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2월 2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임상역량을 끌어올리고 싶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세미나 코스가 준비됐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하 덴티스)가 오는 3월 9일부터 2019년 상반기 올플러스 세미나 코스를 시작한다. 올플러스 세미나 코스는 임상의들의 임플란트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덴티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코스다. 세미나 코스는 레벨별, 부문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들을 수 있도록 ‘ALL IN ONE’, ‘ALL+ GBR&SINUS’, ‘ALL+ PROTHODONTICS’, ‘ALL+ COMPLICATION’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인원 세미나는 올플러스 세미나 시리즈 중 임플란트 초심자를 위한 코스로 3월 9일, 10일, 23일, 24일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연자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나서며 각각 수술과 보철파트를 맡아 드릴링부터 식립위치 및 각도 조정 등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뿐만 아니라 GBR 및 Sinus 등 중급 단계까지 접근이 용이하도록 실전 팁을 공유하고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덴티스는 릴레이 패키지 이벤트를 준비해 임상의들이 모든 코스를 수강할 경우 고급형 GDIA 공식수료증과 함께 덴탈빈 온라인 포인
2019 Damon Symposium이 지난 17일 서울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Damon Symposium은 기존 Damon System의 활용을 넘어 상악 전체 치열의 후방이동을 통한 비발치 교정치료, 설측 교정치료에서의 새로운 자가결찰형 브라켓의 활용, CAD/CAM을 이용한 간접부착의 임상활용, 교정치료에서의 디지털 분야 적용 등 교정치료 임상의 다양한 응용 분야를 주제로 다뤄 관심을 모았다.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모성서 교수(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가 ‘Labial VS Palatal maxillary total arch distaliz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모 교수는 임상에서 활용빈도가 놓은 total arch distalization의 협측에 미니스크류를 이용하는 방법과 구개측에 미니스크류나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각 방법이 가지는 장단점, 최적화된 사용방법을 제시했다. 또 Total arch distalization의 장기간 안정성과 Total arch distalization을 하기 전 제3대구치 발치 유무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차정열 교수(
1회부터 6회까지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의 명품 강연이 하루 동안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개원의들이 자신의 임상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한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의 업그레이드 된 강연과 더불어 덴탈비타민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가 진행돼 치주, 접착, 교정 심미, 엔도, 구치부 수복에 이르기까지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줬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샤인 학술상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덴트포토 회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날은 1회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 2회 수상자인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 3회 수상자인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 4회 수상자인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 5회 수상자인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 6회 수상자인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이 각각 연자로 나섰다. 먼저 세션 1에서는 2019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기해년을 맞아 신임 회장과 집행부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11주년을 맞은 잇몸의 날 행사를 비롯한 2019년 치주과학회의 사업계획을 선보였다. 구영 신임 회장을 주축으로 꾸려진 집행부는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해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다양한 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치주과학회의 2019년 일정인 잇몸의 날 기념식, 사랑의 스케일링, 상반기 학술집담회, 제30회 춘계학술대회 등이 소개됐다. #잇몸의 날, 춘계학술대회 준비 완료치주과학회의 최대의 역점사업인 잇몸의 날(3월 24일)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전달하고, 치주질환의 실체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제정됐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잇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오는 3월 20일 개최된다. 치주과학회의 재능기부행사인 ‘사랑의 스케일링’은 오는 3월 14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30회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4월 26·27일 부산 벡스코에서 ‘Comprehensive Dentistry: Preparing For The Future’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60년 역사를 회고하고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강악안면외과가 ‘Reviewing the Old and Learning the New’를 슬로건으로 제 60차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3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할 전망이다. 6500여명이 넘는 국내외 구강악안면외과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종합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 관련 최신 학술지견을 포함해 ▲일반 의과협진 강연 ▲구연·포스터 및 교육·특별 강연 ▲전문의 세션 ▲공동세션 심포지엄 ▲60주년 기념행사 ▲웰컴 리셉션 ▲학술대회장 초청 만찬 등 풍성한 콘텐츠로 개원의를 비롯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측은 김철환 이사장(학술대회장), 김형준 총무이사(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치과계 기자 간담회를 열고 60주년을 맞이한 의미를 설명하고, 종합 학술대회 취지와 학회 주요추진 사업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타 분과학회· 국외 구강외과학회 콜라보 심포지엄
