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악동 수술의 세계적인 흐름을 재조명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가 오는 3월 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Sinus Surgery – Revisited’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임플란트 연자 살라마 박사가 초청돼 글로벌 상악동 수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국내 임플란트 최정상급 연자들과 상악동 관련 시술과 합병증 극복사례에 대한 토론과 대담을 나누게 된다. #상악동 수술 논란 요소 논의 현재 A.T.C 임플란트 연구회의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등으로 구성된 학술위원회가 성공적인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과 임플란트 학문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온 A.T.C 임플란트 연구회는 이번 Annual Meeting을 통해 상악동 수술에서 논란이 됐던 요소들을 임플란트 대가인 살라마 박사와 함께 논의해 본다는 계획이다. 먼
아라임상연구회(이하 연구회)가 TMD 치료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해줄 세미나를 오는 17일 마련한다.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수빈 원장을 비롯해 조현진, 이의종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TMD 파노라마 판독을 포함한 TMD와 교합의 관계 등 TMD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 사항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이수빈 원장은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TMD 환자의 파노라마 & TMJ view 판독 및 기능분석’과 ‘TMD 치료는 왜 치과의사가 해야 할까요? : TMD와 교합의 관계’를 연제로 강연한다. 또 조현진 원장은 ‘개원의 선생님들~ TMD 치료, 엄두가 안 나시나요?’를 주제로 다루며, 이의종 원장은 ‘TMD 치료를 하면서 궁금한 점들- FAQs’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연구회가 최근 출간한 ‘TMD and Occlusal Interferences’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 저서는 TMD 환자의 방사선학적 판독을 비롯해 이해하기 쉬운 기능분석, 진단 등에 대해 각종 관련 사진과 도해, 다양한 임상케이스의 환자증례를 통해 TMD와 교합과의 관계를 임상에 적용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하고 있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김영재 원장 ·한국치과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치과학교실에서 수련을 마무리하는 전공의들이 4년간 쌓은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아대학교병원 치과학교실 주최로 오는 2월 23일 동아대학교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임상치의학 연구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국원 전공의와 김은희 전공의의 케이스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박성환 원장(수부부치과의원)이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of Dong-A university hospital(Case Presentation)’라는 주제로, 김정한 교수(동아대 의료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공유하고 싶은 나의 임상경험과 진료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철훈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의국에서 수련을 마무리하는 전공의들이 새로운 치과현장으로 나아가기 전 배우고 느낀 점을 발표하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바쁘시더라도 참석해 전공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문의 051-240-5475
오르다임상치주임플란트연구회(이하 오르다임상연구회)가 GBR, sinus, 연조직 처치 등 치주 및 임플란트 노하우를 스파르타식으로 공유한다. 오는 2월 9일, 10일, 16일, 17일 총 4일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 등 전문가들을 초청,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첫 날인 9일(토)에는 ‘Periodontal surgery & Immediate with GBR basic’을 주제로, 두 번째 날인 10(일)에는 ‘GBR basic on minor Defect & sinus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어 16일(토)에는 ‘Soft tissue management & advanced GBR with block bone’를 주제로, 마지막 날인 17일(일)에는 ‘Ridge Preservation & sinus crestal approach’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소수정예 방식으로, 매 회차 덴티폼이 아닌 돼지턱뼈로 실습을 진행, 보다 실전에 가까운
사체 해부를 통해 구강암의 기전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치료법과 수술 후 악안면 성형재건을 위한 다양한 치료법이 공유됐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악성학회)의 교육 프로그램인 카데바 워크숍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악성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와 가톨릭의대 응용해부학연구소가 주관한 ‘2019 Cadaver Workshop’이 지난 1월 25일부터 지난 27일까지 가톨릭의대 응용해부학연구소 실습실에서 진행됐다.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펠로우 등을 포함한 총 64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의 첫째 날은 이론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4인이 1조를 이뤄, 총 15구의 사체를 대상으로, 구강암을 포함한 안모 기능저하와 안면 기능재건 등 전신 해부학에 걸친 전문적인 재건 수술을 섭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성공적인 구강암 절제를 위해서는 구강, 턱, 얼굴, 목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를 인지하는 것은 물론 종양 제거 후 환자의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위한 재건술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고난이도 술기를 다루는 중요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턱관절 진료의 정수를 공유하며 치료 성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실전 연수회가 오는 2월 말 열린다. 특히 일본 국립치과대학인 홋카이도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 및 병원 견학을 통해 일본 턱관절 진료의 최신 경향과 노하우를 살필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임상적용이 즉시 가능한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법을 마스터할 수 있는 연수회인 만큼 개원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아시아턱관절학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포럼 제16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오는 2월 23일(토)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 3월 1일(금) 홋카이도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에서 열린다. 2월 23일 열리는 국내 연수회는 ‘개원의가 바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Know How 전수’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세션 Ⅰ에서는 정 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이 연자로 나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선택,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턱관절세정술, Hyaluronic
2019 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천상우) 개교 40주년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3월 10일 원광치대 제2치학관에서 열린다. ‘치과의사의 자족감을 높일 수 있는 지식 그리고 지혜’를 대주제로 한 이 학술대회는 원광치대 총동창회(회장 정 찬)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봉아인들의 단합과 학술교류의 장, 지역 개원가 임상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도 임플란트와 심미수복, 교정, 치주치료 등 개원가가 필요로 하는 핵심 주제들을 다루며, 특히 치과의료사고에 대한 대처법, 치과진료와 관련된 감염관리에 대한 강좌를 마련한 것이 눈에 띈다. 참가자들이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인문학 강의를 넣은 것도 특징이다. 제1강의실에서는 조상호 원장(아트라인치과의원)이 ‘본딩의 개념과 테크닉’,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원)이 ‘디지털 가이드 핀 시스템을 이용한 최소침습 및 발치 즉시 임플란트’,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치과보철과)가 ‘상악전치 전부-도재 수복물을 위한 치료전략: 구조적 심미&재료 선택’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마지막 시간 인문학 강의로 박재희 석좌교수(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가 ‘내 안의 흥을 깨워라!’ 특강을 진행한다. 제2강의실에서는 국윤아 교수
스케일링의 진정한 의미와 기본을 강조한 술식에 개원가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진행한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가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2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Professional mechanical tooth clean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창진 원장은 이 강의에서 과연 스케일링이란 무엇인지, 왜 아프지 않은 술식이어야 하는지, 스케일링이 통증을 동반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차근차근 짚었다. 이날 강의에서 박 원장은 “임상에서 스케일링을 하기 전에 먼저 환자의 구강상태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강 내 치석의 크기와 위치를 파악하고, 상태에 따라 알맞은 기구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동스케일러의 종류와 작동원리를 비롯해 스케일링 시 올바른 자세와 기구의 접근 각도, 러버컵 및 에어폴리셔 사용 등 실제 임상에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설명과 임상팁을 전수했다. 두 번째 세션은 ‘Individual oral prophylaxis’를 주제로 모든 치과치료의 기본이 돼야 하는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과 교육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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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월 31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