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회장 마득상·이하 연구회)가 2019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구취관련 검사법에 대해 다뤘다<사진>. 지난 2월 15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아현 빨간치과연구소 박사가 ‘구취검사 종합’이라는 주제로 치과 임상에서 구취 가스와 구취 진단에 필요한 관련 요인에 대해 검사하는 방법 위주로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 박사는 강연에서 구취조절 진단에 필요한 각각의 검사법을 정리, 소개해 그동안 잘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검사를 접하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주요 검사법을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설명도 이뤄져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마득상 연구회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전문적인 구취검사법을 세부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회는 구취진료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이 전문적인 구취진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학술집담회를 포함해 올해 말까지 구취진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10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 활동과 학술집담회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kahc2013@naver.com)로 하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세미나를 열었다. 회사 측은 ‘2019년도 상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 2월 13일 서울 가산동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Digital Dentistry, 감염관리, 보험청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첫 연자로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이 나서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병원’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송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흐름에 힘입어 장비, 서비스 등을 통한 디지털기반 치과가 많이 생겼다”며 “이에 따른 전자차트 사용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환자의 자료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그 중 백업은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정희 대표(에나멜)는 ‘2019년 임상 치과감염관리 어디까지 하면 될까요?’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 대표는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치과에서도 보다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식 후 진행된 강의에서는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연자를 맡아 치과건강보험 정책과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홍 교수는 강의를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김지환 원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학사, 석사, 박사과정 수료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인턴, 레지던트, 전임의 ·현) 서울41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
■ 2019년 2월 2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임상역량을 끌어올리고 싶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세미나 코스가 준비됐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하 덴티스)가 오는 3월 9일부터 2019년 상반기 올플러스 세미나 코스를 시작한다. 올플러스 세미나 코스는 임상의들의 임플란트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덴티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코스다. 세미나 코스는 레벨별, 부문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들을 수 있도록 ‘ALL IN ONE’, ‘ALL+ GBR&SINUS’, ‘ALL+ PROTHODONTICS’, ‘ALL+ COMPLICATION’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인원 세미나는 올플러스 세미나 시리즈 중 임플란트 초심자를 위한 코스로 3월 9일, 10일, 23일, 24일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연자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나서며 각각 수술과 보철파트를 맡아 드릴링부터 식립위치 및 각도 조정 등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뿐만 아니라 GBR 및 Sinus 등 중급 단계까지 접근이 용이하도록 실전 팁을 공유하고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덴티스는 릴레이 패키지 이벤트를 준비해 임상의들이 모든 코스를 수강할 경우 고급형 GDIA 공식수료증과 함께 덴탈빈 온라인 포인
2019 Damon Symposium이 지난 17일 서울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Damon Symposium은 기존 Damon System의 활용을 넘어 상악 전체 치열의 후방이동을 통한 비발치 교정치료, 설측 교정치료에서의 새로운 자가결찰형 브라켓의 활용, CAD/CAM을 이용한 간접부착의 임상활용, 교정치료에서의 디지털 분야 적용 등 교정치료 임상의 다양한 응용 분야를 주제로 다뤄 관심을 모았다.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모성서 교수(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가 ‘Labial VS Palatal maxillary total arch distaliz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모 교수는 임상에서 활용빈도가 놓은 total arch distalization의 협측에 미니스크류를 이용하는 방법과 구개측에 미니스크류나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각 방법이 가지는 장단점, 최적화된 사용방법을 제시했다. 또 Total arch distalization의 장기간 안정성과 Total arch distalization을 하기 전 제3대구치 발치 유무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차정열 교수(