‘아이디어가 함께 하는 종합 치과임상 가이드’라는 제목의 신서가 발간됐다. 도서출판웰이 출판한 신서는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이 덴트포토 임상포럼 게시판에서 활동하면서 풀어냈던 임상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임상의 중요 포인트로 ▲정도를 지킬 것 ▲술자도 덜 힘들면서도 환자의 예후가 좋은 진료를 추구할 것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가급적 저렴한 기구·재료·장비를 활용해 경영효율성을 도모할 것 등을 제시했다. 책의 내용은 ▲Chapter 1. 효율적인 진료 업무를 위한 술자와 진료실의 세팅 ▲Chapter 2. 진료실 인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고려 사항 ▲Chapter 3. 진찰 및 상담 단계 ▲Chapter 4. 효율적인 근관 치료 ▲Chapter 5. 핀, 포스트 코어 ▲Chapter 6. 크라운 프렙 잘하기 ▲Chapter 7. 인상 채득 ▲Chapter 8. 치과용 레진에 대한 이해 ▲Chapter 9. 템포러리 크라운 제작의 노하우 ▲Chapter 10. 예후 좋은 심미보철로 구성돼 있다. 이어 ▲Chapter 11. 보철의 세팅 ▲Chapter 12. 남다른 발치 노하우 ▲Chapter 13. 성공적인 풀 덴쳐 임상 ▲Cha
임플란트 시술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자신의 임상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중급자에게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플란트 연수과정이 있다. 이근용 원장(울산 참치과의원)이 진행하는 한맥치과임상연구회 15기가 오는 3월 23일 부산 중앙동 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6개월 간 총 10회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부터 심화과정까지 임상 임플란트 치과학의 총체적인 내용을 다루는 세미나로 강의와 실습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1회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치의학의 개요 소개부터 자연치열의 해부 및 기능 분석, 발치 노하우,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 진단 및 치료계획 등을 강의한다. 이후 강의부터는 본격적으로 ▲임플란트 수술키트 분석 ▲기능과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 수술 ▲골질에 따른 드릴링 및 슈처 테크닉 ▲Screw retained or cement retained ▲임플란트의 교합 및 생역학 ▲상황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 및 인상 채득 ▲Immediate loading, progressive loading ▲GBR, Block bone graft, Ridge split ▲상악동 정복 ▲심미치과학의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명재성·이하 임플란트연구회)가 기해년에도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간다. 임플란트연구회가 오는 3월 6일부터 연세치대병원에서 3개월간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연구회는 ‘Key to success for implant treatment’라는 대주제 아래 장성욱 원장이 ‘Endoseal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정찬권 원장이 ‘전치부 심미보철을 위한 당신의 선택은? 브릿지 VS 임플란트’를 주제로, 박정철 교수가 ‘치주염인 듯 치주염 아닌 치주염 같은 peri-implantitis: 시즌2’를 주제로, 이수영 원장이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의 임상활용’을 주제로, 박휘웅 원장이 ‘임플란트 교합-전악수복의 치료계획과 실행과정’을 주제로 김현종 원장이 ‘FAQ about sinus graf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명재성 임플란트연구회 회장은 “연구회가 19년째를 맞아 성숙한 강연으로 여러분을 맞으려 한다”며 “어려워지는 개원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임상지식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의 1학기 세미나는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 반에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3월 6일
교합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세교합교정연구회가 주최하고 가남오스콤이 후원하는 오픈 강좌가 오는 3월 24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호흡, 자세, 체형교정?’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박희주 원장이 직접 나서 입안만 바라봐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 교합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저작계의 변화에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몸은 저작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치과의사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과 해야 하는 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박희주 원장이 오랜 기간 임상 치료를 통해 쌓아온 지식을 나누는 이번 강연은 정확한 분석 진단과 확실한 치료 목표 설정을 원하는 개원의, 비대칭 환자 비수술 치료를 자신 있게 하고 싶은 개원의를 위해 준비됐다. TMD 환자의 교정 치료를 안전하게 진행하고 싶고, 교정 치료 후 재발을 고민하는 치과의사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들이 진행된다. 또한 소아 성장 발달 교정, 재활 치료적 개념의 교정 치료, 호흡과 자세 체형 교정, 코골이 수면 무호흡 치료 등에 관심 있는 개원가 원장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다. 강연 내용으론 ▲교합의 정량적 분석 ▲교합의 정형적인
TMD 치료와 관련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신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아라임상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TMD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수빈 원장(아라치과의원)을 비롯해 조현진, 이의종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TMD 파노라마 판독을 비롯해 TMD와 교합의 관계 등 TMD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 사항들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이수빈 원장은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TMD 환자의 파노라마 & TMJ view 판독 및 기능분석’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아울러 ‘TMD 치료는 왜 치과의사가 해야 할까요? : TMD와 교합의 관계’를 연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 원장은 턱관절 치료와 관련한 실제 환자 임상사례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조현진 원장은 ‘개원의 선생님들~ TMD 치료, 엄두가 안 나시나요?’를 주제로 다뤄 역시 관심 많은 개원의들에게 유익한 강의가 됐으며, 또한 이의종 원장은 ‘TMD 치료를 하면서 궁금한 점들- FAQs’를 중심으로 진행해 궁금증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연구회가 최근 출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