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4월 4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 4월 학술집담회가 오는 12일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 지하 1층 보르도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허정민 원장(허정민 치과교정과 치과의원)과 박기호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가 각각 ‘효율적인 설측교정 마무리를 위한 제언’, ‘구순구개열 교정 치료의 단계 분류와 급여 적용’에 대해 강연한다. 먼저 허정민 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설측교정의 마무리 단계에서 고쳐야 할 에러들의 원인과 쉽고 효율적인 마무리를 위해 에러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허 원장은 “포괄적 교정치료의 세 단계 중 마무리 단계에는 이전 단계에서 발생한 에러들을 모두 수정하고 치료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설측교정 초창기에는 마무리가 아주 어렵고 심지어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기도 했지만 최근 수십 년 동안 설측 교정 술식은 많은 발전을 거듭해 초창기 보다 쉽게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설측교정의 마무리를 어려워하거나 심지어는 설측교정 장치로는 순측교정만큼의 치료결과를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교정의 들이 있는 것 또한 현실”이라고 밝혔다. 박기호 교수는 구순구개열 교정 보험을 위한 그동안의 경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최은아·이하 연구회)가 2019년 첫 월례회 및 총회를 지난 3월 20일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고 회원들 간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는 장연주 원장(리마치과의원)이 ‘인비절라인 치험례’를 주제로, 진영석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 강동점)이 ‘브라켓 부착을 위한 표면처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장연주 원장은 난이도에 따른 인비절라인 치료증례를 발표하면서 인비절라인 치료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고려돼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발표했다. 특히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발치 교정치료 시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 치료할 것을 당부했다. 진영석 원장은 다양한 재료의 보철물 상에서 브라켓을 접착할 경우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지르코니아 보철물 상에서 브라켓 부착에 대한 효과적인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강연 이후에는 총회가 열려 지난 회기의 회무 및 재무를 결산하고 이번 회기의 주요 현안과 새로운 집행부 및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는 지난 1989년 창립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세계적인 임플란트 오피니언 리더 Dr. Maurice Salama와 국내 최고의 Sinus Surgery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Sinus Surgery의 흐름을 재조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기본부터 다시금 짚어본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한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가 지난 3월 24일 서울 COEX 3층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Sinus Surgery – Revisited’를 주제로 한 이번 미팅은 Dr. Maurice Salama와 A.T.C 임플란트 연구회 메인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김성언 원장(세종치과)등 국내외 임플란트 대가들의 토론과 Live Surgery,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된 DV WORLD를 즐기기 위한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Dr. Salama 특강, 국내외 연자 토론 ‘백미’ 오전 강연에서는 Dr. Salama의 Special Lecture에 이어 국내 연자들과 함께한 토론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The New Age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이하 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추계학술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500여명 이상 참가인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학회 측은 참가자 중 300여명 이상이 비회원이었고 100% 자율등록 인원이었다며 신진 연자진과 알찬 학술프로그램 구성이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요인이었다고 자평했다. 3월 24일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수복치료, base부터 zirconia까지’를 주제로 접착과 복합레진 수복, 세라믹과 지르코니아의 간접수복 그리고 접착의 다양한 임상 응용 등 레진 수복 치료와 관련해 임상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들을 집약해 강연을 편성했다. 특히 ‘무림의 고수’로 인정받는 새로운 인물들을 연자로 발굴해 연단에 세워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김도현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가 ‘Base: When? What, How?’를 주제로 base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과 각각의 특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서병인 박사가 ‘지르코니아 접착의 모든 것’,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의원)이 ‘좋은 접착을 위한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의 실체’를 주제로 치아 건강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물을 도
올해로 40주년을 맞게 된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민호)이 깊어진 ‘학술 연륜’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이끌었다. 전북치대‧치전원은 지난 3월 24일 코엑스 401·402호에서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북치대‧치전원 총동창회(회장 이정직)와 아원 아카데미(원장 오철)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AWON Meeting 2019’를 겸해 열렸다. 아원 미팅은 전북치대 동창회 내에 조직된 학술단체인 아원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행사다. ‘차별화된 진료하기’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450여명 및 현장등록을 포함해 총 530여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다. 이정직 전북치대‧치전원 총동창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북치대‧치전원의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듯 과거 어느 해 보다도 동문간의 단합이 강했고, 의미심장했다”면서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의 충돌 속에서 어두운 바다에서 길을 안내하는 등대와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 해를 더해 가면서 우리의 노력이 이런 소명을 견지하면서 다양한 소통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민호 전북치대‧치전원 원장은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참
