아치과학회가 지난 4월 27~2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 401~403호에서 ‘창립 6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은 ‘Healthy smile for the future'로 미래 소아·청소년의 밝은 미소와 구강건강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소아치과학회의 바람을 담았다. 680여명의 참가자가 몰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메인 강연, 전공심화교육, 진정법 기본과정 등의 강연과 한·중·일 소아치과학회의 각 국의 소아치과학회의 현황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준비됐다. 소아치과학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23일 발행된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아 이야기’를 배포하고,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대한민국의 소아치과를 구성하는 전국 16개의 소아치과학 교실에서 준비한 기념물을 선보이는 ‘60주년 기념 축하 전시’를 진행했다. 27일 전공심화교육에서는 전치부 수복치료의 최근 경향, 소아·청소년을 위한 진정법의 최근 경향 등이 진행됐다. 진정법 기본과정에서는 지난 3월 진료환경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정상규)가 오는 5월 24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집담회에는 대한치주과학회 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구기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강연한다. 이날 구기태 교수는 ‘감염발치와의 처치, Peri-Implantitis의 진행을 과연 멈출 수 있는가?’를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학술토론도 활발히 이뤄질 방침이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들에게는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Implant임플란트가 잇따른 세미나를 통해 중국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Implant임플란트가 지난 4월 9일과 10일 산동성 제남시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11일과 12일 양 이틀간 산서성 태원시 세미나를 열고, 중국 치과의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월 9일과 10일 산동성 세미나는 지난해 하반기에 설립된 지사에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가운데 양질의 교육을 받았다. 특히, AMII 특별연자 왕제원 대표의 ‘MagiCore 개발원리 및 선택과 식립 방법’ 강의 내용과 실습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IBS Implant 관계자는 “중국 치과의사들이 Implant 시스템을 배우는 열정이 대단히 있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면서 “기존 시스템과 방식들과 완전히 다르고 매우 실용적이라는 반응들이 이어졌다”고 현지 반응을 전했다. # 매직코어 보철방식 적용 “현지 치의 만족도 “UP” IBS임플란트는 산동성 세미나에 이어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산서성 태원시 세미나를 개최했다. IBS 시스템 보급을 위해 수년 전부터 산서성 태원시에 거점을 마련한 IBS 임플란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높은 인지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IBS임플란트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임상교육원이 지난 4월 6일, 7일 1~2차 최소 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는 4월 20일과 21일 3~4차 연수회를 성황리에 진행, 수료식을 마쳤다. 최근 일부 치과기자재업체들의 경우 세미나 진행시 정원 모집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비해 AMII가 주최하는 연수회는 1~2회부터 정원을 훨씬 초과한 등록인원으로 시작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5월에 진행될 예정인 16기 연수회도 정원이 모두 채워진 상태며, 17기 모집이 현재 진행 중으로,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은 미리 사전등록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16기 연수회 1~2회 차도 대전 본원에서 동일하게 최소 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로, 채워질 전망이며, 올해 말까지 21기까지 계획돼 있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http://cafe.naver.com/ibsimplantuse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70-4865-3146.
구강질환 관리와 프로바이오틱스 활용을 주제로 다룬 심포지엄이 최근 광주와 서울에서 잇따라 열렸다. 인체 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인 ㈜덴오믹스(대표이사 허대욱)가 ‘2019 제3회 바이오가이아 심포지엄’을 지난 4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했으며, 다음날인 21일 오전 10시부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2019 바이오가이아 박테리아 테라피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20일 광주에서 열린 ‘2019 제3회 바이오가이아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의 경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명의 연자들이 치과 예방 진료의 다양한 방법론에 대해 공유했다. 우선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의원)은 ‘치과 예방치료 My Recipe’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 치과 예방 진료를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주저하는 임상가들을 위해 본인 치과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윔 투헬 교수(벨기에 루벤 가톨릭대학)가 연자로 나서 ‘치아우식,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에 L.루테리 프로덴티스의 적용(The use of L. Reuteri Prodentis in the management of periodonti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박영준·이하 치과재료학회)가 마련한 실전 임상 진료의 노하우들이 광주, 부산, 서울에서 차례로 펼쳐졌다. 치과재료학회가 주최한 ‘임상학술강연회’가 지난 4월 16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홀, 17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 18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롬 등 3일 연속 전국을 돌며 개최됐다. 특히 3일간 펼쳐진 이번 학술강연회에서는 장주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스페셜케어클리닉)와 일본 연자인 카쿠 요시히사 박사 등 2명의 연자가 초고령 사회 및 최선의 치료를 위한 각자의 진료 철학을 공유했다. 우선 장주혜 교수는 제1강의를 통해 ‘초고령 사회를 준비하는 노인환자의 자연치아 지킴이’라는 주제로 진료실에서 겪은 실제 증례를 토대로 임상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진료의 패턴들을 소개했다. 이어 제2강의 연자로 나선 카쿠 요시히사 박사(오이타현 kaku Dental Office)는 ‘지금이야말로 Macro-Micro-Dentistry를 실천할 때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일본 현미경치과학회의 회원이기도 한 그는 이날 강연을 통해 자신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확실하며,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 방식들을 상세히 공유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