1회부터 6회까지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의 명품 강연이 하루 동안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개원의들이 자신의 임상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한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의 업그레이드 된 강연과 더불어 덴탈비타민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가 진행돼 치주, 접착, 교정 심미, 엔도, 구치부 수복에 이르기까지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줬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샤인 학술상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덴트포토 회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날은 1회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 2회 수상자인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 3회 수상자인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 4회 수상자인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 5회 수상자인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 6회 수상자인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이 각각 연자로 나섰다. 먼저 세션 1에서는 2019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기해년을 맞아 신임 회장과 집행부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11주년을 맞은 잇몸의 날 행사를 비롯한 2019년 치주과학회의 사업계획을 선보였다. 구영 신임 회장을 주축으로 꾸려진 집행부는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해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다양한 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치주과학회의 2019년 일정인 잇몸의 날 기념식, 사랑의 스케일링, 상반기 학술집담회, 제30회 춘계학술대회 등이 소개됐다. #잇몸의 날, 춘계학술대회 준비 완료치주과학회의 최대의 역점사업인 잇몸의 날(3월 24일)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전달하고, 치주질환의 실체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제정됐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잇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오는 3월 20일 개최된다. 치주과학회의 재능기부행사인 ‘사랑의 스케일링’은 오는 3월 14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30회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4월 26·27일 부산 벡스코에서 ‘Comprehensive Dentistry: Preparing For The Future’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60년 역사를 회고하고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강악안면외과가 ‘Reviewing the Old and Learning the New’를 슬로건으로 제 60차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3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할 전망이다. 6500여명이 넘는 국내외 구강악안면외과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종합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 관련 최신 학술지견을 포함해 ▲일반 의과협진 강연 ▲구연·포스터 및 교육·특별 강연 ▲전문의 세션 ▲공동세션 심포지엄 ▲60주년 기념행사 ▲웰컴 리셉션 ▲학술대회장 초청 만찬 등 풍성한 콘텐츠로 개원의를 비롯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측은 김철환 이사장(학술대회장), 김형준 총무이사(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치과계 기자 간담회를 열고 60주년을 맞이한 의미를 설명하고, 종합 학술대회 취지와 학회 주요추진 사업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타 분과학회· 국외 구강외과학회 콜라보 심포지엄
‘아이디어가 함께 하는 종합 치과임상 가이드’라는 제목의 신서가 발간됐다. 도서출판웰이 출판한 신서는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이 덴트포토 임상포럼 게시판에서 활동하면서 풀어냈던 임상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임상의 중요 포인트로 ▲정도를 지킬 것 ▲술자도 덜 힘들면서도 환자의 예후가 좋은 진료를 추구할 것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가급적 저렴한 기구·재료·장비를 활용해 경영효율성을 도모할 것 등을 제시했다. 책의 내용은 ▲Chapter 1. 효율적인 진료 업무를 위한 술자와 진료실의 세팅 ▲Chapter 2. 진료실 인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고려 사항 ▲Chapter 3. 진찰 및 상담 단계 ▲Chapter 4. 효율적인 근관 치료 ▲Chapter 5. 핀, 포스트 코어 ▲Chapter 6. 크라운 프렙 잘하기 ▲Chapter 7. 인상 채득 ▲Chapter 8. 치과용 레진에 대한 이해 ▲Chapter 9. 템포러리 크라운 제작의 노하우 ▲Chapter 10. 예후 좋은 심미보철로 구성돼 있다. 이어 ▲Chapter 11. 보철의 세팅 ▲Chapter 12. 남다른 발치 노하우 ▲Chapter 13. 성공적인 풀 덴쳐 임상 ▲Cha
임플란트 시술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자신의 임상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중급자에게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플란트 연수과정이 있다. 이근용 원장(울산 참치과의원)이 진행하는 한맥치과임상연구회 15기가 오는 3월 23일 부산 중앙동 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6개월 간 총 10회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부터 심화과정까지 임상 임플란트 치과학의 총체적인 내용을 다루는 세미나로 강의와 실습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1회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치의학의 개요 소개부터 자연치열의 해부 및 기능 분석, 발치 노하우,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 진단 및 치료계획 등을 강의한다. 이후 강의부터는 본격적으로 ▲임플란트 수술키트 분석 ▲기능과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 수술 ▲골질에 따른 드릴링 및 슈처 테크닉 ▲Screw retained or cement retained ▲임플란트의 교합 및 생역학 ▲상황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 및 인상 채득 ▲Immediate loading, progressive loading ▲GBR, Block bone graft, Ridge split ▲상악동 정복 ▲심미치과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