최신 디지털교정에 대해 총정리 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K-IDT)는 오는 4월 14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연례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Digital Setup’을 주제로 최신 디지털교정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기획돼 임상가의 교정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임상경험과 증례가 풍부한 6명의 연자가 연제를 발표하며, 첫 강의는 김윤지 교수(고대 안암병원 교정과)가 맡았다. 김 교수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교정장치의 적용’을 주제로 여러 교정장치의 특성 및 장단점을 증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어 채화성 원장(UC서울치과)이 ‘인비절라인의 Biomechanical Consideration’을 주제로 강의하며,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이 ‘인비절라인, 적인가 친구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이춘봉 원장(고운미소치과)이 ‘인비절라인으로 좋은 구치부 교합 형성하기’를 주제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전치 심미보철치료와 투명교정치료의 Collaboration’을 주제로,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이 ‘인비절라인을 이
치과용 연고가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김창성 연세치대 치주과 교수가 최근 ‘Journal of Dental Research’에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에 국소 항생제 페리오클린 치과용 연고를 적용한 수술요법’을 주제로 임상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연세치대 치주과에서 임플란트 주위염 진단을 받고 외과적 수술을 진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페리오클린 치과용 연고를 주입, 6개월간 효과를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페리오클린을 주입한 실험군 환자들의 경우 유의미한 수술 성공률 수치인 66.7%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기존에 보고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임플란트 주위염 환자의 실제 임상에서 외과적 수술 성공률은 높지 않으며, 연구 그룹 간 편차도 크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실제로 2018년 발표된 연구 논문의 경우, 가장 높은 수술 성공률은 79%였으며, 2016년에 발표된 연구논문에서도 가장 낮은 수술 성공률은 각각 45%, 23% 등으로 보고되는 등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 페리오클린 사용 후 박테리아 수 확연한 감소 김 교수가 진행한
세계 각국 치과의사들이 한국의 교정학을 배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주최한 ‘제68차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하 KORI 코스)가 지난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리는 서울 KORI 코스는 7일간의 종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68차 코스에는 한국은 물론 우크라이나, 중국, 몽골 등에서 모두 23명의 연수생들이 참여했다. 코스 커리큘럼은 트위드 술식의 습득을 위한 최적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는데, 실습의 경우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Anterior 3rd Orders, Upper and Lower 3rd Order Exercise, 2nd Order Bending, Prescription Arch Wire Fabrication 등과 함께 Class II division 1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증례와 Class II 4/5 발치 증례의 Typodont
IBS 임플란트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멕시코와 루마니아에서 연이어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미국을 비롯한 루마니아 치과의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치과의사 20명을 대상으로 5일 간 멕시코에서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에서 AMII는 ‘IBS magic surgical system’ 및 ‘IBS IMPLANT의 MagiCore’ 제품과 관련된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라이브 서저리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 미국 치과의사들은 참가비가 1만 7000달러에도 불구하고 문의와 신청을 끊임없이 하는 등 미국에서의 열기를 반증했다. 이번 코스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 째 코스로서, AMII 측은 오는 6월에도 코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AMII는 지난달 9일 루마니아에서 MagiCore 보철 세미나를 실습과 함께 진행했다. 루마니아 세미나에서는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저작 압에 잘 견딜 수 있는 매직코어의 강한 보철방식을 통해 보철 중심만이 아닌 뼈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도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AMII 관계자
(가칭)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학회)가 미래 치의학의 징검다리가 될 진단 검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진단검사학회는 오는 1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The stepping stones for future dentistry’라는 주제로 진단검사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최성호)를 개최한다. 초음파 진단, T-SCAN을 활용한 교합 진단을 포함한 영상, 치주, TMD 등 각 분야 최고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됐다. 오전 세션에는 ▲한상석 연세치대 교수의 ‘Osteonecrosis of Jaw in Radiologic images’ ▲Michael Smith 박사의 ‘Biometrics Role in Occlusion’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으론 ▲김선종 이대목동병원 교수의 ‘치과개원의가 적용 가능한 초음파 진단’ ▲방은경 이대목동병원 교수의 ‘Ultrasonography in periodontal diagnosis’ ▲김정혜 삼성병원 교수의 ‘치주과 진료실의 진단검사’ ▲어규식 경희대 치전원 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 of diagnostic techniques of mastic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